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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청남도 시·군평가 4년 연속 군부 유일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를 달성,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1억3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역점 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행정역량 기준이 되며 1년 동안의 군정 성과를 한 눈에 살펴본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군은 도내 7개 군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시책 추진에 있어 지자체 노력도와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4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연초부터 각종 시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매월 추진상황 점검 부진 사업 중점 관리 타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관리와 노력으로 4년 연속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전 직원은 어떻게 하면 군민이 더욱더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을지에 대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체감도가 낮은 정책에 대해 객관적인 환류과정과 부서 간 협조체계 강화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무엇보다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군 행정의 성실성과 신뢰성을 증명받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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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배달전문 음식점 합동단속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충남도와 함께 관내 배달앱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비대면 형태로 거래가 이뤄져 주방 등 위생관리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는 배달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배달앱 상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특히 배달음식 원산지표시 의무화 시행에 따라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과 표시방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먹거리 안전성을 높이고 올바른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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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토종붕어 14만마리 방류
예산군, 토종붕어 14만마리 방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당호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예당호 하탄방리 인근에 붕어 약 14만마리를 방류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붕어는 국비로 조성된 어류 중간육성장에서 2021년 자체 생산한 치어 14만 마리이며 3∼4㎝까지 수조에서 키운 후 중간육성장 옆에 조성된 양어장에 옮겨 키운 치어로 크기가 9∼17㎝에 이른다.
군은 이번 방류를 통해 예당호에 퍼진 외래어종인 배스·블루길 등 천적어종의 공격에도 국내 어류가 생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수산자원의 회복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많은 낚시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식 예당내수면어업계장은 “올해는 붕어 외 외래어종 퇴치 어종인 메기를 군과 협조해 방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종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가 토속어류에 대한 무분별한 남획 및 외래어종의 습격 등 서식환경 악화 및 내수면 수산자원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반기 방류예정인 붕어도 중앙내수면 연구소와 협의해 10㎝ 이상으로 방류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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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소득층 일자리 위해 ‘GS25’ 편의점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지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GS25’ 예산시장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GS25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 지원을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편의점 전문 가맹 시스템을 자활근로에 접목한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한 GS25 예산시장점은 1년 365일 운영되며 8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역량 강화와 자활자립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편의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기적인 소독과 방역으로 매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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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문화예술창달 위한 연극 ‘퓨전 심청전’ 공연
예산군, 지역문화예술창달 위한 연극 ‘퓨전 심청전’ 공연
[세종타임즈] 예산군 문예회관은 상주단체이자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예촌’과의 협업 작품인 ‘퓨전 심청전’을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예술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퓨전 심청전은 상주단체인 극단 예촌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 중 대표적인 작품으로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아 프랑스,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초청공연은 물론 100여회 이상 공연되면서 전국에 극단 예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황주 도화동 공사현장에서 사고로 시력을 잃은 심학규라는 봉사와 그의 부인 벙어리 곽 씨는 만삭으로 폐병을 앓고 있다가 딸 심청을 출산하다 죽고 마는데…’라는 스토리 전개를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퓨전형식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극단 예촌 이승원 대표는 지역 정서를 이해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연출력을 발휘해 퓨전 심청전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지역 단체 작품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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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와 레이저 영상쇼’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의 대표 볼거리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의 운영 시간을 5월 1일부터 변경한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 5, 8, 9시 등 총 4차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 5, 7, 8, 9시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 30분부터 20분간 1회 상영된다.
또한 군은 음악분수 연출곡 다양성을 위해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악분수 연출곡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음악 15곡을 선정해 제작 및 운영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방문객의 보고 즐길 거리를 위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야간조명을 정비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분수 연출곡과 레이저 영상쇼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출렁다리의 모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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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선6·7기 명실상부 ‘산업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다
예산군, 민선6·7기 명실상부 ‘산업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지난 2014년 이후 민선 6·7기를 지나면서 명실상부한 산업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집계한 주요 관광지 전체 방문객 수는 2014년 146만1965명 2015년 126만6037명 2016년 167만2108명 2017년 196만3128명 2018년 244만7406명 2019년 559만7497명 2020년 201만5027명 2021년 263만197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9년에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개통 첫 해에 2018년 군 전체 방문객 수를 뛰어넘는 299만7892명이 방문하면서 새로운 관광의 역사를 썼으며 최근까지도 군 전체 방문객 수를 견인하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20년 개장한 내포보부상촌 역시 첫 해에는 3만7290명에 불과했으나 2021년에는 24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했다.
군에서 꾸준한 방문객 수 증가추세를 보인 수덕사는 2018년 33만명, 2018년 70만명, 2019년 101만여명이 방문했으며 황새공원 역시 2017년 2만8000여명에서 2018년 3만2000여명, 2019년 9만3519명으로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군의 방문객 수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21년부터 다시 방문객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면서 방문객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전국 유일 예산황새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2021∼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군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지 개발을 통해 올해에도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양 축으로 하는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현재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및 모노레일 워터프론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 6·7기를 지나면서 산업형 관광도시가 완성됨에 따라 정말 많은 방문객들이 예산을 찾아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은 충남도를 넘어선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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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1.1.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시한 개별주택 수는 총 1만5000호이며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62%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1월 25일 공시한 표준주택 1136호를 기준으로 각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예산군청 홈페이지 또는 군청 재무과 과표팀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주택은 주택특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조정·공시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과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근거가 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등 제세공과금에도 적용되므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께서는 기한 내 이의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재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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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남녀새마을협의회, 어버이날 맞이 건강꾸러미 나눔
예산군 남녀새마을협의회, 어버이날 맞이 건강꾸러미 나눔
[세종타임즈] 예산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홀몸어르신 240가구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건강꾸러미’를 제작 및 전달했다.
이번 건강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밑반찬과 삼계탕 등 간편조리식품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김진회, 유금순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계신 어르신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행사를 계획했다”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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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예산군, 2022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7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5월 2일부터 여성회관에 공동육아나눔터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아동의 발달과정 및 응급처치 방법 등을 배워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기 전 돌봄 인력의 역량강화 및 긴급상황 발생 시 발빠른 대처를 목표로 추진된다.
공동육아나눔터에는 어린이 신체 활동을 위한 미끄럼틀, 장난감 자동차 등과 두뇌발달을 위한 조립식 장난감 및 다양한 도서가 준비돼 있으며 관내 자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웃 간 육아정보 공유 및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올바른 아동양육을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어린 자녀를 둔 관내 부모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양육의 책임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돌봄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