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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명절 대비 대중교통업체 방역물품 배부
예산군, 설 명절 대비 대중교통업체 방역물품 배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명절 귀성객 방문에 대비해 예산교통, 예산군개인택지지부 및 법인택시 업체에 방역물품 배부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물품 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 및 귀성객과 대면하는 대중교통 운송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고려한 조치로 총 5개 사업장에 마스크 1만8000매 및 차량용소독제 800개가 지급됐다.
군은 지난해 9월에도 추석 명절 귀성객 방문에 대비해 예산교통, 충남고속, 예산군개인택지지부,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 업체에 손세정제 500개를 전달했으며 10월에는 방역마스크 2만매와 차량용소독제 800개를 지원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군은 운수업계의 방역관리 활동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한편 군민의 불안감을 덜고 코로나19의 관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이지만 서로가 배려하고 조심해야 하는 시기로 이동 자제를 거듭 당부드린다”며 “군민과 귀성객께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 7인 이상 모임금지, 고향방문이나 역귀성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코로나19 차단 및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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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대응계획 보고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8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에 따른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예산군수 주재로 중대재해에 대한 준비상황 점검 및 향후 추진계획 마련 등의 내용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각 부서원들의 철저한 대응계획 수립 및 안전사고 위험요소 사전예방으로 재해 제로인 안전한 일터 만들기 활동 등으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서별 자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및 점검에 나서고 중대재해 관리대상을 전수 조사해 총괄현황을 파악하며 유해·위험요인 확보 및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확보 계획을 지속 논의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이 포함되는 만큼 재해사고 예방에 관한 관리자의 각별한 관심과 내실 있는 점검이 필요한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과 이행조치가 핵심이 돼야 하고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임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산업안전보건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중대재해 발생 시 등 조치 매뉴얼을 마련하고 재해발생 시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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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만전
예산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만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방공기업 경영 및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74억원을 투자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관 정비, 누수탐사 및 정비,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상수도 운영·관리 시스템과 노후 시설물을 현대화함으로써 안정적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체계적인 누수관 탐사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사업 시작 전과 2021년 12월 기준의 유수율이 현대화사업 시행 전 대비 52.8%에서 83.5%로 30.7%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군은 내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보증을 통해 목표 유수율 달성 및 사업수행 결과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18년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2022년 12월 유수율 85% 달성과 사업 완료 후 누수손실금액 연간 8억200만원, 누수공사비용 4억600만원을 절감해 상수도 경영 효율 개선 및 수도요금 인상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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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해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하고 지방소득세를 특별징수 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에게 특별징수명세서를 2022년 2월 28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특별징수명세서’는 납세의무자인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시 기 납부세액으로 공제할 때 검증자료와 본점과 지점 소재지 지자체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업무에 활용된다.
제출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특별징수의무자의 소재지 자치단체에 전산매체 또는 서면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은 법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와 자치단체 간 정산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확히 작성해 오는 2월 28일까지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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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신도시 삽교읍 목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내포신도시를 2020년 11월 4일부터 2022년 11월 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운영한다.
삽교읍 목리 일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에 따라 내포신도시 내 주거·상업·공업 등 용도지역별로 아래의 면적을 초과해 토지를 취득하는 사람은 사전에 군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신청서류는 토지거래계약 허가 신청서 토지이용계획서 토지취득자금조달계획서 등이며 거주용·농업용·공익사업용 등 토지는 제한적으로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되고 특히 외지인의 투기적 매입 또는 직접 이용 목적이 아닌 경우 등은 취득 자체가 차단된다.
또한 허가 이후 군에서는 허가 받은 목적대로 이용하고 있는지 매년 1회 이상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을 시 이행명령 및 토지 취득가액의 100분의 10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이밖에 허가 없이 토지를 계약한 자, 부정한 방법으로 토지 허가를 받은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상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으로 투기적인 부동산 거래를 차단해 내포신도시 내 토지거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특히 최근 신설되는 삽교역 부지에 대해 추가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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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명절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 위한 방역 ‘총력’
예산군, 설 명절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 위한 방역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천안, 아산 등 도내 산란계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종오리 등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설 명절에도 가용 방역자산을 총 동원해 유입차단을 위한 방역태세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예산축협 공동방제단과 군 방역차량을 이용해 주요도로변 및 농장 출입구 주변에 대해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개소의 거점소독시설과 관내 대규모 산란계농장 2개소에 설치한 통제초소를 계속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발생농장의 방역 미흡사례 홍보와 함께 철새도래지 진입금지 등 15개 행정명령 준수실태를 집중 단속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금농장 방역수칙에 대한 SMS 발송, 군 홈페이지 게시 홍보 등 농장 방역수칙을 수시로 지도 및 점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금농장에서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이동을 자제하고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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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명절 연휴 응급진료대책 수립
예산군, 설 명절 연휴 응급진료대책 수립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주민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하고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이번 응급진료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40개소, 보건기관 14개소, 약국 38개소 등 총 92개소가 연휴 비상진료에 임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휴일 없이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간대에는 24시간 운영하는 50개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는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상황반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및 운영시간을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고 군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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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관내 기업체 및 산업단지, 청년창업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우수기업 신청을 2월 한 달 간 공고 및 접수할 예정이며 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의한 중소 제조업체 중 상시 종업원 수 10인 이상으로 군내에 공장등록을 하고 2022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군내에서 공장을 가동 중이고 연간 총매출액이 5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군은 신청기업 중 인구증가·고용창출·세수기여 등 지역경제 기여도와 성장·수익·안정성, 기술·품질 수준 등 기업의 성장 및 건실도를 고려해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기업은 근로자 작업환경 또는 휴게시설 개선사업비로 2000만원과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및 인증현판 부착, 세무조사 유예, 물품구매 시 우선구매 유도, 국내 전시, 박람회 우선 참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군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발굴하고 창업 초기부터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군은 정부가 8대 혁신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군비 160백만원을 투자해,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군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관내 기업체 대상 방역 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은 최근 인근지역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여부 및 기숙사 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 실시와 함께 작업 중 마스크 착용, 주기적 실내 환기, 사적모임 및 약속자제 등 사업장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군은 기업유치와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4억6000만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노후시설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관작농공단지는 가압장정비 보도포장, 응봉농공단지는 진입도로 차선도색, 삽교농공단지는 보도정비 고사목제거, 신암농공단지는 배수로정비 전기설비정비, 예산농공단지는 공동이용용수 정수시설정비 등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예당일반산업단지와 예산·신암·관작농공단지 3개소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해 물환경보전법, 악취방지법에 의거 악취 및 시설물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며 기술진단 결과를 토대로 도비를 지원받아 노후 시설물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금강청, 충남도청과 합동 지도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산업단지, 농공단지 내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폐수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및 환경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예정으로 환경법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를 3개월간 미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환경오염, 화학물질 유출사고 예방 및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한 방류수 수질을 확보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산업단지 주변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입주기업과 산업단지, 농공단지, 청년창업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기업 유치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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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상·하수도사업 관계자 교육 실시
예산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상·하수도사업 관계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지난 26일 예산문화원에서 상·하수도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백신2차 접종을 완료한 상하수도사업 관계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주도종 본부장이 약 2시간가량 진행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보건관리 책임자 등 공공기관의 의무 이행사항 및 법령 설명과 관리감독자,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가지고 재해 예방과 교육에 힘쓴다면 중대재해 제로인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중대재해예방TF팀을 신설해 대응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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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따른 주택건설현장 등 실무자 교육 실시
예산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따른 주택건설현장 등 실무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26일 지역 내 주택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주택건설공사 등 건설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돼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위반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경우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 내 공사중인 50억원 이상의 민간건설공사 현장 및 주택건설현장 등의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감리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주택건설공사 등 실무자 교육을 통해 지역 내 건설기술자의 정책이해도를 높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