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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농특산물 판매홍보 위한 QR코드 안내판 설치
예산군, 지역농특산물 판매홍보 위한 QR코드 안내판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역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군내 주요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내포보부상촌 내에 농사랑과 우체국쇼핑몰 이용시 예산군 지역브랜드관으로 바로 연계및 구매가 가능한 QR코드 안내판 2개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쇼핑몰에는 현재 관내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군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아 지역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우체국쇼핑몰에서 1월 10일부터 2월 2일까지 10∼20% 특별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구매 수요에 발맞춰 지역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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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자동차검사지연과태료 부과금액 상향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가 오는 4월 14부터 상향된다고 밝혔다.
부과금액은 검사지연 기간이 검사 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인 경우 4만원, 30일 초과 후 매 3일 초과 시 마다 2만원, 115일 이상 경과된 후에는 최고 과태료 금액인 60만원이 부과된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검사유효기간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검사 기일이 도달하기 한 달 전에 검사 기일을 상기시키는 우편 사전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자동차의 검사는 소유자의 의무사항으로 우편 분실 등 사유로 검사기일 경과에 따른 과태료의 면제, 경감은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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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자녀 가정 감염병 예방접종 지원
예산군, 다자녀 가정 감염병 예방접종 지원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2022년도 ‘다자녀 가정 감염병 예방접종’ 사업을 셋째아 이상 다자녀에서 둘째아 이상 다자녀로 확대 지원한다.
보건소는 관내 다자녀가구 및 장애인가구 영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을 통한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1인당 접종비를 연 25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접종대상은 접종일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남도로 돼 있는 다자녀가구 및 장애인가구의 생후 6주∼8개월 미만 영아로 희망자는 접종 전 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1회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 후 충청남도 지정병원에서 접종하면 된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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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명절 대비 가축경매시장 특별 방역점검
예산군, 설 명절 대비 가축경매시장 특별 방역점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가축시장 이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축시장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가축시장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가축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농가 관계자에 대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과 방문자 명단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지난 2009년 11월에 개장한 예산축협 가축경매시장의 연간 거래건수는 4000여두로 평균경매 규모는 송아지 300두, 일반우 150두 수준이며 송아지 경매는 월 2회, 일반우 경매는 월 1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가축경매시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손 소독제 비치, 휴게실 폐쇄 안내문 부착, 가축 경매진행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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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독거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지원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독거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지원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의 생활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는 ‘챗봇’을 보급 받은 경도인지장애자 독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지원한다.
경도인지장애자는 일반인에 비해 치매환자로 진행될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이환 방지를 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족간 만남과 외출감소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어려워짐에 따라 신체기능 저하, 외로움, 고독감등 돌봄 공백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챗봇을 보급했으며 챗봇 사용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투약관리, 기상, 취침, 식사하기, 사회적 관계 활성화 등 생활관리 활동이 양호해지고 노인 우울증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챗봇은 치매·우울증 예방을 위한 식사·약복용·기상·취침·체조알람 등의 신체적 건강관리와 말벗·안부인사·쓰다듬기·토닥거리기·손잡기 등 상호간 대화에 도움을 주는 등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를 통한 우울증 감소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 담당자 및 보호자가 스케줄, 날씨 알림설정 등 주요 공지를 전송하고 대상자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는 음성메시지를 통해 긴급하고 중요한 전달사항을 수시 전송하고 영양관리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일대일 인지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교육을 하는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활동 제약으로 외로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챗봇이 독거 어르신의 친구와 가족이 돼 건강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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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협의회를 소개한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협의회를 소개한다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청년 중심으로 구성된 예산군청년농업인협의회를 소개했다.
일명 ‘청년작당’이라고 불리는 예산군청년농업협의회는 지난 2016년 6명의 귀농귀촌 청년농업인이 소통과 정보공유 목적으로 구성했으며 현재 32명의 회원이 농촌지역 사회 청년공동체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짧은 시간 내 다수의 젊은 회원을 영입할 수 있었던 것은 협의회 선언문의 정신에서 볼 수 있다.
선언문은 첫째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혁신을 일으키는데 앞장선다 둘째 구성원의 출신, 배경, 나이,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가치를 존중한다 셋째 주민과 행정, 지역사회 가교 역할을 한다 넷째 투명한 경영실천으로 타 단체에 모범이 되도록 한다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의회는 선언문을 중심으로 2017년 회칙을 제정하고 정기적 회의와 회원 농가 방문 등을 통해 귀농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서로 격려하고 농업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5∼6명이 모여 학습하는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2019년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지원을 통해 오가면에 청년여성농업인들을 위한 협업농장이자 쉐어농장을 운영해 새로운 작물을 처음 길러보는 연습공간, 함께 일하며 귀농의 어려움을 서로 이야기하고 위로받는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여성농업인의 성장을 위한 준비’, ‘사회적 농업의 의미와 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 차례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통해 잠재적 지역사회 리더로서 기반을 다져왔다.
이밖에도 농산물과 가공품, 그리고 지역명소를 연계한 팜파티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꽃을 도시민을 대상으로 나누는 행사와 귀농, 귀촌 홍보활동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황선덕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신규 귀농청년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 멘티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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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보호수 및 노거수 외과수술·정비 추진
예산군, 2022년 보호수 및 노거수 외과수술·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역사와 전통, 향토성이 깃든 보호수 및 노거수를 대상으로 사업비 1억1000만원을 투입해 외과수술, 생육환경개선 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실태조사 등을 통해 병해충에 감염되거나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운 보호수와 노거수에 대한 외과수술과 보호시설, 안내간판 정비와 잡초제거 등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수세가 약한 보호수에 대한 토양개량 및 고사지 제거를 실시하고 수세를 회복시킬 수 있는 영양제 등을 공급하며 오는 7〜10월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군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보호수는 느티나무 82본, 은행나무 7본, 소나무 3본, 향나무 2본, 모과나무 2본, 상수리나무 2본 등 총 98본이다.
군 관계자는 “보호수는 ‘산림보호법’ 및 ‘자생식물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요령’에 근거해 노목, 거목, 희귀목 등 100년 이상 수목 중 지정되고 있다”며 “생육환경개선 등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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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봄맞이 ‘축산환경·소독의 날’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가축질병 예방 및 축산악취 저감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축산농가가 스스로 축사청소, 소독·방역 및 구서·구충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축산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깨끗한 축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에 맞춰 사회분위기를 일신하고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종합추진계획’과 연계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새봄맞이 축산환경·소독의 날 운영을 통해 농가의 퇴비부숙 관리, 농장 청소 등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축산업의 당면 현안 문제인 축산악취 문제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력하겠다”며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축산환경·소독의 날’ 운영에 관내 모든 축산농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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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 위한 산림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산림사업을 적극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 앞장선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폭염, 폭우, 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등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군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 148㏊ 큰 나무 가꾸기 미세먼지 저감숲 가꾸기 산불예방 숲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조림지 사후관리 등 6개 사업 1200㏊ 등 총 1348㏊에 대해 사업비 30억13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공공산림가꾸기 및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운영을 위해 27명을 채용하는 등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군은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육성, 산림의 단기소득증대를 위한 특용자원 조림,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 조림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 순환경제 기반구축 및 공익기능 최적 발휘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공기질 향상과 산림경관 개선으로 우리 숲을 더욱 푸르게 가꿔 예산군 산림의 가치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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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식당 업주님들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신청하세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방문자 편의성 제공 및 예산군 외식문화 수준향상을 도모하고자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은 식당 테이블을 좌식에서 입식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관내 음식점 가운데 30개소 내외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테이블 교체비용의 8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좌식 테이블 보유 음식점이어야 하며 최근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사업자 등록을 득하지 않은 자, 영업자 신고일 기준 6개월 미만 음식점, 타 유사 사업에 지원받은 사업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예산군청 교육체육과 위생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2. 1월 19일 ∼ 2. 4.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추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업소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규모 대비 신청업소가 초과 할 경우, 1순위가 간이과세자, 2순위 2021년 매출 적은 순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와 노약자 등 음식점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외식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 있는 관내 식당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