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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 실시
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일 군수, 부군수, 국장 및 각 부서장 등 주요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아동권리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 아동권리 이행을 위한 군의 과제와 아동학대 사례 및 신고의무자로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주요 간부공무원에게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이 실현되는 다양한 아동정책 개발로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무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개선 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 구축 등 홍보·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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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서포터즈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0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성평등한 미래사회의 주체적 역할수행을 위한 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체험형 성교육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청소년리더 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여성친화환경조성을 위해 위촉된 청소년서포터즈단은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성폭력예방활동 캠페인 및 성평등 교육과 자치회의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민호 청소년서포터즈단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처해 있는데 지속적인 예방캠페인을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서포터즈단 활동지원과 여성친화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소통하고 청소년 리더 발굴에도 앞장서 예산군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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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팸투어 진행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30일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팸투어를 관내 거주 4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가족단위 소규모 체험객 증가에 따라 다양한 농촌체험 패키지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됐다.
체험농장인 ‘예산화수분꽃차’에서는 꽃멍, 꽃비니거 체험, ‘토담골’에서는 예산양반집장국수 체험, ‘움틀꿈틀 교육농장’에서는 동충하초와 곤충 바이오블리츠 체험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새롭고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자연에서의 하루가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팸투어가 예산의 체험농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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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경제수 조림 추가지원 및 추기 조림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흡수를 위한 경제수 조림을 추진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등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군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봄철 137ha의 조림을 완료하고 가을철 23ha 조림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경제수 조림 추가지원을 통해 산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경제림을 조성시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고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는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공기질 향상과 산림경관 개선으로 우리 숲을 더욱 푸르게 가꿔 예산군 산림의 가치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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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 실시
예산군,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피해수목 제거사업은 집중 호우나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과 건물 등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며 군은 총 1억원을 투입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특히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려운 피해 수목을 수시 접수하고 있으며 수목위치, 장비 진입 가능 여부, 현장조사 확인과 작업 시급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해수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 제거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해소 및 신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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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부개정안에서는 기존 관람료의 50% 이내 수준의 관람료 할인 가능 사항을 신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작은영화관에서 더욱 많은 할인이벤트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군민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 작은영화관인 ‘예산시네마’는 2025년 2월까지 예산문화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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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예산군,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청남도 건축도시과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범죄예방 디자인이란 범죄를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건축물 및 주변 환경을 범죄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해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생활불안 요소를 찾아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디자인사업이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반디길 만들기’라는 사업명으로 총사업비 5억1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까지 예산읍 창소리에 마을안내지도, 안전지킴이집, 주민쉼터, CCTV, LED센서등, 비상벨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지는 도로교통의 중심점, 분기점 역할을 하는 중심지였지만 급격하게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구도심 지역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장기간 방치된 공사 중단된 아파트와 좁고 어두운 골목길, 신례원역 중심의 외곽 주택가 주변으로 상당수의 유흥시설이 분포돼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귀갓길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거리 및 보행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마을이미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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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 자랑 예당호,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예산군의 자랑 예당호,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예당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수산자원보호구역이 일부 해제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0월 27일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에 대한 심의를 원안가결 했으며 이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제가 추진될 전망이다.
수산자원보호구역은 어업의 지속적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기여하기 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의해 허용용도가 정해져 있다.
이번 해제는 예당관광지에 접해있어 사실상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활용할 수 없는 구간을 최소화 해 수산자원보호구역 총 면적 959만4000㎡ 중 18만4124㎡를 해제하는 사항이다.
해제에 따라 군은 그동안 수면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됐으며 대표적으로 해제 지역에 광장과 무대를 혼합시킨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물고기 잡기와 습지 체험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명카누 체험 및 전기를 동력원으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보트 도입 등 수상레저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예당호는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 제6차 충남권관광개발계획에서 관광자원으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2019년에 당시 국내최장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을 개통한 이후 해마다 관광객들이 폭증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출렁다리 방문객이 500만을 돌파하는 등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군은 예당호 주변에 농촌체험휴양지인 착한농촌체험세상사업과 모노레일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예당호 쉼 하우스 건립, 내수면 자원개발센터 조성 등 다양한 관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로 그동안 설치하지 못했던 경관조형물 설치 및 관광객을 위한 친수시설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변화할 예당호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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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1월 5일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일자리박람회 개최
예산군, 11월 5일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일자리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2021 예산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군민과 기업이 행복한 일자리’를 주제로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제공하는 자리로 지역고용 확대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박람회는 병역특례지정업체를 포함한 14개의 강소 기업체가 참여해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을 희망하는 군민은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 워크넷 홈페이지 ‘일자리 박람회 참여업체’에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참여 업체 사전등록이 어려운 경우 군청 홈페이지 일자리박람회 게시판을 통해 사전접수 또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기업인사담당 현장면접 실시 고용노동부 천안고용지청 예산고용복지센터 및 충청남도 일자리진흥원 등 5개 취업전문기관의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등 청년, 중장년, 여성, 노인 등 분야별 맞춤상담과 정보제공 아토피상담사 등 직업체험 부스 운영 면접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인적성 검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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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가비상대비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예산군, 국가비상대비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1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대폭 축소된 인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 28일 을지태극연습 훈련장인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도상훈련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국가비상사태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항상 유비무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어떤 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