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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무지개도로’ 정식 준공 눈앞
홍성군, ‘남당무지개도로’ 정식 준공 눈앞
[세종타임즈] 충남 홍성군이 야심 차게 준비한 서해안 최고의 감성 해안도로 ‘남당무지개도로’ 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금주중 정식 준공을 앞두고 있는 남당무지개도로는 홍성군이 역점 추진 중인 서부해안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어사항까지 이어지는 약 1.3km 길이의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안도로이다.
사업 추진 전에는 도로 폭이 좁고 인도가 없어 차량통행과 보행 모두에 불편함이 컸던 구간이었지만 사업 추진을 통해 인도 신설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남당무지개도로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대비를 이루는 감각적인 무지개빛의 색채 디자인으로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배경삼아 걷기만 해도 자연스레 인생샷이 완성되는 SNS 업로드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있다.
또한 저녁이 되면 남당무지개 해안도로 전역에 자동 점등되는 경관조명 시스템이 한창 구축 중에 있어, 낮에는 천수만 해양 경관의 청량함을, 밤에는 감성 가득한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4시간 살아있는 관광지로 탈바꿈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남당무지개도로는 홍성의 미래 관광을 견인할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수만의 해양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이 예정되어 있으며 상호 연계를 통해 서해안 최고의 감성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 서부해안 관광지들은 이제 단순한 관광을 넘어 머무는 여행지,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도 꿈꾸고 있으며 특히 홍성군 관광개발과 더불어 민간 주도로 대형 야영장과 감성 숙박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또한 기존의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스카이타워 등 주요 명소와의 연결성도 지속 강화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홍성군은 개별 관광지를 넘어 지역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고품격 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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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K2김성면 & 플라워 레전트 콘서트 개최
홍성군, K2김성면 & 플라워 레전트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감성적인 록 발라드로 대한민국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K2 김성면’과 ‘플라워’ 가 6월 21일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990~200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록발라드 곡들을 라이브밴드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모두 갖춘 ‘K2 김성면’과 ‘플라워’의 만남을 통해 홍성군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2 김성면은 감성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록 발라드계의 전설이다.
‘사랑과 우정사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소유하지 않는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해왔으며 작사와 작곡 실력 또한 뛰어나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고유진, 김우디, 고성진으로 구성된 감성밴드 ‘플라워’ 역시 ‘Endless’, ‘Please’, ‘눈물’, ‘걸음이 느린 아이’ 등의 명곡들로 사랑받으며 감성적인 록음악의 대표주자로 활동한 그룹이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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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팀, 국제대회 우승 ‘쾌거’
홍성군청 양궁팀, 국제대회 우승 ‘쾌거’
[세종타임즈] 이은아, 김세연, 박재희, 한 솔 선수로 구성된 홍성군청 양궁팀이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홍성 양궁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 양궁대회’ 단체전에 출전한 홍성군청 양궁팀은 16강에서 동서대학교, 8강에서 현대모비스, 준결승에서 LH를 연파하고 결승에 올라 순천시청을 만났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8강에서 홍성군청을 이기고 우승까지 차지한 강팀이며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수현 선수가 주축인 순천시청을 상대로 홍성군청 양궁팀 선수들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세트 점수 6:0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16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 올 시즌을 기대케 했다.
홍성군청 양궁팀 이성진 감독은 “선수들이 강도 높은 동계 훈련을 소화하며 시즌을 준비한 결과가 이번에 나온 것 같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한다”며 “군에서는 양궁팀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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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고암 이응노 예술 정신, 프랑스에서 이어지다
‘홍성’ 고암 이응노 예술 정신, 프랑스에서 이어지다
[세종타임즈]충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고암 이응노 화백의 제자 이네스 도신의 예술 작업을 일반에 공개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6월 1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작가 인터뷰이다.
이 자리에서 이네스 도신은 고암과의 인연, 작품세계에 대한 철학, 그리고 동서양 예술의 교차점에 대한 소신을 직접 들려줄 예정이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인터뷰는 일반 관람객도 자유롭게 참관 가능하고 통역도 함께 제공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고암의 정신이 국경을 넘어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며 “이네스 도신 작가의 작업을 통해 고암의 예술 세계가 다시금 현재의 시공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네스 도신은 “고암 선생님의 제자로서 그의 흔적이 깃든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동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관람객들과 예술적 감정과 사유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이외에도 작가의 작업 장면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행사 종료 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지역 미술 교육 관계자 및 작가들과의 연계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예술이 지닌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는 힘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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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5가구 주거환경 개선
홍성군,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5가구 주거환경 개선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3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상반기 발달린 빗자루 사업’을 실시하고 관내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가구 중 저장 강박, 쓰레기 적치 등의 문제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내 청소 △생활쓰레기 처리 △해충 방역 등 종합적인 환경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수혜가구인 최O종씨는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치울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와주니 눈물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대상자 박O철씨는 “집이 너무 더러워 창피한 마음에 마음에 처음엔 거절했지만, 면직원들과 이장님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내 저장강박이나 다량의 쓰레기로 인해 스스로 정리가 어려운 가구들이 적지 않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발달린 빗자루 사업’은 매년 10가구를 대상으로 읍·면 현장 확인을 거친 후, 특수청소업체를 통해 실시되고 있다.
이외에도 홍성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부살핌 전화, 복지등기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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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업대학 스마트농업학과, 미래 농업인재 양성 박차
홍성농업대학 스마트농업학과, 미래 농업인재 양성 박차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교육기관인 홍성농업대학 스마트농업학과를 운영 중이며 디지털 기반의 미래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스마트농업학과는 스마트팜, 정밀농업, ICT 기반 농업기술 등 최신 농업 트렌드를 반영한 농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맞춘 실용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청년 농업인과 전업농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빙 특강, 현장 견학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스마트농업학과에는 22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료 후에는 스마트팜 운영, 농업 경영개선, 현장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은 총 10개월간 진행되며 이론와 실습을 균형있게 배치해 교육생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농업 교육기관으로 스마트농업학과 외에도 스마트딸기 심화학과, 생활농업과를 운영중이며 농업 현장에 필요한 실용적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농업학과의 경우 첨단 농업기술의 확산과 현장 적용성 강화를 통해 교육생들이 농업 현장에 직접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 운영하면서 지역 내 성공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스마트팜 창업 보육교육 및 홍성형 스마트팜 단지 임대농장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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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투표독려 릴레이캠페인 참여
이용록 홍성군수, 투표독려 릴레이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3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내 자치단체장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박범인 금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응우 계룡시장을 지목했다.
이용록 군수는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이 된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에 군민 여러분 모두가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오늘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사전투표소 11개소, 본투표소 40개소를 설치해 운영하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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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제, 백년대계 초석 다진다.내포 국가산단 예타 신청
홍성경제, 백년대계 초석 다진다.내포 국가산단 예타 신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내포신도시를 대한민국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23일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에 공식 신청했다고 밝혔다.
예타가 통과되면 국가산단은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172만㎡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차전지 △인공지능 △수소산업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장비 △미래자동차 부품 등 미래신산업 거점 국가산단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홍성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예타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홍성군을 대한민국 미래신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청 소재지의 수부도시로써의 기능 강화와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미래신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홍성군은 인구 10만명을 회복하며 지역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가산단 조성이 본격화되면 첨단 신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파급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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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홍성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 및 승진자·신규 임용자 등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렴을 담은 하루, 신뢰로 쌓이는 조직’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직무상 갑질 금지를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법령 해설과 다양한 사례 중심 설명 등 행정업무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홍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는 반부패 관련 제도들에 대한 이해 향상 및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일어날 수 있는 부패 위험 상황에 대한 행동요령 숙지 등으로 조직 내부의 청렴도를 한층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업무 수행 시 청렴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반복적인 반부패 활동을 전개하며 청렴 공직문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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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복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홍성군, 광복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광복 80주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홍성 출신 독립유공자인 윤익중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 캠페인은 국가보훈부가 독립유공자 묘소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전국 동시 참배 행사로 독립운동가의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홍성군은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으신 윤익중 유공자에게 참배했으며 애족장에 추서되시고 인근에 안장되신 윤형중, 윤낙중, 윤의석 세 분의 묘소도 함께 찾아뵈며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우리 선열들의 헌신과 위기 극복 정신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독립유공자 포상 최고등급인 대한민국장에 추서되신 한용운선사, 김좌진장군과 전국에서 세 번째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고 역사적으로도 최영장군, 성삼문선생 등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독립유공자분들의 묘소 안내판과 묘소 위치 파악 등 세밀한 관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익중 선생은 형제인 윤형중, 윤낙중과 친척인 윤의석 등과 함께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했다.
윤익중은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윤낙중과 귀향해 윤형중, 윤의석 등과 독립만세 운동의 행동강령을 결의하고 지역 인사와 인근 마을주민들에게 독립만세를 설득해 1919년 4월 4일 화계리, 광성리, 신풍리 주민들 100여명과 매봉산에 올라 횃불을 올리고 독립만세를 고창한 유공이 있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