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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학습관 조성으로 평생학습도시 시즌2 열다
홍성군, 평생학습관 조성으로 평생학습도시 시즌2 열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문턱이 낮은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다 함께 누리는 행복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홍성군평생학습센터와 신도시평생학습센터 이전 및 확장 공사를 오는 7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홍성군은 평생학습관 조성으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주민의 요구를 바탕으로 배움과 참여를 통한 품격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허브 임무를 수행할 홍성군평생학습관은 새 단장을 위해 한국폴리텍대 홍성 캠퍼스에서 6월 준공 예정인 홍성읍 옥암리에 위치한 홍성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물로 이전해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홍성군평생학습관으로 시설 명칭을 변경하고 9월 개관한다.
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333㎡ 규모로 전시실 및 휴게실, 북카페,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공연장, 음악연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상시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공간을 활용해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홍성군평생학습관은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홍성군 전체를 관망하고 연계·조정·안배하는 지역 평생교육 전담 기구로서 기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며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평생학습카페 및 마을학교로 연결되는 홍성군 평생교육 전달체계를 강화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홍성군은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문해교육’과 ‘학력인정 문해교육’,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5070세대 특화교육인 ‘50플러스 스쿨’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을 해왔으며 지난해만 5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1,200여명이 참여해 학습을 즐거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수요 대비 부족한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2층에 있는 신도시평생학습센터는 동 건물에 있는 내포 보건지소 및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의 이전에 따른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강의실 뿐만 아니라 전시 및 휴게공간, 동아리실, 미디어실, 공유 부엌 등 지상 3층 규모로 휴식, 소통을 통한 학습이 가능한 주민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홍북읍의 경우 인구의 71%가 49세 이하로 분포되어 있어 자녀들에 대한 학습 욕구가 강하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습득, 사회적 삶의 변화, 자기 발전에 대한 욕구 등이 강해 평생학습 활동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높은 성향을 보이지만 이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군은 신도시평생학습센터 시설 확장을 통해 주민 요구를 만족하는 직업능력 향상교육과 인문 교양교육, 시민참여 교육 등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해 신도시 인구환경에 맞게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85개 프로그램 운영, 1,200여명이 참여하고 홍성군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를 지원하는 등 학습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배움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군은 평생학습관 조성을 통해 군민 누구나 언제든 자신의 가치 실현과 정신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의 다양성과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평생학습이 여가선용의 수단이 아닌 미래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적인 재교육 과정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등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구현을 위한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평생학습관은 전 세대를 위한 열린 학습공간으로 모든 군민에게 실질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경험이 연계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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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실내 마스크 착용 이렇게 바뀝니다
홍성군, 실내 마스크 착용 이렇게 바뀝니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1월 30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지표 4개중 3개를 달성함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론이며 일부 장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장소는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이다.
그 외 지역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바뀐다.
홍성군 보건소는 군민이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와 의무 장소를 적극 안내하고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겨울철 감염증 유행억제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백신 접종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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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홍성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0일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1월 31일까지로 군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시는 군민들과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십자회비가 관내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문화 확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월 20일 기준 홍성군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111,845천원으로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위기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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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생명을 사랑하는 행복한 마을’26개소 출발
홍성군보건소‘생명을 사랑하는 행복한 마을’26개소 출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올해 3월까지 농한기를 이용해 농촌지역 26개 마을 대상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자살률 전국 42.2명 대비 홍성군은 53.8명으로 높은 지역이라며 ‘생명사랑 행복마을’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동시에 향상해주는 농촌형 자살 예방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 요구도를 반영한 건강 체조, 원예, 공예, 웃음 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사업 전·후 우울척도검사를 통해 우울감 감소 효과성을 모니터링한다.
2022년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후 실시한 우울척도검사에서 참여자의 30%가 우울감이 감소했으며 사업참여 만족도는 98%였다.
강경숙 건강관리과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컬러링북, 식물 기르기 키트, 퍼즐 맞추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어르신 우울감을 밀착 관리할 계획이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제공해 생명을 사랑하는 행복한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은 지난 2011년 충남 15개 시·군 중 홍성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해 올해 13년째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 및 자살 예방 인식개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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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5가지 감정을 담은 어반드로잉 전시회 개최
문화도시 홍성, 5가지 감정을 담은 어반드로잉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2023년 홍성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홍·전·공 사업에 선정된 ‘5 Emotions’어반드로잉 전시회가 2월 5일까지 충남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센터의 어반드로잉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 9명과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전시회로 여행을 담아낸 작품으로 표현한 다섯 가지의 감정들이라는 테마의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주관한 ㈜아트코어는 2019년부터 어반드로잉 프로젝트 진행 및 학습자들의 전시 기획을 해왔으며 어반드로잉 동아리 ‘모들’을 창단하는 등 어반드로잉 관련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전·공’은 홍성군 소재 생활문화·예술인들에게 전시 및 공연 기회를 지원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1월부터 9월까지 상시 접수 받으며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어반드로잉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성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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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홍주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와 보편적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공모는 홍성군에 위치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관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지원하고 공모사업 접수는 오는 2월 9일 오후 5시까지 E메일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유형은 전문문화·예술활동지원, 신진예술창작지원, 청년예술활동지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총 3억 4,000만원으로 사업별 세부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 오후 3시에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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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특구 홍성군, 2023년 친환경 농업자재 신청 접수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2023년 친환경 농업자재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을 조성을 위해 2023년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 작목반 및 영농조합법인 등으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납부 영수증을 첨부해 인증농지 소재지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가당 3ha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단가는 ha당 유기농산물은 200만원, 무농약농산물은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특히 친환경 인증을 신규로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도 인증계획과 함께 신청하면 지원이 가능하지만, 당해 연도 중에 친환경 인증이 취소된 농지에 대해는 지원이 제외된다.
친환경 농업 자재 지원 대상 품목은 제초용 우렁이, 오리, 쌀겨, 친환경 종이 멀칭지, 논두렁 물막이판, 바이오차 구입비 등 생물 자재 또는 공시된 유기농업 자재 등으로 농가의 여건에 맞는 친환경 농업 자재 신청이 가능하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을 위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환경 보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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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홍성군,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홍성군은‘저출생·고령화 정책 실효성을 거양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성군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 대상 전문 과정인 ‘50플러스 스쿨’을 통해 인생 후반기를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을 매개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기 위한 ‘청춘남녀 프로그램’, 가치관 형성기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측면에서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하는 등 생애주기별 관심사를 반영한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 평생학습도시의 좋은 정책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군민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 있는 평생학습도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신인상/인물상, 파트너십상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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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방방곡곡 찾아가는 참여형 치매 예방 ‘치매파트너’ 양성
홍성군, 방방곡곡 찾아가는 참여형 치매 예방 ‘치매파트너’ 양성
[세종타임즈] 홍성군 치매안심센터가 동절기 각 마을 경로당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치매파트너를 양성에 힘쓰고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주변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안부 묻기 및 교육에서 배운 치매 예방 정보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 이수를 통해 치매 파트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고 현재까지 2,334명의 치매파트너가 양성되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양성된 치매파트너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플러스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자로써 치매안심센터 쉼터 운영, 인지강화교실, 찾아가는 치매 어르신 동행 서비스, 치매 예방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2023년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 플러스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리며 치매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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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어촌 정착”홍성 귀어자금 최대 3억 지원
“안정적 어촌 정착”홍성 귀어자금 최대 3억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을 지원하는“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 이하인 귀어업인 또는 최근 5년 이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은 비어업인으로 거주기간,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출금리는 연 2.0%,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사업 신청 희망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월 2일까지 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관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 40세 미만의 청년어업인에게도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