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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특별할인판매 실시
홍성군, 홍성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특별할인판매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설 명절맞이를 위해 2023년 1월 50억원 규모로 홍성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홍성사랑상품권은 1월 1일부터, 지류형은 1월 9일부터 개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1월 10% 특별할인판매는 1월 31일까지 실시되는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2월부터는 상시할인 5%로 전환된다.
이는 2023년 지역상품권 관련 국비 예산이 대폭 삭감됨에 따라 군비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추후 국비 지원 규모 확정 및 지원 방안 등이 결정되면 할인율과 발행액을 재검토해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우체국 본점,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 보령수협 남당항지점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홍성군은 2023년도에 국비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군비 33억원을 편성해 2022년 수준의 홍성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유지해 군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홍성군민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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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산지표시 자율정착과 한우 유통과정 신뢰 확보에 앞장서
홍성군, 원산지표시 자율정착과 한우 유통과정 신뢰 확보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023년에도 활발한 특별사법경찰 운영을 통해 영업자 준법의식 정착과 군민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향상에 앞장선다.
홍성군은 특별사법경찰 제도에 따라 분야별 특사경을 지명해 민생6대분야 외에 산림보호분야·자동차분야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홍성군의 유통질서를 책임지고 있다.
올해는 각 분야의 특사경 및 관련 부서 단속반을 포함한 1,075명의 인원이 4,547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으며 위반업소에 대해 95건의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처리했다.
이뿐만 아니라 축산물에 대한 표시사항 이행과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매년 축산물위생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하고 있으며 한우유전자검사를 병행해 실시했다으로써 홍성 한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올 상·하반기 한우유전자검사에서는 총 34개소에 대해 무작위 시료를 수거한 결과, 100% 한우 판정이 되었으나 2개소에 대해 축산물 이력번호가 불일치함을 확인,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
군 특별사법경찰팀은 내년에도 군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민생침해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고 분야별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에서는 단속 업무 외에도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홍보를 병행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업소별 맞춤형 원산지표시판과 안내책자 등을 제작해 전통시장 및 일반음식점 등에 직접 배부함으로써 원산지표시 제도에 대한 영업자의 자발적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명절 원산지표시 준수 홍보현수막 게시 및 분야별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에 대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각 분야별 엄중한 단속은 물론,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지도와 교육을 통해 영업자의 준법의식 자율정착과 소비자의 신뢰 향상에 기여했다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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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에서 기억을 지켜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 홍성군
당신 곁에서 기억을 지켜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 홍성군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 각 읍면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홍성군이 치매안심 홍성을 위한 촘촘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홍성군보건소 별관에 위치해 4년간 운영해온 치매안심센터와 거리가 멀고 교통이 불편해 보건소까지 오기 어려운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1개 모든 읍면 보건지소에 설치를 완료한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치매 예방과 치매 환자 관리를 위한 안전 보호망 역할을 수행 중이다.
제4차 치매 관리종합계획의 목표가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 만큼 홍성군은 어르신들이 평소에 익숙하게 이용하던 보건지소에 치매 전문 인력들을 배치해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근무자들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무공통교육 및 심화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특히 치매검진을 담당하는 본소와 분소의 직원들은 선별검사 뿐 아니라 신경심리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분소에서 치매진단검사도 가능하게 됐다.
이밖에도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는 치매환자 사례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조호물품 지원, AI 돌봄인형 지원, 송영서비스 지원 등 주민들 가까이에서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전체 검진 건수 중 분소의 검진 건수가 전체의 61%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10개 분소에서 실시해 읍면 지역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는 데 노력했다.
또한, 읍면단위 치매환자 대상 가가호호 가정방문 프로그램을 88회 운영하고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을 9개 분소에서 운영, 지역주민에게 깊이 있는 질적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경숙 건강관리과장은 “어르신들이 치매를 더 일찍 발견하고 더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치매안심센터와 분소가 가까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편하게 오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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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대비 홍성군보건소 연말연시 대응 나서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홍성군보건소 연말연시 대응 나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연말연시 대비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 운영으로 관내 감염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홍성군보건소는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취약 시설 운영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동절기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 홍보와 감염 예방수칙 홍보,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기관 확보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감염 취약 시설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시 집단감염의 위험이 큰 기관으로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이 해당되며 홍성군은 관내 37개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자 선제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운영실태 점검반 운영으로 역학 의사와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점검반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감염 예방수칙 준수 여부 확인, 환자 대상 감염관리실태 확인, 역학의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와 홍성의료원 간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단체대화방, 전용 핫라인을 구성해 24시간 감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검사와 대면 진료, 처방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 기관’ 총 17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감염위험을 낮추고 중증화를 예방할수 있는 동절기 추가백신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접종 대상은 기초접종을 완료한 12세 이상으로 청소년도 접종할 수 있으며 확진일과 관계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났으면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동절기 추가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mRNA 2가백신 4종으로 모더나와 화이자를 우선 권고하며 원하는 경우 유전자 재조합백신도 가능하다.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가까운 보건의료기관에서도 유선전화 후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특히 일부 의료기관에서 주말 접종도 시행하고 있어 개인 일정에 따라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감염취약계층의 중증·사망화를 낮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동절기 추가접종인 만큼 전 군민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재유행, 또 다른 감염병의 출현 등 새로운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속해서 군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군민 여러분도 새로운 대응 지침이 발표되기 전까지 지속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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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국가산단 조성 1인 피켓 릴레이 ‘눈길’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 최대 역점사업으로 미래첨단산업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홍성군의회 의원들이 극한 한파와 싸우며 유치에 적극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7일 세종시 국토부 청사를 찾아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건의문 전달과 건의 피켓 1인 릴레이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부 관계자에게 건의문을 전달한 이선균 의장은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은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충남 서부권 경제도시 거점육성이라는 대의적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항이라며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진 피켓 1인 릴레이는 220만 충남도민 염원인 충남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윤석열 대통령님의 공약 실천으로 충남이 한껏 비상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야의원 모두가 하나 되어 한파와 싸우며 진행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난 2012년 충남도청 이전 후 인구 10만 자족도시를 표명한 내포신도시가 10년을 맞았지만 3만명에 머무르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충남의 수부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산단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연말 다양한 일정으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의원들은 28일에도 세종시 국토부로 상경해 건의 릴레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총 면적 235만6,200㎡ 부지에 5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계획으로 선정이 되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간 사업이 진행할 예정이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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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활성화 마지막 프로젝트 ‘홍주읍성, 산타가 온다’ 행사 성황리 개최
홍주읍성 활성화 마지막 프로젝트 ‘홍주읍성, 산타가 온다’ 행사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중 마지막 행사인‘겨울이야기 – 홍주읍성, 산타가 온다’가 성황리에 끝 맞췄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포토존과 반짝거리는 불빛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조명들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타복장을 한 운영요원들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조명으로 조성된 포토존, 금관5중주로 구성된 앙상블 공연팀의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 방문한 한 지역민은‘올해 진행된 홍주읍성 행사에 모두 참여해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 역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올해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모든 회차를 마무리했으며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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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2022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홍성군,‘2022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홍성군이 2022년도 상·하반기 비상대비 시행태세 준비와 철저한 점검 실시 및 2022년 을지연습으로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고 2022년 충무계획 수립에 관리실태 전수 조사 및 점검 실시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충무계획 수립에서 체계적인 준비 및 계획 수립으로 확고한 안보의식 기관으로 인정받아 전국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올 한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비상대비태세 환경에서도 성실히 비상대비태세를 함께 해 준 군민과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불안한 현 세계정세 속에서 확고한 안보의식과 투철한 애국심이 필요한 비상대비태세가 앞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비상대비태세 사전 준비 및 점검으로 통일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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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북동측 성곽 발굴조사” 문화재청 발굴허가 완료
“홍주읍성 북동측 성곽 발굴조사” 문화재청 발굴허가 완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난 26일 통보받은 ‘홍주읍성 북동측 성곽 발굴조사’에 대한 문화재청의 발굴허가에 따라 북문지에서 조양문에 이르는 구간 성곽복원·정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홍주읍성 내 북문지 동측부터 조양문 구간에 이르는 홍성읍 오관리 196-1 일원 5,028㎡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2023년 1월 중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군은 2018년 이미 확인된 북문지와 옹성의 전체적인 현황을 바탕으로 복원·정비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북동측 성곽 일부에 대한 시굴 조사를 진행했고 조선시대 석축성곽의 잔존양상 등을 파악했다.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정밀발굴조사는 시굴조사를 통해 확인한 석축 성곽 일부를 포함해 북문지 동측에서 조양문 구간에 이르는 멸실된 성곽 유적의 보존과 정비를 위한 학술기초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정체성 확립 및 관광 인프라 연계로 원도심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북문지 동측성곽 정비공사와 연계해 조양문 구간까지 멸실된 성곽의 복원·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건물 철거 후 임시 주차공간으로 활용됐던 곳이 발굴조사 구간에 포함됨에 따라 군민들께서는 대교공원 주차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에 이어 이번 발굴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된 군은 2023년까지 발굴조사 및 성곽복원·정비 실시설계와 함께 2024년 성곽복원·정비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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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 자율방재단 긴급 제설작업 동참 ‘군민안전최선’
홍성군 지역 자율방재단 긴급 제설작업 동참 ‘군민안전최선’
[세종타임즈]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폭설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마면을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펼쳤다.
복기황 금마면 대표를 중심으로 자율방재단원 12인은 폭설이 시작된 22일 밤부터 제설 장비와 자재를 챙겨 마을회관, 어린이집 입구, 마을 안길에 쌓인 눈을 치우고 도로와 골목길 등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주민 안전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제설작업에 참여한 복기황 금마면 대표는 “적설량이 많아 제설작업에 힘이 들었지만, 모든 단원들이 합심해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작업을 마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제설작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에 동참해준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민·관이 합심해 겨울철 재해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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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홍성예총, 문화예술 활동 위해 맞손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홍성예총, 문화예술 활동 위해 맞손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지회는 22일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과 활동 기회 부여와 함께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한 공동사업으로 2023년 법정문화 도시로의 면모를 맞추어 나가고자 두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능 기부활동 연간 계획에 대한 공동 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등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사업을 추진을 하게 될 것이다.
홍성예총 이상헌 지회장은“홍성예총의 8개 지부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도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고 모영선 사업단 단장은“홍성예총과 협력해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로 법정문화 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