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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리 모두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홍성군, 우리 모두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헌혈 수급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의 주민들과 단체·기관들에 헌혈 참가를 당부했다.
군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헌혈 버스를 운영하며 군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헌혈할 수 있다.
홀수 달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짝수 달은 홍성군청 앞에 헌혈 버스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헌혈참여자에 대해 상품권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으며 오는 8월은 짝수달로 1일 홍성군청 앞에서 헌혈 버스가 군민의 참여를 기다릴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홍성군의 헌혈참여자 3,426명 중 학생 1,370명으로 전체 헌혈의 40% 차지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는 설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방학과 폭염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지금, 단체기업 및 주민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헌혈 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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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장 선출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장 선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자율방재단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단장 선출을 위해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 방재단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홍북읍 노길호 단장이 선출됐다.
또한 홍성읍 이범웅 임원은 홍성군 부단장직을 맡게 됐다.
앞으로 3년간 홍성군 자율방재단장직을 맡게 된 노길호 단장은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재난 안전 예방에 철저를 기해 내 가족, 나아가 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11개 읍·면 400여 방재단원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방재단은 앞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무더위 쉼터 점검’, ‘을지연습 실제 훈련 참여’, ‘ 국가안전대진단 주민참여단 지원’ 등의 활동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자율방재단은 재해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복구 활동 등 우리 군의 든든한 안전 버팀목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행정력이 못 미치는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봉사 정신을 발휘, 안전한 홍성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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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군보건소에 육아용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군보건소에 육아용품 전달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로 부터 지역의 영유아를 위한 육아용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건강보험공단의 건이강이 봉사단으로부터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와 자원봉사센터의 ‘영유아 좁쌀 베개’로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 22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맞이해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경제적인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자 제작됐다.
상자에는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문과 함께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기저귀, 목욕용품 등 10개 품목 10만원 상당의 용품으로 구성됐으며 보건소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저소득 영유아 보육가정과 출산 예정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영유아 좁쌀 베개’는 친환경 신생아용 베개로서 재봉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손바느질로 만들어졌으며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받는 지역의 임산부와 산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창구 지사장과 방은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사회환경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저소득 세대에게 이번 후원 물품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의 공공기관 등이 앞장서 청렴하고 공정한 협력을 약속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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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회서부지부, ‘청소년 호연지기 캠프’ 홍성군 명소 탐방
한국산악회서부지부, ‘청소년 호연지기 캠프’ 홍성군 명소 탐방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한국산악회 서부지부에서 7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하는 금북정맥 호연지기 캠프가 홍성의 명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을 이용해 백두대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금북정맥 일부를 직접 탐방하며 야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풍부한 산행 경험을 갖춘 한국산악회 서부지부 회원들이 전 일정을 동행하며 진행하게 된다.
27일 오서산 등산을 시작으로 홍성의 명산을 탐방해 호연지기를 기르고 28일에는 국가 숲길로 지정된 내포문화숲길중 백제미소의 길 6km 완주, 29일에는 서부면 죽도를 트레킹하고 홍성의 역사 인물인 김좌진 장군과 한용운 선사 생가지를 돌아보는 코스를 끝으로 마무리한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금북정맥을 걸으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규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행사 첫날 참가자 전원 자가키트 검사를 시행했다 안전한 산행 체험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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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시원한 여름 이야기 ‘홍주읍성 문라이트 시네마’ 막 올라
홍성군, 시원한 여름 이야기 ‘홍주읍성 문라이트 시네마’ 막 올라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대표 문화유산 홍주읍성 일원에서 오는 30일 저녁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두 번째 행사인‘여름이야기- 홍주읍성 문라이트 시네마’가 막을 올린다.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풀장 안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워터풀 시네마’와 아이들을 위한 워터롤러 체험행사가 홍주읍성 내 잔디밭에서 펼쳐진다.
이에 더해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과 협력해 체험마당, 아트 마켓 등 풍성한 행사와 함께 달 조형물을 설치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홍주읍성 달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영되는 영화는 가족영화인 ‘씽2게더’로 홍주읍성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워터풀 시네마’는 사전 신청을 통해 확정됐다.
워터풀 시네마 참여자는 신원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자가키트, 갈아입을 옷, 수건, 담요 등 기타 필요 용품을 자체 준비해야 한다.
재단은 당초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됨에 따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먹거리 부스 운영은 취소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참여자 모집 1시간 만에 모든 참여 인원이 마감돼 군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이 얻었다”며 “홍주읍성을 찾은 모든 분이 즐거운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차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는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자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계획한 프로젝트로 지난 5월 27일‘홍주읍성 달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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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수직인수위원회 최종활동자료 군민 공개
홍성군 군수직인수위원회 최종활동자료 군민 공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군수직인수위원회가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활동한 내역을 총망라한 활동보고서를 최종 검토하고 27일부터 군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활동보고서에는 인수위의 군정 정책 기조 설정, 민선 8기 중점전략사업 제시, 공약 이행을 위한 추진 검토 및 민생을 위한 규제개혁 발굴 등 모든 활동 내용이 270쪽 분량에 담겼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의 주요 현안과 군민의 목소리에 기반한 활동보고서를 작성해 준 인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민선 8기 군정을 펼쳐 나가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검토된 의견을 고려해 행정환경에 맞는 군민 의견을 더욱 귀담아들으며 따뜻한 홍성 만들기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이후 전국 지자체에 설치된 최초의 위원회로 군정의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정성과 열정을 쏟아냈다.
홍성군 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따라, 군수에게 제출된 활동 결과보고서는 제출일로부터 30일 이내 홈페이지 게시되며 군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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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홍성군의 ‘세심한’ 폭염대책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홍성군의 ‘세심한’ 폭염대책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금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6일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생명 보호하고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양산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시민안전봉사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으며 홍성읍 하나로마트 입구에서 군민에게 양산과 얼음물을 나누어주고 폭염국민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친 군민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온열 질환자 42명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올해는 여름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꼭 숙지하도록 권고했고 양산 사용 시 체감온도를 10℃가량 낮추고 자외선을 99% 차단할 수 있으니 여름철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홍성군은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 쉼터 370개소를 재개방해 주민들이 무더위 속 쉬어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으며 기존 운영 중인 그늘막 70개소에 대한 정비·점검과 그늘막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군민들이 뙤약볕을 피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올여름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더불어 폭염까지 더해져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은 코로나19뿐 아니라 폭염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지난 5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집중 상황관리에 나섰으며 폭염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피해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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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민선 8기 첫 읍면 순방 마무리
이용록 홍성군수, 민선 8기 첫 읍면 순방 마무리
[세종타임즈]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을 이끄는 이용록 군수가 7월 14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26일 결성면까지, 하루 1~2개의 읍·면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한 민선 8기 첫 읍면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순방은 제한된 시간 내 효율적 진행을 위해 소규모 주민 숙원 및 생활 민원 사업 등은 읍·면을 통해 일괄 건의하도록 하고 현장에서는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나 군 발전에 필요한 소중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민과의 만남 전 읍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공직자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군정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는 만큼 주민의 편에서 긍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순방에서는 홍성읍 25건 광천읍 16건 홍북읍 16건 금마면 17건 홍동면 14건 장곡면 17건 은하면 12건 결성면 12건 서부면 16건 갈산면 17건 구항면 13건 등 총 175건의 건의가 이뤄졌다.
건의된 사업은 카드화해 관리, 시급성과 필요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해 예정된 제2회 추경과 2023년도 본예산 반영 사업을 구분해 군민이 체감하는 속도감 있는 행정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군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 안전에 관련된 것이며 실행 가능한 사업은 조속히 추진하고 법적인 제약 등 제도적 문제로 추진 불가한 사업에 대해서는 건의자를 만나 뵙고 그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길 바란다”며 세심한 검토와 함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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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드림스타트-홍성성당,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 발대식
홍성군드림스타트-홍성성당,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 발대식
[세종타임즈] 홍성군드림스타트와 홍성성당은 지난 23일 홍성성당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마음 사랑잇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동안 불안정한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영양간식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올해 사업내용에 대해 공유했다.
드림스타트‘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 사업’에 제공되는 간식은 홍성성당의 후원금과 드림스타트 사업비로 식품을 구매했으며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아토한우에서 육포와 불고기를, 천수푸드에서 웰빙 왕갈비를, 홍성낙엽에서 평촌 요구르트를 후원했다.
이날 발대식이 끝난 후 자원봉사자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한 홍성성당 임기선 주임신부는 “아동에게 결식문제는 ‘단순히 밥을 굶는 문제’가 아니라 돌봄 공백에서 시작해 아동방임의 문제에까지 이르게 한다.
이번 영양 간식 지원 사업을 통해 결식으로 파생되는 아동 성장 발달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양간식 꾸러미는 홍성성당 자원봉사자들이 1:1 매칭된 아동의 각 가정을 방학 동안 매주 1회씩 방문해 간식 전달뿐만 아니라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드림스타트 영양간식 지원 사업을 계기로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가 끊이지 않는 따뜻한 홍성군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 및 개발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의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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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 일손 부족 숨통 트인다.
홍성군, 농촌 일손 부족 숨통 트인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이 7월 25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베트남에서 온 16명의 청년으로 오는 연말까지 5개월 동안 근로하게 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의 농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업의 계절성을 고려해 농촌의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을 계절 근로 체류자격으로 3~5개월까지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군은 농가 일손이 부족해지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대안을 강구해 올해 초부터 지역의 다문화센터와 이주민센터와 협업해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으로 구성된 계절근로자를 모집했다.
또한, 군은 농가 배치에 앞서 불법체류 방지, 마약 검사 등 안전대책, 인권침해 방지 등 농가에 사전 교육을 추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우리 지역에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 및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일손이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우리 군 농가에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계절근로자 도입제도를 지속해서 추진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