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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선정
홍성군,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에 선정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으로 공공도서관과 아동·복지시설이 연계해 독서 능력 발달기의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천공공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36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저학년 어린이 10명에게 이번 5월부터 10월까지 ‘사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등 다양한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어린이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는 조혜란 작가, 안은영 작가의 초청 강연은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천공공도서관은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에 지난 2020년 11월부터 찾아가는 독서교육과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군 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교 저학년은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이 시기에 발생하는 독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발적 흥미를 유도해내는 것이 중요한데, 그냥 지나치기 쉽다 앞으로도 도서관과 아동·복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어린이들의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에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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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알리바바’ 단주 모임 정기 운영 통해 건강한 사회 구현
홍성군, ‘알리바바’ 단주 모임 정기 운영 통해 건강한 사회 구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3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알코올 문제 사례관리 대상자 자조 모임 ‘알리바바’ 모임을 실시했다.
‘알리바바’는 “alcoholic-life-bye-bye”의 약자로 알코올 중독의 삶을 정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자는 뜻의 모임명이다.
참여자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 가족과의 유대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알리바바 모임에서는 단주자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형식으로 12단계 알코올 중독 촉진 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워크숍과 전문가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주 5년 차인 참여자 A씨는 “주변에 알코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참여자들은 모임을 통해 술 조절, 단주를 기대하며 앞으로 가전제품 수리센터 근무, 건강하게 잘 지내기, 하우스 작물 재배 등을 꼭 해보고 싶은 소망으로 꼽았다.
장현모 희망복지팀장은 ”알코올 중독은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알리바바는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중독자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치료공동체다 매주 화요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기 운영할 계획이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편하게 찾아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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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올해까지 70개소 확대 운영
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올해까지 70개소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위생적인 축산환경 조성과 악취 발생 저감 노력으로 주민과 공존 가능한 축산업 구현에 앞장서는‘깨끗한 축산농장’을 올해 70개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이란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법·제도를 준수하며 지역 주민과 상생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다.
홍성군의 깨끗한 축산농장은 2017년 21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40개소를 지정·운영 중에 있며 현재 24개소에 대한 지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과는 지속적인 홍보와 독려를 통해 올해까지 70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된 농가에 축산분야의 약66개 보조사업을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지정된 농장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고 지역주민과 상생을 하는 축산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70개소까지 확대해 축산악취개선 노력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독려하고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우리 군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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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자원 발굴해 지역아동센터에 아이스크림 후원
홍성군, 지역자원 발굴해 지역아동센터에 아이스크림 후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와 아동양육시설 사랑샘, 청소년 시설에 아이스크림 1,600개를 후원받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군과 롯데제과 홍성영업소와 협의로 추진됐으며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선물을 위해 롯데제과 홍성영업소의 아이스크림 1,600개를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 시설에 연계했다.
롯데제과 홍성영업소 김성수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며 “지역사회 아동들이 시원한 간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달래며 코로나19의 압박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고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 아동들과 청소년에게 양질의 자원을 연계하겠다”며 “군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코로나19에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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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의견 경청 “소곤소곤 이야기방” 개최
홍성군,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의견 경청 “소곤소곤 이야기방”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4일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해 “소곤소곤 이야기방” 간담회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곤소곤 이야기방”은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이 평소 홍성군에 말하고 싶었던 바람, 불편 사항, 제안 사항 등에 대한 대화 시간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 아동양육시설에서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아동들은 희망도서 구입 요청, 놀이터 그네, 그늘막 같은 시설물 설치, 야외 체험 견학 등의 다양한 의견을 군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홍성군 가정행복과 박성래 과장은 “ 행복한 아이들 세상 만들기를 위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의 소중한 의견을 ‘소곤소곤 이야기방’과 같은 대화의 시간을 앞으로도 더 많이 추진해 아동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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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월 마을 축제 한마당
홍성군, 5월 마을 축제 한마당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오는 5월 7일 갈산면 ‘놀아주는 꽃 축제’와 5월 8일 장곡면 ‘신동리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그리고 5월 14일 구항면 ‘제1회 대나무 체험축제’를 펼친다.
사업단에서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마을주민 스스로 참여해 만드는 축제를 기획하고 15개 마을을 선정해 특색있는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월 7일 ‘놀아주는 꽃 축제’는 갈산면 동산마을에서 유채꽃밭을 걸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가족과 연인, 친구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신동리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역사 인물극 함흥차사 영의정 ‘이서’의 이야기를 다룬 마당극 공연이 펼쳐지고 암벽타기와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5월 14일 개최되는 ‘제1회 대나무 체험 축제’는 구항면 발현마을 회관에서 마을 자원인 대나무를 이용해 펜 꽃이, 솟대, 빗자루 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계원 문화관광과 과장은 “마을마다의 특색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준비하며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홍성군민이 마을 축제를 통해 소소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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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 현장설명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홍성군, 주민 현장설명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2022년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 3일 서부면 상황마을회관을 찾아 주민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는 주민들이 풍수해보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제도 설명 및 실제 보험료 지급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서부면 주민 박모 씨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자세하게 설명해준 덕분에 풍수해보험이라는 제도에 대해 잘 알게 됐고 어려움에 닥쳤을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음에 든든하다”고 말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홍수 등 9가지 자연 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과 온실, 상가·공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로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92%대로 대폭 상향됐다.
특히 올해에는 지방비를 추가 지원해 기존 주택·소상공인 의 자부담률을 30%에서 약 9%대로 낮췄으며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에 대해서는 100%까지 지원되어 실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없어졌다.
홍성군 안전관리과 김윤태 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보다 많은 군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본격 장마가 오기 전에 지속적으로 권역별 주민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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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회관, ‘가정의 달’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네마클래식 with 엘 콰르텟” 개최
홍주문화회관, ‘가정의 달’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네마클래식 with 엘 콰르텟”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네마클래식 with 엘 콰르텟”을 5월 14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사랑스럽고 따스한 선율로 사랑받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문을 여는 이번 공연은 ‘해리포터’, ‘스타워즈’ 음악으로 유명한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환타지 영화음악에 이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인기 뮤지컬 음악을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해설과 다채로운 영상으로 감동을 전해드릴 예정이다.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과 진행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은 클래식 앙상블 ‘엘 콰르텟’ 리더로 신진 음악인의 등용문인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통해 데뷔했다.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문화책갈피’, ‘KBS 찾아가는 음악회’ 등 국내 주요 클래식 프로그램에 출연 및 클래식 칼럼 기고로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주문화회관 공연기획 담당자는 “깊은 울림을 전하는 클래식 앙상블 ‘엘 콰르텟’의 연주와 소프라노 송난영, 바리톤 김영재의 협연, 그리고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하는 ‘시네마 클래식 with 엘 콰르텟’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며 “온 가족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정의 달에 딱 맞는 소중한 음악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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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으로 전입하고 학생 전입축하금 받아가세요
홍성군으로 전입하고 학생 전입축하금 받아가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우리 군으로 전입신고와 학생전입축하금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대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대학교에서 이동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학생전입축하금은 다른 시군구에서 홍성군으로 전입하는 관내 학교 재학생에게 20만원을 지원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의 홍성군 전입을 축하하고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동전입 신고센터는 오는 5월 10일에 혜전대 협동관, 5월 11일에는 청운대 수신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하루씩, 총 이틀간 운영할 예정이며 신분증과 학생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전입신고와 학생전입축하금 신청이 가능하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전입신고와 학생전입축하금 지원사업을 알지 못했던 학생들이 이번 이동전입신고센터를 통해 홍성군민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홍성군에서의 학창시절을 응원하고 지역을 활력 넘치게 하는 청년들의 홍성 생활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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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군민 누구나 참여
홍성군,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군민 누구나 참여
[세종타임즈] 홍성군는 정책 참여의 다양성과 예산 운영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예산은 전년 대비 3.1억원 증가한 총 17.5억원 규모로 홍성군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는 군정 분야 12억원과 읍ˑ면 지역회의에서 제안하는 읍ˑ면 분야 5.5억원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하며 홍성군 홈페이지 또는 우편접수, 방문을 통해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접수된 공모사업에 대해 7월 중 사업부서의 사업추진 타당성 및 필요성, 행정ˑ법적 추진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한 뒤 9월에서 10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주민투표를 거쳐 확정된 사업을 의회에 제출해 2023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사업으로 102건이 접수되어 최종 35건이 선정, 올해 예산에 반영되어 사업 추진 중이다.
대학캠퍼스 낭만길 조성 1억원 마을사랑 빨래방 운영 4,000만원, HOT-SPOT 불빛장미정원 조성 1억원 “경사 났네 아기가 태어났슈”아기 탄생 마을 지원 750만원이 대표적이다.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