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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꽃달’ 이혜리의 매력에 한계는 없었다
사진제공=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혜리의 매력에 한계는 없었다.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행동하는 사극 여주로 시청자들의 ‘로서 앓이’를 부르고 있는 이혜리가 슬픔과 간절함, 어색함마저도 연기로 그려내는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으로 극 중 인물의 매력에 시너지를 더했다.
지난 11회에서 남영의 사망 소식을 들은 강로서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휩싸여 주저앉아 오열하며 먹먹한 슬픔을 전했다.
사방에 자신의 현상수배지가 도배된 상황에서 직접 남영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도성에 다시 들어가기로 결심한 로서는 한애진을 이용한 자작 납치극을 벌여 숭례문을 통과했다.
이어 기생 복장과 너울을 쓴 채 모습을 드러낸 로서는 멀찌감치 떨어져 남영의 운구 행렬을 지켜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지만, 순간 관의 뚜껑이 열리며 텅 빈속이 드러났다.
이어 눈앞에 살아있는 남영의 등장하자 안도감에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로서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혜리의 다채로운 연기가 ‘강로서’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유승호가 죽었다는 소식에 폭풍 눈물을 흘리면서도 가슴 한편에는 이를 부정하고 싶은 간절함이 느껴졌고 제 눈으로 관을 목격했을 때는 마지막 희망을 놓친 상실감이 전해졌다.
반면 납치극 중에는 군사들을 위협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모습을 보여 그 상황이 자작극임을 드러내는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이혜리는 극 중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보다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강로서의 매력을 최고치로 상승시키고 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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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연애’ 이도현-고민시 세계관 확장에 370만 시청자 ‘주목’
사진 제공 = HK inno.n
[세종타임즈] 배우 이도현과 고민시가 출연한 ‘환생연애’가 MZ세대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HK이노엔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콘텐츠 '환생연애-컨디션환으로 살아나는 연애의 기적'의 조회수가 370만회를 넘어서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환생연애’는 친구 대신 소개팅에 나간 이도현과 소개팅 상대 고민시의 첫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드라마다.
HK이노엔은 MZ세대 공략을 위해 여러 작품에 걸쳐 형성된 배우 이도현과 고민시의 드라마 속 서사 및 관계성을 활용해, 컨디션환을 주제로 이번 숏폼 드라마를 선보였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KBS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차세대 멜로킹과 멜로퀸으로 입지를 다진 이도현, 고민시 두 배우가 6개월여만에 깜짝 재회하면서 환생연애는 예고편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HK이노엔은 타깃층인 MZ세대가 미디어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랜스미디어’에 익숙한 세대라는 점에 착안, 이도현과 고민시가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준 관계성을 광고로 끌어들였다.
비극으로 끝난 작품 속 서사를 토대로 상상에 기반한 스토리텔링을 새롭게 더해 세계관을 확장했다.
세계관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브랜드 요소를 적절히 포함시켜 브랜디드 콘텐츠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했다.
‘환생연애’ 드라마 제목과 등장인물 이름은 각각 컨디션, 컨디션환에서 차용했다.
‘컨디션환’은 드라마에서 소개팅 전으로 돌아가는 타임루프의 매개체로 활약하며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기존 서사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목시켜 두 배우의 또 다른 세계관을 탄생시키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예고편은 공개한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었고 지난 3일 공개한 본편 또한 빠른 입소문을 타며 37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밌다", “후속편을 또 만들어달라” 등의 댓글을 통해 이번 작품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웹드라마, 웹예능 형식의 브랜디드 콘텐츠가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전통적인 광고를 거부하고 스토리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이같은 시도는 앞으로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환생연애’와 같은 브랜디드 콘텐츠는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러운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구사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광고 이상의 주목도와 선호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도현과 고민시를 '컨디션'의 부캐인 '상태' 그리고 '컨디션 환'의 부캐인 '화니'로 설정해 드라마 같은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며 “앞으로도 ‘환생연애’와 같은 재미있는 콘텐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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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2022 플라이하이 K-POP 콘서트’ 참여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세종타임즈]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2022 플라이하이 K-POP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룹 미래소년은 지난 24일 일산 빛마루 방송 센터에서 개최한 ‘2022 플라이하이 케이팝 콘서트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임팩트 있는 무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등장부터 온·오프라인 관객들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미래소년은 지난 12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arvelous'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plash’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사운드에 맞추어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무대를 마친 미래소년은 “방금 보여드린 ’Marvelous’는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느낌이라면 ’Splash’는 약간 매운맛이 첨가된 무대다.
오랜만에 대면 무대라서 많이 들떴는데 관객분들도 즐겁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행복함이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래소년은 “오랜만에 팬분들을 직접 만나서 공연을 하니 행복하고 에너지가 가득 채워진 느낌이다 'Marvelous' 무대를 대면으로 보여드린 건 처음인데 앞으로 더 많이 만나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라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2022 플라이하이 K-POP 콘서트'는 장기간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데뷔를 하고도 공연의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신인 아이돌들을 위해 기획한 콘서트로 ARIRANG K-POP 유튜브 채널과 Seezn 어플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됐다.
지난 12일 발매된 미래소년은 신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으로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특히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은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필리핀과 태국, 터키, 호주, 일본 등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된 이래로 수 일간 그 순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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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유승호 죽음 소식에 오열 현장 포착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유승호의 피습 소식을 접하고 폭풍 오열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측은 24일 강로서의 폭풍 눈물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로서가 남영의 피습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로서는 뒷방도령 남영을 향한 마음을 몰래 키워오다, 입맞춤을 기점으로 남영과 같은 마음을 품은 걸 확인했던 터. 로서는 정인 삼은 남영이 죽었다는 소식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망연자실, 주저앉아 폭풍 눈물을 쏟아 내고 있다.
로서의 곁에는 한애진도 그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애진은 남영과 혼담이 오갔지만 파혼을 하며 남영과 로서의 꽃길을 응원했었다.
그런 남영의 소식은 애진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준듯 하다.
로서와 함께 밀주 조직에 있는 금이도 남영의 피습 소식에 로서를 위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0회에서 남영은 로서를 향한 진심을 담은 연서를 보내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다.
남영은 심헌이 밀주 조직 우두머리라는 증거가 담긴 상소문을 들고 가는중 심헌에게 칼을 맞고 정신을 잃게 됐다.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는 로서는 남영을 기다리다 누군가에 의해 사라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모두에게 큰 충격을 준 남영의 피습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앞으로 로서와 밀주 조직 일당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 오늘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회를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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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벗 삼은 강미나에 총구 겨눴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강도 복면을 쓰고 강미나에게 총구를 겨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정인 유승호의 죽음 소식을 접한 그는 다시 한번 물불 안 가리고 사건을 벌일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24일 강로서가 한애진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서가 강도 복면을 쓰고 군졸들과 대치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로서는 무서울 게 없다는 듯 강인한 눈빛으로 자신을 가로막는 이들과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앞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0회 말미, 로서는 남영의 연서를 받고 행복해했다.
로서는 ‘나를 만나러 와주겠소?’라는 남영의 당부에 한걸음에 그를 만나러 갔지만, 남영이 심헌에게 피습당하는 장면이 10회 엔딩을 장식해 안타까움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냈다.
로서가 남영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화의 관전 포인트다.
로서는 그동안 남영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고 몸을 날려 왔다.
그런 로서가 비극적인 상황에서 어떤 사고를 벌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도 복면을 쓴 로서는 거리 곳곳에 자신의 용모파기가 걸려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복면을 벗어 자신이 강로서임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로서는 서로의 비밀을 감추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벗으로 삼았던 애진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로서가 애진을 인질로 삼은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애진은 로서와 금이에게 양 팔이 묶인 채 얼음이 된 모습이다.
철부지 아씨 애진이 다시 한번 로서와 그의 밀주단이 벌이는 사건에 엮이게 된 배경을 궁금하게 한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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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무진성, 소년미+섹시미 화보 공개
루키 무진성, 소년미+섹시미 화보 공개
[세종타임즈] 지난해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신고식을 치르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무진성의 화보와 인터뷰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 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무진성은 흑백 톤의 측면 클로즈업 컷에서 깊은 눈빛과 섬세한 표정으로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뉴트럴 계열의 의상을 입은 컷에서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 또한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모노톤과 뉴트럴 계열의 의상과 배경은 배우 본연의 매력에 더욱 집중하게끔 만들어 매력적인 마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다른 존재감을 확인케 한다.
첫 화보 촬영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본인만의 감성과 감각으로 모든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짐작케 하는 무진성. 그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연기를 해야 행복하다 너무나 소중해서 놓을 수 없는 것 같다”고 배우로서의 동력을 언급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은 선택을 받아야 하다 보니, 때로는 힘들고 외롭기도 하다 하지만 연기도,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면 결국 꽃피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의 가능성을 더 넓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무진성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천재 작가 지망생이자 현과 얽히는 대학생 유진 역으로 분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무진성의 발견’이라는 반응과 함께 충무로를 이끌어 갈 새로운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다.
이어 연말에 열린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 명실공히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하며 2022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매력적인 마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다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무진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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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생일 맞이 팬미팅+공연 ‘2022 J-PARTY’ 온오프라인 동시 大성료 “좋은 추억 담아가길” 소감
사진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김재중이 올해 생일도 국내외 팬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며 ‘특급 팬 서비스’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김재중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2 J-PART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온라인 중계도 이어져 더 많은 팬들이 아티스트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J-PARTY’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생일파티로 김재중이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제안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1분만에 전 좌석 매진 기록이라는 이례적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티켓 오픈 1 분 만에 매진은 물론,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알 찬 구성을 완성했다.
이날 김재중은 밴드 합주에 맞춰 ‘우리’를 가창하며 등장했다.
김재중은 오프닝 멘트로 “너무 진짜 오랜만에 만나 뵙겠습니다 재중이다”며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라 온라인 분들도 반갑고 현장에 와 주신 분들도 반갑습니다”고 말하며 현장의 팬들을 바라본 뒤 감격했다.
그는 ‘여리디여린 사랑을’,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것들’, ‘just another girl’ ‘지켜줄게’등등 본인의 히트곡으로 애절한 감성을 터트렸다.
이를 본 김재중의 팬들 역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하며 화답했다.
김재중은 공연 중 “제가 곧 데뷔 20년차에 접어들 텐데 그 동안 함께해 주실 분들도 계실 거고 어느 순간 저를 알게 되실 분들도 계실 거다 같이 성장하고 같이 실패도 하고 이런 많은 일들을 같이 겪고 기억하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 있다는 게 감사하고 직업 상 영광스럽다”며 함께한 팬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토크타임에서 생일 케이크가 등장해 김재중의 생일을 현장에 있는 모두가 다 같이 축하했다.
또한 ‘인생 네 컷’, ‘좋은 기억 저장소’, ‘나쁜 기억 휴지통’과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김재중은 팬들의 각양각색 사연과 말못할 고민을 읽으며 든든한 응원은 물론, 진심 어린 공감까지 보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김재중은 “먼 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 담고 그동안 살짝 잊고 살았던 웃음 찾아가셨으면 좋겠다 팬분들이 항상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부분 잘 알고 있다 이 시간들이 짧았지만 재밌었다 다음에는 시원하게 뛰어다닐 수 있는 공연이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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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정,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과몰입 유발하는 선우수지표 차진 욕설로 뉴 욕커 등극”
“배우 신은정,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과몰입 유발하는 선우수지표 차진 욕설로 뉴 욕커 등극”
[세종타임즈] 배우 신은정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과몰입을 부르는 차진 욕설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수지는 사실 자신이 한 번 다녀온 돌싱임을 밝혔다.
이를 듣고 놀란 박원장은 들고 있던 고가의 술을 떨어트렸고 술병이 깨짐과 동시에 병원 내부에 지독한 악취가 진동하기 시작한 것. 아비규환 속 황급히 자리를 뜨는 사람들 사이 박원장은 “이게 무슨 냄새야”고 불쾌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듣고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 착각한 선우수지는 “XX 지금 돌싱이라고 냄새 난다고 하는 거예요?”고 말하며 거친 욕설을 쏟아내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악플과의 전쟁에서 반격을 가하기 위해 악플러를 고소를 하겠다고 나선 지민지를 적극 지원사격 하는 선우수지의 모습도 그려졌다.
그녀는 “제가 도움이 될까 싶어 현직 경찰관 모셔왔다 엄청 친절하고 성실하신 분이에요.”고 말하며 자신의 썸남이자 경장 서지후를 동료 의사들에게 소개했다.
이후 서지후 경장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는 지민지를 뒤로 한 채 박원장은 선우수지와 최형석과 원장실 밖으로 불러냈다.
사실 지민지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가 자신이라는 박원장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선우수지는 “뭐? 이런 XX”이라며 발끈했고 쉬이 가라앉지 않는 분노를 억누르며 “무슨 좌표 찍혀서 악플세례라도 받으셨는 줄 알고 썸남.아니 현직 경찰까지 부른건데.”고 말하며 박원장에 향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신은정의 차진 욕설 연기는 유쾌함과 능청스러움을 만나 더욱 빛났다.
때로는 입에 착 달라붙는 욕설로 속이 뻥 뚫릴 정도의 시원함과 예상치 못한 폭소를 선사하는가 하면, 동료 의사들 앞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기도. 상황에 따라 디테일을 살린 표현력으로 개성 가득한 ‘선우수지’ 캐릭터를 완성시킨 신은정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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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계 진주’ 김예은, 드라마 ‘소년비행’ 캐스팅 “애정+욕심나는 캐릭터” 출연소감
사진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2022년 주목해야 할 배우 김예은이 이번에는 ‘걸크러쉬’ 캐릭터로 변신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은이 KT의 OTT플랫폼 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에 출연한다”며 “매 작품마다 시청자의 공감력을 높이는 생활 밀착 연기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예은의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예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소년비행’은 대마 밭을 발견한 18살 소녀 다정과 그 친구들이 잃어버렸던 평범한 18살을 필사적으로 찾아 나서는 ‘10대 느와르’ 물이다.
마약, 대마 등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소재로 등장인물들의 사랑과 상처, 성장하면서 겪는 보통의 감정을 다룰 예정. ‘에이틴’,‘트웬티 트웬티’와 최근 ‘백수세끼’까지 다수의 히트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만큼 어떤 작품일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극중 김예은은 28살의 ‘최성경’ 역할을 연기한다.
다정의 동료이자 조력자 역할인 ‘성경’은 다정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어른 같은 존재로 출연해 듬직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특히 김예은은 특유의 저음 보이스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예은은 소속사를 통해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면서도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라 대본을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제가 맡은 ‘성경’이도 지금껏 해본 적 없는 캐릭터에,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전사를 갖고 있는 입체적 인물이라 애정이 가고 욕심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은은 지난해 주연을 맡은 영화 ‘생각의 여름’,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으로 관객을 만났다.
이어 MBC ‘미치지 않고 서야’,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로 시청자를 만나며 장르 및 영역불문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소년비행’ 외에도 tvN ‘이브’, 영화 ‘올빼미’, ‘브로커’,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가열찬 한 해를 보낼 예정.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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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꽉 채운 코믹 러블리의 끝판왕 ‘사모림’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배우 라미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꽉 채운 코믹 러블리의 끝판왕 ‘사모림’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세종타임즈] 배우 라미란이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첫 공개이후 상위권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배우 라미란이 ‘사모림’으로 완벽 변신해 코믹 러블리 매력을 아낌없이 분출하며 매력부자 면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도를 넘는 악플에 참다못해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한 박원장은 사모림의 아이디를 빌려 박원장 내과를 칭찬하는 글을 작성해 올렸다.
이에 바로 대댓글이 달렸지만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한다.
박원장 사모님…?”라는 내용이었다.
사모림의 정체를 알아차린 카페 회원들에 의문을 품은 박원장은 사모림의 닉네임을 물었고 그의 닉네임은 ‘내과남편아들둘맘’ 이었던 것. 순식간에 병원 호평 글은 온갖 악플로 도배됐고 박원장의 애처로운 절규가 이어졌다.
한편 사모림의 폭탄선언으로 박원장 부부는 대대적인 셋째 낳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굴주스부터 장어꼬리까지 남자에게 좋다는 음식으로 저녁 식탁을 채웠지만, 박원장은 내내 탐탁치 않은 듯 보였다.
이 가운데 사모림은 거사 날을 고대하며 석상의 코를 만지면 딸을 낳는다는 전설의 코 조각상까지 집으로 들여왔지만 박원장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일어나면서 계획이 물거품이 된 것. 딸을 낳기 위해 준비했던 사모림의 노력의 흔적을 보고 미안함을 느낀 박원장은 자신이 정상적으로 작동가능한 남성임을 사실대로 밝히고 셋째를 가지기에 준비가 안되어 거짓말을 해버렸다고 말하며 솔직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이런 박원장의 진심 어린 모습에 감동한 사모림은 “그럼 그냥 사실대로 말을 하지 그랬어.”고 말하며 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처럼 라미란은 사모림의 순수한 모습부터 반전의 허당미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매 장면 캐릭터의 말투, 시선, 행동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모림’의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낸 라미란의 활약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호평이 이어지기도. 라미란이 '내과 박원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