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라디오스타' 정영주, 액션 필살기 ‘싸다구 액션’으로 ‘여자 마동석’에 등극한 사연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29년 차 뮤지컬 스타 정영주가 ‘라디오스타’에서 필살기 ‘싸다구 액션’으로 여자 마동석에 등극, 액션 배우로 탈바꿈을 예고한다.
이어 정영주는 절친한 동생 조정석이 지어준 별명을 공개, 4MC의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악역 전문 배우’ 이정현은 ‘미스터 션샤인’ 후 광복절 행사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뿌듯함을 느꼈지만, 시청자들의 항의가 속출했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영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관객들의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뮤지컬계의 스타이다.
정영주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더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정영주는 3년 전 ‘라스’에 출연해 “롤모델 마동석처럼 액션 영화를 찍고 싶다”며 로망을 드러냈던 터. 정영주는 마침내 올해 액션 영화를 찍게 됐다며 필살기 ‘싸다구 액션’으로 ‘여자 마동석’에 등극한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현장에서 즉석 시연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정영주는 “디즈니 작품만 29년째 더빙하고 있다”고 ‘월드클래스’ 목소리를 자랑한다.
특히 정영주는 최근 ‘엔칸토’ 더빙까지 참여했다며 동심을 소환하는 노래 메들리를 직접 들려줘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할 전망이다.
또한 정영주는 “목에서 바람소리 밖에 안 나왔다”며 성대 파열로 목소리를 잃을 뻔 했던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도 들려준다.
정영주는 절친한 후배 조정석이 특별한 별명을 지어줬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정영주가 “조정석이 나를 ‘이것’으로 부른다”며 유추할 수도 없는 별명과 그 뜻을 공개하자, 찰떡같은 작명에 4MC들의 리액션이 폭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정현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인을 괴롭히는 악덕한 일본인 ‘츠다’ 역을 맡았던 후유증을 고백한다.
이정현은 ‘미스터 션샤인’ 촬영 후 광복절 행사에서 애국가 제창자로 초대받았다고 운을 뗐지만, 당시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정현은 평소엔 작품 속 모습과 달리 낯가림도 수줍음도 많다며 ‘미스터 션샤인’ 이응복 감독도 “귀여운 면이 있다.
다음번엔 귀여운 역할을 주겠다”며 약속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실제 이응복 감독이 다음 작품에서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 역할’을 주고 미안하다고 하더라”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이정현은 역대급 반전 캐릭터의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유도 선수 출신”이라며 반전의 이력을 공개하는가 하면, 보유한 자격증만 20개의 반전 ‘능력자’ 면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CF 아트팀이랑 연출팀으로 일했다”며 놀라운 과거를 귀띔,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정영주의 액션 필살기 ‘싸다구 액션’은 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1-18
-
김재중, ‘마을애가게’에서 열정성실 만렙+비주얼 알바생으로 대활약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seezn(시즌) 마을애가게
[세종타임즈] 김재중이 유려한 비주얼과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가파도를 사로잡은 최고의 아르바이트생 타이틀을 획득했다.
김재중은 17일 종영한 MBC에브리원·seezn ‘마을애가게’ 8회에서 열정 아르바이트생 다운 대 활약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을애가게’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가파도를 배경으로 출연진들의 섬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상렬, 정일우, 모모랜드 주이, 이준혁, 정겨운 등이 출연해 직접 공간 리모델링은 물론, 메뉴 개발, 영업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청정 예능’으로 주목받았다.
김재중은 지난 7회 가파도 첫 등장하는 순간부터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며 ‘마을애가게’ 멤버들이 있는 식당을 방문했다.
스페셜 게스트임에도 일반인 손님으로 가장, 천연덕스럽게 매장에 입장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자리에 함께한 손님들 역시 김재중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고 ‘한류스타’답게 미니 팬미팅이 열릴 정도였다.
김재중은 이어진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담당인 홀 서빙 업무에 투입되자, 테이블 위치, 메뉴 이름 외우기 등등 처음 놓인 상황에 혼란을 겪었으나 폭발하는 열정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해냈다.
꽉 찬 테이블과 밀린 주문 속에서도 틈틈이 식당을 찾은 손님들에게 친절히 대했다.
또한 김재중은 주어진 일 외에 알아서 본인의 할 일을 찾기 위해 스스로 고민하는 모습도 나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중은 기존 ‘마을애 가게’ 멤버들과도 잘 어우러졌다.
모든 식당업무가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자신의 요리솜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떡미역국과 제육볶음으로 자신만의 레시피 공개는 물론, 함께 고생한 모두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멤버들은 모두 김재중의 요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팬미팅과 미니콘서트가 결합한 ‘2022 제이파티를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2022-01-18
-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 OTT→브라운관으로 이어진 ‘마녀 희라’ 파워 입증
사진 제공: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티빙
[세종타임즈] 배우 송지효가 OTT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접수하며 다시 한 번 ‘마녀 희라’ 캐릭터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송지효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마녀식당의 오너 ‘희라’로 수목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가 출연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 알바 길용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앞서 지난해 7월 티빙을 통해 공개됐으며 흥미로운 소재와 매 회 다른 에피소드로 공개될 때 마다 호평을 모았다.
당시 송지효의 ‘마녀’ 캐릭터 변신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물론, OTT에 친숙한 2030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마녀식당’ 팬을 대거 양산했다.
특히 송지효가 한류로 해외 K-drama팬들에게 친숙한 만큼, 아시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송지효의 변신, 국가 및 세대불문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는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보다 큰 화면에서 송지효의 다채로운 비주얼, 마녀 ‘희라’의 서사 및 캐릭터 사이의 감정 변화가 더욱 잘 돋보인다는 반응이 다수다.
결과적으로 이미 공개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주 타겟 층인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3.023%까지 기록했으며 비슷한 시간대 방송 중인 수목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선방했다.
송지효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과 도전이, 시간을 뛰어넘어 시청자에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2022-01-18
-
KBS2 ‘꽃달’ 이혜리, 존재 자체가 로코였다
사진제공=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혜리가 ‘로코 요정’다운 캐릭터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제 방송된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이혜리, 유승호가 마침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이후 펼쳐질 본격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보는 것만으로도 애틋함이 느껴지는 눈빛과 절절한 감정 연기를 펼친 이혜리의 활약이 극의 몰입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리는 섬세한 눈빛 연기로 유승호와의 러브라인에 설렘을 극대화했다.
이혜리는 유승호와 우물에 내려간 후 평소보다 가까워진 거리에 두근거림을 들킬까 안절부절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며 광대 승천을 유발했고 유승호의 뒤에 위치한 비밀 통로를 발견하고는 눈빛이 돌변해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는 장면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했다.
이혜리는 망월사에 납치되어 목숨이 위험한 와중에도 굳게 잠긴 창고 문을 두드리며 “뒷방도령 건들지 마”고 소리 지르며 경고했다.
이어 밖에서 칼 소리가 들리자 눈물을 잔뜩 머금은 채 필사적으로 문을 부수는 이혜리의 모습에서 유승호를 지키고자 하는 간절함과 굳건한 의지가 드러났다.
극 말미에는 유승호를 향한 이혜리의 순정이 느껴졌다.
유승호의 진심 어린 고백에 마지막까지 그를 지키고자 한 번 더 밀어내며 눈물을 글썽이는 표정에서 끝내 입맞춤과 함께 유승호를 감싸 쥐는 손끝에서 강로서의 애절한 마음이 생생하게 전해지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이혜리는 ‘강로서’에 완전히 몰입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극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혜리는 유승호와 멀어져야 하는 걸 알면서도 마음을 정리할 수 없는 극 중 인물의 혼란과 이미 깊어질 대로 깊어진 사랑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극 초반의 코미디 연기에 이어 회가 거듭할수록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이혜리의 캐릭터 표현력에 더욱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한편 이혜리의 짙은 로맨스 감성이 더해진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0회는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22-01-18
-
유승호 X 이혜리, 고립된 공간에서 어깨 살포시 기댄 장면 포착 두근두근 로맨스 무드?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문유강의 기습을 피해 달아난 곳에서 서로의 어깨에 기댄 ‘은밀한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측은 17일 고립된 공간에 갇힌 남영과 강로서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엔 고립된 공간에 단둘이 갇히게 된 남영과 로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칠 대로 지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듯하다.
심헌의 기습을 피해 이들이 도착한 곳은 어디이며 이곳에서 피어날 남영과 로서의 두근두근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남영은 단잠 자는 로서에게 자연스레 듬직한 어깨를 빌려주고 있다.
서로를 붙들고 은밀하게 눈 맞춤하는 장면도 포착돼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동안 서로를 신경 쓰면서도 신경 쓰이지 않는 척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 무드가 설렘을 더한다.
앞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8회에서 남영은 우포장의 집을 찾았다가 심헌에게 납치되는 위기에 빠졌다.
이때 등장한 로서가 술 수레로 심헌 일당을 들이받으며 남영을 구했다.
손을 잡고 함께 달아나는 남영과 로서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 상황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남영과 로서는 심헌의 공격을 피해 단둘만의 공간에 갇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남영과 로서는 이곳에서 뜻밖의 상황을 목격해 새로운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9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1-17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X 이혜리, 밀감 커플 달아오른 로맨스 분위기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한껏 달아오른 로맨스 분위기 속에서 입맞춤 직전인 현장이 포착됐다.
밀감 커플은 티격태격 해온 것과 달리 연인 무드를 자랑하고 있어 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측은 17일 남영과 강로서의 입맞춤 직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과 로서의 꽃밭에서 연인 무드를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영은 애써 부정해오던 로서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는 듯 로서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향긋한 꽃밭 한가운데서 꽃 미모를 발산 중인 ‘밀감 커플’의 투샷에 금방이라도 입맞춤을 할 것 같은 로맨스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남영과 로서는 어떤 이유로 꽃밭에서 마주보고 있고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알 수 없지만 달달한 눈빛은 마치 표정으로 고백을 하는 것 같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입맞춤을 할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공개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9회 예고편에서는 남영이 로서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작진 측은 "남영과 로서는 감찰과 밀주꾼의 관계, 남영의 혼담 등을 이유로 애써 부정해 오던 마음을 드디어 봉인해제한다.
남영과 로서는 진심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로맨스를 보여줄지 오늘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9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2-01-17
-
배우 신은정,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첫 주부터 강력한 임팩트 선사
배우 신은정,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첫 주부터 강력한 임팩트 선사
[세종타임즈] 배우 신은정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을 첫 주부터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신은정은 지난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청순한 외모에 거친 언변을 구사하는 반전매력의 항문외과 원장 ‘선우수지’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수지원장은 개원 이후 환자 한 명 없이 파리만 날아다니는 박원장 내과를 두고 지민지원장과 최형석원장과 함께 박원장이 얼마나 버틸지 추측했다.
“그래도 반년은 버티겠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최형석에게 선우수지는 “반년이요? 너무 길다 빨리 망했다면서 울고불고하는 거 보고싶다~”고 말하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후 개원 선배인 선우수지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 박원장에 “병원도 서비스업이다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리액션이 생명이다”고 조언했다.
이를 듣고 의아해하는 박원장을 향해 선우수지는 즉흥 상황극을 만들어 연기에 돌입하며 적극적인 시범을 보였다.
이에 자신이 시범을 보인 공감과 리액션을 따라해보라는 선우수지의 제안에 박원장은 망설였고 결국 못하겠다는 박원장에게 선우수지는 급격하게 돌변해 차리리 울라며 버럭 소리를 치며 안방극장에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내과 박원장’으로 코믹한 반전매력의 소유자 ‘선우수지’역을 완벽 소화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한 신은정은 인물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극에 재미를 배가시켰다.
첫 주부터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극에 완벽히 녹아 들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신은정의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신은정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2022-01-17
-
배우 라미란, 우리의 배꼽도둑 첫 주부터 터뜨렸다
라미란_내과 박원장
[세종타임즈] 배우 라미란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첫 주부터 사며드는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라미란은 지난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무모하면서도 화끈한 내조의 여왕 ‘사모림’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개원을 했지만 환자는 커녕 파리만 날아다니는 병원에서 애써 담담한 척 인터뷰 중인 박원장 뒤로 들리는 문자 알람 소리는 박원장이 기다리던 개원 첫날 사모림의 응원 메세지가 아닌 사모림의 특기이자 취미인 카드 긁기 신공이었다.
이렇게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을 알린 사모림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남편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면, 우리 가족 건강은 제가 책임지죠”고 소개하며 민간요법을 신봉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하듯 유명 한의원에서 어렵게 떼 왔다는 한약을 식구들에게 나눠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동창회를 간다던 사모림은 족발과 소주 한 병을 사 들고 박원장 내과를 찾았다.
돼지머리 없이 고사를 지낸다니 아쉬워하는 박원장에게 사모림은 기다렸단 듯 돼지코 분장을 꺼내 코에 썼고 박원장은 반사적으로 그녀의 입에 지폐 한 장을 물려줬다.
이에 사모림은 급격히 차가워진 얼굴로 “돼질래? 죽고싶어?”고 버럭 화를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녹초가 된 몸을 침대에 뉘인 채 돈이 어디서 세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는 박원장에 사모림은 안방의 코드들을 하나 둘 뽑기 시작하며 “나도 병원장 사모님으로서 한 몫 해야 하지 않겠어?”고 말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런 사모림의 모습에 감동한 박원장은 이내 사모림과 야릇한 시선을 주고받았고 사모림은 “이참에 잘 때는 두꺼비집도 내려야겠다”고 말하며 절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하지만 달달한 기류도 잠시 밤새 두꺼비집을 내리자 냉장고 안에 있던 음식들이 상해버린 것. 이에 돈 아끼려다가 이게 무슨 물벼락이냐며 혼이 빠진 박원장과 달리 사모림은 “오늘 마트 빅세일이라는데, 장이나 제대로 봐야겠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의 극명한 대비는 보는 이들의 흥미를 배가시키기도. 지난 14일 ‘내과 박원장’이 공개된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시간 순삭 됐어요.”, “라미란만의 사모림을 만들어내네 역시는 역시.” “진지한데 웃기다.
이것이 진정 병맛美?”, “러블리라는 말은 사모림을 보고 만든 말 인듯”, “라미란.아니 사모림 매력의 출구 대체 어디죠?, “전 이미 사모림이랑 사랑에 빠졌어요.” 등 실감나는 열연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이처럼 ‘내과 박원장’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라미란은 공개 첫 주부터 코믹 연기의 대가임을 증명하듯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특히 라미란은 사모림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부자 면모를 마음껏 뽐내며 러블리의 의인화를 제대로 보여준 것. 앞으로 라미란이 ‘내과 박원장’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2022-01-17
-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Marvelous’ MV 3일 만에 1100만 뷰 돌파
사진제공 = DSP미디어, 뮤직비디오 캡쳐
[세종타임즈] 그룹 미래소년이 신곡 ‘Marvelous’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며 ‘4세대의 미래’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그룹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타이틀곡 ‘Mavelou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3일 만에 1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멤버 모두가 ‘화성인’으로 변신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필리핀과 태국, 터키, 호주, 일본 등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된 이래로 수 일간 그 순위를 유지하며 향후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미래소년이 가장 어울리는 옷을 입었다”, “음악은 계속 듣고 싶고 뮤직비디오는 계속 보고 싶다”, “목소리,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게 완벽하다” 등 미국 최대 커뮤니티인 ‘레딧’을 포함해 전 세계 팬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전 세계에서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미래소년의 신곡 ‘Marvelous’는 다양한 신스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 팝 장르 곡으로 트와이스, NCT DREAM 등 K-pop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국내에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앰버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미래소년의 시그니처 ‘Into our Future’을 더해 놀이공원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 ‘Future Land’, 미래소년의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고백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JUICE’, 미래소년 7명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일곱 페이지’ 등 다채로운 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미래소년은 13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2022-01-17
-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여자친구 있는데 다른 여자 신발 직접 신겨 주는 남자 ‘유죄 vs 무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딘딘이 친분이 없는 박선영에게 무릎까지 꿇을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한 사연을 듣고 4MC와 게스트 딘딘, 알베르토 몬디가 함께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했다.
오늘 오후 6시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한 20대 직장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가 동료들과 술자리 후 신발을 구겨 신고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 선배가 무릎을 꿇고 사연자의 신발을 고쳐신겨 준 것. 과연 이 남자 선배가 ‘유죄’일지, 아니면 ‘무죄’일지 4MC와 게스트 딘딘, 알베르토 몬디는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성시경부터 알베르토 몬디까지 모두가 ‘유죄’에 표를 던진 가운데, 딘딘은 홀로 ‘무죄’라고 주장했다.
‘유죄파’ 대표 성시경은 “발뒤꿈치를 만지면 거의 다 만진 거다”며 신발 구겨 신는 것을 못 보는 ‘정리 강박증’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무조건 유죄라고 내세웠다.
유일한 ‘무죄파’ 딘딘의 “안 친해서 직접 신겨 준 거다”라는 말에 박선영은 “안 친한 사람의 과잉 친절은 모르는 행인이 베푸는 친절과 다를 게 없다”며 무릎까지 꿇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에 딘딘은 “박선영과 안 친하지만 무릎 꿇고 신발 신겨 줄 수 있다 무릎은 원래 잘 꿇는다”고 말하며 무릎 꿇는 시늉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처럼 4대1의 외로운 싸움에도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한 딘딘의 재치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