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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찾아가는 학교회계 교직원 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3월 19일부터 세종시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회계 교직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출범 이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실무능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연수 대상을 기존 교원에서 학교회계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교육공무직원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학교회계 전담 직원들은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사항을 정리하고,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학교회계 소책자를 제작해 교직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예산 집행방법 ▶학교회계 감사 ▶자주 묻는 질문(“학교회계 궁금해요”) 등 실무 중심 사례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일정으로 운영되며,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교직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이미자 본부장은 “학교회계 연수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무자들이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주요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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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2025학년도 초등생존수영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세종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
‘초등생존수영교육’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필수 교육 과정이다. 이를 위해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생존수영교육은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10차시의 실기 교육이 진행되며, 2학년·5학년·6학년은 4차시의 이론 교육을 받게 된다.
생존수영 실기 교육은 세종국민체육센터 외 13개 수영장에서 1학기 3,996명, 2학기 2,654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학생 179명을 위한 1:1 맞춤형 실기 교육도 실시된다.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2025학년도부터 학교지원본부가 수영장 배정, 버스 입찰 및 업체 계약, 차량 배차, 보조인력 지원 등 교육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조치원신봉초 외 27개 학교에 임차 버스 차량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원활하게 교육 장소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보조 인력이 미배치된 세종국민체육센터 등 4개 수영장에 보조인력을 배치하여 학생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 인력은 탈의실에서 학생의 환복 지도 및 개인 수영용품 정리, 수영장 내 교사 인솔 지원 등 학생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남교사의 부족으로 인해 남학생 탈의실에서의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의 현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자 본부장은 “생존수영 실기 교육 준비는 교원들에게 많은 부담이 되는 업무이므로, 학교지원본부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공교육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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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프레쉬 빨래방 연서점 착한가게 가입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일 워시프레쉬 빨래방 연서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워시프레쉬 빨래방 연서점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워시프레쉬 빨래방이 매월 기부한 금액은 연서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미영 대표는 “착한가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비록 작은 기부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학용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정미영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 계층을 돕기 위한 특화사업에 착한가게의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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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운수대박 춘천닭갈비' 나눔 실천 동참
[세종타임즈] 세종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새롬동 운수대박 춘천닭갈비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는 새롬동 지사협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진행 중인 나눔캠페인 ‘행복나눔 새롬동’ 사업을 통해 발굴됐다.
착한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새롬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최완묵 운수대박 춘천닭갈비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나눔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신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이번 새롬동 15호점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보다 많은 지역상점과 기업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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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조치원읍이 19일 오봉산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 예방의 필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 부주의에 따른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원읍 직원과 산불감시원, 산불예방 진화대원 등은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고 소각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또 이장회의와 주민자치회의, 마을방송 등을 통해 농업 부산물 소각과 논·밭두렁 불놓기 등 불법 소각 행위를 방지할 계획이다.
김병호 읍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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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취약계층에 사랑담은 밑반찬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행복찬드림’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돌봄을 실천했다.
이날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 지정기탁 업체인 ‘착한 정육점’에서 받은 육류로 조리한 장조림과 딸기 등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제공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행복찬드림은 매달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지역 내 돌봄위기를 예방하고 있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정기적으로 따뜻한 먹거리를 마련해 지역돌봄을 실천해 주시는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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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세종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19일 통장협의회, 아이누리 어린이집과 함께 봄맞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세종사랑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센터, 통장협의회, 아이누리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1월초 완공된 도담동 폐쇄형간선급형버스체계 정류장과 먹자골목 주변을 중심으로 도로변, 상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아이누리 어린이집 원아들은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러깅을 통해 고사리손으로 버려진 일회용품, 음료수 캔 등을 주우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기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세종사랑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기숙 동장은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와 아이누리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세종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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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자율방재단, 개학기 어린이 안전 지켜요
[세종타임즈] 대평동 자율방재단이 19일 개학기를 맞아 대평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이번 활동은 대평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이뤄졌다.
이날 대평동 자율방재단원과 대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4여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겨울철 손상된 도로·보도블록과 안전 울타리 등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강옥주 동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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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1년간 모은 저금통으로 사랑 전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9일 어린이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전달됐다.
이날 반곡동 소화어린이집은 원아가 지난 1년간 정성으로 채워 넣은 사랑의 저금통 13개를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소화어린이집은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반곡동 1호 착한어린이집으로 2019년 개원 후 매년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정은 소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직접 실천하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아들이 전달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전한 커다란 마음이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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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청렴·신뢰받는 소방서비스 제공 노력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가 19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소방본부와 소방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요구되는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직자 윤리의식 및 부패 방지’를 주제로 진행된 청렴연수원 안영진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공직자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졌다.
특히 공익신고 보호제도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해 호응을 얻었다.
박태원 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청렴도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며 “앞으로도 세종소방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