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새로운 생각 연구소 5월 초청강연 개최 “수축사회 이후, 한국사회의 새로운 길”
[세종타임즈]새로운 생각 연구소가5월 3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문화관람실에서 5월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수축사회 이후, 한국사회의 새로운 길”이며 홍성국 국회의원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진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은 세종(갑)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생각’은 지난 4년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홍성국 의원이 세종시 발전을 위해 쏟아부은 노력에 감사드리며, 홍 의원이 고민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새로운 길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지난해 4월 창립한 ‘새로운 생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연구하고 행동하는 ‘새로운 생각’의 초청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4-05-28
-
사회서비스와 복지 이슈 홍보 통해 시민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를 시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제1기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기자단은 블로그, 유튜브, SNS 각 분야에서 활동할 5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개인 SNS 및 사회서비스원 SNS를 통해 사회서비스원과 복지 이슈를 홍보하게 된다.
홍보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세종시 사회서비스 관련 주요 정책 및 사업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행사 취재 및 서비스 이용 후기 등을 포함한다.
시민기자단은 발대식과 수료식, 정기회의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활동을 공유할 계획이다. 활동을 원하는 경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다.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되지 않았다"며 "시민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기자단 발대식은 7월 9일에 열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4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5-28
-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4대 폭력예방통합교육 실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직원 대상 폭력예방통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2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가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전 직원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 지침과 여성 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을 마련하고, 고충상담창구 운영을 위한 고충상담원 교육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28
-
세종시 전의면 양곡1리, 백일홍과 수국이 만발한 마을정원 조성
주민 함께 백일홍·수국 만발한 마을정원 조성
[세종타임즈] 세종시 전의면 양곡1리에 백일홍과 수국이 만발한 아름다운 마을정원이 조성됐다.
전의면은 지난 25일 지역주민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정원 조성을 위한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마을 초입과 주요 도로변에 백일홍, 수국 등 약 1,000주를 심으며 마을 곳곳을 아름답게 꾸미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관 양곡1리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꽃 심기로 마을정원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꾸준한 관심과 관리를 통해 정원 가꾸는 기쁨을 함께 누리겠다”고 말했다.
2024-05-28
-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국회 통과 촉구
최민호 시장, 세종지방법원 설치 막바지 총력전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은 28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의 제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이날 최 시장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제21대 국회 임기가 만료되는 29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당 차원에서의 지원을 촉구한 것이다.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은 지난 7일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나, 각종 현안으로 인해 회의 개최 여부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두 번의 면담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와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지난 7일 개정안이 어렵게 여야 합의를 통해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만큼 마지막까지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야 간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이 제21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동안 최민호 시장님의 노력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여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여러 현안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에 대해 여야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
김 법제사법위원장은 “만약 제21대 국회에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하더라도 제22대 국회에서 최우선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챙겨보겠다”며 “후임 법제사법위원장에게도 내용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일 소병철 소위원장을 만나 건의했으며, 23일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을 만나 지원을 요청하는 등 법원설치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광폭 행보를 펼쳤다.
2024-05-28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정기대관 접수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조치원에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의 2024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은 예술가들에게 최적의 연습환경을 제공해 공연분야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창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대관시설은 대연습실(108㎡), 중연습실(72㎡), 소연습실(49㎡, 45㎡)이 있다.
운영시간은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타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일대관(10시~22시)도 가능하다.
대관료는 타임별 이용 시 2만원(대), 1만원(중), 5천원(소)이며, 전일대관 시 4만원(대), 2만원(중), 1만원(소)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 대관기간은 7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6월 7일 18시까지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기대관 신청서는 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http://arko.or.kr/pspace/) 회원가입 후 신청서와 함께 공연분야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승인결과는 대관심사를 거쳐 내달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공연연습센터 관계자는“가동률이 78.6%(전국 평균 64.7%)에 이를 만큼 지역 예술인들이 연습공간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연습시설 개선 등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8
-
세종남부경찰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 '틈만나면 캠페인' 실시
세종남부경찰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증하는 사이버도박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작년 9월 25일부터 6개월간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벌여 청소년 1,025명을 검거했다.
이에 세종남부경찰서는 청소년과 사이버도박 관련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틈만나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사이버 도박을 단순 게임으로 여겨 불법이라는 인식 없이 도박에 쉽게 빠질 우려가 있다.
또한,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절도 등 2차 범죄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그 심각성은 매우 크다.
'틈만나면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관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점심시간에 직접 학교를 방문해 틈새 시간을 이용, 많은 학생들과 만나 진행된다.
도박 예방 교육, 홍보자료 배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도박에 대한 나의 다짐 한 줄 쓰기' 등을 통해 도박은 범죄이고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갑작스러운 경찰관의 방문에 한 고등학생은 "경찰관을 학교 점심시간 급식실 앞에서 만나서 놀랐다. 청소년 사이버도박이 심각하고 사회적 문제라 경찰이 온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운고등학교의 한 선생님은 "경찰관들의 현장성 있는 예방활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학생 생활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청소년 중독성 범죄인 사이버도박·마약 범죄에 대한 예방 등 범죄유형별 예방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5-28
-
세종시체육회, '2024년 행복나눔스포츠교실 스포츠버스' 지원 개소 공모사업 선정
세종시체육회,‘2024년 행복나눔스포츠교실 스포츠버스’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4년 행복나눔스포츠교실 스포츠버스' 지원 개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스포츠버스는 교육부에 등재된 산간, 벽지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 새로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버스 체험 행사로는 스포츠버스 체험과 외부 이벤트 체험을 포함하며, 각종 이벤트 물품을 지원받아 6월 중에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스포츠버스 운영을 통해 평소 운동을 접하기 어려운 산간·벽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문화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등 균등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스포츠 참여 형평성을 제고하며, 지역사회의 통합과 생활체육 기회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
세종시 조치원읍, 주민들과 함께 죽림어린이공원 제초 작업 실시
조치원읍 죽림리 주민들, 마을 환경 정비 팔 걷어
[세종타임즈] 세종시 조치원읍은 지난 26일 마을주민들과 함께 죽림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죽림1리 마을운영위원회, 죽림리 청년회 등 마을주민들과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광운 시의원, 양진복 해밀동장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초 작업은 자라난 풀로 지저분해진 놀이터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 주민들이 스스로 환경 정비에 나서면서 이루어졌다.
윤정오 이장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공원 내 미관을 해치는 잡초들을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과 협력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읍장은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 해결했다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
세종시 연서면, 독거노인에게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서면 행정복지센터는 28일 한전MCS㈜세종지점,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 1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愛연서’ 행사는 지난 4월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MCS㈜세종지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을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CS㈜세종지점 직원과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한우, 카네이션 자수 수건, 전기 파리채,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소정인 한전MCS㈜세종지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학용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다양한 지역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이웃과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