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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26억 확보… 시민 안전·생활환경 개선
세종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26억 확보… 시민 안전·생활환경 개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6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원은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에 투입된다.
선정된 사업은 ▲제2자동집하시설 악취저감설비 설치(5억 원) ▲조치원 새내로 야간환경 개선(5억 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2건(6억 원) ▲조치원읍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1억 원) ▲미호대교 보수보강(5억 원) ▲송학교 보수보강(4억 원) 등 총 7건이다.
특히 도담동 제2자동집하시설에는 악취저감설비를 설치해 주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조치원읍 기업은행 사거리에서 남리 회전교차로로 이어지는 새내로 구간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과 한글 자음·모음을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로컬특화거리’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야간 보행자 안전도 강화할 계획이다.
노진욱 예산담당관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한층 더 개선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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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태권순찰대’ 출범… 아동·청소년 안전 지킨다
세종시, ‘세종태권순찰대’ 출범… 아동·청소년 안전 지킨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4일 세종경찰청에서 ‘세종태권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지역 아동·청소년 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세종태권순찰대는 지난 6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태권도협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창설됐다.
세 기관은 순찰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 ▲범죄 예방 및 신고 활동 ▲청소년 선도·보호 교육 및 활동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으로 관내 태권도 지도자 250여 명이 순찰대원으로 위촉돼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에 나서게 된다.
남택화 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태권도장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세종태권순찰대가 아동·청소년 보호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원호 세종경찰청장은 “세종태권순찰대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책”이라며 “세종경찰청도 순찰대와 함께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철민 세종태권도협회장은 “순찰대원 모두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은 미소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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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자전거·PM 무료 안전교육 참가자 모집
세종시, 하반기 자전거·PM 무료 안전교육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부터 15세 이상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자전거 무료 안전교육’ 신청을 받는다.
시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무료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초급 3기와 중급 1기 등 총 4개 기수별로 25명씩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등 이론교육 ▷자전거 타기 기본기 ▷도로 주행 실습 등 수준별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새롭게 개설한 주말반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하반기에도 주말반을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은 기수별 10회에 걸쳐 1회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 과정을 수료한 시민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안전모, 공영자전거 ‘어울링’ 7일 무료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대중교통과 자전거문화팀(☎ 044-300-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강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올바른 자전거·PM 이용습관을 형성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친환경적이고 품격 있는 교통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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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집 급식 위생·시설 안전점검 완료
세종시, 어린이집 급식 위생·시설 안전점검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여름철 각종 감염병과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 및 시설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세종시 어린이집 291곳이 자체 점검을 먼저 실시한 뒤 이 중 44곳을 대상으로 시가 현장 점검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조리사의 위생·청결 상태 ▶보존식 보관 여부 ▶소방·전기·가스 안전관리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현장 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 소화기 사용기한 초과, 전기설비 점검 누락, 비상대피로 적재물 방치, 보존식 일부 누락 등의 사례가 발견됐다. 시는 해당 사항에 대해 규정 미숙지에 따른 문제임을 설명하고 즉시 시정·조치하도록 했다.
명노근 인구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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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자 대상 ‘미디어 부모교육’ 진행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자 대상 ‘미디어 부모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 미디어 사용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가 건강하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지도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자녀의 미디어 사용 지도를 위한 구체적 방법뿐 아니라 지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양육 태도를 배우고, 서로의 경험과 고충을 나누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김간순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 조절 능력에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부모와 자녀 간 관계 회복에도 도움이 되어 올바른 미디어 사용 지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 조절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j1388.or.kr) 또는 전화(044-867-1318)로 문의할 수 있다.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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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성대히 개최
세종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성대히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15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지 8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번 경축식은 기존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하던 행사보다 규모를 확대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군인, 학생,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경축사에서 “민족의 번영을 위해 온 삶을 바치신 선열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선 계층, 세대, 이념, 정치 진영 간의 분열을 극복하고 단결과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며 “이는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역사적 뿌리를 온전히 기리고, 자랑스러운 새역사를 다시 써 내려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독립지사와 국가유공자의 발굴·예우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지속해야 하며, 중앙과 지방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미래를 굳건히 열어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이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경축식은 뮤지컬 ‘페치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 작품은 독립운동가 최재형·안중근 선생의 삶을 중심으로 광복의 역사를 담아낸 K-뮤지컬로, 참석자들에게 광복의 감격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어 국민의례, 광복회 세종시지부 엄대현 지부장의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이 진행됐으며, 독립유공자 유족 강용수 옹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울려 퍼졌다.
행사 후에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뱃노래’, ‘보리밭’, ‘아리아리랑’ 등 8곡을 연주하며 광복의 기쁨과 감동을 웅장한 선율로 재현했다. 지휘자 김봉미를 비롯해 테너 이규철, 소프라노 정꽃님,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등 40여 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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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대한민국 대전환' 국정과제 확정
'행정수도 완성 대한민국 대전환' 국정과제 확정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난 13일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행정수도 완성’ 이 명시된 것을 환영하며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후속조치 추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인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목표, 23개 추진전략, 123개 국정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시도별 공약에서는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시작한다’는 명목 아래 구체적인 추진과제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조기 추진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세종시는 시도별 지역공약 가운데 첫 번째로 행정수도 완성을 통한 대한민국 대전환을 명시한 점을 들어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새 정부의 공식 의지가 확인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시는 새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의지를 천명한 만큼 이를 실질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제가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방시대위원회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가 제안하는 대표적인 필수과제는 △국회의사당, 대통령집무실 완전 이전을 전제로 한 건립·예산 규모 확정 △여가부, 법무부 등 부처 추가 이전을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 등이다.
또한, △법 개정 없이 이전 가능한 국가인권위 등 5개 위원회 및 대통령 소속 위원회 이전 △한글문화도시 정체성 강화를 위한 한글박물관, 세종학당재단 등 한글 관련 공공기관 이전 등도 필수과제로 꼽힌다.
다만, 시는 국회본원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사회적 합의로 추진하기로 한 점이나 구체적인 건립 로드맵이 제시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향후 국정과제 확정 과정에서 이를 구체화해 줄 것을 촉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123대 국정과제은 정부의 최종 검토와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시도별 지역공약은 향후 지방시대위원회가 관계 부처 등과 협업해 총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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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다자녀 워킹맘과 일·육아로 소통
최민호 시장, 다자녀 워킹맘과 일·육아로 소통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다자녀 학부모를 만나 워킹맘의 다양한 경험과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으로부터 각양각색의 아이디어를 전해 들으며 현장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14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다자녀 워킹맘 김진영 강사와 여성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제과제빵 교실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최민호 시장이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누는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수강생들과 제빵 작업을 함께하며 네 명의 자녀를 키우는 김진영 강사에게 육아에 대한 생생한 의견부터 가정과 직장을 오가는 일상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진영 강사는 “세종시는 양질의 보육시설과 교육환경을 갖춘 젊은 도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며도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좀 더 확대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또한, 최민호 시장은 수강생으로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제과제빵 교실 한 수강생은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분야를 배워갈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며 “풍부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 운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자녀는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행복”이라며 “우리시는 가정이 감당하기 어려운 보육과 어린이 의료환경 개선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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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공원 속 도시’ 비전 실현… 도시 면적 절반이 녹지
행복도시, ‘공원 속 도시’ 비전 실현… 도시 면적 절반이 녹지
[세종타임즈] 세종시 일원에 조성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공원 속 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하며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계획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복도시는 행정을 중심으로 교육·연구·산업 등 도시 기능을 체계적으로 도입해 정착시켰으며, 인구 증가와 함께 생활권이 확장되면서 외형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행복도시는 국정운영과 입법 기능을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공원과 녹지, 친수공간을 합친 ‘블루그린 인프라’ 면적이 전체 도시의 52.4%인 약 3,800만㎡에 달한다.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같은 대규모 랜드마크 외에도 기초생활권마다 놀이·체육·생태 프로그램을 갖춘 생활밀착형 공원 200여 개가 조성돼 있다.
2024년 환경부·국립생태원 조사에 따르면 세종시는 전국 17개 지자체 중 자연환경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1인당 공원 면적은 62.2㎡로, 전국 평균(12.8㎡)의 약 5배, 서울(4.7㎡) 대비 약 12배에 달한다. 이는 도시 구상 단계부터 ‘도시 속 공원’이 아닌 ‘공원 속 도시’를 목표로 한 설계 결과다.
행복도시는 도시개발과 생태보전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힌다. 방축천, 제천, 미호천 등 하천은 여름철 음악분수, 산책로, 생태학습장 등 시민 공간이자 수달·오리 등 야생동물 서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은 습지 식물과 토종 수목이 어우러져 빗물 정화, 열섬 완화, 탄소 흡수 등 기후 조절에 기여하고 있으며, 세종중앙공원은 체육시설·광장·문화행사 공간으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중앙공원 2단계는 생태보호와 시민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공원은 도시의 여백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품격 있는 공원도시로서 행복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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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8월 주민세 37억원 부과
세종시 8월 주민세 37억원 부과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25년 8월 주민세 약 16만 9,000건, 37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기준 세종시에 주소·사업소를 둔 세대주와 개인·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8월에 과세한다.
납부는 9월 1일까지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자동전화,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간편결제 앱 등으로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령 납세자 등이 고지서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큰 글씨 주민세 고지서로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를 납부기한 내 미납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