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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텃밭작물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시, 텃밭작물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5일 유성구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 230kg을 푸드 뱅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고구마는 농업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활용해 도농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3월 시민들에게 분양했던 공영도시농업농장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시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다.
시에서 전달한 고구마는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농장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꾸준히 대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도 감자 1,500kg을 기부했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꿔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라져가는 공동체문화를 복원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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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대전시 홍보매체 이용대상 업체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15일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2022년 상반기 시 보유홍보매체를 이용할 민간업체 24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홍보가 어려운 법인·단체, 소상공인 등에게 대전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지원해 시민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영리 부문에서는 극단 셰익스피어 등 12개 업체, 비영리 부문에서는 태평시장 상인회 등 12개 업체 등 총 24개 업체를 선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장기화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지원업체를 2배로 늘렸다.
선정 업체의 광고 디자인은 대전대학교·한밭대학교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업체와 디자인 기획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된 광고 안은 2022년 1월부터 6개월 간 대전시가 보유한 대형홍보판 2개면, 시 교육청 등 대형 LED전광판 12개면, 도시철도 18개역 광고판 66개면에 나눠 게시되며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1,055면, 시 청사 홍보관 멀티비전에는 선정된 모든 사업체의 광고가 표출된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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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9회 옥외광고대상전 전시회 개최
대전시, 제19회 옥외광고대상전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제19회 대전옥외광고대상 공모전’출품작과 수상작 2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제19회 대전옥외광고대상 공모전’은 관내 옥외광고업체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창작광고물 모형과 디자인 2개 부문으로 지난 8월30일부터 9월14일까지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된 26개 작품을 대상으로 주변경관과의 조화, 작품의 독창성, 내용의 상품성 등을 평가해 14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접수된 작품은 작품의 디자인이나 제작방식, 기술적인 면에서 좋은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올해 대상으로는 창작모형 부문 최종복씨의 작품‘웰빙국수공장’이’선정됐다.
금상은 창작모형 부문 김소이씨의 ‘리싸이클 시티’와 창작디자인 부문 이서연씨의 ‘전통찻집 정을 담다’가 선정됐다.
이번 전시 작품은 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전시로도 감상할 수 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취소했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광고물과 디자인을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옥외광고의 질적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광고 효과와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선진광고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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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지원한다
대전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진단 컨설팅하고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시공해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모두 567곳에 대한 실내환경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이중 160곳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에 기여해왔다.
올해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와 협업해 취약계층 64가구에 대한 생활환경 유해인자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고 이 중 개선이 필요한 30가구를 선정해 이번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도배, 장반, 페인트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환경부 협력기업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인 동절기가 다가오기 전 개선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대전시 신용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코로나 19로 실내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환경성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어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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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탄소중립 캠페인‘지구별 약수터 in 대전’추진
대전시, 탄소중립 캠페인‘지구별 약수터 in 대전’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은 생수병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제주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구별 약수터 캠페인을 대전 지역에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는 지구별 약수터에 개인컵를 들고 가면 안전한 식수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을 선화동 소재 가게 및 기관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게나 단체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할 ‘지구별 토끼’도 함께 모집하고 있으며 10월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구별 토끼’는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을 실천해나가는 선화동 조성을 위한 ‘2021 우리 동네 네트워크’사업의 공동 프로젝트로 선화동을 거점으로 시작해 추후 대전 전 지역으로 넓혀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 프로젝트를 통해 선화동을 시작으로 대전 전역으로 점진적으로 탄소중립이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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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소기업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및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중소기업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기업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2021년 7월 1일 기준 주 52시간제 적용 사업장이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만 18세이상 만 60세 이하이하 대전시 거주자로 2021년 10월 18일 이후 고용된 신규고용자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2021년도 최저임금을 적용해 월 209시간 근로할 경우 90%인 164만원을 최대 3개월까지 지급한다.
사업장 총 근로자 수의 변동이 없고 신규 채용자 고용 유지시 지원하며 업체당 2명까지 지원한다.
사업주의 경우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시행령제2조에서 정한 업종 신규고용자가 국가 등으로부터 인건비 지원을 받는 경우 임금체불명단이 공개 중인 사업주, 최저임금액 이하로 임금을 지급한 사업주 4대 보험료 체납한 사업주 / 3개월 고용 미충족 폐업, 관외 이전 등 관내에서 사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4대 보험 미가입자 기업 대표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외국인 1개월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인 근로자 대전시 인건비 지원사업 기 신청자 및 수혜근로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이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기타 제출서류, 지원제외대상, 유의사항 등은 지원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중소기업 신규고용 인건비 사업시행으로 인력수급 및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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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2021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동판 제막
허태정 시장, 2021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동판 제막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2021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서구 목련아파트와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5단지를 방문해 인증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공동체 활동이 급격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올해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쾌적한 주거문화 형성과 주민과 상생하는 공동체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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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다’자치경찰위원회, 치안현장 소통 행보
‘현장에서 답을 찾다’자치경찰위원회, 치안현장 소통 행보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 관내 6개 경찰서 순회 현장 간담회를 통해 치안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생활안전 등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관, 직장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현장 간담회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100일을 맞아, 지역의 치안 문제를 찾고 자치경찰제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하고 솔직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일선 경찰관들은 자치경찰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구대·파출소 소속 지역경찰관 중 일부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도로 내 동물사체 처리 등 자치단체의 소관 사무가 전가되어 업무가 가중될 것을 우려했다.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체감을 위해 경찰관 대상 홍보도 매우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치단체의 예산 등을 활용해,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관에게 복지포인트 제공과 지구대·파출소 시설개선 등 후생복지 지원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환경 개선 등 자치단체의 정책 추진 시, 경찰의 참여를 활성할 필요가 있으며 범죄 피해자 지원과 교통시설물 설치 등을 위한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오늘 이 자리는 위원회와 현장경찰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해 현장경 찰관들과 위원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29일 출범했고 7월 1일부터 자치경찰제가 본격 시행해 10월 8일 100일을 맞았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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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모집한다
대전시,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모집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16개 기업을 2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A형 ~ D형 등 다양한 타입의 개별입주실과 공용입주실로 구성된 사무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 프로젝트룸, 교육실 등의 기업지원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 1차 모집을 통해 현재 17개의 콘텐츠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은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입주실 5실과 공용입주실 11석 등 총 16실의 잔여실을 모두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콘텐츠 관련 사업장을 보유한 개인과 법인 사업자, 예비창업자 모두 가능하다.
관외기업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입주 후 2개월 이내에 본사 소재지를 대전으로 이전해야 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소정 기간 내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해야 한다.
이번 2차 모집에는 대전 콘텐츠코리아랩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전 CKL 연계 전형이 신설됐다.
또한 기존과 동일한 일반 전형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전형도 실시하므로 다양한 입주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에 대한 적정성 검토와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이해도, 창업기업의 역량 및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입주한 기업에게는 개별 사무공간 공용 사무공간 입주기업 특화 제작 지원사업 콘텐츠 교육 및 멘토링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콘텐츠과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기업을 선발하고 지원센터와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시는 콘텐츠 기업들에 필요한 것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콘텐츠 창업 친화적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월 개소한‘지원센터’는 만년동 353번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4,053.33㎡ 규모로 조성됐으며‘유니크한 콘텐츠 기업’이라는 지원센터만의 브랜드인‘유니:콘’을 런칭해 유니:콘 기업 발굴 및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콘텐츠 창업 생태계 조성의 거점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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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렴국화 식재행사 및 청렴마스크 배부 행사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일상생활 속 청렴 실천 정착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10월 15일 청렴 마스크 배부 및 청렴 국화 전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화훼 농가에서 구매한 국화 화분에 청렴 푯말을 꽂은 후 청사 현관 입구에 배치하고 일상생활에서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마스크를 전 직원에게 배부 및 착용해 서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매사에 청렴한 정신을 바탕으로 한 행정업무 처리를 다짐하고자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청 임민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 화훼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활짝 핀 국화를 보면서 민원인과 직원들의 심신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으로 깨끗한 서부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