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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노후를 위한 금융생활 설계”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에서 5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강좌 “탄탄한 노후를 위한 금융생활 설계‘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6시에 하며 은퇴 후의 경제생활과 노후 자산 관리를 위한 금융생활 설계에 대해 강의한다.
11월 7일 노후 자금 관리를 위한 금융상품 활용법을 시작으로 은퇴후 생활 꾸리기, 금융사기 예방하기, 생애 마지막 준비하기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17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로 접수받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자산을 잘 지키고 활용해 든든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로 고민하는 시니어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번 강좌가 안정되고 풍요로운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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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무료 검사
오는 21일~22일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열리는‘2023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기간에‘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1일~22일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열리는‘2023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기간에‘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
검진센터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수공통전염병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항목은 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에를리키아증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심장사상충증 오염된 분변이나 물의 접촉·섭취로 감염되는 지알디아증 등 5종으로 반려동물이 감염되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22일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 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부스에 방문하면 된다.
이번 검사는 대전수의사회 동물병원들과 공동으로 검사를 진행하며 혼잡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검사는 시간당 40마리 이하로 제한하고 검사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2022년 168두 검사 결과 아나플라즈마병, 지알디아증 감염 반려견을 확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에게 안내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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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수상품과 전통시장에서 놀장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2023년 대전 우수시장 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놀러가자 시장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50여 개 점포에서 우리 지역 우수상품 전시·판매, 홍보, 먹거리 부스를 선보이며 타지역 특산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스 운영 외에도 시민들의 끼를 자랑하는‘대전 시민 놀장 끼 페스티벌, 전통시장 상인 장기자랑, 미스트롯 출신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식전 행사로는 도마큰시장 상인 20여명으로 구성된‘어울림 장구 동아리’의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화려한 공연도 펼쳐진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이번 대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통해 전통시장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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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 선정 ‘궁동 D-스타’과학도시 빛 밝힌다
대전시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 선정 ‘궁동 D-스타’과학도시 빛 밝힌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 가운데‘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사업’은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이 담긴 특화 이미지를 발굴하고 거리·건물·대중교통 등 다양한 공간·시설에 해당 이미지를 활용한 로컬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의 가치와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에서 제출한 40건의 공모 신청 사업에 대해 지난 8월부터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등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쳐 대전시가 신청한 사업을 포함한 총 7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5억원과 지방비 4.5억원 등 총 9억원을 투입해 유성구 궁동 일원에‘과학기반 창업 방향을 제시하는 밝은 빛 ‘궁동 D-스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 기반 창업시설이 집중된 궁동 일원은 과학도시의 브랜드를 창출, 적용, 확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대전시는 궁동에 위치한 스타트업파크 앵커시설 및 거점시설과 연계해 과학기술 수도 대전의 브랜드 확립 및 가치확산을 위한 로컬디자인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과학기술 수도로서의 위상과 핵심가치를 고려한 통합 브랜드를 개발하는 한편 과학기술 집약지로 창업의 메카라는 궁동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요소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이렇게 개발된 브랜드 이미지를 브랜드 상징 및 확산이 쉬운 공간과 시설물에 적용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의 공간별 특성을 고려해 브랜드 상징가로 브랜드 상징 오픈스페이스 브랜드 확산 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학기술 관련 예비 창업가 및 창업가들이 창업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오픈형 네트워킹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창업정보 공유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대학, 유성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모두 협력하고 소통하는 컨소시엄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대전디자인진흥원을 포함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로컬디자인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로컬디자인 사업을 통해 글로벌 과학수도 대전을 상징화하고 궁동을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기반 창업생태계의 관문지역으로 브랜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마중물 삼아 과학도시 대전의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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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판매시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실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판매시설 대상으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판매시설 대상으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판매시설 관계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와 재산 및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별 우수팀을 대상으로 본선 경쟁을 펼쳐 대전복합터미널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자위소방대와 관계인 전원이 적극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 시스템 등 대처 능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 우수상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월평점이 수상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유동 인구가 많은 판매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크기 때문에 평소 소방 훈련이 중요한데 이번 대회를 통해 관계자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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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24년도 대전배달강사 320명 모집
홍보문(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4년 활동할 대전배달강좌 강사 320여명을 10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일반 강좌 4개 280여명, 특별 강좌 2개 20여명이며 학력보완 교육 분야에선 강사 20여명을 모두 청년 강사로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적격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강사들을 대상으로 11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배달강좌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교육소외계층 시민 5명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시민이 희망하는 장소로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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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5회 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 개최
2023 제5회 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 시상식
[세종타임즈] 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대전시립미술관 특설무대에서지난 14일에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월드시니어퀸즈모델선발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 국제모델총연합회 대전·세종·충청지회와 원데일리에서 주관을 하고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대전·세종신문방송협회,국회방송저널,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세계효운동본부, 박양순아뜨레, 송천다원에서 후원과 협찬을했다.
월드시니어퀸즈선발대회는 특별상, 홍보대사상, 본상시상식으로 참가자 총20명으로 평상복, 한복, 드레스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급속히 변화되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장년층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할수있는 정책변화를 탐구하고 연구하여 시니어 시대가 가진 비젼을 제안하여 시니어들을 담을수 있는 다채로운 직업군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시니어모델의 인기는 상승할 전망이다
이정윤 위원장은 "일하는여성이아름답다 나이는 숫자에불과하다"며 "그동안 숨겨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장 아름다운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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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상상놀이터”선보인다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운영하는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는‘2023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휴식과 놀이가 있는 ‘상상놀이터’공간을 마련한다.
상상놀이터는‘과학은 일상의 즐거운 놀이터처럼 쉽고 신나는 것’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데, 정책제안 역시 창의적인 상상력과 능동적인 시민의식에서 출발한다는 대전시소와 일맥상통한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장소는 엑스포시민광장이며 약 50개 좌석의 휴식공간과 어린이를 위한 바닥놀이가 있다.
바닥놀이는 충남대학교 회화과 재학생이 시민들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해 공공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이며 대전시소에 참여한 시민에게 현장에서 수제음료와 다과,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축제를 지향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과 휴식공간이 이 가을을 즐기는 특별한 공공서비스로 다가올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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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문화콘텐츠 축제, 2023 대전콘텐츠페어 성료
‘2023 대전콘텐츠페어’가 15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지역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2023 대전콘텐츠페어’가 15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지역 콘텐츠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3일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와 수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식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대전콘텐츠페어’는 콘텐츠 전시·체험 컨퍼런스 토크 콘서트, 강연 채용상담회 게임대회, 웹툰 잡페어 등 콘텐츠 산업분야 종합전시회로 치러졌다.
이번 전시회는 121개사 300부스 규모의 콘텐츠 전시가 이뤄졌으며 중·고등·대학생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1만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역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콘텐츠 전시와 더불어 코스튬플레이 퍼레이드 및 메이크업 체험, 웹툰 드로잉 체험, 보드게임, 일러스트, 디지털 이모티콘 제작, 부스 방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단순한 관람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중 유명 인플루언서 마이브, 라강 사인회, 다양한 버튜얼 캐릭터들이 참여하는 ‘버튜버 콘서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웹툰작가 김숭늉, 웹툰 ‘일진담당일진’ 작가 GRIMZO의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등 즐거움을 안겨줬다.
또한, 컨퍼런스를 통해 메타버스, 웹툰 등 지역의 관련 종사자와 창작자에게 최근 주목받는 기술과 트렌드, 콘텐츠 분야 비즈니스 전략 등을 공유했으며 ‘청년웹툰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도 했다.
지역 콘텐츠기업 33개사와 전국 30개 대학 등이 참가한 채용박람회는 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돕고 구직자에게는 유망한 중소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성장 한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킹은 물론 많은 관람객들이 대전을 다시 찾는 콘텐츠페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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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 개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노동권익센터에서는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에서 ‘대전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등의 노동·시민·사회단체와 대전지역 노동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주관한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홍춘기 센터장은 “이번 노동존중주간은 감정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노동환경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감정노동보호’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하는 ‘대전노동존중주간’은 16일 선포식과 캠페인을 시작으로 17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청역 네거리에서 ‘감정노동자 존중 시민참여 캠페인’, 18일 오후 3시에는 충남대 하누리강당에서 ‘노동자 보호 관련 규정 시행 5주년 기념토론회’를 진행한다.
19일 오후 7시에는 이음아트홀에서 ‘노동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초청공연’, 20일 오후 4시 30분에는 으능정이거리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소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