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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개최
대전시, 2023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6일 오후 대전시청에서‘2023 대전장애인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많은 30여 개 구인 업체가 참가해 생산, 사무, 판매 직종 50여명의 장애인 채용에 나섰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장애인을 위한 전문 창업교육도 함께 운영했다.
개막행사에서는 구직장애인과 채용기업 관계자가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꿈 잡고 희망 잡고’퍼포먼스를 연출해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장애인의 희망을 응원했다.
또한, 장애인 편의를 위해 행사장에 수어통역사와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메이크업과 면접 사진 촬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체험관과 취업 관련 정보제공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17번째로 개최된 대전장애인 취·창업박람회는 장애인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가능성을 열어주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자리를 원하는 장애인과 구인 업체의 실제 만남의 시간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호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박람회가 취·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사회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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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10월 찾아가는 북큐레이션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 한밭도서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북큐레이션‘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은 직장인 재테크’를 운영한다.
10월의 찾아가는 북레이션은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은 직장인 재테크’를 주제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절약 습관, 주식투자, 연금 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도서로 선정했다.
한밭도서관은 10월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해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1일 1짠 돈습관’ 등 총 6권의 도서와 함께 포스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찾아가는 북큐레이션을 통해 직장 내 독서문화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와 관심사에 부합하는 주제와 도서를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도서관에서는 2개월마다 군부대, 장애인시설, 병원, 직장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관에 자료를 대출하는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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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육교 명품 관광자원으로 다시 살아난다
대전육교 명품 관광자원으로 다시 살아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육교 일원을 명품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대전육교 일원 관광자원화 공간디자인 용역’을 추진한다.
대전육교는 1969년에 조성되어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사용되다 고속도로 확장공사로 1999년 폐쇄됐고 2001년 대전시로 이관됐다.
2020년 6월에는 근대 산업화의 상징성과 함께 아치 교량으로서 우수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고속도로 1호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번 용역 추진은 대전육교의 보존과 관광 자원화를 위한 첫 단계로 시는 협상에 의한 계약 방법으로‘공간디자인 용역’계약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간디자인 용역’은 대전육교 일원의 공간디자인을 통해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및 조감도를 작성하는 용역으로 기술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기술·가격 협상을 통해 적격업체를 11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5월까지 관광 자원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5년 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폐고속도로로 방치되고 있는 대전육교에 획기적인 공간디자인을 입혀 대전의 새로운 명품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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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반기 청년 월세지원사업 1500명 선정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년정책 대표 공약인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2주간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3,744명이 신청했고 지원 대상자별 소득과 임대료 반영 비율 등을 적용해 총점이 높은 자를 우선 선발했다.
선발 결과는 25일 대전 월세 지원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 문자로도 안내했다.
이번 하반기에 선정된 인원은 1,500명으로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월 최대 20만원, 12개월간 월세를 지원받게 된다.
상반기 1,500명까지 합해 올해 총 지원 인원은 3,000명이며 이는 지난해 1,200명보다 1,800명 늘어난 수치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월세지원사업은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와 청년 부부 등이 안정적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 월세지원사업의 자격 요건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 부부로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한다.
또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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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개최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이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 ‘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을 개최한다.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디지털 신기술 실무인재 양성과 지역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충청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참여기관이 함께 한다.
‘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인공지능, 사람과 함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과 토크쇼, 취·창업 연계 체험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인류’에 대해 KAIST 김대식 교수가 기조 강연을 하고 충청권의 인공지능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주제별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11월 1일에는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가 인공지능이 바꿀 산업과 기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출판·뷰티·농업 등 각 분야의 대표 전문가들의 찬반토크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에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핵개인의 시대’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인공지능 분야 창업기업과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의 기업설명회, ‘인공지능 주간 퀴즈쇼’가 진행된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그림그리기·작곡 등 창작 활동 체험관과 지역의 인공지능 분야 강소기업 소개 및 채용 관련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관을 부대행사로 운영한다.
올해 네 번째 돌을 맞이한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충청지역 인공지능 대중화를 이끌어 온 대표 과학문화 행사이다.
2020년 12월 첫 회를 시작으로 누구나 알기 쉬운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당해의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 시장 전망 등 전문 분야까지 다양한 주제를 반영해 매년 기업인, 전문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공지능 주간은 인공지능 일상화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시 인공지능 산업이 지역의 미래 핵심산업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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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구국포럼 공식 출범 충청인이 뭉친다
서울공군회관 충청구국포럼창립총회에서 이선우 신임총재가 만장일치 추대 후 인사
[세종타임즈] 나라 사랑 고향 사랑을 위한 1,500만 충청인이 앞장서는 충청구국포럼 중앙회 창립대회가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대전· 세종· 충남북 재향인과 해외거주 출향인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표 총재로는 국민 혁신 운동에 앞장서서 국가위탁연수생 88만 명을 배출한 한국사회 단체 연맹 총재 복지 농도원 원장 이사장을 역임한 이선우 박사가 추대되었다.
또한 공동 총재에는 송진호 세종방송SJB 상임고문과 김기호 중국향우기업인, 이점복 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각각 추대되어 충청구국포럼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 위해 국내외 충청인이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등 충청인의 새로운 구심체로 공식 출범하였다.
송병대 전 국회의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이선우 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송진호 조직위원장의 경과보고. 박태권 전 충남지사의 창립선언문 낭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선우 신임 대표 총재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애국·애민 정신이 투철한 인사들이 나서 충청구국포럼을 결성하게 됐다”라고 말하고, “충청구국포럼을 통해 나라 사랑과 고향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1,500만 국내외 충청인이 결집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다”라고 포부를 피력하였다.
또 곽정현 전 국회의원이자 충청향우회 전 총재는 발기인 대표 인사에 이어 공주 탄천 출신인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자 전 국무총리가 나서 ‘동반성장의 시대정신과 충청인의 역할’이란 주제의 기조연설로 충청구국포럼 창립의 역사적 의미와 당위성을 역설하였다.
박태권 전 충남지사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종북 좌경 세력들의 반국가활동이 노골화되어 자유민주 체제가 뿌리째 흔들려 개탄스럽다”라며 “이런 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국내외 충청인이 앞장서서 자유민주 정신이 투철하고 도덕적인 정치인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민생만을 위하는 위정자들을 선출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충청구국포럼을 창립하였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김기호 중국 동관 한인 상임고문과 이점복 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낭송한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에서는 특권의식을 버리고 민생정책에 앞장설 역동적이고 헌신적인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데 충청인이 적극 앞장선다는 등 5개 항의 결의를 천명하고, 충청구국포럼이 충청인 목소리를 대변하는 결사체로 내년 총선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충청구국포럼창립총회를 마치고 이선우 신임총재와 참석자들 기념촬영
이날 행사는 미국과 중국 등지의 해외 출향 충청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윤석열 대통령 화환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화환 등 각계 화환을 비롯해 대전· 세종 ·충남북 시도지사 축하 깃발, 오세훈 서울시장 축하 깃발 등과 함께 식전 식후 공개행사도 펼쳐져 창립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창립대회에는 국정감사 중임에도 홍문표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충청인 결속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호남 출신인 김경진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창립을 축하하며 연대감을 보여주었다.
조직구성을 완료한 충청구국포럼은 “진영대결보다 정책대결로 국민의 심판을 받는 정치가 이 땅에 구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출직 정치인을 선택할 것을 1500만 충청인 이름으로 촉구한다”며 5개항의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1500만 충청인 구국포럼 결의문은 ▲도덕성있는 청빈하고 공명정대한 자유민주정신이 투철한 정치인과 ▲특권의식을 버린 민생정책에 앞장설 역동적이고 헌신적인 국회의원 및 ▲실현가능 정책 수립공약 제시자를 선출할 것과 ▲계층 갈등 유발자를 상대 존중 인격자로 대체 하며 ▲당선된 국회 의원은 특정 정당이 아닌 5천만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할 것 등 5개 항이다.
한편 창립총회 날짜를 10월 24일 유엔데이 날로 정한 이유에 대해 6・25 불법 남침에 유엔이 자유민주주 의를 지킨 첫 사례로 최근 좌공 세력에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는 심각성을 깨닫는 때문이라고 밝혔다.
충청구국포럼에서 선임된 고문과 총재, 상임의장, 공동의장 등은 다음과 같다.
□공동총재로 송진호 세종방송 상임고문과 김기호 중국향우 기업 인 및 이점복 하남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선임됐다.
이어□대표명예총재로는 반기문 전유엔 사무 총장 및 정운찬,전국무 총리와 곽정현 전충청 향우중앙회 총재 엄신형 목사 전 한기총 회장이 □명예총재에 이인제 전 노동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오장섭 전 건교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및 나경원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과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을 추대했다.
□지도고문으로
이진삼 전체육청소년 부장관
심대평 전충남도지사
이원종 전충북도지사
윤여준 전환경부장관
박성효 전대전광역시 장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 이원묵 전건양대 총장 이동진 현건양s 대총장
□선임 상임 고문에 홍문표,이명수 ,국회의원이□상임고문에 박덕흠, 성일종, 배현진, 장동혁 등 국회의원과 이현재, 이혜훈, 노철래,고흥길 류근찬, 이혜훈 등 전 국회의원 및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송병대 전국회 의원(공동상임의장겸임)이 □명예지도고문에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김용균 전 국회 의원(경남), 김경진 전국회의원(호남)이 위촉됐다.
□특임상임고문에
강창규,전인천시의 회의장(국힘부평을당협위원장)송아영,국힘세종시당위원장
□명예상임고문에 이영수,새미준중앙회장
□특별고문에는 전현직향우단체장으로 이명범충남도민회중앙회장, 김정구 충북도민 회중앙회장, 이종진 서울시향우연합회장, 채희성 인천시충청 향우연합 회장, 정성수 부산시충청향우연합회장, 조병래 대구시충청 향우연합회장, 곽철신 강원도충청향우연합회장, 조우영 전남광주충 청향우연합회장,서근원.제주충청향우연합회장이
□명예특임고문
김봉곤 청학동(충북 진천예절학교) 훈장과
박수정 월간 꽃 총재가
□특임고문 으로는
조용길 전 동국대학원 장 임태규 검경신문 수석부회장 이재석 인천대 명예 교수,
이무순 한미중공업 사장
김무현 성균관 유림회 교육원장, 이강선 성결대 부총장, 손동현 단체장, 조성태 채명신 장군기념 사업회 김래경 국총연 고문 중앙회 총재, 김영환 전 청와대 경호처 경무관 이성섭 매헌 기념사업회 상임 이사 신진영 유관순 기념사 업회 부회장 등이 이름 을 올렸다.
□상임의장에 정태익 전 러시아대사가
□공동 상임의장에
송병대 전 국회의원
심광언 독도사랑 회장, 윤금영 전적십자 중앙 봉사회장, 김용석 충청 원로 기업인, 이호영 부산 2030 엑스포서 포터즈 상임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감사는 정한영 ROTC 국민연합 상임대표 강길자 동양화가
□공동의장에
이기수 국가혁신위원 회장 장영 원로 한학자 김복기 예산향교 전교, 김윤상 원로 농촌운동 가, 고종원 선문대 교수 조남은 전 충청 향우회 감사, 강화자 오페라 협회장, 정영수 시사 경제 신문사장, 구규현 전 충청시군 향우연합 회장, 김태희 세계연 박람회장, 김기욱 미 FDA한국 최고운영자,박상도 충효 연수 원장,류영호금강포럼 대표, 김유동 프로야구 MVP, 강천석 전 대전 신일 여중고 이사장, 신동규 한국 공영주 택이사장, 박진수 수도작 농업인 회장 국총연 공동의장, 김현태 경기도민일보 편집 국장, 김헌태 대전MBC 전 앵커, 오세영 원로목사, 유동근 원로목사, 박종면 전 광주시의원, 현용재 중견기업인, 김성수 사.효도회 총재
정진영 그린시티 회장, 정덕영 화랑이상촌촌장,윤진수 가정복원운동본부 회장 최동원,
원로 농촌운동가 오재영 사.충효예 총재, 정양규 서울산악회장, 김성구 중견 언론인
유동근 원로목사, 김을회 국총연 공동대표 이용성 국총연 공동대표, 박인원 마을문고 회장, 김정환 금빛봉사 단장,이석범 국민은행 전지점장, 임충묵 국총연 사무총장, 이현재 국총연 공동 대표, 김홍열 충남도정 정무수석, 이은갑 원로기업인, 이광우 원로기업인, 이수산 평통 상임 위원, 최세령 국민연 여성 중앙회장 ,전성미 주,도광사장, 이권복 NBN 방송 사장, 김남연 전축협 부천 지점장, 배명희 한강 아라 조은방송 사장, 김성식 충남개발 공사 이사, 이준웅 경영학 박사, 손석만,손병희 독립 지사 증손,오찬석 전 예산 농협조합장 ,오정근 원로 농업인, 이미정 연예인협회 광주회장, 안영도 도시 농부대표, 이종숙 예산 여성 단체장, 김배 겨레사랑 국민연합 공동대표가 선임됐다.
해외향우로는 중국 김완택 민주평통 광저우회장, 일본 김현태 후쿠오카향 우회장, 미국 송장준 전텍사스 한인회장, 노웅 뉴저지 기업인 한인회장, 동남아 말레이시아는 유승복 민주평통 회장이
□특별여성분과 협의회 공동의장에는 황혜자 일본시즈오카 한인회장이
□상임대표에 오재일 153에너지 솔루션대표가
□공동대표에 김혁종 충남도지 사 비서실장, 김태춘 전서울대 정책관, 박찬구 서울시장정무 특보,이재운 청년 기업인, 이순일 평통 위원, 조중권 국총연 청년 중앙회장, 박문재 청년 기업인 등 선발 예정이며
□명예공동여성대표로 문은정 김경숙을, 상임지도 위원으로 서화숙 이수미 장경자를, 간판 홍보대사로, 가수 김다현을 홍보위원으로 국악인 강영미, 가수 이채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미를 각각 위촉하여 1차 구성을 마쳤다.
■국내·해외 충청인 인구수
○대전 144만 5천
○세종 39만1천
○충북 159만 4천
○충남 212만4천
■재향 총계 555만4천
■해외 거주 출향인 187만
■국내 거주 출향인 770만
※출향 총계=957
■재향인 5백55만. 4천 명
■출향인 9백57만 명
※총합계 1천5백12만 4천 명(충청구국포럼 제공자료)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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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숲속공연장 무대장치 새단장
위치도(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보문산 대사근린공원에 위치한 숲속공연장 무대조명 및 기계설비를 전면 교체한다.
보문산 숲속공연장은 1966년 야외음악당으로 처음 조성된 이후 2013년 야외무대, 목재데크 관람석, 방송·조명시설 등을 리모델링 해 지금의 숲속공연장으로 활용 중이다.
숲속공연장은 매년 약 30회의 문화공연이 열리고 1만여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한다.
특히 올해는 제10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방송·조명시설을 설치한 지 10년이 지나 노후화되어 시설 개선 또한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올해 11월까지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신 LED 조명 36세트를 새로 설치하고 기계설비를 일괄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숲속공연장 무대장치가 새롭게 단장되면 공연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 시민들에게도 한층 개선된 공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숲속공연장 무대장치 교체 사업을 통해 보문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공연을 더 많이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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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광고면 민간 분양 추가 접수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광고면 민간 무료 분양에 참여할 지역업체를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희망업체 수요 증가에 따른 이번 추가 분양은 잔여 승강장 광고면 64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차 분양 때와 마찬가지로 희망하는 승강장을 업체당 최대 15개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단독으로 신청한 유개승강장은 그 즉시 분양을 확정하며 중복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11월 중에 실시간 비대면 공개 추첨을 거쳐 선정한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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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랑 대전 제9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
나의 자랑 대전 제9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살고 싶은 대전, 자랑하고 싶은 대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9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을 연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 개최로 시민의 시각으로 본 참신한 대전을 찾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본인 혹은 가족, 지인이 체감한 타슈, 꿈나무사랑카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등 대전시가 시행 중인 자랑하고 싶은 정책을 선택하면 된다.
제출 형식은 글과 사진,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이 포함된 자유 형식의 블로그 콘텐츠다.
접수 방법은 대전시 공식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1월 30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네이버폼을 이용하면 된다.
심사는 콘텐츠 확산성, 파급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며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 총 10명의 수상작에 대해 대전시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12월 15일 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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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22회 정신건강어울림 한마당”개최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신 건강의 날을 기념해 25일 유성구 상옥체육공원에서 제22회 대전시 정신건강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대전지회 및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대전지회가 공동 주최해 정신질환자의 적극적이고 활기찬 시설 생활을 돕고 시설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시 관내 정신요양시설 4개소 200여명과 정신재활시설 31개소 350여명, 그 밖에 시설 관계자 5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한동우 대전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대표선수 선서 ‘문화가 있는 날, 충청권 직장 문화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악 오케스트라 및 햇살한줌 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각종 체육 경기 후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이창섭 대전지회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행사 주관기관인 정신요양시설 휴먼스토리 김진형 원장은 “이번 행사는 대전시 관내 정신질환자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함께 만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신체로 살아가는데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