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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명절 성수기 대비 축산물작업장 위생점검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육류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방지를 위해 축산물작업장, 축산물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허가·신고 이행 여부 자체 위생교육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적정 처리 여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서 작성 및 운용 여부 냉동·냉장 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위생점검 결과 국민건강 위해도가 높은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고발 조치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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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 제조기업 외국인 기숙사 현장 점검
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 제조기업 외국인 기숙사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고용제조업체 방역 수칙을 점검했다.
최근 2개월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7월 확진자 147명 중 31명, 8월 308명 중 119명이 외국인으로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으며 최근 충남 전체 확진자도 1/4이 외국인으로 특히 아산·천안을 중심으로 급속 확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근무하는 기업에 대한 방역 수칙 점검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에도 한 제조업체를 방문한 점검반은 마스크 상시 착용 식당 외 음식 섭취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단속하며 백신 예방접종을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공동시설인 식당, 기숙사의 방역 수칙을 중점 점검했다.
오채환 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사업장 폐쇄 등 기업 피해가 수반되므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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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쾌적한 숲길 제공
아산시, ‘2021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쾌적한 숲길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산림과에서 운영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아산시 둘레길인 ‘청댕이길’의 시작점인 이순신종합운동장 숲길 경관개선을 완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청댕이길’은 아산시 둘레길 중 하나인 시내길로 청댕이 고개를 지나 신정호수까지 이어져 있다.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주차장이 ‘청댕이길’의 시작이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순신 종합운동장 숲길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임목이 관리 되지 않고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햇빛이 들지 않고 습해져 많은 해충이 이용객들을 불쾌하게 만들었고 이순신종합운동장 및 아산시 시내를 바라보는 경관을 방해해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이순신 종합운동장 숲길 일대 임목 가지치기 및 잡목 솎아베기 등을 실시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10명을 약 2개월간 투입해 대대적인 숲 가꾸기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순신종합운동장 숲길에 햇빛이 들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을 쾌적하게 만들었고 이순신 종합운동장과 아산 시내를 볼 수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청댕이길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답답했는데 밝고 쾌적한 숲길을 걷게 되니 힘이 나는 것 같다 정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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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1년 상반기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 발간
. 아산시, ‘2021년 상반기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 발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상반기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시민들이 행정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억울함이나 답답함을 해소하고 권익구제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인 시민옴부즈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중간 보고를 겸해 준비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5월 제정된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위촉된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올해 1월 1일부터 충남도 시군 중 최초로 상근활동을 시작했다.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대시민 홍보활동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산시의회의 관심과 협조,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올해 7월 말 현재 접수 처리된 민원이 53건에 달한다.
신청 분야는 주택건축 20건 교통·도로 14건 환경위생 4건 재정·세무 3건 산업·농림 3건 상하수도, 보건복지, 일반행정 각 2건 교육문화, 공원녹지, 기타 분야가 각 1건씩 접수됐으며 접수유형도 방문 20건 홈페이지와 이메일 접수 7건 우편 및 팩스 2건 읍면동 현장 상담 24건으로 다양했다.
민원 처리 현황은 시정 권고·의견표명 7건 합의·조정 3건 상담·안내 38건 이송·이첩 3건 각하 1건 조사 진행 1건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동택·이상득 시민옴부즈만은 “부당하고 불합리한 행정과 제도로 발생하는 시민의 고충에 대해 시민의 어려움을 충분히 고려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상담과 조사 처리를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충 민원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반기 운영상황 분석과 함께 다양한 홍보와 ‘찾아가는 읍면동 고충 민원 상담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이 고충 민원이 있는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충 민원 해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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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월천도서관 조성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발표
아산시, ‘월천도서관 조성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발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에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와 ‘㈜엔케이코퍼레이션’ 공동응모 작품이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배방월천도서관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 공고를 통해 총 3개 업체가 제출했으며 8월 26일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LIFERARY[LIFE+LIBRARY’ 개념을 도입, 전통과 미래의 흐름이 어우러지는 공간과 문화 소통의 공간구성을 추구하며 층간 유기적 연계로 효율적인 최신 트렌드의 도서관 공간을 구성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는 “시민 소통중심형 건립사업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설계서포터즈-시민대표를 적극 활용예정이며 지역특성과 운영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주민친화형 공공도서관 건립을 성공적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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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국비 확보 및 현안 사업 협의 위해 중앙부처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국비 확보 및 현안 사업 협의 위해 중앙부처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2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각종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오세현 시장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를 방문해 앞서 2021년도 3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대상 사업으로 신청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변경안과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확장안이 계획대로 3분기 지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덕지리·월랑리 일원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사업시행자 변경, 관계부서 협의의견 반영 등의 사유로 변경 신청됐다.
인근에 입지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업단지 등과의 연계 개발로 산업 집적화 및 전략적 육성이 기대된다.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월 디스플레이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된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현재 96% 이상 분양이 완료되어 산업시설용지 추가 확보가 시급하다.
이 같은 변경, 확장안이 2021년도 3분기 지정계획에 반영되면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는 2025년,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준공될 수 있다.
시는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가 조속히 이행되면 기업 유치 및 집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이 탄력을 받고 주민 삶의 질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장영진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아산시 미래 전략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폭넓은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기술시장혁신과 정권 과장을 만나 총사업비 360억 규모의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체계 구축사업’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체계 구축사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AI를 적용한 제품·서비스에 대한 시험평가와 인증을 지원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AI 인증 관련 미래 유망 신사업을 선점하고 KTL 분원급 규모의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로 기능을 확장해 아산시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려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정주 여건 개선해 시민의 삶을 넉넉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각종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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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강경젓갈축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찾아온다
온택트 강경젓갈축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찾아온다
[세종타임즈]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강경젓갈축제가 특별하고 특색있는 축제콘텐츠와 함께 온라인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논산시는 강경읍사무소에서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제2차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온택트로 개최예정인 강경젓갈축제의 추진 방향과 콘텐츠 구성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시는 코로나19확산세가 급증함에 따라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추진위원과 3명의 자문위원이 함께했다.
시는 지난 해 처음으로 온택트 축제시스템을 도입했음에도 총 누적조회수 130만회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던 경험을 발판삼아 이원생방송과 랜선 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강경젓갈축제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차별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경젓갈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강경젓갈김치담그기, 젓갈 요리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 전국민적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물론 주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는 울주문화재단과 협약한 내용을 바탕으로 파급효과가 높은 SNS매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함께 공유하고 홍보하는 것은 물론 상호특산품을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여 양 도시 간 축제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집콕:강경젓갈김치담그기’, ‘현지탐방 아시아5개국 젓갈요리’, ‘밥도둑들’, ‘젓갈영상 콘테스트 “엄빠~젓갈을 부탁해”’등 랜선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화려한 경관조명과 국화 전시 등으로 꾸며진 ‘강경야한 거리’, ‘길에서 만나는 “200년의 강경역사”’등을 통해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강경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처음으로 시도한 온택트 강경젓갈축제가 대성공을 거두며 새로운 축제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새롭고 색다른 콘텐츠를 준비해 강경젓갈을 전국으로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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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공주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실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포함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의 현장 캠페인 대신 시정 홍보,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비대면으로 홍보사업을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은 당뇨병, 고혈압보다 높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며 진료비 부담 등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로 알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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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돌입
공주시,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돌입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신바람 공주 인구 늘리기 다함께 참여합시다’ 릴레이 챌린지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결혼은 행복의 시작, 출산은 나라의 희망’이라는 주제의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고령화 및 인구유출 등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심각한 위기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정섭 시장을 시작으로 공주시 새마을회, 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등 16개 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제1호 챌린저로 나선 김정섭 시장은 “인구문제는 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인구가 우리의 미래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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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요 관광지 등 12개소에 방역·관리요원 배치
공주시, 주요 관광지 등 12개소에 방역·관리요원 배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안전한 여행 환경조성을 위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재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산성과 무령왕릉, 산성시장, 종합버스터미널 등 주요 관광지와 교통접점 등 12개소에 총 45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배치·운영한다.
방역·관리요원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 지도 및 관광지 방역 지원, 관광지 환경 점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예산은 총 3억 8천만원으로 전액 국비로 충당된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주요관광지 18개소에 52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배치 운영한 바 있다.
김세종 관광과장은 “방역관리요원 배치·운영으로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해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방역관리요원 채용을 통해 일자리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