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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9월 심뇌혈관예방관리주간 실시
당진시보건소, 9월 심뇌혈관예방관리주간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및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전국단위 합동 캠페인으로 매년 9월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무인 부스 위주로 진행되며 남산교육문화스포츠센터 내 레드서클존, 롯데마트 당진점·대덕동 농협 하나로마트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당진우체국, 당진종합병원과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관심도를 올리기 위한 지역 내 전광판 및 관내 사업장 내 홍보 동영상 송출 등 다양한 홍보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20~50대를 중점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심뇌혈관질환 증상을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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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전 물가안정 종합대책 추진에 나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추석 명절 전 서민 생활 안정과 건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달 1일부터 17일까지를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중점 관리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한다.
합동 지도점검반은 당진·합덕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마트를 방문해 사과, 배, 조기, 쇠고기, 돼지고기, 두부 등 추석 성수품 및 삼겹살, 자장면, 칼국수 등 주 외식 메뉴에 대한 가격을 파악하고 이렇게 파악한 수치를 당진시청 홈페이지에 주 1회 갱신하며 게시할 예정이다.
또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에 대한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악화에 따른 농축산물 가격 상승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 요금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소상공인연합회·상인회 등에 가격 부당 인상 등의 자제를 요청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합동점검에 만전을 기해 시민분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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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민지원금 지원 대상 186만명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전체 도민의 87.6%인 186만명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상당 기준액과 가구별 6월 건강보험료를 비교해 선정한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지원 금액은 1인 당 25만원으로 도내 전체 소요 예산은 4658억원으로 예상된다.
지원금 조회·신청은 오는 6일부터 카드사와 건보공단 홈페이지·앱 등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13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카드 연계 은행 창구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특히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 불편 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13일부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읍면동이 방문 일정을 사전 안내한 뒤 대상자를 직접 찾아 신청을 접수하고 재방문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현금으로는 지급하지 않는다.
도는 국민지원금 추진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TF팀을 꾸렸으며 각 시군에도 전담 TF를 구성했다.
도는 또 지원금 관련 궁금증 해결을 돕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도와 각 시군에 전담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서는 시군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380여명의 전담 보조인력을 투입한다.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지원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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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 초청 환경특강 개최
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 초청 환경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일 ‘9월 행복한 직원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전 직원 대상 비대면 환경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특강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비대면 영상 강의 방식으로 진행, 직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탄소중립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특강은 ‘기후 위기 시대의 세계적 규범, 탄소중립의 이해’를 주제로 윤순진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윤순진 교수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겸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그린뉴딜 전문가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시대의 진입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 현황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화, 그린 뉴딜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의 과제 등이다.
이날 환경교육에는 양승조 지사를 포함해 도 본청, 도의회 등 전 직원이 참여했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을 우선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기후재난, 미세먼지 등 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충청남도 환경교육 진흥 조례’를 개정,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 직원 4시간 환경교육 의무 규정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 공무원의 환경 소양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 앞서서도 한국환경연구원, 국가환경교육센터에 도 공무원 맞춤형 환경 과목 개설을 의뢰해 사이버 영상 교육 방식의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도는 지역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해 향후 체험형 환경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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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영목항, 마침내 국가어항 지정
충남 태안군 영목항, 마침내 국가어항 지정
[세종타임즈] 충남 태안군 영목항이 마침내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
도는 1일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영목항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새로운 국가어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지정 면적은 육역 1만 5527.7㎡, 수역 21만 7800㎡이다.
이번 영목항 국가어항 지정은 지난 2016년 도가 해수부에 국가어항 지정을 건의하기 시작한 이후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연구용역, 관계기관 협의, 주민협의회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끝에 이룬 성과다.
이번 지정으로 해수부는 영목항을 인근 해수욕장과 해저터널 등 관광 자원을 활용해 수산업과 관광·레저 기능을 모두 갖춘 국가어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영목항을 구심점으로 지역 수산업 경쟁력 확보는 물론 관광, 유통 등 산업 융복합을 통한 어업 외 소득 창출을 이뤄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영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수산·관광·레저가 공존하는 다기능 개발과 재해 대비 피항 시설 구축 등 체계적·종합적 어항 정비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해수부와 함께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수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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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선행 확진자 접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선 신규 확진된 6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공주#240의 가족으로 31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 50대 B씨는 공주#239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50대 C씨와 40대 D씨는 지난 24일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건설현장 직원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지난 2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들은 격리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중 두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서 추가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충청남도로부터 병상을 배정받는 대로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31일 관내 고등학생이 확진으로 해당 중고등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6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검사에서는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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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가정 집수리 연계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가정 집수리 연계
[세종타임즈] 부여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룡면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 가정은 주거환경이 폐허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열악하고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임에도 제도의 한계 때문에 그동안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이었다.
이른 새벽부터 참여한 회원들은 완전히 내려앉은 마루를 철거하고 새로이 마루를 제작했으며 하늘이 보일 정도로 허물어진 지붕을 깔끔하게 보수했다.
장애인이 안전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전기 재배선, 조명교환 등도 실시했으며 집안 곳곳에 뒤덮인 곰팡이를 제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스티로폼을 부착한 후 도배를 했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이 모든 과정이 회원들이 보유한 전문자격과 능력을 재능 기부를 통해 이뤄져 소요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이웃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박종화 관장은 “매년 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부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로 발전하는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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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2기 수강생 모집
부여군, 2021년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2기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1년 부여군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2기 수강생을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2021년 부여군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군민들의 사교육비 절감 및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수강 가능한 온라인 통합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1기 수강신청 접수 시작일인 지난 6월 24일 오전 10시에는 접수 창이 열리자마자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접수가 마감된 바 있다.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부여 관내 초·중·고 재학생 및 성인 대상 총 3개월 과정이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1:1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습자들은 부여군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진행해 본인의 수준을 파악하고 수준별로 개설된 학습과정 중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한 뒤, 본격적인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주 2회 회당 45분 또는 주 3회 회당 30분, 1주일에 총 90분으로 이루어진다.
수강생들은 노트북·스마트폰·태블릿·데스크톱 중 준비 가능한 기기를 선택해 준비해야 한다.
군은 장기화한 코로나19로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영어 교육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 6명에게는 수강료 전액을, 일반 학생 및 성인 46명에게는 3개월 수강료의 90%를 지원하며 수강료 지원 대상자에 한해 교재 무상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골고루 제공하기 위해 1기 수강생은 수강신청이 불가한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된 요즘, 원어민 1:1 화상영어 교육은 군민들이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영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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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 맞춤형 정책’ 모색의 장 열려
부여군, ‘군민 맞춤형 정책’ 모색의 장 열려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민선7기 후반기 성과 극대화 및 민선8기 미래사회 선도를 목표로 2022년 핵심과제 발굴에 나섰다.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사회·경제적 회복 및 도약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2일간 군청 서동브리핑실과 재난상황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분과회의를 열고 내년도 신규·중점 추진시책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자치·건설안전·문화관광·복지환경·농업경제 등 5개 분야 분과위원회 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책추진 결과 및 2022년 시책구상안 보고 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군정 시책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에 이어서 군민 친화적 정책 제안을 토대로 지역 현안 해결과 실질적 사업성과 도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각 부서에서 구상한 시책은 총 196건으로 주요 내용은 민선7기 주요 사업 성공적 마무리 민선8기 선도적 미래발전 모델 발굴 코로나19 장기화 대응책 정부 및 충남도 연계사업 추진 기타 부서별 신규 및 기존 사업 보완 방안 등이다.
회의를 통해 조정된 시책구상안은 관련 부서의 실무 검토 후 최종보고를 통해 확정해 계획수립과 예산편성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신규 또는 중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용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 수혜자 관점에서 사업을 진단·보완해야 한다”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행정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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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 4일 개최
‘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 4일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규암면을 중심으로 ‘2021 becoming a collector.: 부여아트페어’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 재단 내 사비공예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부여아트페어는 ‘백마강으로 불어오는 새로운 공예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지역성’과 ‘공예’를 중심으로 더욱 확장된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134명의 예술가와 규암면 공방 12개소가 함께 만드는 부여아트페어에서는 생활공예부터 현대공예작품, 회화, 조각, 미디어 및 설치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부여군 66년 전통의 은산대동국수를 중심으로 한 ‘면과 기’, 칠성조선소와 백마강에 함께 배를 제작해 띄우는 ‘와이크래프트보츠 인 부여’, 백제금동대향로에서 영감을 받은 ‘부여의 향’과 향 받침대 작품들로 기획전시가 구성됐다.
공예 설치작품들을 총망라하는 ‘다시, 부여 “꽃은 떨어지고 강은 흐른다”’와 ‘익스페디션-부여’라는 주제로 한 특별공예전시와 함께 부대 행사 프로그램으로 ‘퍼포먼스 키친×은산국수’와 도슨트 투어, 스페셜 토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공예마을 규암에 입주한 공방들이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어서 나만의 공예작품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시 관람에 대한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입장객 인원을 제한해 받고 있으며 관람객 및 스태프 등은 실내 공간 입장 전 반드시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진행하고 출입명부를 작성 후에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아트페어를 통해 부여군 규암에서 불어오는 공예의 바람을 전국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부여군 관광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