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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순천향대학교와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와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 학생처가 지난 1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코로나19로 정신적 영향을 크게 받는 대학생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 고위험군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 발굴, 사례관리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대학교와 지속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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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창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자와 취업 취약계층의 긴급생계 지원을 위해 6일부터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이번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2회 추경에 국·도비 4억196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억3,222만원을 확보했으며 134명의 참여자 모집도 완료했다.
주요 사업은 백신접종 지원사업: 50명 공공시설 방역사업: 59명 대학방역사업: 25명으로 특히 지역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대학방역사업이 새롭게 신설됐다.
근무 기간은 9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며 1일 4시간을 근무하고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시급과 주·연차수당 및 4대 보험 가입이 보장된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많은 시민의 고용 충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방역 대응 및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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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돈농가 ‘악취저감 시스템 구축’으로 냄새 뚝
아산시, 양돈농가 ‘악취저감 시스템 구축’으로 냄새 뚝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축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이웃과 함께 사는 도농복합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악취저감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시화로 인한 각종 개발 및 귀농·귀촌 인구 유입 등으로 축산 악취 민원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양돈농가 주변 주민과의 갈등이 지역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영인면 소재 양돈농가 2개소에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악취저감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악취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악취 저감 장치는 돈사 배기구에서 나오는 악취를 포집해 세정탑을 통과시켜 오염물질을 물에 흡수시킨 후 용해된 오염물질을 포함한 물의 악취를 미생물 활동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시범 도입한 양돈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돈장의 악취 발생 최소화를 위해 축산악취저감제 지원, 악취저감 신기술 도입 등을 확대하고 악취민원 발생농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하는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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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명절 온양온천시장 주변 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 추석 명절 온양온천시장 주변 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온양온천시장 주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부지 임시주차장 총 3곳 372면으로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는 출입구 차량 정체 예상으로 전통시장 방면 제1정산소만 운영하며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은 9월 19일 풍물5일장 개장 관련 9월 18일 오후 10시까지는 반드시 출차 해야 하며 9월 19일 풍물5일장 개장 당일은 무료 주차가 불가함을 유의해야 한다.
김경호 시 기업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를 지속 독려 점검하고 있다 방문고객과 귀성객들의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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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명절맞이 ‘아산페이’ 통 큰 발행
아산시, 추석 명절맞이 ‘아산페이’ 통 큰 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을 맞아 총 590억원 규모의 아산페이를 발행한다.
모바일·카드 495억원, 지류 95억원을 발행하며 발행액 소진 시까지 1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개인별 월 100만원, 법인 월 500만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아산페이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모바일 페이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아산카드는 농협 및 우체국 지점 방문, 지류형의 경우 농협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신청을 시작하는 국민상생지원금도 지역상품권인 아산페이로 신청할 수 있다.
‘지역상품권chak 앱’ 내 ‘상생국민지원금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모바일 페이로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역상품권으로 신청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신청 및 사용, 잔액 및 가맹점 조회까지 가능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수수료 절감에도 도움이 돼 상생이라는 국민지원금의 의의에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한 아산페이 대규모 발행을 통해 지역 자금의 유출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아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결제 수단을 도입하고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아산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이용을 부탁드린다.
또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절감 등을 위해 국민상생지원금도 아산페이로 신청해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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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맞이 도시환경정비 스타트
아산시, 추석맞이 도시환경정비 스타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도시환경정비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아산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깔끔한 아산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분야별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신속 정비로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중점정비로는 주요 도로변 청소 및 국도변, 공한지 청결 유지 공원 및 도심녹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주요도로 도로파손, 볼라드, 포토홀 등 시설물 정비 원도심 보도구간 제초작업 버스·택시승강장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다.
또한, 오는 15일 추석맞이 읍면동 대청소를 지역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도시환경정비 기동순찰반을 집중 활용 주민불편 사항,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 보도구간 주정차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한 생활 민원 처리와 신속 정비도 추진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깨끗한 거리, 깔끔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추석맞이 환경 정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해 살기좋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스마트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시는 올해 윤찬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도시환경정비를 중점 추진하고자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7개 사업부서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 TF를 구성해 ‘깨깔산멋’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거리가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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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주민 안전 UP
서산시,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주민 안전 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웅소성리 71-1번지 일원 환경피해 민원 다발지역에 미세먼지 측정장비를 설치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장비는 인근 시멘트 공장과 고춧가루 가공 공장의 오염물질 발생 추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치됐다.
장비는 24시간 운영되며 원격으로 미세먼지 실시간 측정치를 확인할 수 있어, 원인 분석 및 오염물질 다량 발생에 신속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기타 지역과 미세먼지 양을 비교 분석하고 주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민 환경생태과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측정 장비 설치하게 됐다”며 “실효성 확인 후 유사 환경민원 다발지역에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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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맞이 도로환경 정비. 안전한 귀성길 높여
서산시, 추석맞이 도로환경 정비. 안전한 귀성길 높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대비 관내 도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추석 즈음해 성묘객과 귀성객,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정비에 들어갔다.
시는 도로보수원과 굴삭기, 덤프트럭, 청소차 등 장비를 동원해 관내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시도, 시의국도 등 도로구역을 보수하고 있다.
호우 대비 우수받이를 전수점검하고 주요도로 중앙분리대 정비, 불량 노면 정비, 노면 청소 등을 통해 시민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외에도 비탈면 정리, 토사제거, 비포장 사리부설, 도로 제초작업, 표지판 등 도로안전시설정비 등도 추진한다.
15개 읍면동과도 유기적 연대를 통해 지역 도로 곳곳을 추석 전까지 깔끔히 정비키로 했다.
고명호 시 도로과장은 “서산시민 및 귀성객들의 안전한 귀향을 위해 도로정비를 추진한다”며 “연중 시민이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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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소나무 4만 그루 식재효과
서산시,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소나무 4만 그루 식재효과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에 적극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5억여 원을 들여 주택 및 경로당, 보건지소 등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주택에는 170가구를 대상으로 3kW 용량의 전기를 생산하고 자가 소비하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중이다.
총 지원용량은 524.5kW며 설치 세대 당 115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1억 9천만원이 투입되며 월 300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 기준, 연간 약 50만원의 요금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산, 부석 등 5개 보건지소에는 총 1억 4천만원을 투입해 총 65kW 용량의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지난 6월 완료했다.
관내 40개 경로당에는 1억 8천만원으로 3kW용량의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전액 지원해 지난 7월 설치를 마쳤다.
냉·난방, 전기료 절감을 통해 노인복지 실현 및 경로당 운영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확대로 연간 932,283kWh 에너지 생산, 온실가스인 CO2 434t 감축 등 30년산 소나무 4만 8천 그루 식재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성기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화석연료 사용 억제로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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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천혜의 갯벌과 관광지 세계에 알릴 영상 개봉박두
서산시 천혜의 갯벌과 관광지 세계에 알릴 영상 개봉박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의 아름다운 서해안 갯벌과 인근 주민의 생활을 담은 ‘머드맥스 서산편’ 홍보 영상이 3일 유튜브로 소개된다.
2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바이럴 신규홍보를 목적으로 서산의 서해안 갯벌과 해미읍성 등 주요관광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배포한다.
1분 30초 분량이며 해미읍성, 간월암, 유기방가옥, 오지리 갯벌 등 서산의 주요 관광지에 현대힙합과 민요를 가미해 바이럴 광고 기법을 통해 흥미도를 높였다.
바이럴 광고 기법은 지난해 ‘1일 1범’의 신드롬을 일으킨 조선 판소리에 현대무용을 결합한 ‘범 내려온다’ 영상에서도 사용돼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홍보된 바 있다.
서산편에는 머드맥스 바지락 부대 등의 주제로 주민들의 갯벌 바지락작업 등 역동적인 생활 모습이 담겨 서산의 팔색조 매력을 알릴 전망이다.
영상은 오는 3일 오후 5시부터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가 가진 천혜의 갯벌과 역사와 문화, 자연이 있는 품격있는 관광지를 세계에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홍보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