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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수산자원 회복위해 종자 방류
홍성군,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수산자원 회복위해 종자 방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5월 31일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종자를 방류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군 의회 및 어업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 지역특성에 적합한 우량 대하 종묘와 꽃게 각각 5만 마리의 종자를 방류했다.
홍성군의 대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 특산물로 이번에 방류된 대하종묘가 성장하면 올해 가을 26회 남당항 대하축제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관내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하, 꽃게 종자 방류가 어민소득 증대와 남당항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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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삽교역 신설 집회 120일 맞아 세종 정부청사 여섯 번째 방문
황선봉 예산군수, 삽교역 신설 집회 120일 맞아 세종 정부청사 여섯 번째 방문
[세종타임즈] 황선봉 예산군수는 1일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세종 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 집회에 여섯 번째 동참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120일째 하루도 쉬지 않고 이곳을 찾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부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맺어 삽교역 신설이 하루 빨리 확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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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천안’을 위한 반부패 교육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일 시청 봉서홀에서 4급 이상 간부를 비롯한 본청 부서장, 6급 이상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좌석 간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공무원들의 청렴감수성 강화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청탁금지법 전문상담센터 팀장인 신민섭 강사가 청탁금지법의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서 ‘당신은 원칙보다 예외를 더 궁금해 하는 사람인가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행정은 점점 투명하게 공개되고 공무원의 청렴도에 대한 시민의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번과 같이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기본소양과 공무원의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천안’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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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 단속
천안시,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 단속
[세종타임즈] 천안시 특사경은 오는 6월 2일부터 18일까지 충남도청 및 타 시군과 함께 천안 관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공공수역과 인접한 하천, 농경지 등 퇴·액비 야적 및 유출 행위 배출시설 등의 허가 또는 신고 이행 및 시설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배출·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과징금부과 등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특사경 관계자는 “천안 관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등을 점검하며 수질오염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리하겠다”며 “관계자들의 관련 법령 준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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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단속
천안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단속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3주간 학교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동남경찰서와 천안서북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참여한다.
지난 5월 31일에는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 PC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및 청소년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등을 지도 점검했다.
또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리플렛을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무 이행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강화를 도모했다.
송재열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고 건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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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요 도로변 수종갱신 및 신규 식재 완료
천안시, 주요 도로변 수종갱신 및 신규 식재 완료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창출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수종갱신 및 신규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가로수 생육불량으로 인한 도복우려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 도심미관이 저해되는 구간인 오성로 일원의 불량목을 제거한 후 가로수 칠자화 80주를 식재하고 삼색조팝나무 4,320주, 꽃잔디 3,200주로 띠녹지를 조성하는 등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
또 관광 명소화와 가로 경관 연출을 위해 북면 납안리와 목천 용연저수지를 아름다운 벚꽃 길로 연결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
목천읍 삼방로 일원 도로변에 왕벚나무 474주를 식재했으며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 등 열악한 환경에서 가로수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수, 병해충방제, 비료주기를 시기적절하게 추진하고 생육 불량한 가로수는 수종갱신으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나시환 공원녹지과장은 “안전사고 예방 및 가로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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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어민수당 1차분 천안사랑카드로 지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증진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농어민수당 1차분을 지급한다.
시는 1차분 40만원을 천안시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2월 농어민수당을 신청한 농가는 6월 1일부터 기존 농어민수당으로 발급받았던 카드에 충전받을 수 있다.
신규 농가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월 말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어민수당을 접수해 전년도 농어민수당 대상 1만241호, 신규농가 1,160호를 포함한 1만1,401농가의 검증을 완료했다.
천안사랑카드는 천안지역 내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천안지역 내에서만 사용되는 카드형 지역상품권으로 천안시 소재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대부분의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업인이 주로 이용하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쓸 수 있고 사용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잔액환불은 불가하다.
시는 농어민수당 지급금액이 80만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2차분 40만원과 2차 신규 농가에 대한 일시금 80만원은 오는 11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고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농어민수당 지급이 농가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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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합동영치로 체납차량 433대 적발
천안시, 합동영치로 체납차량 433대 적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5월 31일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사전 체납방지 목적에서 시행됐다.
이날 영치활동은 시청과 구청, 읍면동 직원 30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납차량 433대를 적발했으며 체납액은 1억5,000만원이다.
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처분 유예, 분할 납부 유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차량 관련 상습체납 근절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체납액을 자발적으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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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형 전철 환승’ 숙원 실마리 풀다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천안형 전철 환승’ 도입을 위해 환승 시스템 구축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자치단체와 한국철도공사에 제안하며 오랜 숙원사업의 실마리를 풀어내고 있다.
시는 광역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간 환승 시 전철 기본요금인 1,250원을 천안시 재원으로 전액 지원하고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와 별도의 정산체계 및 시스템을 운영하는 ‘천안형 환승 시스템’을 제시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운송수익과 시스템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천안시의 환승 추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해왔다.
이에 천안시는 환승 시 전철 초승 요금을 100% 지원할 예정이므로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의 운송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며 별도의 정산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또 시민의 교통복지 실현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위해 전철과 시내버스 간 환승 지원을 꼭 도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고 6월 중 시스템 개선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앞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자치단체와 한국철도공사가 천안형 환승 시스템에 대해 동의를 하면 천안시는 시스템 개발에 즉각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05년 천안역의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제의 도입은 천안시의 숙원사업으로 지속해서 논의돼왔으나,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에 가로막혀 전철 개통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답보 상태에 머물러왔다.
천안시의 경우 1일 전철 이용객은 4만 6,672명, 전철 환승 인원은 1일 1만 5,000여명에 이르며 특히 수도권을 오가는 다수의 학생과 직장인들이 환승 할인 지원을 간절히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천안시는 시내버스혁신추진단을 신설해 스마트 대중교통 종합대책 수립용역을 추진하는 등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실시하고 천안시에 적합한 환승할인 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천안형 환승 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시스템 개발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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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제1회 공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공주시, ‘2021 제1회 공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9일 제민천 일원에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해 청소년문화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제민천 Quiz Round 미션투어’로 청소년들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했으며 버스킹 공연과 SNS이벤트, 체험부스, 청소년 캠페인 ‘잊지 않겠습니다’ 등이 열렸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했으며 QR로 진행하는 비대면 미션 투어를 통해 원도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를 수탁운영하고 있는 사)한국B.B.S공주지회 이정열 운영대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활기를 찾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안전한 청소년문화 활동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