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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 집중 예방 캠페인 실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서천특화시장에서 ‘담배는 노답 지금 노담’의 슬로건으로 담배와도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집중 예방활동 실시한다.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인식개선을 위해 5월 7일부터 함께 걷기를 통해 6차례 주민 홍보를 실시했고 이번 서천특화시장에서는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함께 거리두기 등 비대면 집중 예방활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금연구역 홍보 및 흡연 시 과태료 부과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안내 금연서약서 작성 등 금연실천을 홍보하고 술에서 당신의 행복을 찾지 마세요 술의 두얼굴 음주운전 안하기 나트륨 줄이고 달게 먹지 않기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도 더불어 진행한다.
조재경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동기를 강화해 금연을 실천하고 담배연기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군민들의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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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6월에 서천 여행하면 특화시장 바우처 지급 이벤트
서천군, 6월에 서천 여행하면 특화시장 바우처 지급 이벤트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서천여행 및 서천특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6월엔 오감만족 서천여행’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가는 달’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서천군에서는 서천여행 프로그램 이용객에게 서천특화시장 바우처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천시티투어 서천택시투어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조류생태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서천여행 SNS 인증자 장항스카이워크&조류생태전시관 입장객을 대상으로 서천종합관광안내소와 각 프로그램 진행 장소에서 바우처를 수령할 수 있으며 바우처는 이벤트 진행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관광객들의 활발한 이벤트 참여로 기간 내 바우처 소진 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서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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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여름철 대비 본격 대응태세 가동
서천군, 여름철 대비 본격 대응태세 가동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인명피해 제로화를 중점에 둔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태풍·장마·폭염 등 재난 대비 분야별 T/F팀을 가동하며 여름철 대비 본격 재난대응에 나선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군은 3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2달간 사전대비 기간을 설정하고 여름철 홍보 계획수립, 비상근무반 편성, 각 분야별 대응방안 마련 등 대비를 실시했으며 자율방재단을 기존 12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 구성해 민·관 합동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무더위쉼터 미운영에 따른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생활관리사·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편성해 주민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여름철 재난방지 대책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협조가 없으면 의미가 없으므로 폭염특보 시 낮시간대 영농활동 자제, 집중호우 시 실내에서 대기하는 등 개개인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천군은 올 여름에도 폭염과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 총괄과를 중심으로 재난대응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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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0년 제1회 장항 열린 포럼 개최
서천군, 2020년 제1회 장항 열린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주민과 함께 열어가는 장항 재창조 프로젝트 ‘2021 장항 열린 포럼’은 장항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발전적인 장을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최를 연기해온 만큼 이날 포럼은 장항 활성화 사업과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장항 통합추진위원들과 관계자들의 열띤 토론의 장으로 펼쳐졌다.
노박래 군수는 “장항읍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을 보니 장항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며 “현재 군에서는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 장항 아우름 스테이 조성 등 총 24개의 사업을 진행하며 장항읍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점진적으로 장항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올 것이며 앞으로도 열린 포럼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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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지역 관광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지역 관광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부여열기구협회와 상호 교류협력으로 부여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기회로 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원 등 숙박시설 5개소의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고 열기구 이용 관광객과 상호 연계를 통한 지역의 관광 명소, 축제, 행사 등 마케팅 홍보 협력,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추정호 이사장은 이번 “부여열기구협회와의 MOU체결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편 고객과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공단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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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만나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로 만나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종타임즈]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제3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고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7주간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332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재단에서는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한 8개 유적에 대해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주제가 적절히 나타나고 독창성과 상징성이 잘 표현된 16개의 작품들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여덟 유적을 수호하는 도깨비의 모습을 신비롭게 표현한 ‘붉은 도깨비의 비밀 화원’이 선정됐다.
심사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입선 10명을 각각 선정했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재청장상과 5개 자치단체장의 상장도 함께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작품은 일러스트 공모전 홈페이지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하는 백제문화유산주간과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백제세계유산축전 기간에 전시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친근한 이미지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5개 자치단체의 정책 홍보자료와 재단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며 엽서 달력 등으로도 제작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주 센터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백제 세계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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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유지 임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큰 성과”
부여군, 사유지 임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큰 성과”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해부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요 관광지 인근과 생활권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사유지를 임대한 후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사유지 임대 임시 공영주차장’이란 토지를 높은 금액에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대신 합리적인 금액으로 도심 속 유휴지로 방치되어있던 사유지를 임대한 후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으며 부여군에 의해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됐다.
기존의 공영주차장 조성방식은 사업대상지 선정 공유재산심의회 감정평가 및 보상협의 주차장 설계 문화재 시굴조사 철거 및 주차장 조성공사 등 최소 1년 이상의 행정절차 이행기간이 필요해 최종 공영주차장 조성까지 평균 1년 6개월에서 2년까지의 기간이 소요되어 주차난 해소의 적시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주차장 조성을 위해 투입되는 높은 비용에 비해 조성면수가 적어 예산투입 대비 주차난 해소 효과가 낮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유지 임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적극 추진했고 2020년 하반기에 2개소 17면을 비롯해 2021년 상반기에 4개소 58면을 추가로 조성해 짧은 기간에 총 7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는 기존 1년 6개월에서 2년까지 소요되었던 사업기간과 주차장 1면 조성 시마다 평균 약 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데 비해, 사업기간을 3개월로 크게 단축해 주차난 해소의 적시성을 확보하고 주차장 1면당 평균 조성비용도 90만원씩으로 대폭 절감해 기존 대비 약 1/80의 비용으로 예산투입대비 효율성 제고를 극대화했다.
올 상반기에 조성한 임시 공영주차장은 부여의 대표 관광지인 궁남지 인근 2개소와 생활권 주변 1개소,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1개소이다.
군은 금번 사업추진을 통해 주차난 해소의 적시성 확보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한 예산절감 고질적인 민원해결 임대라는 방식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해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유지 임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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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가격리 직원 복귀…행정서비스 정상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시청 내 확진자 발생으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직원들이 현업에 속속 복귀하며 시청 업무도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2일 시청 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0일까지 총 15명의 공무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확진된 직원의 소속 부서원과 밀접접촉 직원 등 196명의 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가 방역지침에 따라 2주간의 격리 기간을 거쳤다.
이들 중 27일 정오를 기점으로 19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업무에 복귀했고 나머지 5명도 27일에서 31일 사이에 최종 검사를 거쳐 복귀할 예정이다.
또 부서원 전원이 자가격리 조치된 7개 부서에 임시로 투입됐던 긴급 지원인력 또한 소속 부서로 되돌아갔으며 구내식당과 매점·카페 등의 후생복지시설도 지난 20일부터 정상 가동했다.
그동안 시는 청사 내 추가 감염 확산 원천 차단을 위해 3차례의 전수검사와 본청 전 부서에 원격근무시스템을 활용한 2분의 1 순환 재택근무제 등을 실시해 왔다.
아울러 확진자가 발생한 7개 부서의 경우 행정전화 착신 및 지원인력 긴급 투입으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했고 화상회의나 전자결재, 비대면 보고를 활용해 시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 자가격리로 인한 행정 공백 최소화 및 추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며 “자가격리를 끝낸 직원들이 복귀하고 있는 만큼 조속한 업무 정상화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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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림녹지과, 인구 늘리기·인삼 팔아주기 거리 캠페인 전개
금산군 산림녹지과, 인구 늘리기·인삼 팔아주기 거리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 산림녹지과는 지난 26일 금산읍 일원에서 금산군산림조합과 함께 인구 늘리기 및 인삼 팔아주기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내 고장 주소 갖기와 인삼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금산의 지난해 12월 기준 인구는 5만1413명으로 5년 전인 2016년 12월 5만5612명과 비교해 3199명이 줄었다.
인삼가격의 경우 2018년에 비해 품질에 따라 1채당 7000원에서 2만3000원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수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다 함께 잘 사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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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천·후곤천 데크길 사피니아 꽃길 ‘활짝’
금산천·후곤천 데크길 사피니아 꽃길 ‘활짝’
[세종타임즈]금산천 및 후곤천 데크길에 사피니아 꽃길을 조성됐다.
총 6km구간의 사피니아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생육했다.
지금까지 제초작업 및 하천정비를 함께 추진하고 사피니아 꽃길 및 국화꽃 터널 조형물도 설치됐다.
군은 하천법면 꽃견관 조성을 위해 핑크뮬리, 꽃폭포 등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천정비 작업과 함께 꽃경관 조성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금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알려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