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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기계 임대료 반값 혜택 6월까지 연장
공주시, 농기계 임대료 반값 혜택 6월까지 연장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농기계를 반값에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고령화로 인력난까지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 상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동안 임대 건수는 총 3만 291건으로 농업인에게 2억 7천여만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우성면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본소를 비롯해 이인과 탄천, 계룡 등을 관할하는 남부사업소와 유구와 사곡, 신풍 등을 관할하는 북부사업소 등 총 3곳의 임대사업소가 있다.
임대사업소에는 트랙터와 굴삭기 등 총 86종, 758대의 농기계가 비치돼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관내거주 농업인, 경작지가 관내에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가능 하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최원철 시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을 통해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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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군밤이지” 제6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6~8일 개최
“겨울엔 군밤이지” 제6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6~8일 개최
[세종타임즈]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개최된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제6회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1월 6일부터 3일 동안 펼쳐진다.
축제 운영시간은 평일 퇴근 시간 이후 및 주말 야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됐다.
개막식은 6일 오후 2시로 화롯불 붙이기, 알밤 오재미 던지기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축제 기간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대형화로 체험시설을 6개로 늘렸으며 알밤을 비롯해 고기와 꼬치류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도 8개 설치된다.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체험은 물론 ‘공주알밤 브런치 전국 요리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주 알밤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알밤 직거래 장터 및 지역 밤을 활용한 밤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장터도 열린다.
시는 축제 기간 총 60t의 알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 위축으로 힘겨움에 빠진 밤 재배 농가를 적극 도울 예정”이라며 “국내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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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행렬 후끈
공주시,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행렬 후끈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새해 들어 고향사랑 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공주시 출향인들의 기부행렬이 잇따르면서 순조롭게 첫발을 내디뎠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1일부터 이틀 동안 ‘고향사랑 기부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총 7명이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1호 기부자는 전 재경공주향우회 회장인 김성복 거승철강 대표로 500만원의 소중한 기부금을 2일 입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대표는 답례품으로 공주 알밤을 선택했다.
김성복 대표는 “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었는데 이번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보람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경공주향우회 회원인 강성묵 경동엔지니어링 대표가 300만원을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내놓았다.
또한, 10만원 이하 기부에도 5명이 동참하면서 이틀 동안 총 850만원이 기부금으로 쌓이게 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에 기부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기부 한도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 공제된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에 사용하게 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과 전국 모든 농협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과 동시에 고액을 기부해 주신 출향인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해 기부자에게 보답하겠다”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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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하는 출근 첫날 이벤트 ‘팡팡’
공주시,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하는 출근 첫날 이벤트 ‘팡팡’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하는 2023년 새해 첫 출근길 환영 이벤트를 실시했다.
시는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해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시 본청 현관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영 이벤트를 벌였다.
‘고마곰과 공주’ 탈인형이 직원과 방문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고 파이팅을 외치며 새해 힘찬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마련해 ‘고마곰과 공주’ 상품인 인형세트, 열쇠고리, 디퓨져, 수건, 파일노트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염성분 홍보미디어실장은 “고마곰과 공주와 함께한 2023년 출근 첫날 환영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소소한 기쁨과 새해 활력을 선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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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공주시, 2023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는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직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월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8기 출범 후 지난 6개월 동안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열린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새해는 민선8기 시정이 힘차게 출발하는 원년으로 시정화두를 ‘성화도약’으로 정했다.
시민과의 화합을 통해 공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언제나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공주시 보훈단체,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은 공주 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시민의 안녕과 공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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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조영훈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공주대학교문화재보존과학과 조영훈 교수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문화재보존과학과 조영훈 교수가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영훈 교수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국립박물관(중앙, 부여, 경주, 춘천, 청주, 진주, 나주, 광주) 전시/연구에 20여 건 참여하면서 3D 스캐닝 및 프린팅 등 디지털 기술을 소장품의 보존과 활용에 적극 도입하였다.
특히 이번 표창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의 테크놀로지 전시에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 3D 프린팅 복제’와 ‘디지털 과학으로 찾은 백제의 흙 기술 영상콘텐츠’를 제작한 공을 인정받아 윤형원 관장의 추천으로 수상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
조영훈 교수(디지털보존솔루션랩)는 문화유산의 디지털 기록 및 보존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문화유산의 연구와 복원·복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0년 한국고용정보원 ‘디지털헤리티지전문가’로 선정되었고, 2021년부터 공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디지털문화유산전’을 기획 총괄하고 있으며, 문화재청 문화유산 원형기록 통합 DB구축 품질관리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립박물관 전시/연구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고 대국민 서비스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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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월의 역사 인물 ‘독립운동가 이관직’ 선정
공주시, 1월의 역사 인물 ‘독립운동가 이관직’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정안면 사현리에서 태어나 애국계몽운동, 무장독립투쟁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이관직 선생을 1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생의 본관은 한산, 자는 치용, 호는 해관으로 1900년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에 입학, 3년 뒤인 1903년 졸업한 후 육군 보병 참위, 1907년에는 육군 보병 부위에 임명돼 대한제국의 군인으로 근무했다.
그러나 1907년 8월, 한일신협약으로 인해 대한제국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 안동에 협동학교를 설립해 교사로 활동했다.
또한 독립운동단체인 신민회를 조직해 일제 침략에 대항하는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국권피탈 이후인 1910년 9월에는 신민회의 독립운동기지 건설에 적합한 지역을 물색하기 위해 이회영·이동녕 등과 함께 정착지 선정활동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1911년, 삼원보에 한인들의 자치기구인 경학사와 무장독립투쟁을 위한 무관양성기구인 신흥강습소를 창설했다.
선생은 이동녕·이광·김창환 등과 함께 군사 교관이 되어 직접 사관생도들의 훈련을 담당하는 등 무관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1916년에는 독립운동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귀국했으며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배재학당의 학생 동원 책임자로 활동 중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선생은 1945년 광복 후 고향인 공주로 돌아와 광정성결교회의 집사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1972년 89세의 일기로 작고했다.
1990년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및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됐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정안면 사현리에서 태어나 애국계몽운동, 무장투쟁운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인 이관직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3년 1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며 “1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이관직 선생 관련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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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건강증진사업 ‘우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공주시, 건강증진사업 ‘우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세종타임즈] 공주시보건소가 2022년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30일 시에 따르면, 공주시보건소는 올해 국민영양관리 시행 계획 수립 및 영양관리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주시보건소는 생애주기별·생활터 중심의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 점검 및 교육, 홍보로 영양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영양관리 및 놀이형 영양교육 사업, 성인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 및 식품 구성 교육, 건강 체중 인식 확산을 위한 비만예방관리 영양교육, 저소득 재가 노인 급식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만성질환 위험군 대상으로 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개인별 집중 영양상담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저염·저열량 조리실습을 시행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등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 사업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건강은 영양 섭취와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에 아동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대상에 맞는 교육으로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통해 행복한 공주시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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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법질서 확립 ‘우수’ 법무부 장관 및 도지사 표창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에 노력한 공로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법무부 장관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을 통해 어두운 골목길 조도 개선과 보안시설 확충 등으로 범죄 발생률을 감소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는 어두운 골목길 조도 개선과 함께 안전 펜스, 비상벨, 주민 쉼터 등 주거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개선하고 방범창과 안심 도어락 등 방범 시설지원사업을 통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가구에 보안시설을 확충했다.
이밖에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심 귀갓길 사업을 적극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는 등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범죄 발생률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앞으로 공주교대~공주고 일원에 ‘안심더하고 행복나누는 마을만들기’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을 비롯해 중동성당 일원에도 공모사업으로 ‘국고개 안심·효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가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에 더욱 힘써 공주시를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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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연말맞이 나눔의 물결 이어져
공주시, 연말맞이 나눔의 물결 이어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기간과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공주발전원로회는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며 성금 280만원을 기탁했다.
공주발전원로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아산업개발도 공주시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세종에서 공주로 본사 이전을 하면서 공주시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첫 기탁을 시작했다.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을 기탁했다.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올해 기동대를 창설하면서 현장 대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르마 광고기획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갈릴리 수양관은 공주시와 정안면에 1,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갈릴리 수양관은 2020년, 2021년에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은산업개발은 동절기를 맞아 공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원철 시장은 “겨울 강추위와 달리 따뜻한 나눔의 물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어주고 있다 전달해 주신 성금과 현물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