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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최대 30% 할인특가전 실시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최대 30% 할인특가전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수확철을 맞아 농특산물 할인 특가전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고맛나루장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특가전에서는 옥광밤과 대보밤, 칼집밤, 고맛나루 쌀 등 약 40종의 공주 농특산물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녹용차, 햄, 표고버섯, 딸기주스, 알밤빵 등 새롭게 소개되는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맛나루쌀 20kg이 6만 8.,00원에서 6만 1,500원, 칼집밤 1kg이 1만 3,900원에서 9,900원, 공주밤 4kg이 3만 2,000원에서 2만 8,000원에 판매된다.
택배비도 무료이다.
또한, 고맛나루장터에 대한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상품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품 구매 후기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10명의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5천 원짜리 쿠폰을 지급한다.
고맛나루장터 회원에게는 가입 마일리지 5,000점, 구매 마일리지 3%를 지급한다.
입점 및 판매 문의는 농식품유통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현 농산물유통과장은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고맛나루장터에서 판매가 가능하고 고맛나루장터에 입점해 판매하는 경우 판매 수수료가 없고 상품 판매 상담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해 공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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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반기 농어민수당 45억 4960만원 지급
공주시, 하반기 농어민수당 45억 4960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2차분 농어민수당으로 1만 1,115가구에 총 45억 4,960만원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업인 기본소득을 보장해 도시와 농촌 간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농어가에 지급하는 수당이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올 상반기 농어민수당 수당을 지원받은 농가에 40만원을, 지난 8월에 신규로 신청한 농가에 80만원을 공주페이나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선불카드로 신청한 대상자는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에서 직접 수령하고 공주페이로 신청한 대상자는 앱에서 수령하면 된다.
농협 선불카드 상반기 발급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하반기 발급분은 2022년도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공주페이의 사용기한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정섭 시장은 “농어민수당 2차 지급으로 농가의 경영부담 해소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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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국립공주대학교 영상제 KUFF '헤엄쳐라 나비여'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예술대학 영상학과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간 예술대학 강당과 온라인(유튜브)에서 ‘헤엄쳐라 나비여’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6회 국립공주대학교 영상제 KUFF[Kongju (Nat’l) University Film Festival](사무국장 송지영)를 개최한다.
‘우리의 날갯짓이 모여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낸다’를 뜻하는 ‘나비효과’와 ‘WAV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KUFF에는 영상학과 학생들의 영상작품 73편(졸업작품 31편, 논문 5편 포함)이 경쟁 및 비경쟁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 및 발표된다.
또한 치열한 예심과 본선 경쟁을 거쳐 KUFF상 한 작품, VIS상 두 작품, 관객상 두 작품이 각각 선정되고, 수상작에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학생감독이 직접 관객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GV)>와 이종은 감독(다큐멘터리 <시인 할매>), 박창훈 PD(MBC <라디오 스타> 등), 박두희 대표(영화사 달리기), 김혜진 학예사(서울시립미술관)가 참여하는 특강 세션인 <Master’s Class>, 영상학과 졸업생인 민현기(11학번), 김현수(16학번)와 함께 하는 <멘토톡>, <Programmer’s Choice>, <Farewell Meeting 4> 등 다채로운 섹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개막식, 폐막식은 예술대학 강당에서 제한적인 대면 환경에서 개최되며, 영상작품 상영은 유튜브(비대면)와 영상학과 학생 라운지, 스튜디오(대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립공주대학교 예술대학 영상학과(학과장 강승묵)는 국내 국립대학들 가운데 가장 먼저 설립된 ‘영상’ 관련 학과로서, 각기 다른 전공 분야의 교수진(전병호, 배진아, 김유진, 강승묵, 서원태, 박대혁)이 설계한 혁신적인 영상 융·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사진, 영화, 방송, UX/UI, 영상그래픽디자인 등 ‘영상’ 관련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영상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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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나눠요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7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12개 여성단체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500포기를 직접 담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 15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남성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수 속을 버무리고 김치를 담그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며 “따뜻한 이웃사랑 정신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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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립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오는 23일 개최
공주시립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오는 23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립합창단이 오는 23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존 루터의 캐롤과 글로리아’라는 주제로 펼쳐지게 될 이번 공연은 공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이재신 지휘 아래 대전오페라단장을 맡고 있는 지은주 단장의 해설로 진행된다.
르네상스 시대의 영국의 위대한 작곡가 윌리엄 버드로 시작해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작곡가 헨델과 고전시대를 여는 작곡가 하이든 그리고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합창음악의 대가 존 루터까지 4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평화와 축복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곡 존 루터의 ‘캐롤 Carols’과 합창곡 중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글로리아 Gloria’의 아름다운 선율은 쌀쌀해지는 연말 따스하고 포근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브라스 편곡으로 선보이게 될 이번 공연은 세종시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천 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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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페이 배달앱’ 혜택이 팡팡 이벤트 실시
‘공주페이 배달앱’ 혜택이 팡팡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주페이 배달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주페이 배달앱 가맹점 지원과 함께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쿠폰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가맹점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배달 부자재와 배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달비는 공주페이 배달앱으로 주문되는 건에 대해 전액 지원되며 신규 가맹점의 경우 특별 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
배달앱 이용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 및 1만 5천 원 상당의 배달비 쿠폰을 발행한다.
또한 배달앱 친구 초대 시 회원가입을 한 친구와 본인 모두에게 1만원 할인쿠폰도 지급된다.
우리동네 맛집으로 선정된 10개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도 발행된다.
단, 최소 2만원 이상 음식 주문 시에만 해당된다.
한편 지난 9월 정식 출시된 공주페이 배달앱은 시중 민간 배달앱에 비해 약 90% 가량 중개수수료가 저렴하다.
현재 누적 1만 2,000여 건의 주문과 2억 7천만원 거래가 이뤄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시는 올해 말까지 300개소의 가맹점 모집과 15%의 시장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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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학년도 수능 시험장 방문 수험생 격려
공주시, 2022학년도 수능 시험장 방문 수험생 격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은 이른 아침 공주고와 공주여고 사대부고 금성여고 등 관내 시험장 4곳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건넨다”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수험생들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도 각 시험장마다 수험생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핫팩을 준비해 배부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는 수능 2주 전부터 안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학원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수험생을 위한 잠시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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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공주경찰서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합동 순찰 실시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가지난 15일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공주대 캠퍼스 순찰대와 공주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이 참여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최근 공주시 관내 대학생의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에 따라 캠퍼스 인근을 순찰하면서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치안소식지 배부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또한, 여성 1인 가구 지역 및 원룸 밀집 지역을 집중 순찰하여 우범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공주대 학생처장(유석호)는 “이번 2학기 합동순찰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공주경찰서와 지역공동체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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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학생홍보단, 수능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메시지 전달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학생홍보단 단원들이 17일 공주대 공식 SNS를 통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주대 학생홍보단 두빛나래 단원들은 대학 수학능력시험 준비로 힘들고 지친 수험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수험생들이 열정과 희망으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영상으로 응원했다.
학생홍보단 채한결 두빛나래 회장은“수험생들이 의지와 능력으로 자신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주대 학생홍보단 두빛나래는 현재 21명에 단원으로 대학 행사, SNS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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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 이만우 '풍경-되기, 바람-되기, 흔적-되기' 전시개최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1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만우 작가의 '풍경-되기, 바람-되기, 흔적-되기'전시를 진행한다.
‘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 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지원하여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라 올해는 총 3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주 올해의 작가전에 선정된 이만우 작가는 공주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작가로 노동집약적 풍경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고‘농지화’라는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땅’과‘노동’을 소재로 하는 회화작업들과 공간 설치작업 등을 보여주며 농기계들이 휘젓고 지나간 논밭의 바퀴자국을 그려낸 농지화 시리즈, 전자부품을 그림 곳곳에 오브제로 배치하여 해석한 전자부품시리즈, 최근 그려낸 바위 그림과 들풀 연작 시리즈까지 작가의 오랜‘그림 그리기’와‘그림-되기’에 대한 열정과 작업의 여정들을 들여다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전시는 작가의 그림 전편을 이해하는 전시로‘풍경-되기, 바람-되기, 흔적-되기’를 주제로 삼아 작가 자신이 풍경-되기로 하여 그림을 헤집고 다니고 바람-되기와 흔적-되기로 미시적인 시간을 캔버스에 옮겨 놓은 것으로서 논이든, 바위든, 풀꽃이든 그림-되기의 숙명으로 한 이만우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만우 작가는 공주에서 태어나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서양화 전공과 목원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전공을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목원대학교 외래교수,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강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공주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작가를 알리고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주가 시각예술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개최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관내·외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무료관람이며 공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