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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나노실리콘㈜, 이차전지 소재 기술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가 이차전지 핵심 소재 전문기업 나노실리콘㈜과 손잡고 첨단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나노실리콘㈜ 본사에서 열렸으며, 홍순직 센터장을 비롯해 김현수 나노실리콘 대표, 곽준 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 분말소재 및 부품 분야의 공동 기술 개발 ▶기반 장비 공동 활용 ▶대학·대학원생 대상 인재 양성 등 실질적인 산학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나노실리콘㈜은 이차전지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배터리 수명 및 용량 향상에 필요한 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공주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 “센터가 보유한 장비 인프라와 연구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실리콘 음극재 기술 상용화에 기여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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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농식품 분야 연구개발사업 대거 선정…총 65억 원 확보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연구개발사업에 총 12개 과제가 선정돼, 향후 5년간 약 6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공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이번 선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촌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먼저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에서는 총 7개 과제가 선정됐다. 선정 연구진은 김대연(식물자원학과), 김동욱·김락우·한재웅(이상 스마트팜공학과), 김재윤(식물자원학과), 박찬기(지역건설공학과) 교수, 이만보 연구원 등이다. 이들은 ‘국산 밀 소비 촉진을 위한 품질 향상 기술’, ‘노지 스마트 영농 통합 솔루션 개발’,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농업 기술’, ‘밀 이모작 확대 방해요인 극복 기술’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3~5년간 총 45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에서도 공주대는 총 5개 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김락우 교수(스마트팜공학과), 박찬기 교수(지역건설공학과), 정도현 교수(지능형모빌리티공학과) 등이 참여하며, 총 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지능형 농업기반 기술 개발’, ‘노지 스마트농업 활용모델 개발’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국립공주대가 농업 분야 현장 중심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미래 농업 혁신과 기후 위기 대응, 친환경 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연구개발사업 선정은 공주대가 지역과 국가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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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전국 초·중생 대상 ‘제4회 푸른하늘 맑은공기 캘리그라피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금강유역환경청의 후원을 받아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제4회 푸른하늘 맑은공기 환경보전 전국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미세먼지의 유해성과 일상 속 대응 방법을 주제로 A3(297×420mm) 크기의 켄트지에 캘리그라피 작품을 작성한 뒤, 국립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충남 공주시 대학로 56)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4명, 대전·세종시장상 및 충북·충남도지사상) ▶특별상(1명, 금강유역환경청장상) ▶최우수상(4명, 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상) ▶우수상(6명) ▶입선(10명)이 수여된다. 대상과 특별상에는 부상이, 최우수상에는 상금 30만원, 우수상은 15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제5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국립공주대학교 본관 1층 로비 전시와 함께 대학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김맹기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어린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푸른 하늘을 지키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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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한중 유학생-재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글로벌 소통력 키운다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정착을 돕고,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한중버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창의디자인센터와 중어중문학과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국립공주대와 중국 상하이공정기술대학교 간 복수학위 과정 유학생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어중문학과 재학생에게는 실질적인 언어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양국 학생들이 처음으로 만나 교류를 시작하는 대면식이 국제창의디자인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디자인학과,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 중어중문학과 교수진 7명과 상하이공정기술대 유학생 22명, 중어중문학과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게임디자인학과 경병표 학과장은 “유학생과 재학생이 상호 소통하며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고, 중어중문학과 이기훈 학과장은 “또래 학생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문화 이해와 글로벌 소통 능력을 높이고, 이 프로그램이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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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공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모바일 걷기 응용프로그램 ‘걷쥬’를 활용해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총 7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한다.
치매 예방과 건강한 생활에 관심 있는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목표를 달성한 시민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될 예정으로 상품은 4월 28일 공주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이와 함께 4월 28일에는 다양한 홍보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치매 및 우울감 선별검사 △OX 퀴즈를 통한 ‘치매 바로 알기’ △치매예방 캠페인 △치매 환자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 등이 운영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를 통한 치매 예방 효과를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 모두가 치매를 바로 알고 함께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 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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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19일 개장
공주시,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19일 개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광역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오는 4월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도농 상생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장터는 4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며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공주시 관내 45개 농가와 충남도 내 타 시·군 7개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농산물 외에도 전통 장류, 수제 간식, 알밤한우 등 120여 종의 다양한 지역 특산물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19일 개장식을 맞아 19일과 20일 양일간은 △참여농가 전품목 10~20% 할인행사 △계룡딸기 1kg 100박스 한정 1만원 △알밤짜장 100명 한정 3000원△ 2만원이상 구매고객 영수증 이벤트 1등 알반한우등심세트 등 다채로운 개장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장터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가공식품과 현장 체험, 거리 공연, 피크닉 공간 제공 등 문화 체험 공간으로도 확대됐다.
먹거리 부스 강화와 무료 돗자리 대여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장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장터를 방문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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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체류형 작은농장’ 본격 운영 돌입
공주시, ‘체류형 작은농장’ 본격 운영 돌입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촌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농촌 인구 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체류형 작은농장 공주여-U’의 입주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입주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서울, 경기, 대전, 청주,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신청이 몰려 성황리에 마감됐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했다.
‘공주여-U’는 우성면의 농촌체험 휴양마을인 한방 웰니스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6채의 모듈형 2층 하우스로 조성돼 있다.
각각 19.8㎡와 9.9㎡ 규모로 다락방을 포함한 소형 주택 형태다.
내부에는 텔레비전, 세탁기, 냉장고 냉난방기, 개별 창고 등 기본 생활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입주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이며 2026년부터는 1년 단위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료는 월 40만원, 보증금은 5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자는 농장 부지 33㎡를 함께 임대받아 산채류 및 채소 등을 직접 재배하며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웰니스영농조합법인에서 텃밭 위탁관리 서비스와 작물 재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보자도 농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번 1차 사업에 대한 관심이 입주자 모집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시유지를 활용한 2차, 3차 사업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체류형 작은농장 ‘공주여-U’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이 부담 없이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도농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장기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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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양성평등기금 사업 본격 시행
공주시, 2025 양성평등기금 사업 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2025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 층을 새롭게 개관한 공주시 여성회관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요리 교실인 ‘함께하는 엄마 손맛 K-food 교실’ 이 4월 14일부터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달 1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재능 나눔을 통해 요리 수업이 진행된다.
이어 5월부터는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가 주관해 관내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요리 체험 교실이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3명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여단은 여성회관 내 갤러리 조성 관련 수업을 통해 총 5회에 걸쳐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보조사업자로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은 물론 공주시 여성회관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여성회관은 복합모임공간, 동아리방, 공유주방, 빵 만들기 실습실,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교육, 회의, 소모임 등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공주시 여성회관이 시민들께 더욱 친숙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열린 배움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주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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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집중안전점검 본격 준비…사전 점검체계 강화
공주시, 2025 집중안전점검 본격 준비…사전 점검체계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점검계획 설명회 및 사전준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무경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총괄과를 포함한 20개 부서에서 30여명이 참석해 2025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매년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되며 노후시설과 위험 요소가 있는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101개소를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의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민간 전문가 참여와 첨단 장비 활용을 적극 도입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도 배부할 계획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공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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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유아 대상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14일 룸비니어린이집 원생과 보육교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3세부터 7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과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이날 ▶소방서의 역할에 대한 시청각 교육 ▶소방차량(험지펌프차) 장비 소개 및 시연 ▶화재 인지 및 대피 요령 ▶완강기 사용법 체험 ▶지진 및 화재 대응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공주소방서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기관은 공주소방서 안전문화팀(041-851-0244)으로 문의 후, 소방서 누리집(https://www.cn119.go.kr/gongju)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송희경 서장은 “어릴 때부터 안전의식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해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나아가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