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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는 도시 조성으로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일과 가정의 조화를 바탕으로 사람키우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논산시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지난 2008년 여성가족부과 도입한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족친화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야근 등 경직된 직장문화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최대 보장, 유연근무제 실시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과 추진 의지, 그리고 다양한 제도를 통해 가족 친화적 복지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4년까지 3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직장 내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으로 직무 몰입도와 효율성이 제고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균형잡힌 일터생활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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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생활화로 건강도 함께 챙겨요 운동습관 만들기 걷기 행사
걷기 생활화로 건강도 함께 챙겨요 운동습관 만들기 걷기 행사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월 3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논산시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한 ‘논산시와 함께하는 2022년 1530 걷기 습관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2022년 새해 목표를 운동으로 삼은 주민들을 독려하고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앱 ‘워크온’ 어플을 다운받고 ‘논산시민 다모여라 1530 3GO’ 커뮤니티 가입 후 커뮤니티 페이지 내 ‘논산시와 함께하는 새해다짐 1530 운동습관 만들기"챌린지를 선택하면 된다.
3월 31일까지 하루 최소 5천보 이상, 1주일 중 5일동안 30분 이상 꾸준히 걸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달성되는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참여자는 적립된 마일리지에 따라 힙색, 텀블러, 등산 스틱 등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꾸준한 걷기를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별도의 시상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함께 운동하면서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스스로의 목표 달성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도 주민주도의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건강하고 함께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2월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시스템을 구축한 논산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을 도모하는 안성맞춤 건강사업으로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현재 걷기앱 사용자가 2020년 12월 2772명에서 2021년 11월 말 5898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은 물론 한번에 10분 이상, 하루 총 30분 이상, 주5일 이상 걷기를 규칙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참여자가 2021년 11월 평균 63.3%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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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주도의‘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으로 우수지자체 선정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주민주도 도시재생을 통한 공동체 회복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부문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 협치포럼과 ㈔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으며 청주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 ‘2021 도시재생 한마당’과 함께 병행해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지자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다양한 도시재생 관련 주체가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는 도시재생 동고동락 공동체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 맞춤형 전문화 과정 및 부서 협력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업 실현성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주민주도의 공동체 회복을 이뤘다는 것이 매우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동고동락 공동체 플랫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논산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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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철도 1단계 이천~충주 구간 개통
중부내륙선 철도 1단계 이천~충주 구간 개통
[세종타임즈] 한국철도공사는 31일부터 경기도 이천시 ~ 충청북도 충주시를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 이천~충주 구간에 KTX-이음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25,302억원 규모로 금회 개통 구간은 중부내륙선 1단계로 이천∼충주 간 56.9km를 잇는 단선철도다.
2단계 사업은 충주~문경 간 39.2km 구간으로 2023년 12월 개통 예정이며 향후 수서~광주선, 문경~김천선, 남부내륙선이 연계되며 한반도 종단을 잇는 새로운 철도망이 형성될 전망이다.
중부내륙선 1단계 이천∼충주 간 정차역은 모두 5개로 부발역·가남역·감곡장호원역·앙성온천역·충주역에 정차한다.
열차 운행횟수는 평일과 주말 동일하게 1일 8회로 상·하행 각각 4회다.
여주시에는 가남역 1개소가 신설되며 가남역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일원에 소재한 역으로 1면 2선 섬식 승강장으로 건설됐다.
한편 중부내륙선 1단계 열차운임은 KTX 기본운임인 일반실 8,400원 우등실 11,400원으로 책정됐지만, 한국철도공사는 2022. 3.31.까지 개통기념 이벤트로 전 구간을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다.
중부내륙선 1단계 개통을 맞이해 30일 충주역에서 이천~충주 철도건설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와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 교통행정과장, 가남읍장, 가남읍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 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제한된 인원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가남역 신설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철도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중부내륙선을 연계한 철도가 완공되면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인구유입효과 및 지역의 관광산업과 기업체육성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임을 밝혔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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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로. “시민 여러분이 시장이다”
‘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로. “시민 여러분이 시장이다”
[세종타임즈] 민선 7기 4차년도에 들어선 2021년, 황명선 논산시장의 행보는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었다.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시민의 일상이 변하고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논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정부의 최우선 역할을 해내는 동시에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실제로 민선7기 공약이행률은 무려 98%로 ‘6년 연속 우수 등급’및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6년 연속 수상’의 성과로 돌아왔다.
그리고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복지대상’,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대상’등 전국단위 각종 평가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그러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논산의 내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로 이어질 혁신적 사례를 만들어 낸 논산시는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는 수식어를 얻었다.
● 코로나19 위기 속에 빛난 과감한 추진력.위기극복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다 기초지방정부 최초 해외입국자 특별수송서비스, 해외입국자 가족안심숙소, 기초지방정부 최초 역학조사관 채용, 마스크대란극복 등 논산의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노력은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기초가 됐으며 K-방역을 이끈 혁신의 마중물이 됐다.
올해 초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후 신속하게 백신접종추진단을 구성한 논산시는 12월 23일 기준 1차 접종 91.5%, 2차 접종 88.7%를 기록하며 집단 면역 형성을 통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후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과 함께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논산형 위드코로나’매뉴얼을 수립하고 기초지방정부 최초 동고동락 민·관협의체, 일상회복지원 자문회를 구성해 외국인 근로자 전수검사와 백신접종 등 발빠른 대응으로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아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논산시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노력들은 세계적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며 지난 11월 제9차 AFHC글로벌 컨퍼런스에서 ‘건강도시 창조적 발전상’을 수상하는 영예로 이어졌다.
● 위기 속에서 누구나 패자가 되지 않도록 따뜻한 공동체로 품다 코로나 19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많은 경제적 피해가 수반됐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제한·금지 등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며 이들을 위해 반드시 지원책을 마련해야 했다.
논산시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과 함께 지금까지 지급대상에서 소외되었던 숙박업, 관광, 여행,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 ‘논산형 일상회복응원 희망지원금’을 지급했다.
더 큰 피해를 입은 대상에 더욱 두텁게 지원해서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보장한 것이다.
5차 국민지원금의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던 당시 황명선 논산시장은 5차 국민지원금은 위로금의 성격으로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개념을 떠나 모든 시민이 공평하게 지급받아야 한다고 주장, 결국 충남도 내 모든 시·군이 함께 모든 도민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후 급물살을 탄 ‘5차 국민지원금 지급’관련 논의는 전국으로 확산됐고 많은 지자체에서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 시민을 위한 정부에서 시민에 의한 정부로.‘자치분권 2.0’시대를 열다 지난 8월 논산시는 기존에 관 주도로 이뤄졌던 주민자치업무와 사무국 운영을 비롯해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직원 인사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관리 등 전반의 영역을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권한을 대폭 이양했다.
주민자치회가 주민대표기구로서 스스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실현해낸 것이다.
시민을 행정의 수혜자에서 주체자로 확대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시는 시민주도형 ‘자치분권 2.0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민선 5기부터 기틀을 잡아온 ‘논산형 자치분권’은 주민참여예산제, 타운홀미팅등의 제도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후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 청소년글로벌인재해외연수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획기적인 시책을 추진하며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때부터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 표준이 된다’는 말이 들려왔다.
특히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는 시장의 권한을 주권자인 시민에게 돌려줌으로써 진정한 주인으로서 역할할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앞당기며 새로운 ‘자치분권’의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시민을 시장으로 섬기겠다’고 목표한 논산시는 모든 시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시민에 의한 정부, 시민을 위한 정부로 거듭났다.
그리고 이러한 행보는 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정신과 맞닿아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 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등을 수상하며 최초를 넘어 전국 최고의 정책으로 자리하고 있다.
●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람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다 민선 5기에 이르러 논산시는 모든 시정에 ‘사람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반영했다.
누구도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 그것이 황명선 호의 최종목표였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문제에 논산시는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먼저 움직였다.
시민 누구나 불합리한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이 필요했다.
전국 최초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모든 과정에 공동체가 함께 서로의 이웃을 보호하고 지켜내는 촘촘한 안전망이 됐다.
지난 11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는 학대·폭력 문제에 있어 현장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합리적 역할 분담을 통한 전국 최고의 ‘자치분권’의 선도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양육환경 변화와 코로나19로 돌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논산시는 다시 한번 지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고민을 시작했다.
전국 최초 ‘24시 아이꽃돌봄센터’와 ‘논산형 학교돌봄터’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시스템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로의 발판이 되고 있다.
●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논산형 세일즈’로 지역의 성장동력 마련하다지난 10월 ‘논산형 세일즈’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논산시는 황명선 시장의 민선5기 출범 이후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이라는 패러다임을 시정 전 분야에 적극 도입하고 매해 정부예산 확보방안에 관해 부서·국별 논의를 거쳐 한발 앞선 미래전략을 수립해왔다.
그리고 중앙정부와 유관기관을 발로 뛰며 예산 확보를 통한 논산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논산형 세일즈’는 예산 확보를 통한 사업 규모의 증량을 넘어 ‘논산’이라는 최고의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논산시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으로 국방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탑정호 웰니스 파크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 통과’ , ‘농산물 수출 판로 확대’, ‘SPC 및 신세계 푸드와의 업무협약’ 등 관광, 농업,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한국판 뉴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그린뉴딜에 발맞춰 일찍이 지방정부 차원의 ‘2050탄소중립 추진’을 선언한 논산시는 국내 굴지 기업들로부터 천문학적 투자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수소연료 전지 발전, 수소충전소, 스마트팜 조성 등 탄소중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비 총 1조 5천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 K-관광의 중심으로. 무한한 잠재력에서 논산만의 가치를 창출하다 민선5기 이후 추진되어오던 탑정호 개발 사업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탑정호 출렁다리가 3년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모습을 드러냈다.
동양 최대 규모의 600미터 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 출렁다리는 밤하늘을 수놓은 2만 여개의 미디어 파사드, 그리고 화려한 분수쇼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매력을 뽐낸다.
본격적인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돈암서원, 선샤인랜드,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등 논산이 가진 독특한 관광자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시 관광개발은 국내에서 논산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육군훈련소’라는 자원을 관광에 접목하겠다는 ‘역발상’에서 비롯됐다.
도농복합도시로서 부족한 관광여건을 극복하고 지역이 가진 특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논산시 관광개발사업은 민선 5, 6, 7기를 지나며 눈 앞에 펼쳐진 성과로 드러났다.
‘군사도시’이미지에서 비롯된 선샤인랜드는 대한민국 이색지역 명소 40선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며 국내는 물론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국외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일제 강점기 근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역시 당시의 자원을 그대로 보존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내며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지난 3월에는 ‘탑정호 웰니스 파크’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연계된 각종 관광사업개발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총 38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탑정호 출렁다리, 딸기향테마파크 등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논산의 관광인프라 증진 및 새로운 관광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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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영주차장 준공, 쾌적한 도로환경으로 시민안전 지킨다
논산공영주차장 준공, 쾌적한 도로환경으로 시민안전 지킨다
[세종타임즈] 도심의 주차난·교통난 해결에서 나아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논산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며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는 29일 내동 825번지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 도의원, 오인환 도의원, 논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시청 주변 주차공간 부족과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논산시 공영주차장’은 2019년 기본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2020년 첫 삽을 떴다.
이 과정에서 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예비인증’을 완료해 모든 시민이 접근하고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총 면적 4,597.46㎥, 2층 3단 형태로 지어졌으며 총 21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시는 공영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나아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시민의 주차 수요 등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여건에 맞는 공영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차 불편 없는 교통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공영주차장의 목적은 주차난·교통난을 해소해 쾌적한 도시여건을 만드는 것에서 나아가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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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021 제13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시민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건강증진 확산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논산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논산시 보건소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의 타당성, 운영의 노력성, 충실성 및 확산 가능성, 사업의 효과성 등의 평가 기준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시는 코로나19로 많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 암예방관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등의 방식을 도입해 계속해서 시민의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건강관리사업 ‘스마트 건강 매니저’를 통해 참여자의 영양 관리 및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걷쥬앱’을 활용한 걷기대회 및 걷기 챌린지와 걷기코스 개발, 스탬프투어 운영으로 시민의 일상 속에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건강관리 사업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장애인, 노인, 돌봄교실 어린이를 위한 건강증진 및 비만 예방 건강관리사업, 건강 관련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영유아·임산부 및 출산 수유부를 위한 영양플러스 지원사업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외에도 건강공동체 실천사업을 통해 주민주도 건강동아리, 자조모임, 마을건강활동가 사업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으며 2차에 걸친 지역주민 건강행태조사와 주민 건강행태 변화를 비교 분석해 책자를 발간하는 등 모범적인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는 2021년 건강증진사업 영양플러스 사업 부문 우수기관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제 6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제9차 AFHC 어워드 ‘건강도시 창조적 발전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중심의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공동체가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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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마을 공동체 교육으로 주민참여 도시재생에 한 걸음 더
화지마을 공동체 교육으로 주민참여 도시재생에 한 걸음 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논산시 화지마을 한약초 계약재배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 이정훈 연구사, 한국감초영농법인 장용상 회장 등 한약초 전문가들을 초빙해 9월부터 이번 달까지 1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4명의 참여자가 수료증을 안았다.
교육은 화지마을 유리온실을 활용해 한약초 재배지 조성·파종·육성·방제 등 재배 전반의 과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시는 차후 심화 과정을 편성해 교육의 계속성과 실효성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참여자들은 제천과 금산의 약령시장 답사를 통해 타 지역의 재배 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한국감초영농조합법인·금산인삼약령시장 상인회·금산국제인삼시장조합 등과 계약재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함께 얻어냈다.
교육 참가자는“한약초 재배의 시작부터 결실을 맺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함께 참가한 분들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공동체 의식도 다지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개인의 재배역량을 강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화지마을 공동체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과 관련된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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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자치분권,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정책으로 ‘대상’
논산형 자치분권,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정책으로 ‘대상’
[세종타임즈] “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로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28일 서울 MBN본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바꿀 선도적 자치분권 모델인 ‘논산형 자치분권’을 선보여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228개 지방정부에서 제출한 정책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전국 시·군·구 국민선거인단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상과 최우수상·우수상을 선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자치와 분권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자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시대정신”이라며 “그동안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으로 전국 228개 지방정부의 자치권이 확대되고 시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형 국가로 전환하는 발판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형 자치분권은 ‘사람’ 중심의 시정가치를 최우선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계속해서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활성화하고 시민 주도형 자치분권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5기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바탕으로 정부 예산 등의 재원을 확보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부족한 농촌의 여건을 극복하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며 시민공원, 열린도서관 등의 제반시설을 마련했다.
안정적인 재정환경을 바탕으로 논산시의 성장기반을 마련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6기 ‘사람중심’ 시정가치에 더욱 집중하며 누구나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논산시는 찾아가는 한글대학,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찾아가는 마실음악회, 공동체 건강관리는 물론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청소년 진로박람회 등 교육부터 문화, 복지에 이르는 사회 전반에 따뜻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사람 중심’ 정책으로 주목받으며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사람 중심’ 시정가치를 가장 꽃피웠다고 할 수 있는 민선 7기에 이르러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참여형 주민참여예산제, 마을자치회, 주민자치회 등을 통해 자치를 실현하고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통해 분권을 추진하며 시민의 참여와 역할을 확대하고 주민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역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시민에 의한 정부, 시민을 위한 정부로 거듭났다.
최근 황명선 논산시장은 “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문제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역할분담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자치와 분권을 통해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법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따라 논산시에서는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를 설립, 다문화가정과 어르신, 아이, 데이트폭력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폭력과 학대 문제에 365일 24시간 기초지방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람 중심’ 시정가치를 바탕으로 한 자치분권의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금의 논산이 있기까지 함께 뛰어준 직원분들과 저를 믿고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더 잘 사는 논산, 더 행복한 논산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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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자치분권,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정책으로 ‘대상’
논산형 자치분권,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정책으로 ‘대상’
[세종타임즈] “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로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28일 서울 MBN본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바꿀 선도적 자치분권 모델인 ‘논산형 자치분권’을 선보여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자치와 분권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자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시대정신”이라며 “그동안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으로 전국 228개 지방정부의 자치권이 확대되고 시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형 국가로 전환하는 발판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형 자치분권은 ‘사람’ 중심의 시정가치를 최우선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계속해서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활성화하고 시민 주도형 자치분권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에 들어서며 사람 중심 가치를 꽃피우기 위해 노력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참여형 주민참여예산제, 마을자치회, 주민자치회 등을 통해 자치를 실현하고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통해 분권을 추진하며 시민의 참여와 역할을 확대하고 주민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역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시민에 의한 정부, 시민을 위한 정부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전국 최초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를 건립하고 자치와 분권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금의 논산이 있기까지 함께 뛰어준 직원분들과 저를 믿고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더 잘 사는 논산, 더 행복한 논산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