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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딸기축제’– 봄날,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져보세요
‘2024 논산딸기축제’– 봄날,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져보세요
[세종타임즈] 21일 논산딸기축제 첫날 전국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24일까지 계속 되며 오는 22일 공식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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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논산딸기축제 기간 내 딸기족욕장 특별 운영
논산시, 2024년 논산딸기축제 기간 내 딸기족욕장 특별 운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족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내에 딸기족욕장을 설치했다.
논산시민가족공원 족욕장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뿐 아니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다.
시민가족공원의 족욕장은 자연을 품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족욕장이 이번 딸기축제를 맞아‘논산 딸기향에 빠져봐~’라는 테마로 딸기를 체험하는 딸기족욕장으로 변신해, 따뜻한 물과 향긋한 딸기향으로 방문객에게 바쁜 일상 속에 휴식을 선물한다.
시는 족욕장을 통해 방문객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몸의 피로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산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딸기 축제 기간동안 딸기를 테마로 특별하게 딸기족욕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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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 헬기 컨텐츠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에서만 볼 수 있다.
국내 최대규모로 펼쳐지는 2024 한국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이 논산시민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윤석 육군항공학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는 국내 최대 전시인 총 8개의 헬기 전시를 비롯, 논산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탑승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최신 전력인 LAH소형무장헬기 LAH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시회는 회전익기와 17개 업체가 참여한 방산기업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우리 나라 방산의 미래기술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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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전국배드민턴대회’ 개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기념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전국배드민턴대회’ 가 오는 23일~24일 이틀간 건양대 짐나지움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논산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하고 논산시와 논산시체육회,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에서 후원하며 라이더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00팀이 참가해 연령·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23일 오후2시, 건양대 짐나지움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개최지로서 손님을 맞이하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병운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공로패 수여와 최다참가상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24 논산딸기축제기념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전국배드민턴대회’는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논산시 배드민턴 동호인의 지역사랑이 담긴 대회로 매년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개최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대회 준비를 총괄한 강헌구 논산시배드민턴협의회장은“전국에서 논산을 방문한 생활체육인들이 배드민턴 대회와 논산 딸기축제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남은기간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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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세계 21개국 손님들 논산딸기 만나러 온다
‘논산딸기축제’세계 21개국 손님들 논산딸기 만나러 온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논산딸기축제’에 깜짝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알렸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가 세계인 만큼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를 목표로 한 2024 딸기축제는 작년 대흥행으로 씨앗을 심고 올해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으로 싹을 틔웠다.
논산시민의 염원과 지지, 자부심은 하루가 다르게 2027년 엑스포 개최를 실현시켜나가고 있다.
이러한 열망이 닿았을까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년 엑스포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외빈들이 논산을 방문한다.
먼저, 지난 2월 박람회로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딸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논산을 방문한다.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의 방문은 지난 박람회에서 백성현 시장이 보인 진심과 열정에 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19개국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에서도 논산을 방문한다.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45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딸기 수확을 체험하고 논산시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이들은 엑스포 개최지지서명을 통해 논산의 엑스포 개최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시와는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맺은 바 있는 몽골 날라이흐구에서도 논산딸기축제를 방문한다.
날라이흐구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은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외빈들은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고 딸기축제 개막식에서 감동을 안고 각 나라에 돌아가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논산의 가능성을 보고 방문해주시는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24년 논산딸기축제의 대성공과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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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전문가의 요람 ‘논산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논산시, 농업전문가의 요람 ‘논산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일 오후 2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입학생들은 입학 선서를 하고 백성현 시장의 격려사와 의장의 축사를 들었다.
이어 학과별 교수 소개, 특강, 학과운영 안내, 학과별 자치활동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전문가로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농업인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농업 전문가 양성 등 농업에 대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농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대학에는 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포도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학과에 135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스마트농업학과는 스마트농업의 확대를 위해 포도학과는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의 증가와 지역 특화 작목의 가능성을 고려해 신설됐다.
딸기학과와 스마트농업학과는 농업인의 높은 수요에 부응해 계획보다 증원됐으며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 학과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논산농업대학은 2007년 첫 시작 이후 17기에 걸쳐 1,7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논산농업의 핵심 인재 및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해 논산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확대하고 각 학과의 특성을 살려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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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대규모 투자사업 ‘적극적 공모’로 원도심 살리려는 노력 펼쳐
논산시, 대규모 투자사업 ‘적극적 공모’로 원도심 살리려는 노력 펼쳐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와 화지시장 주변도로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이행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논산대교 ~ 논산오거리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1단계 구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정부지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9440만원, 시비 15억 5660만원, 한전 13억 9100만원, 통신사 10억 30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9억 7200만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에 체결한 이행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현지조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고 내년 말까지 화지시장 주변도로에 대한 전신주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논산대교 ~ 논산오거리 전신주 지중화사업은 1단계 화지시장 주변도로 0.5km, 2단계 반월초교 주변도로 0.5km, 3단계 잔여구간 1.44km로 나누어 시행된다.
올해 1단계 구간 시행을 시작으로 2·3단계 반월초교 주변 및 기타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으로 공모사업 응모를 통해 최대한 국비 및 한전부담금 확보를 위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 사업은 논산대교에서 논산오거리까지 보행로와 차도를 특색있게 정비할 수 있게 하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향후 가로등·경관조명설치를 통해 노후 원도심 도시경관 이미지 제고 및 보행동선 개선 등의 효과로 원도심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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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출산준비 혼자가 아닌 따뜻한 동행으로 다가가다
논산시, 출산준비 혼자가 아닌 따뜻한 동행으로 다가가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9일부터 논산시보건소에서‘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은 임신 16주 이상 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수별 약 20명을 모집하며 총 4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 모유수유 교육 △ 베이비 스트레칭, 베이비 체조 △ 순산 요가 △ 응급상황 대처법과 응급처치 교육이 있으며 논산시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대표원장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도 진행된다.
특히 임산부 요가는 태아가 잘 자랄 수 있는 안정된 자세의 자궁 환경 조성과 태아에게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는데 효과가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논산시 예비 엄마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은 물론 함께 출산을 준비한다는 심적 안정감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산준비교실 신청과 궁금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모자보건팀 으로 하면 된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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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절의 표상 계백 장군을 기린다
논산시, 충절의 표상 계백 장군을 기린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4년 계백장군 제향이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계백장군유적지에서 유림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백제 말 위기에 처한 백제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황산벌에서 신라의 대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례의 초헌관은 백성현 논산시장, 아헌관은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장, 종헌관은 양철야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이 맡아 제향할 예정이다.
역사에 계백장군은 ‘삼국사기’ 열전에 입전된 3명의 백제인 중 하나로 사후 백제 유민들에 의해 시신이 거두어졌다고 전하며 광해군 2년에 간행된 ‘동국신속삼강행실도’ 충신편에 본받아야 하는 인물로 실려 있다.
계백장군은 조선시대 숙종 6년에 계백장군유적지 인근의 충곡서원에 무장으로는 드물게 주향으로 모셔져 제향되어 올 만큼 충절의 표상으로 여겨겨 왔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논산시유림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계백장군은 충절의 사표이며 충절의 고장을 자부하는 논산시를 상징할 수 있는 인물이다.
제례봉행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딸기축제의 성공을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는 계기를 갖고자 한다”고 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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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딸기축제’안전 이상무 꼼꼼하게 점검하다
‘2024 논산딸기축제’안전 이상무 꼼꼼하게 점검하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그 성대한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논산시는 작년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점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시장은 축제장 구석구석 본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점검에 임했다.
‘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시는 방문객의 안전에‘촘촘한 주의’를 기울였다 밝혔다.
우선 동시간대 통신량, 교통정보를 활용해 축제장 내 인파 및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혼잡으로 인한 위험요소 발생 시 모니터링 요원과 현장 안전요원에게 문자를 발송해 선제적으로 예방토록 했다.
또한, 축제장 내·외 CCTV관제를 강화해 방범, 화재,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위험요소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견고히 다졌다.
이에 더해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인력 또한 일평균 20%이상 증원해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교통에 있어서는 확대된 주차장과 연계해 순환버스의 운행을 대폭 늘려 방문객의 편의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이며 최근 늘고 있는 포트홀 사고를 비롯한 도로위 제반위험 요소 또한 꼼꼼히 살펴 보완·제거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준비도 소홀하지 않았다.
축제장에 배치될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은 식중독균 17종을 4시간 이내에 동시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장비와 식중독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시는 해당차량을 활용해 축제장 내에서 판매되는 식음료를 꼼꼼히 선정해 식중독균 유무를 확인하는 한편 손씻기 및 식중독 예방 수칙과 관련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딸기축제를 방문해 주시는 감사한 발걸음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