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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공연 계속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뜨거운 열기 UP”
화려한 공연 계속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뜨거운 열기 UP”
[세종타임즈]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한창 진행 중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열기가 최고조에 다다랐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13일부터 폐막식이 열리는 15일까지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오후 8시부터 머드광장 해변특설무대에서 EDM공연‘머디엠’이 열리며 캐스퍼 차니 춘자 등이 출연한다.
또한 14일에는 오후 8시부터 댄스·힙합공연‘HIP한 레이블파티’가 열리며 MB크루 머드 더 스튜던트 와킵스 쿤타 등이 출연한다.
두 공연이 끝난 후에는 뒤풀이 공연으로 머드몹신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할 예정이다.
특히 16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폐막식은 식전 공연으로 한복패션쇼 이윤아 국악솔로 공연 폐막 주제 퍼포먼스이 열리며 본 행사 뒤 식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비투비 김호중 노라조 드림캐쳐 창민 알렉사 등이 출연하며 공연이 끝난 후 해상멀티미디어 불꽃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밖에 13일 오후 3시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뻘짓’이라는 행동을 표출하는 이색 경연대회인 ‘천하제일 뻘짓대회’가 열려 입장객에게 큰 재미를 줄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해주신 전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축제의 마지막까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이 계속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리며 오는 9월 29일 보령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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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도 막지 못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00만 관람객 눈앞
폭우도 막지 못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00만 관람객 눈앞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7월 16일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 100만명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 개막 후 8월 10일까지 26일간 박람회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총 97만4248 명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무더위, 악천후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보령 머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머드나잇 스탠드 머드림콘 KBS 전국노래자랑 머드앤 발라드 머드락 콘서트 등과 같은 각종 공연과 체육대회, 학술대회, 각종 모임 등과 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들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시는 대천해수욕장 진입 도로에 가로등주 화분과 화단, 박람회 홍보 꽃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주변 녹지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방문에 도움을 줬다.
김동일 시장은“지난 7월 16일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남은 기간 폐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아직 박람회를 관람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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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보령시, 제177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
평생학습도시 보령시, 제177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1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첼리스트 성승한을 초빙해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란 주제로 제177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첼리스트 성승한은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아트 석사 및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제작과 교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개·폐막식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문화콘텐츠연구소 ‘미래도시의 파라솔’대표로 있으며 UN국제행사, 통일부 국가행사 등 다수의 국가기관 및 기업들의 초청연주와 강연을 하며 끊임없이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재미있는 영화 강연과 영화 OST를 첼로로 연주하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네마 콘서트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제은 교육체육과장은 “첼로 연주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여름철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휴식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을 유치해 시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9월 8일에는 김병후 원장의 ‘코로나19, 우울증을 극복하는 건강한 정신’, 11월 10일에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시인 나태주, 시를 쓰며 깨달은 인생 행복의 비밀’을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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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한달살기, ‘가을시즌’ 참가자 모집
보령 한달살기, ‘가을시즌’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2022년 보령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보령에서 한달살기’프로그램의 가을시즌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계절별로 최대 5팀을 선정해 참가팀의 여행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참가 대상자는 보령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 등을 통해 여행 기록을 홍보할 수 있는 타시군의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일정으로 팀별 최대 4명까지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지원 금액으로 실제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숙박비는 1팀당 1박에 최대 5만원, 체험비는 1인당 1일에 최대 1만원씩 지원하며 식비는 실제 비용과 관계없이 1인당 1일에 2만원씩 지원한다.
이에 따라 30일 체류 시 숙박비는 1팀당 최대 150만원, 식비 및 체험비는 1인당 최대 9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달 살기에 선정된 팀은 9월부터 11월까지 보령을 여행하며 개인별 2가지 이상 홍보 채널을 선택해 홍보활동을 해야 한다.
시는 홍보 실적에 따라 상위 5명을 별도 선정해 보령사랑상품권을 체류기간 1일당 1만원씩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보령시청 관광과에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오는 31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보령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아름다운 성주산 단풍과 청라 은행마을,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이 관광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가 아름다운 보령에 방문해 많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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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보령에서 개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보령에서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0일부터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머드테마거리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무궁화 등대 무궁화거리 등조명 고보라이트 레터링 포토존 등을 운영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7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품평회 우수분화 시상, 개막퍼포먼스, 불꽃놀이, 무궁화 화분 증정, 개막화합 콘서트 등이 열린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무궁화 홍보관 무궁화 작품·역사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무궁화 화분 만들기 스탬프 릴레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놀이 등과 같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무궁화 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올리는 포토 챌린지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1차 선별된 사진에 대해 심사위원들의 2차 심사 후 우수 작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무궁화를 생활 주변에서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통해 아름나운 나라 꽃도 즐기시고 한창 열리고 있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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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단체 관광객, 보령 방문
인도 단체 관광객, 보령 방문
[세종타임즈] 세계 최다 인구 국가인 인도 단체 관광객이 머드의 고장 충남 보령을 방문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지난 7일 재한 인도인 커뮤니티 회원 135명이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7일 오전 9시30분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 도착해서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대천해수욕장을 관광한 후 오후 5시에 버스편으로 서울로 향했다.
충남도와 보령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이들에게 기념품과 관광홍보 책자를 선물했으며 박람회장내 관광 안내를 맡았다.
충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또 다른 인도인들이 9월이나 10월경에 충남도를 방문할 것으로 안다”며 “상호 정보공유와 협업 등을 통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취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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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SNS 이벤트로 쏠쏠한 재미 안겨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SNS 이벤트로 쏠쏠한 재미 안겨줘
[세종타임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여한 많은 기업들이 SNS 이벤트를 경쟁적으로 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해양머드&신산업관에서 재단부스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보령머드화장품 #보령머드축제 @boryeong_mudplus 해시테크 후 본인의 계정에 업로드하면 박람회 기간동안 1주일에 5명씩 추첨해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보령축재관광재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서 팔로워하면 박람회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보령머드화장품 제품을 보내준다.
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공식 후원사인 한화건설은 QR코드를 통해 ‘줍깅’을 신청한 후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줍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운동을 말한다.
신청방법은 QR코드를 통해 ‘줍깅’을 신청한 후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행사일은 8월 11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이며 장소는 머드광장으로 선착순 200명이고 참여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박람회 티켓이 제공된다.
또 5명에게 모바일문화상품권 오만원과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커피가 제공된다.
한국중부발전은 공식 유튜브에 구독화면을 인증해 주면 계정 1개당 기념품 1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비알머드는 공식몰에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SNS계정에서 팔로우하면 일정상품을 증정한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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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여름철 힐링 여행지로 “우뚝”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여름철 힐링 여행지로 “우뚝”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안팎으로 다양한 머드 치유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힐링 여행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박람회장 안에는 다양한 머드 체험으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해양머드 웰니스관이 휴식을 위해 여행에 나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어서 예약을 서둘러야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해양머드 웰니스관은 머드뷰티&하이드로테라피관, 머드 풋스팟&해양스파핏, 보령머드 아토피 치유 체험관 등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해양머드 웰니스관 옆 치유의 숲에는 박람회 관람객들을 위한 숲속 텐트장이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의 휴식을 돕고 있다.
그리고 밖으로는 박람회장 제11주차장 옆 녹지에 꽃단지가 조성돼 여름 햇빛 아래서 화려한 색감을 뽐내고 있는 100만 송이의 백일홍, 만수국 등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밖에 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에 따라 대천해수욕장을 진입하는 주요 도로인 대해로에 가로등주 화분을 설치하고 대천해수욕장의 입구인 흑포삼거리에는 꽃 조형물 및 홍보화단을 조성하는 등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다양한 머드 치유 프로그램과 정성 들여 가꾼 100만 송이 여름꽃으로 코로나19에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고 있어 보람찬 마음이 든다”며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께서 활력을 재충전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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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민세 신고·납부 홍보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주민세 신고·납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으로 지역 내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매년 8월 부과되며 납부 금액은 동 지역 9900 원, 읍면 지역 6600 원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주민세 사업소분은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에 따라 부과 세목에서 신고납부 세목으로 변경돼 위택스 누리집 등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을 합한 금액으로 지역 내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납세의무자이다.
시는 납세 편의 도모를 위해 8월 중으로 각 사업장에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를 발송할 계획이며 이를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본다.
납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 보령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납부 기간은 개인분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사업소분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무인공과금 수납기, CD/ATM기, 편의점 또는 세금납부 전용계좌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주민세는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며 “8월 말까지 시민 모두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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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
보령시,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농업 한농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후계농업경영인의 책임과 역할을 되짚어 보고 실천과 행동으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 나가고자 마련하게 됐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갖는 이번 전국대회는 개막 첫날인 9일에는 오후 5시에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환영 리셉션, 오후 7시에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막식이 치러지며 오후 9시에는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열리는 환영의 밤 행사가 펼쳐진다.
이튿날인 10일에는 학술행사, 체험행사, 체육행사, 보령시 투어를 진행하며 저녁에는 가족 노래자랑과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전국대회 기간 중 전시홍보관에는 농기자재 전시, 특산품 판매, 귀농·귀촌 우수사례관&6차산업관, 먹거리장터 등이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전통주 칵테일 만들기 체험, 드로잉캡 체험, 머드공예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에 18회째를 맞는 한농연 전국대회는 1989년 '농어민후계자,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정체성 확립과 조직 정비를 위해 처음 시작돼 농정 개혁을 위한 결의의 장과 영농활동으로 지친 농업인 가족의 재충전 기회로 발전해왔다.
올해 행사는 농업·농촌은 기후 변화, 대외 개방 확대, 디지털 사회 전환, 인구구조 변화 등 다각적이고 급진적인 사회·경제 변화에 따른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일 시장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14만 회원의 새로운 단합과 단결이 보령에서 이루어지게 돼 기쁘다”며 “전국대회를 위해 보령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