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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민신청실명제 운영으로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높인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활성화 방안으로 국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이를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 내용과 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국민신청실명제의 신청 대상은 시정현안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자체 시행사업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등이다.
단, 신청사업이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민원인 경우 신청한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되고 있는 사안인 경우에는 심의위원회에 상정되지 않는다.
신청 방법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 접수 또는 시청 기획감사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사업은 보령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올해 선정된 사업은 시 누리집 및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2020년 29개, 2021년 20개, 2022년 30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공개했으며 올해는 민선 8기 주요 시책 및 새정부 국정과제 등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알권리는 국민 개개인이 정치적, 사회적 현실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제일 중요한 국민의 기본권 중 하나이다”며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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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머드 웰니스관, 국내외 이용자에게 호평
해양머드 웰니스관, 국내외 이용자에게 호평
[세종타임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해양머드 웰니스관이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웰니스관은 머드뷰티&하이드로테라피관, 머드 풋스팟&해양스파핏, 보령머드 아토피 치유 체험관, 해양요가&싱잉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료프로그램인 ‘머드뷰티&하이드로테라피관’은 서비스 요금이 그리 적은 편이 아니지만 예약이 밀리는 등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는 것.머드 풋스팟&해양스파핏은 20분 이용하는데 무료이기 때문에 관람객이 많이 몰린다.
따라서 번호표를 받고 10~20분만 기다리면 차례가 돌아와 엑스바디 체형 측정과 아로마 풋스파로 피로회복과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아토피 영상교육, 아토피 셀프 테라피, 아토피 머드 라이프, 머드키트가 제공되는 머드 아토피 치유 테라피는 부모와 함께 30분간 체험할 수 있다.
해양요가&싱잉볼은 고대 티벳의 전통 싱잉볼치유법과 인도 전통 요가를 기반으로 한 그룹 힐링 프로그램으로 힐링 싱잉볼테라피와 홀릭 요가테라피가 있다.
하루에 4타임만 운영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다.
복미경 교수는 ”스파와 머드테라피는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정신지체장애인 기관과 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시 취약계층 1천명을 대상으로 월요일~목요일까지 1일 50명씩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스파장비 및 머드테라피 체험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 스파체험과 머드테라피 서비스를 받은 인천관광공사 한 관계자는 “머드테라피서비스 특허등록은 지자체 자원이 산업화되는데 큰 이점이 될 것”이라며 “다른 지자체도 이를 도입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머드뷰티존 세계포럼에 참석한 해외 연사들도 머드테라피 서비스를 받고 아낌없는 찬사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등에 바른 머드는 온열기능으로 릴렉스가 됐으며 얼굴에 바른 머드는 시원한 느낌으로 피부가 진정되고 촉촉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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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신나는 동행 행복충만 보령살이 안내’ 책자 발간
보령시, ‘2022 신나는 동행 행복충만 보령살이 안내’ 책자 발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민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하고자 생애주기별 및 분야별로 정리해 시민이 자신의 혜택을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신나는 동행 행복충만 보령살이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 책자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시책 189개 사업을 임신·출산, 보육·아동·청소년, 청년·일자리, 노인, 귀농어·귀촌, 보건·복지, 다자녀가정, 생활·문화, 기타·기관 등 9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다자녀바우처카드 지원 사업,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사업,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체험 수기들이 수록돼 실제 혜택을 받은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겼다.
주요 정책으로는 예비부부 건강관리 지원,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청년주택자금 및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기초연금 지원, 귀농·귀어업인 정착금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취약계층 의료 지원, 다자녀가정 지원,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의 사업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안내 책자를 시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아보도록 했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안내 책자는 시민이 쉽게 다양한 혜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묶어 정보를 수록했다”며 “안내 책자를 잘 활용해 수혜대상자께서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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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남포벼루의 우수성,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세계에 알린다
보령 남포벼루의 우수성,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세계에 알린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해양레저&관광관에서 박람회 기간 중 제4회 남포벼루특별전이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남포벼루작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기념해 보령의 주요 특산품인 남포벼루 작품을 전시하고 제작 시연 및 작품설명을 통해 남포벼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 남포벼루는 남포 오석을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 전국 벼루 생산량의 70%를 차지한 대표적인 보령의 특산물로 예부터 문인들이 많이 이용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김진한 명장을 비롯해 권태만·이영식·노재경 이수자, 조중현·한영환·김유제 전수자 등 7명이 참여해 70여 점의 벼루 작품과 문구류를 전시하고 남포벼루 제작 시연과 함께 벼루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벼루를 이용한 붓글씨 체험과 작가들이 직접 조각한 박람회 캐릭터 탁본 체험 등을 통해 성인은 물론이고 벼루를 접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벼루와 오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보령 남포벼루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이번 박람회를 많은 관광객이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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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륙 여행 프로그램 운영“반나절 투어로 떠나보령”
보령시, 내륙 여행 프로그램 운영“반나절 투어로 떠나보령”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에 참여할 수 있는 당일 내륙 여행 프로그램인 ‘반나절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나절 투어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관람한 관광객이 보령의 이색적인 관광지를 여행하는 투어 상품이며 해수욕장이 아닌 보령의 색다른 관광지를 방문해 보고 싶다는 관광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하게 됐다.
여행 코스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보령석탄박물관과 청라 냉풍욕장을 여행하고 다시 대천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요금은 유료로 운영되며 금·토·일·공휴일 오후 2시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10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보령석탄박물관은 보령 석탄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이며 청라 냉풍욕장은 폐광을 이용한 시원한 바람으로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특이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반나절 투어 매표는 현장에서 진행되며 문의는 통일관광, 보령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김계환 과장은 “보령 반나절 투어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령의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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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특별 이벤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할인 실시
“관광객 특별 이벤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할인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보령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보령시 관내 음식점,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이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할인금액은 각각 일반 2천 원, 청소년·어린이 1천 원이며 할인된 입장권 가격은 각각 일반 1만원과 청소년 8천 원, 어린이 5천 원 등이다.
할인 입장권 구매는 박람회장 매표소에서 당일 결제한 음식점, 숙박시설의 영수증을 제시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과 인원에 제한이 없다.
또한 시는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방문해 특별할인 이벤트를 알리고 업소의 불합리한 요금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바가지 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은 “올해 대천해수욕장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다양한 전시 컨텐츠 관람과 머드축제, 피서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보령을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가 박람회를 관람해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행사로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 중이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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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피서지 근무자 현지 격려 나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김동일 시장은 해수욕장과 계곡을 비롯한 관광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일·4일·5일 3일간에 걸쳐 현지 격려에 나선다.
김 시장은 2일 화산천 생태공원, 백제골 안내소, 석탄박물관, 무궁화수목원, 심원동 계곡, 청라면 냉풍욕장, 명대계곡, 염성해변 등 자연발생유원지 및 관광지 9개소에 근무 중인 공공기관 및 단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화산천 생태공원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을 시작으로 백제골 안내소의 도흥청년회, 석탄박물관의 시설관리공단 직원, 성주산자연휴양림의 직원 및 새마을문고보령시지부, 무궁화수목원의 직원, 심원동계곡의 성주면자율방범대, 성주면의용소방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했다.
오후에는 청라면 냉풍욕장의 직원, 명대계곡의 직원, 염성해변의 학성청년회 등을 방문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보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펼쳐주길 당부했다.
또한 오는 4일에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과 박람회장을 방문하고 5일에는 독산해변, 무창포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지인과의 휴가도 반납하시고 근무하며 고생해주시는 모든 분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심신을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 47개소에 시 공무원 비롯한 각 기관, 단체, 아르바이트생 등 1일 평균 630여명의 공공 · 민간 인력을 투입해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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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 기간 3년 동안 본인저축액에 근로소득 장려금, 추가지원금을 매칭·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일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및 차상위 가구 청년으로 월 10만원 이상 최대 50만원을 저축할 시 정부에서 월 30만원을 지원하며 월 10만원 저축 기준으로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144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또한 일하는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의 청년은 10만원 이상 최대 50만원을 저축할 시 정부에서 월 10만원을 지원하며 월 10만원 저축 기준으로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72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지원금을 전액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가입신청은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맹진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이 많이 신청해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저소득 가구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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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초 오픈”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 운영
“서해안 최초 오픈”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서해안 최초로 관광객들의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기존 해수욕장 운영시간보다 2시간 연장됐다.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위치는 박람회장 인근 머드광장 앞 해변으로 광장 중심으로 300m 구간을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60여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부표·해양안전펜스와 같은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음주 및 구명조끼 미착용자의 입욕을 통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장 및 물품보관소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도 13일부터 이틀간 비치팰리스 앞 백사장에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현종훈 해수욕장경영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 기간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야간 개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야간 개장을 즐기시는 피서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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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의 메카 보령”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운영
“신재생에너지의 메카 보령”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그린에너지도시 보령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기술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보령시는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내 ‘해양머드&신산업관’에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기여하고 환경친화적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은 충청남도, 보령시, 태안군, 에너지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각 지자체의 에너지 정책 및 우수 기업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 전시품에는 해상풍력·수소플랜트 홍보영상 수소플랜트·드론·지게차 모형 해상풍력 조감도 지붕형 태양광 패널 태양광 코팅제 PVT 데이터 수집장치 스캔형 태양광모듈 청소로봇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시패널을 이용해 청정수소 플랜트 단지·공공주도 해상풍력 개발단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요 정책·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및 국가 클러스터 사업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안면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등 각 지자체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이밖에 체험 프로그램으로 창작용 태양광 우주왕복선 만들기를 운영해 어린이 관람객이 신재생에너지를 친숙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은 수소·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허브 도시이며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이다”며 “이번 홍보관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청정 신재생에너지를 쉽고 친숙하게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