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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오는 26일 개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싱싱한 조개를 맛볼 수 있는 ‘2021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연 갯벌에서 자란 신선한 어패류 보령조개를 특화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에는 미개최했으나, 올해는 지난 1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2년 만에 열리게 됐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보령지역 대표 해산물인 조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전복, 키조개, 가리비, 대하, 차돌박이와 싱싱한 조개가 어우러진 특화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28일과 29일 오후 8시에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해상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300대의 ‘드론 라이트 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축제기간이 보령해저터널 개통 시기와 맞물려 몰려드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에서 신선한 수산물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로 유명한 보령시는 갯벌이 33㎢로 전국 1.3%, 충남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1200톤 가량의 키조개, 개조개, 피조개, 새조개, 바지락 등 다양한 어패류가 채취된다.
보령지역의 갯벌은 미네랄성분이 매우 풍부해 이곳에서 채취되는 조개는 타지역보다 속이 차고 알이 굵어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조개찜, 조개탕, 조개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도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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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금연클리닉 ‘큰 성과’
보령시, 금연클리닉 ‘큰 성과’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관내 흡연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금연 클리닉이 참여자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정부 방역당국은 흡연자를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포함시켰으며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보령시 성인 남성 흡연률은 37.1%로 충남 34.9%에 비해 2.2%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금연 클리닉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클리닉을 통해 올해 금연에 성공한 시민은 참여 후 6개월이 경과된 흡연자의 30.2%인 185명으로 1대1 맞춤형 상담과 금연보조제 무료 지원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금연을 돕고 있다.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이모 씨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에 성공해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또 재흡연 후 금연 성공을 앞두고 있는 정모 씨는 “체계적인 상담과 금연보조제 지원이 금연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등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포함된 만큼 앞으로도 맞춤형 금연서비스 제공으로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예방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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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나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미래 신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수소산업의 생태계 기반 구축 강화를 위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나섰다.
이번 조례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내년 2월 시행되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등에 발맞춰 보령시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모두 16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수소산업위원회 설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위탁근거 등이 담겼다.
또 시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및 수소연료공급시설 구축, 전문인력 육성 방안, 수소특화단지 조성, 수소산업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지원 등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해당 조례는 오는 24일까지 입법예고 중으로 시는 예고기간에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조례안에 반영해 의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2월에 공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례 제정을 통해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수소차, 수소충전소 등 각종 인프라 조성과 청정수소 생산플랜트, 수소산업 육성 클러스터 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수소경제의 기틀을 다지고자 한다”며 “수소경제로 대전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수소연료전지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있다.
또 한국중부발전과 SK그룹이 공동으로 5조 원을 투자해 구축하는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가 오는 2025년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 59만4000㎡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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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립명천시티프라디움어린이집 개원
보령시, 공립명천시티프라디움어린이집 개원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명천시티프라디움에 설립한 공립어린이집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김동일 시장과 심영래 어린이집 원장,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원한 공립명천시티프라디움어린이집은 지상1층 264.2㎡ 규모로 보육실, 조리실, 거실 등을 갖췄으며 총 정원은 36명이다.
2020년 1월에 입주를 시작한 명천시티프라디움은 지난해 10월 599세대 중 361세대의 동의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시는 저출산 극복 및 학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5월 아파트 관리동 내 공립어린이집 설립에 따른 무상임대를 시작으로 위탁체를 공개모집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9월에 공립 보육시설 인가를 했다.
김동일 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을 통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여건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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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위기 산업 노동자 생활안정 이·전직 촉진 장려금 지원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역 내 위기 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전직 촉진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전직 촉진 장려금 지원사업은 충남 고용 위기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석탄발전소 폐쇄 및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용여건 악화로 인한 이·전직 노동자의 취업 의지 및 장기근속을 높이기 위한 노동자 생활 안정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석탄화력발전소 또는 자동차 관련 산업 퇴직 노동자로 2021년 4월 26일부터 9월 10일 이전까지 취업해 현재 근무 중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노동자는 오는 12월 3일까지 보령시일자리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에서 서류검토를 통해 선정되면 이·전직 촉진 장려금을 1인당 150만원 지원한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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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낭만과 문화의 성지로 탈바꿈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낭만과 문화의 성지로 탈바꿈
[세종타임즈] 무창포해수욕장이 낭만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음력 초하루와 보름 전후 간조 시 석대도까지 1.5㎞에 이르는 바닷길이 S자형으로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무창포타워를 비롯한 낙조 5경이 있을 정도로 해넘이가 장관인 해변에는 바닷바람이 솔바람으로 변하는 울창한 송림 덕에 해수욕과 산림욕이 동시에 가능한 곳이다.
매년 신비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무창포해수욕장이 국민친화형 휴양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기존 잔디공원에 이용자가 직접 페달 작동으로 전기를 발생해 이동하는 자가발전 모노레일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의 교육적 효과와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했다.
또 해변에 워터스크린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무창포를 알릴 수 있는 시각적 흥미를 돋우고 해변 광장과 황토포장 산책로를 조성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들과 함께 치유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새단장했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 34억4400만원을 투입해 닭벼슬섬까지 연결된 방파제 철거 및 길이 150m의 연륙교 신설하고 건강한 갯벌생태계 복원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및 갯벌퇴적물 정화 활동을 펼쳐 갯벌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해수욕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무창포미술관에서 예술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0월 ‘현대 이후 현대미술의 이해:비상구를 찾아라’를 주제로 호텔 테라마르 내 무창포미술관에서 오픈한 전시회에서는 비성수기 방치된 지하주차장, 수영장 등 다양한 공간을 작가 10인이 예술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설치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테라마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무창포해수욕장이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가족 특화 해수욕장으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서해안 최초로 개장해 그 역사가 깊은 해수욕장을 잘 가꾸고 지켜 낭만과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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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5회 우리사이 그림전 개최
보령시, 제25회 우리사이 그림전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25회 우리사이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사이그림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 작가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난 199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작가 및 작품으로는 김배히 작가의 ‘정물, 어판장’, 문설 작가의 ‘양귀비, 대천항’, 신혜용 작가의 ‘꽃비가 내린다’, 오혜영 작가의 ‘연화도’, 이명선 작가의 ‘밝은아침, 기다림’ 등 25명의 작가가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박미경 회장은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19로 인해 친밀한 상호관계가 어려운 요즘, 위로가 되고 한적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그림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며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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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대책 마련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8일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시험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대천고등학교에서는 238명,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243명 등 모두 481명의 수험생이 응시함에 따라 교통소통, 소방안전 및 구급, 요식업소 점검 등 각종 편의 제공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먼저 수험생이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을 권장했으며 수험생이 고사장에 입교하는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증차운행 및 배차간격을 단축 조정한다.
또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지점인 명보극장 맞은편, 중앙시장 주차장 앞, 우리은행 앞, 명천 주공5차 아파트 입구, 중앙도서관 앞,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앞, 이편한세상 아파트 입구, 동대휴먼시아 아파트 입구 등 총 8개소에 관용차량과 시청 직원차량 26대를 배치해 수험생 긴급 수송을 지원한다.
수험 당일 시험장 200m 전방에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주변 2km 이내 불법주차를 견인하는 등 특별교통관리에 나서며 수험생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시험장 인근 각종 공사를 일시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수능 당일 화재 및 긴급 재난 예방을 위해 보령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마치고 긴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키 위한 119구급 출동체계도 구축했다.
특히 시는 매년 수험생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소했으며 포옹과 주먹인사 대신 눈인사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할 것을 권장했다.
이밖에도 시험장 주변의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등 부당요금 요구 근절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지도하고 조용하고 집중도 높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험장 입구에서 단체응원 자제를 독려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험을 위해 고생하며 밤낮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마음 편히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대책을 마련했다”며 “시험장 인근 교통통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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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1100매 구매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1100매 구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고 온·오프라인에서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약 40% 할인된 가격인 일반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에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9일 기준 입장권 판매량은 3만1000매이며 각 기관단체에서도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입장권 구매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황의완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구매한 입장권 1100매 전달식을 가졌다.
황의안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서해안 최대의 이벤트가 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회원 모두가 기원하고 있다”며 “전국의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적극적으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색다르고 오래 기억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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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적극 홍보 나서
보령시,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적극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시책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산업단지 및 개별기업 대표 90여명을 대상으로 ‘2022 보령시 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시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이를 상세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청년근로자 정착을 위한 연봉 및 전입근로자 정착금과 근로자 전입률에 따른 특별경영안정자금, 상·하수도 요금, 기업용 전기요금 등 각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대학생 단기인턴 사원제, 찾아가는 일자리 센터 등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도 알렸다.
특히 시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기업 간 소통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하고 보령기업 모두가 참여하는 경제인연합회 출범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경제인연합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