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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부여군시설관리공단-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속가능한 부여’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발전 전략의 공유·교류를 기반으로 협력이 가능한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지역 내 ESG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가치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 발전 및 홍보활동을 도모하기로 했다.
윤상철 이사장은 “부여군 지방공기업으로서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부여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중심의 시설관리·운영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치 창출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운하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속가능한 부여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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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나루 도시재생사업 강사 공개모집
부여군, 규암나루 도시재생사업 강사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규암나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인력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사업 대상지 주민들의 역량강화 및 규암나루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분야는 규암나루 도시재생 아카데미:이론과정 맥가이버 학교 공동체활동 동아리로 총 3개 분야다.
신청대상은 분야별 3년 이상 경력 보유자로 주민역량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사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현 규암나루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모집를 통해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강사모집에 있어 공개모집의 방식을 통해 보다 열정이 있고 주민친화적인 전문가들이 상시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청해달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규암나루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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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4기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출범… ‘세계유산 지킴이’ 자처
부여군, 제4기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출범… ‘세계유산 지킴이’ 자처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정기총회와 함께 제4기 세계유산보존협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2016년 창립한 부여세계유산보존협의회는 세계유산의 보존·관리·활용사업 등 주요사항에 대한 건의·제안·자문 및 사업추진을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4기 부여세계유산보존협의회는 100% 모집공고를 통해 자발적 참여의지를 가진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정기총회에서 위원장에 홍재선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김언수 위원이 선출되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지역주민 간 교류·협력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세계유산 포함 다수의 문화유산이 산재하고 있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문화유산의 보존뿐만 아니라 가치확산을 위한 각종 활용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유산의 가치확산 및 홍보에 회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2015년 7월 8일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사비시기 유산인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나성, 부여왕릉원 4개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으며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 7월 세계유산축전, 8월 문화재야행, 9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등 각종 문화재청 공모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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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군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2023 부여군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입시 컨설팅 지원사업인 ‘2023년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 참여 희망자를 오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부여군은 대도시에 비해 입시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진로 상담의 필요성이 늘 제기돼 왔다.
이에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농촌지역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입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 참여자 중 사전신청자에게는 전문가와 1:1 진로·진학 컨설팅도 제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는 학생과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화·목 저녁 7시~9시 총 6회에 걸쳐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고 1:1 컨설팅은 6월 10일 6월 17일 이틀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의 내용은 인공지능세대를 위한 진로·적성 탐색 대학 계열별 가이드와 선택 요령고교학점제와 대입준비 설명 달라진 대학 입학 전형 공신들의 성적 향상 학습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전문 강사와 강의로 구성, 참여자에게 체계적 분석을 통한 입시 지원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학부모입시 아카데미 신청은 부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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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여름철 사전대비 총력대응 다짐
부여군, 2023년 여름철 사전대비 총력대응 다짐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재해위험지역 점검, 재난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재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 부여군에서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을 주재로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장 등 7명, 충청남도 안전기획관 등 4명 등이 참석해 중앙-충남도-부여군 간 여름철 사전대비 현장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추진 방향 및 중점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는 작년 수해 복구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후, 재해예방을 위해 ‘2024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은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을 구축한 구드래 나루터 둔치주차장도 방문했다.
시스템 운영현황을 보고받은 재난관리실장은 “ICT기반 재난대응 예·경보 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예기치 못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 없는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작년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만큼 올해 여름에는 사전대비를 더욱 철저히 해 안전한 부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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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부여군, 남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18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남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은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행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2월 남면 행정복지센터 기본계획을 수립을 시작으로 2021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달 신청사를 준공했다.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대지면적 6,844㎡ 연면적 990㎡ 지상2층 규모로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쾌적한 민원실과 넓은 회의실 및 다목적실 등을 갖춰 내실 있는 청사를 조성했다.
앞으로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질 높은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건립은 부여군에서 1996년 홍산면무소 건립 이후 27년만에 건립하는 청사로 의미가 남다르다.
군은 향후 석성면 행정복지센터, 초촌면 행정복지센터, 외산면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남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을 축하하며 향후 ‘남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행정복합타운으로서의 문화·복지·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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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중화장실 22개소 자율형건물번호판 설치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공중화장실 22개소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연꽃무늬가 그려진 자율형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자율형건물번호판은 획일적인 일반형 건물번호판과 달리 모양, 크기, 재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지역의 특색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다.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와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하는 바가 커 정부에서도 설치를 권장하고 있는 추세다.
부여군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사용하면서도 위치식별이 취약한 공중화장실 22곳을 선정했다.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시설물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위치 정보의 정확성을 강화하고 야간에 자동 점등되는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로 시인성을 확보해 긴급상황 발생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건물번호판에 부여군의 상징 꽃인 연꽃무늬를 넣어 디자인함으로써 부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서동연꽃축제 개최지로써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했다.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현재위치와 도로명주소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여군청 홈페이지, 주소정보누리집,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 등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고도화된 주소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작은 건물번호판 하나에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을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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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 보러오세요 일본 언론인 팸투어 실시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백제문화제재단이 4월 19일부터 4월 22일까지 ‘2023 대백제전’ 언론인 초정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교도통신사, 동경신문, 훗카이도 신문 등 일본 현지 주요 언론매체에 종사하는 언론인 등 총 15명이며 1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국제관광이 재개되면서 백제교류국 중 외국인 관광객의 핵심시장인 일본을 대상으로 ‘2023 대백제전’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진행된다.
팸투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공주와 부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관광명소, 맛집 등을 방문하고 취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팸투어 후 이들은 지면 광고 효과가 큰 일본의 특성을 반영해 주요 일간지, 여행지 등 지면 매체를 중심으로 홍보 기획기사를 통해 대백제전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공주시와 부여군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대백제전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올해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백제시대 활발한 교류를 펼쳤던 일본의 언론인 등을 초청해, 대백제전을 적극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 일본 관광객 유치를 현실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2023. 9. 23.~10. 9.까지 17일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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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다함께돌봄센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부여군 다함께돌봄센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최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이용아동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여소방서와 함께 실제 발생이 가능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심정지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 중 가슴압박 소생술을 시범해 아이들이 직접 애니에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사, 시니어 종사자, 사회복무요원 등도 함께 교육을 받으며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
안전교육 내용은 큰 틀에서는 같으나 듣는 기관마다 차이가 있어 센터에 맞는 안전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는 점이 응급상황에 취약한 아동에 맞춤 교육이었다는 평이다.
한편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맞벌이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총 20명의 아동이 현재 이용하고 있으며 부여읍 구아리에 위치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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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스마트팜’해외진출 위한 MOU체결
부여군,‘스마트팜’해외진출 위한 MOU체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우리군 선진 스마트팜의 성공적인 해외진출과 우수 농산물 수출확대 실현에 한발 다가섰다.
군은 필리핀 산호세시와 우듬지팜과 스마트팜 해외진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여군과 산호세시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각 다른 나라의 지자체가 국내 스마트팜의 대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팜 활용 노하우를 해외시장에 전파해 국내외 농업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부여군은 선진 스마트팜의 해외진출과 수출증대를 위해 힘쓰며 산호세시는 토지확보와 부여군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듬지팜에서는 건축설계, 작물재배 및 스테비아 토마토 유통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K-첨단농업 스마트팜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부여군이 앞장서서 K-농업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