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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본청 직원 15명 읍면동 긴급 배치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인력을 배치, 면밀한 피해 조사에 나섰다.
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각 읍면동에 접수된 피해 상황을 시스템에 입력할 전담 인력으로 총 15명의 직원을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했다.
또한, 공공 시설물 피해 조사와 복구를 위해 도시과, 원스톱허가과 직원 1명씩을 도로과에 배치했다.
또한, 하천 피해 관련 읍면동 단위 조사가 아닌 본청 주도의 일괄 조사를 위해 건설과가 피해 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을 총괄한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와 철저한 피해 조사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과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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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호우피해 긴급 대책 보고회 개최
서산시, 호우피해 긴급 대책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1일 오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호우피해 긴급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각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 피해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부서별 집중호우 대응 현황, 부서별 피해 조사 결과 및 복구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복구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서산시에는 일 강수량 438.9㎜를 기록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총 709건의 시설 피해가 잠정 집계된 상태다.
주택 침수 및 산사태 우려로 인해 284명이 일시 대피했으며 약 3,421㏊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있었다.
현재 시설에 대한 복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41명의 임시 대피자가 임시 거처에 대피 중인 한편 침수됐던 농경지에는 물이 대부분 빠진 상태다.
이 시장은 부서장들에게 각 실과 소관 분야 피해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시 대피자에 대한 사각지대 없는 지원과 피해를 본 시민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친절한 응대를 강조헀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 이후 이어질 예정인 폭염 대책을 병행하며 복구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복구에 행정력일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피해를 본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7일부터 복구에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온 힘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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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극복 지원 촉구
이완섭 서산시장,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극복 지원 촉구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대통령 앞으로 친필 손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이 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울산, 여수와 함께 국가 산업생태계를 지탱해 온 핵심 산단임에도, 설비 축소와 투자 중단 등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했음을 호소했다.
이어 관계 기관과 선제대응 지역 지정을 위해 시민과 뜻을 모으고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강조했다.
시는 기업 간담회, 산업 위기 대응 및 실태조사 용역,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협의체 구성, 충남시장군수협의회 공동 건의문 채택 등 위기 대응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추진했다.
이 시장은 “대산 석유화학의 위기는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없을 만큼 위태롭고 더 늦기 전에 대통령님의 결단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이 서산만이 아닌, 대한민국 산업을 지켜내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편지는 대통령 외에도 국회의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에게도 함께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 산업의 재도약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구조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와 충남도는 지난 18일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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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집중호우 복구 총력
서산시, 집중호우 복구 총력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6일~17일 사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이날 오후 6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조치 사항, 기후 현황 등을 공유하며 18일 밤에도 예정된 집중호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7일에만 서산시에 내린 일 강수량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438.6㎜다.
시는 이날 200여 건 이상의 피해 신고를 받았으며 이중 주택, 상가 등 재산 피해는 692건으로 집계됐다.
농작물 피해는 3,421㏊로 조사됐으며 시간에 따라 그 피해가 더 확인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이러한 집중호우 속 시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가용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한다.
주택 침수 등으로 22세대의 이재민, 227명의 일시 대피자가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임시 거처와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산사태가 크게 우려되는 만큼, 17일 일몰 전 산사태 취약지역 82개소 주민에 대해 사전 전원 대피 조치를 했다.
집중호우 상황이 해소되기 전까지 안전 문자, 마을 방송,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호우 상황을 시민에게 알릴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집중호우에 의한 재산 피해 복구를 위해 서산경찰서 군부대,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등과 힘을 모은다.
현재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해 인력 지원이 필요한 곳을 지속 파악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시는 직원과 군부대, 자원봉사자 210여명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에 나서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곳이 파악되는 경우 추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재산 피해를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특별 조사반을 편성, 운영할 방침이며 전통시장, 주요 피해 지역, 도로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현장에는 응급 복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께서는 호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구역 접근을 자제해 주시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향후 집중호우에 대한 항구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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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AI·IO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기여
서산시, AI·IO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기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로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방법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420여명의 어르신에게 지원되고 있다.
3월과 5월 210명씩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 중이며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와 전문 인력을 통해 건강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다.
대상자는 ‘오늘 건강’ 앱을 통해 스스로 건강지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보건 전문가의 비대면 건강 상담이 제공된다.
시는 건강 미션 수행 실적에 따라 대상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7월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미션을 운영 중이다.
미션 내용으로는 ‘하루 8잔 물마시기’ 와 ‘폭염 예방수칙 확인하기’로 어르신 건강 증진은 물론 폭염 대응 인식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서산6쪽마늘축제와 연계한 인증사진 이벤트를 ‘외출하기’ 미션으로 추진했다.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기기를 통해 내 몸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건강 지수를 상시 제공받아, 건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재밌는 미션을 통해 다양한 질환 예방 방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는 어르신의 자율적인 건강 관리 습관 함양을 위한 건강 미션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건강 자립 능력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시민의 삶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으로 제공된 스마트 기기는 사업 종료 후 대상자에게 증정된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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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서산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교육은 8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3회차, 회차당 3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호송·시설·기계·경비 실무·직업윤리·범죄예방론·체포 및 호신술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1인당 13만원이며 이번 지원사업은 해당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식비와 교통비는 교육비에서 제외되므로 교육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미취업자며 모집인원은 총 60명이다.
교육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 기간까지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재산, 소득, 경비직 구직활동 기간, 나이, 구직 상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약계층과 45세 이상 중장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여부는 8월 8일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경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필수 자격인 신임 교육을 제공,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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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실력 입증’
서산시청 사격팀,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실력 입증’
[세종타임즈] 서산시청 사격팀이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시에 따르면,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서산시청 사격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10여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첫날인 11일 강준기, 추상훈, 박성현 선수는 10m 공기 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강준기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회 2일 차인 12일 강준기, 추상훈, 박성현 선수는 50m 소총 3자세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박성현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4일 차인 14일 이은서 박해미, 정미라, 고도원 선수가 50m 소총 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이은서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쏘아 올렸다.
이어 15일에는 염다은, 이은서 박해미, 고도원 선수가 50m 복사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염다은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6일 차인 16일에는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25m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25m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꾸준한 훈련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건강한 스포츠 도시로서 서산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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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집중호우 인명 피해 예방 ‘최우선’
서산시, 집중호우 인명 피해 예방 ‘최우선’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 시민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난 16일부터 현재 17일 오전 7시까지 누적 평균 약 270㎜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토사 유출, 농작물 및 도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운산면 일원에는 이틀간 무려 463㎜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안전 문자를 통해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 접근 금지 △도로·통로박스 침수 시 우회 △외출 자제 등을 안내했다.
이어 집중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15개 읍면동과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상황 파악 및 대처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토사 유출로 인한 도로변 응급 복구와 함께 주택 침수 피해자의 신속한 마을회관 일시 대피, 구호 물품 지원 등을 추진했다.
또한, 17일 오전 5시 40분부터 전 직원을 비상 소집했으며 비상 대책 회의를 개최해 피해 접수 현황, 대응 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호우 피해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즉각적인 피해 대응을 지휘하고 있다.
시는 산사태, 침수, 토사 유출 등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 및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불필요한 외출 자제, 침수 피해지역 접근 금지,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 등을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 시민의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산시 관내 모든 병설, 공립, 단설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17일 휴교 조치가 이뤄졌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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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의사일정 변경
서산시의회,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의사일정 변경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17일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의사일정을 변경하기로 신속하게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집중호우로 인해 집행부 공무원들이 피해 복구에 전념하고 의원들 또한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에 동참하는 것으로 금일 예정된 ‘2025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보고’는 피해 복구 추이를 지켜보며 25일 제3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청취할 예정이다.
조동식 의장은 “현장에서 호우대비와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서산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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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이동노동자 무인쉼터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서산시, 이동노동자 무인쉼터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이동노동자 무인쉼터에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이동노동자 무인쉼터 운영기관인 충남이동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 생수 4천 개, 식염 포도당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 지원은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배달 종사자, 택배 근로자, 대리기사 등 이동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물품은 이동노동자 무인쉼터에 비치될 예정이다.
서령상가 일원에 있는 이동노동자 무인쉼터는 지난 2023년 9월 개소됐으며 월평균 1천9백여명이 이용 중이다.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해당 쉼터에는 이동노동자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냉난방기, 책상, 의자, 정수기, 휴대폰 충전기, 핫팩 등이 비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이동노동자들이 쉼터를 통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동노동자 지원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