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원스톱 민원 대행업체 대표자 합동간담회 개최
서산시, 원스톱 민원 대행업체 대표자 합동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스톱 민원 대행업체 대표자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민원업무 대행업체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원스톱 민원 서비스는 건축인허가에 수반되는 토지, 환경, 개발행위 등 각종 민원을 원스톱허가과 내에서 일괄 처리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민 편의형 건축행정 서비스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건축, 개발행위, 농지·산지전용, 하수처리 신고 등 복합민원에 대한 분야별 주요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건축허가·신고 관련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처리결과 통보까지 접수일 기준 7일 내 처리하는 ‘one-week-end’ 시책 및 다수 복합민원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사전 상담을 진행하는 건축인허가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대행업체 대표자, 관계 공무원 등은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격의 없이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 업무 대행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와 시민을 잇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간담회 시작 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으며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건축 행정 서비스 실현을 다짐했다.
2025-04-02
-
서산시, 지방도 649호선 인지-부석 구간 노면 보수 시행
서산시, 지방도 649호선 인지-부석 구간 노면 보수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방도 649호선 인지-부석 구간의 노면 보수공사가 4월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노면 보수공사에는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방도 649호선 내 인지면 둔당교 일원부터 부석면 창리 구간까지 17.92㎞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공사를 통해 해당 구간에 대한 아스콘 덧씌우기, 재포설 등 포장도로 보수가 진행된다.
또한, 항구적인 도로 복구를 위한 시험 시공과 모니터링 용역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선정된 최적의 공법으로 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노면 보수는 충청남도 건설본부를 통해 추진된다.
한편 지방도 649호선 인지-부석 구간에 대한 보수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재포장 4회, 요철부 절삭, 소파 보수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충청남도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그간 불편이 제기됐던 지방도 649호선에 대한 신속한 보수공사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
서산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온정 이어져
서산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온정 이어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1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종이컵 10만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준환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종이컵은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난 3월 31일 수석동에 거주하는 86세 김지연 어르신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근검절약으로 모은 적금 5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김지연 어르신을 비롯한 개인, 사회단체, 동호회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서산시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형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지역 주민분들이 일상생활에 하루빨리 복귀하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시민들로부터 모이고 있는 온정이 피해 지역 주민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8일 2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대형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2025-04-02
-
“8개월간의 투쟁, 정의의 불꽃은 계속된다” - 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 중단 피켓 마무리
“8개월간의 투쟁, 정의의 불꽃은 계속된다” - 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 중단 피켓 마무리
[세종타임즈] 문수기의원은 2025년 3월31일 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 중단 관련 장외 피켓 선전전이 8개월 만에 종료됨을 발표했다.
2023년 12월 본예산 심사에서부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온 문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발언 등 의정활동의 모든 창구를 통해 사업의 불법성과 부당함을 끊임없이 지적해 왔으며 특히 의회 내 수적 열세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7월 24일부터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피켓 선전과 공론화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2025년 2월 감사원의 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시민단체들이 주민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안을 사법적 판단에 맡기고 서산시의 다른 중요한 현안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피켓 시위 종료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문 의원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윤석열 대통령 파면 관련 피켓 선전전도 함께 진행해 왔으나,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헌법재판소 결정이 지연됨에 따라 주차장 사업 중단 피켓 시위를 먼저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여름의 뙤약볕과 겨울의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도, 주말을 제외하고 단 하루도 빠짐없이 정의의 횃불을 들어왔다”며 이처럼 불법 부당한 행정에 맞서 민주주의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온 소회를 밝혔고 8개월간 매일 아침 함께 해준 최동묵 의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더불어 그간 함께 해준 동료의원들과 당원 그리고 응원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문수기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의의 씨앗이 되어 올바른 행정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2025-04-01
-
서산시의회, 4월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4월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1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4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경북 산불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1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강소특구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 공모 신청, △공유재산 위탁관리 동의안, △교육발전특구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서산시 서산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 △빈집정비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사업 보고 등 총 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희귀질환자의 교통약자 지정 및 전용 주차구역 마련을 위한 법 개정 건의안, △서산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등록대상동물 등록비 및 장례비 등 지원 조례안, △농업인 생존권 보호를 위한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촉구 건의안, △서산시 방치 농업기계 처리에 관한 조례안,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 △서산시 도시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립도서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희귀질환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민의 환경권을 수호하라 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 사건에 대한 신속한 과징금 부과 촉구 건의안, △지방도 649호선 서산~부석간 교통 안전을 위한 보수 공사 실시 촉구 건의안, △서산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총 8개의 조례안과 5개의 건의안이 포함됐다.
한편 조동식 의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 등 고생하는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5-04-01
-
서산시,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신고 기간 운영
서산시,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신고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다.
대상 법인은 4월 말까지 위택스 온라인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고하면 된다.
사업장이 복수 지자체에 소재한 경우, 인분율에 따라 계산한 세액을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시는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법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법인의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다.
직권 연장 대상 법인은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유가족이 대표인 중소기업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국세청이 선정한 법인이다.
시에 따르면,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상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경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통해 심사 후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또한, 납부 기한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일반 기업의 경우 1개월 이내, 중소기업의 경우 2개월 이내로 2회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법인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SNS를 통한 홍보와 전광판 안내 송출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납세자들의 신고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
서산시,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지침 교육
서산시,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지침 교육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3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원 처리·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위법·공무방해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로 다른 민원인의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 서비스의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담당자가 착용하는 휴대용 보호장비에 대한 상세 사용법을 교육받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민원인의 욕설, 협박, 성희롱을 비롯한 폭언, 폭행, 기물 파손 징후 등의 증거보전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사용된다.
또한, 시는 참석자들에게 민원인의 위법·공무 방해 행위 시 △민원 상담 종료 △출입제한 △퇴거 등 조치할 수 있는 대응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이 민원 담당 직원들이 자신을 보호하고 위법행위 등에 신속·정확히 대처해 차질 없는 민원 서비스 제공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질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
서산시, 전문 예술인 창작활동 ‘50만원 지원’
서산시, 전문 예술인 창작활동 ‘5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전문 예술인의 창작활동에 연 50만원을 지원하는 ‘예술인 창작수당’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관련 조례 제정 후 2023년 충청남도 최초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으로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 서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확인서가 유효한 전문 예술인이다.
예술활동증명확인서는 공고 시작일인 2025년 4월 1일까지 유효 기간 내에 있는 확인서만 인정된다.
예술인의 활발한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소득 구분 없이 지원되나, 농어민수당 등 직원과 관련한 수당을 받는 경우 중복수혜 대상자로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관내 예술인은 서산시 문화예술과에 방문하면 된다.
시는 예술인 창작수당에 총 1억 3천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자격을 충족한 예술인에게 서산사랑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신청 결과는 자격요건, 수당 중복수령 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6월 중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예술인 창작수당이 문화예술인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안정적으로 창작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다채롭고 질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해 ‘서산’하면 문화의 도시가 연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1
-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4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4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가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4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월 1일 밝혔다.
경력 단절 여성 취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열린 포상식은 여성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 종사자 등을 시상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9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번 포상식에서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센터 운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을 거머줬다.
서산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을 비롯한 경력 보유 여성, 미취업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취업 상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상식에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조정미 직업상담사가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서 표창패를 받았다.
한편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4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든든한 여성 취업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4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은 상은 여성들이 경험한 경력 단절과 취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더 많은 여성이 꿈을 이루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
서산시, 제2기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
서산시, 제2기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제2기 지역 먹거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계획에는 △시기별 맞춤형 생산 체계 구축 △행정 중심 실행력 확보 △지역 먹거리 이용 촉진 △건강과 생활을 고려한 먹거리 보장 △슬기로운 먹거리 시민 양성 등 5개 분야가 담겼다.
시에 따르면, 분야별 주요 사업이 올해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기별 맞춤형 생산 체계 구축에는 로컬푸드 참여농가 교육 및 협의체 운영, 소규모 비닐하우스 등 로컬푸드 다품목 생산 지원 등이 진행된다.
행정 중심의 실행력 확보 분야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비롯해 공공급식 확대, 급식공급 맞춤형 가공 개발 지원, 먹거리 네트워크 정보 공유 확대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먹거리 이용 촉진 분야로 직매장 운영 활성화 및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한 산지 직거래 기반 조성, 외식업체 뜸부기 쌀 공급 차액 지원 등이 추진된다.
건강과 생활을 고려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이 추진되며 먹거리 취약계층 맞춤형 정책 개발도 이뤄질 예정이다.
슬기로운 먹거리 시민 양성 분야에는 시민 식생활 교육, 시민 대상 먹거리 정책 정례 설문조사, 로컬푸드 산지투어 등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로컬푸드 활성화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해 지역 농산물의 집하, 선별, 전처리, 포장 등 규격화 및 상품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2기 지역 먹거리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의 소득을 향상하는 한편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