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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 실시
서산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업 근로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에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서산시에 소속돼 도로관리, 산림녹지 정비, 환경미화 등 야외작업에 종사하고 있다.
시는 근로자들이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정은희 차장이 이날 교육을 맡았으며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절차를 교육했다.
이호선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폭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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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품종 금선 씨감자 30여 톤 생산
서산시, 신품종 금선 씨감자 30여 톤 생산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운산면에 위치한 서산 씨감자 생산단지에서 신품종 금선 씨감자를 생산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수미 감자의 퇴화와 생산량 감소에 따라, 신품종 감자 도입을 고려해 온 결과, 2기작 재배가 가능한 금선 씨감자를 재배, 생산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 금선은 전분이 많으며 포슬포슬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수확 후 60~70일이면 휴면에서 깨기 때문에, 봄에 생산한 감자를 가을에 한 번 더 심을 수 있으며 수미 감자보다 지역 적응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2022년 생장점 배양 통해 생산한 조직 배양묘를 2023년 분무경 수경재배를 통해 1차로 기본종을 생산했다.
이어 지난해 점적관수 상자 재배로 2차로 원원종을 생산한 것을 올해 3월 파종해, 6월 3차로 씨감자 금선 30여 톤을 생산했다.
올해 수확된 금선 씨감자는 저온저장 후 종자 규격에 맞춰 선별된 뒤 2026년 2월 관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된 씨감자의 공급을 통해 감자의 생산성이 향상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서산시 감자 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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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 예방 수칙 준수 강조
서산시,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 예방 수칙 준수 강조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4일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지난 4일 발견된 일본뇌염 매개 모기는 ‘작은빨간집모기’로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일본뇌염은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발열,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는 경우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뇌염으로 진행된 경우, 환자의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기 물림 예방 수칙은 △야간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품이 넓은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방충망 설치 및 점검 등이다.
시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기가 발생하기 쉬운 곳을 대상으로 매주 6회 친환경 연무소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모기 유충 서식지 신고’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신고 접수 시 모기 유충 서식지를 신속히 제거하고 있다.
특히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등산로 입구, 저수지, 산책로 등에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3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호수공원과 예천교 일대에 포충기 29대를 설치 운영 중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일본뇌염은 아직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기 활동이 활발한 야간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을 생활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헀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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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서산시 드론배송서비스 현장 견학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서산시 드론배송서비스 현장 견학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생들이 고파도, 우도, 분점도 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드론 배송 서비스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을 받은 해당 서비스의 혁신성과 현장 적용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향후 과제 등을 연구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추진됐다.
국무총리 산하 한국연구개발원의 부속 대학원인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은 공공 정책 분야에서 이론 지식과 실무 기술을 갖춘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대학원생들은 견학과 함께 서산시 드론 배송 담당자와의 면밀한 인터뷰로 시가 추진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시에 따르면, 드론 배송 서비스는 이변 견학에 더해 충남 당진시, 공주시, 전북 고창군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견학을 올 만큼, 서비스의 전국 확산을 위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섬, 해안 지역 등 물류 사각지대 해소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드론 배송 서비스를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왔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드론 배송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꾸준히 축적해 오고 있다.
올해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서비스는 지난 6월 27일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주민과 관광객 수요가 많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당 9회씩 드론 물류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기존 고파도, 우도, 분점도, 벌천포해수욕장, 팔봉갯벌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섬 지역에 더해 올해 삼길포항 좌대 낚시터까지 배송 지역을 확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4년간 드론 성능 고도화와 드론 이착륙장 조성 등 상용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며 “2025년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서비스를 통해 드론 선도 도시로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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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산물 안전관리 총력 ‘9일 식약청과 합동 점검’
서산시, 수산물 안전관리 총력 ‘9일 식약청과 합동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안전한 수산물의 공급·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9일 식약청과 함께 안전관리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증식하기 쉬워짐에 따라 종사자 위생 관리, 수산물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피부 상처에 오염된 바닷물이 닿아 감염되며 치사율이 50~60%로 매우 높다.
이번 점검 대상은 삼길포항 일원의 횟집과 수산물 유통업체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을 배치, 대상 업체의 수족관 물을 수거해 비브리오 패혈증균 현장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에는 유전자증폭장치 등 정밀 분석 장치가 탑재돼,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여부를 4시간 이내 확인할 수 있다.
점검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경우, 수족관 물은 교체하고 어패류는 폐기하거나 가열해 판매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삼길포항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날것으로 섭취하는 횟감은 비브리오 등 식중독균 예방을 위해 수돗물에 2~3회 씻고 칼과 도마는 머리·내장·껍질 제거용과 횟감용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며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충분히 가열·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삼길포항과 구도항 일원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수산물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하기도 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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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 안내. 농촌 활력 회복 기대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도시민의 농촌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농업 편의를 높이기 위한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면서 영농 체험 또는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임시 거주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단순 농작업 보조 용도만이 아닌 체류 및 숙박 중심의 거주형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농막과는 차이가 있다.
쉼터는 연면적 33㎡ 이해야 하며 부속시설로 데크·처마·주차장·개인하수처리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 응급차 등이 진출입할 수 있는 현황 도로에 연접한 농지에 조성할 수 있다.
또한, 농촌 체류형 쉼터 면적에 부속시설 면적을 합한 면적의 두 배 이상의 농지에 설치해야 하며 임시 거주 목적이므로 전입신고를 하면 농지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농촌 체류형 쉼터를 조성하고자 하는 시민은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서 배치도 및 평면도 등을 갖춰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에 신고하면 된다.
쉼터 조성 후에는 60일 이내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농지대장 등재 신청을 해야 한다.
시는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기존 설치된 연면적 20㎡ 초과의 불법 농막 중에서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행정처분을 철회·유예하고 합법적인 쉼터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농촌 체류형 쉼터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새로운 생활 인구 증가와 농촌사회 활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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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추진
서산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돌봄 및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7월 1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내원이 어렵다고 의사가 판단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로 대상자로 선정 시 월 1회 방문 진료, 월 2회 방문간호 등이 지원된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수시상담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연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서산의료원은 해당 사업의 수행을 위한 인력과 시설을 지원한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힘들었던 의료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질 높은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돌봄 및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살맛나는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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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왕리 마을, ‘국가 지정’ 갯벌생태마을 선정
서산시 중왕리 마을, ‘국가 지정’ 갯벌생태마을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갯벌생태마을 지정 공모사업’에 중왕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우수한 갯벌생태계와 수려한 경관을 보유한 해양 보호구역 내 마을을 선정하며 이를 통해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8억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중왕리 마을을 대상으로 관광시설 개선,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환경보전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어촌체험 마을로 지정된 중왕리 마을은 가로림만과 조화를 이뤄 생태적인 가치가 뛰어나며 이를 보전하기 위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마을이다.
특히 해당 마을에는 어촌마을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기반 및 경제구조 마련, 어촌자원 활용 수익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어촌 지역의 발전과 자연 보전이 서로 조화롭게 추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갯벌생태마을 선정이 서산시의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며 “가로림만 갯벌의 생태적·환경적 가치를 보전하는 것은 물론, 어촌마을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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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 개최
서산시,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안인효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대산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대산인명구조대 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벌천포 해수욕장은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는 명소며 이날 개소된 물놀이 안전관리소는 무료로 구명조끼와 구급약품 등을 8월 말까지 대여·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구조 자격증 보유자 또는 4시간 이상의 수상 안전 교육을 받은 12명의 대산인명구조대 대원이 배치되며 순찰과 계도로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이어 시는 지난달 안전 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시설을 정비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오는 15일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주시는 대산인명구조대 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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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위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추진
서산시, 고위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고위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지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 ‘윤리적 리더의 청렴실천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지문 강사는 교육을 통해 내부통제의 필요성, 청탁금지법 시행령 핵심 사항,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다양한 사건과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에 대해 그 이유와 중요성, 파급효과 등을 설명하고 청렴 내부 체감도를 낮추는 요소로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부패를 꼽았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의 솔선수범을 위한 고위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라며 “고위 공직자들이 더 큰 책임 의식을 갖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