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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 대비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 실시
서산시, 추석 대비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성수식품인 제사음식, 한과, 떡류 등을 제조· 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선물· 제수용식품을 판매하는 기타식품판매업소 등 1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식품에 사용 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상습,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추석 명절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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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용현계곡 안전점검 및 물놀이 안전 홍보 캠페인 실시
서산시, 용현계곡 안전점검 및 물놀이 안전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 서산시 용현계곡에서 물놀이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조성하고자 안전 관련 공무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10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용현계곡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물놀이 중 중간 휴식 계곡 및 바다 수심 확인 물놀이 전 음주 및 과식 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이 적혀있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계곡 내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계곡 내 안전용품을 점검했다.
이경수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여름철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작년보다 많은 물놀이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물놀이 장소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안전시설물 설치·관리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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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청년학교’ 개강식 개최
서산시, 서산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청년학교’ 개강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 서산시민센터 1층에 위치한 서산시청년활력공간LAB에서 청년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운영되는 청년학교는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자립과 정착에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8명의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청년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한서대 산학협력부단장 김광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완섭 서산시장 및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와 한서대학교 안성만 교수의 경과보고 학생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학교 교육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창업교육 영상 촬영 및 편집기술 4차산업자격증 취득과정 디지털 마케팅 교육 금융경제교육과 성평등 과정으로 이뤄져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축사에서“청년은 글자 그대로 푸른 나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루는 시기이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통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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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로컬푸드사업 참여농가 육성 박차
서산시, 로컬푸드사업 참여농가 육성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먹거리 종합계획 추진을 위해 로컬푸드사업 참여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로컬푸드 기본교육을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인증을 위한 교육으로 푸드플랜 및 로컬푸드 인증제 로컬푸드 소비트랜드 및 성공전략 농약안전사용 및 관리 로컬푸드 선진지 견학 등의 내용으로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가는 서류 및 현장심사, 안전성 검사를 통과할 경우 품목별로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가는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으며 향후 서산시 공공형 직매장 건립 시 출하자격 부여된다.
또한 공공급식기관 식재료 납품 및 로컬푸드 활성화사업 추진 시 우선 검토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까지 로컬푸드 교육 이수 농가는 150여명이며 시는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교육 이수 농가를 20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 인증제 시행으로 시민들에게 안전 먹거리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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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다양한 청소년 활성화 사업으로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앞장서
서산시, 다양한 청소년 활성화 사업으로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다양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 해미면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도모하고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청소년 플리마켓’을 주제로 개최한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청소년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0일에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하트비트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공포체험을 주제로 호러 댄스쇼·분장쇼, 공포 영화, 호러 포토존 등 13개 공포 체험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청소년 친환경 페스티벌, 청소년 동아리콘서트를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할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산시 해미면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7일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인 ‘청소년 참여기구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여기구 활동을 홍보하고 환경을 주제 가로림만 홍보, 보드게임, 테라리움&우드액자, 모스리스&리컵키드, 캐릭터 에코백, 한지접시&압화부채, 비즈팔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날’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운영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역량 강화의 장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27일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예방을 위한 청소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예방사업은 전국 최초로 서산시가 교육기관, 상담기관 등 6개 기관과 함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커피 드림즈’를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자 서산시의 미래”며 “청소년이 살맛나는 서산시를 위해 청소년기를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의 자치기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자치기구 소속 300여명의 청소년들은 청소년정책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 어린이응원단, 청소년동아리 등 9개의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정책제안, 지역사회봉사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시는 드론축구, 제과제빵, 연극, 카페음료 등 신규 동아리 5개를 육성해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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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법인 사전신고제 시행 및 부동산업 금지
서산시, 농업법인 사전신고제 시행 및 부동산업 금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업법인 사전신고제가 8월 18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법인 사전신고제는 농업법인의 농지 관련 부동산업에 대한 제제를 강화하고 농업법인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8월 17일에 개정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서산시 지역 내 사무소를 두는 농업법인의 설립·변경·해산 등기 시 사전에 서산시 농정과에 신고해야 한다.
설립사전신고는 개정된 법이 시행되는 8월 18일 이후 설립하는 법인이 대상이며 기존에 설립된 법인은 변경 또는 해산 시 신고해야 한다.
이 외에도 농업법인이 농지를 이용한 부동산업을 금지하는 규정이 명문화됐으며 농업법인이 부동산업 영위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벌칙규정과 양도차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농업법인 실태조사 또한 강화됐다.
기존 3년 주기에서 1년으로 단축되고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기관이 보유한 부동산거래신고자료 및 과세자료 등을 요청해 조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정성룡 농정과장은 “법률 개정을 통해 농업법인의 관리 감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농업법인이 설립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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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석림스마트도서관 설치 운영
서산시, 석림스마트도서관 설치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석림근린공원에 ‘석림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17일부터 비대면 무인 대출·반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들이 독서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국비 포함 1억 4천만원을 투자해 스마트도서관을 조성했다.
스마트도서관은 인기도서 500여 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비대면으로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돼 시민들은 24시간 비대면으로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서산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최대 5권의 도서를 14일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
단, 회원상태가 대출정지인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되며 석림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석림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은 5백여 권에 달하는 신간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원하는 도서를 골라 대출할 수 있다”며 “주민 문화 욕구 해소 및 정보 접근성 강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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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마을축제 기획자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서산시, 마을축제 기획자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7일 서산시민센터에서 마을축제 기획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마을 주민 주도로 서산시 마을만의 특색을 반영한 소규모 마을 축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교육 참가자는 마을축제의 이해 축제운영계획 타지역 마을축제 우수사례 마을축제 자원발굴 마을축제 기획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마을축제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참여자는 “마을축제 추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자신감이 생겼으며 향후 마을축제 개최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정 시민공동체과장은 “본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마을축제 개발로 마을공동체를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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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지방세 자문회의 개최
서산시, 찾아가는 지방세 자문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6차 찾아가는 지방세 자문회의’가 17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지방세연구원은 동일한 쟁점으로 다수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기된 지방세 불복사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사건을 공유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 자문회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서산시가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취득세 소송 관련 자문 지원신청에 따라 개최됐다.
회의는 전문가 그룹인 지방세연구원 5명과 실무자 그룹인 충남도 및 인천 미추홀구 지방세 소송업무 담당 공무원 9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대응 방안 마련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자문과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신탁 수수료의 취득세 과표표준 포함 관련 취득세 소송 건의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해 효율적으로 소송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현교 세무과장은 “지방세 소송으로 세수 손실이 없도록, 한국지방세연구원과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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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본격 시행
서산시,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항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 18일부터 개선된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는 민원인이 건축관련 복합민원 서류를 제출하기 전 관련 부서가 함께 사전 상담을 진행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이다.
주된 개선 사항은 건축·토목 분야 민간전문가가 함께 상담을 진행하는 것과 상담결과 통보기한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것이다.
이번 개선으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의 시각을 반영한 열린 행정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상담결과 통보기한 단축으로 민원 처리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는 연중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대상민원은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 관련 민원으로 건축, 농지·산지 개발, 배수, 도로점용, 국공유지 등 관련 부서가 다수이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복합민원이다.
시는 상담 시 복합민원에 대해 충분한 설명으로 민원인들의 재방문을 방지하고 필요시 현장 출장으로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펼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존 제도를 개선·발전시켜 건축관련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