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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활동지원사 직무능력 향상 교육 성료
아산시, 장애인활동지원사 직무능력 향상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직무능력 향상 교육’ 1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 중인 활동지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윤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회차에는 총 340명의 활동지원사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장애인식 개선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부정수급 예방 및 청렴교육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장애인식 개선 강의는 예섬교육연구소 이서윤 대표가 맡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전환, 그리고 활동지원사의 역할에 대한 윤리적 접근 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학대예방 교육에서는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대 징후 인지 및 신고 절차를 실질적으로 숙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지막 부정수급 예방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청렴한 업무 수행의 중요성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씨는 “장애인 학대 대응 절차나 부정수급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더 신뢰받는 활동지원사가 되어야겠다는 책임감을 다시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활동지원사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 지원을 통해 지역 장애인 복지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2회차 교육을 열고 나머지 활동지원사 340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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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기업과 손잡고 ‘민생경제 회복’ 이끌 것”
오세현 아산시장 “기업과 손잡고 ‘민생경제 회복’ 이끌 것”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16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기업과 손잡고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美 정부 관세 정책 및 내수 침체 등에 따라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현장 소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오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민생경제가 매우 어려운 가운데, 지역 경제 성장의 첨병 역할을 하는 기업들과 함께 위기를 타개하고자 한다”며 “현장에서만 체감할 수 있는 생생한 고민과 당면 애로사항을 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공장장은 “지난 1996년 아산에 공장을 설립한 이래 시의 관심과 지원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하며 “시와 더 긴밀히 협력하며 경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둔 가운데 △지역 인재 채용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아산페이 발행 확대에 따른 협조 △지역민 화합 행사 등 다양한 상생 방안이 논의됐다.
오 시장은 “시는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돌입했다”며 “결국 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 발전의 핵심은 기업이다”며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실효적인 정책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과 함께 지역 경제 도약을 이끌겠다.
현대자동차는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 채용을 비롯한 사회 공헌 등 상생 발전을 위해 아산시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1996년 설립해 면적 약 180만㎡의 대규모 공장에 4,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쏘나타, 그랜저, 아이오닉6, 아이오닉9 등 연간 약 24만 대의 완성차를 비롯해 누우, 세타, 람다 등의 엔진을 생산하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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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또 안전” 새 정부 안전철학과 보폭 맞춘 오세현 아산시장
“안전 또 안전” 새 정부 안전철학과 보폭 맞춘 오세현 아산시장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자연재해에 대비해 전 부서의 재난 안전 대응체계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올여름도 무척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비 역시 많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기후 변화가 일상이 된 만큼,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점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시는 이미 4~5월부터 기후 변화에 따른 재해 시설 정비와 대응체계를 준비해왔고 관련 회의와 현장점검도 이어 왔다”며 “실·국장들이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혹시 놓친 부분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철저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사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점검을 갈까 말까 고민되는 곳일수록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사고가 발생한 뒤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고민되면 가보는 게 옳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어 “천재지변은 피할 수 없지만,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던 상황에서 미흡한 대응으로 사고가 커졌다면 그것은 인재”며 “행정의 책임이 크고 그만큼 공직자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는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세월호·이태원·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일이 절대 재발해선 안 된다”며 공직사회의 안전관리 책임과 권한 강화를 주문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홍수 예·경보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며 “예측 가능한 사고를 방치하거나 무관심으로 넘긴다면 사후 책임을 철저히 물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
오 시장은 “벌써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고온 현상, 집중호우, 태풍 모두 이전보다 강해지고 있다”며 “안전총괄과와 건설교통국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는 매년 반복적으로 사고가 발생했던 지점, 침수 피해 지역, 폭염 취약 구역 등 전반적인 사전점검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한 국비 확보 전략의 전환도 주문했다.
그는 “중앙부처에 예산을 요청할 때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설명해야 한다”며 “사업이 어떤 단계에 있는지,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를 구체화하고 핵심 메시지를 명확히 정리해 맞춤형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 오 시장은 “공직 생활 중 한두 번 오는 기회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국장 주도로 현안 파악과 논리를 정리해 예산 확보에 나서달라”며 최근 아산 출신 강훈식 의원이 새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점도 간접적으로 환기했다.
오 시장은 또 “‘깨깔산멋’ 사업을 통해 변화된 도시 환경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며 “다만 시정에 관심이 적거나 변화를 체감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이러한 성과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육교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시의적절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외에도 오 시장은 △타 시군 접경지역 민원 적극 대응 및 사업 지연 시 공지 철저 △문화공원, 송악저수지, 지산공원 등 우천 후 황톳길 신속 정비 △6월 말 인사이동 및 퇴직시기 업무정리, 인수인계 철저 등을 주문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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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공사 현장 점검
아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공사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3일 아산시 신창면 신설 예정인 아산천우물초등학교의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아산천우물초등학교 신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 현장에 참여해 주요 공정 상황, 공사 일정, 안전관리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환경이 최우선”이라며 “공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천우물초등학교는 최근 아산시 신창면 일대의 학생 배치 대책의 일환으로 신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총 50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개교 후에는 지역 내 교육 여건 및 통학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신설 및 시설 개선 현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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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추연구회 ‘선도농협’에서 영농자재 지원 받아
아산시, 고추연구회 ‘선도농협’에서 영농자재 지원 받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선도농협이 친환경 고추재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일 아산시고추연구회 14농가에 ‘911 터보 동력 분무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추재배 과정에서 필수적인 방제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재배기술 도입을 통해 고품질 고추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선도농협 ‘2025년 영농자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911 터보 동력 분무기는 기존 분무기 대비 작업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장비로 넓은 면적의 고추밭에서도 균일한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또한 연료 효율성이 높고 내구성이 우수해 농가들의 영농비 절감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고추연구회’는 지역 내 대표적인 친환경 고추재배 농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고품질 친환경 고추 생산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14농가 모두 최신 영농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이 기대된다.
선도농협 김명규 조합장은 "이번 911 터보 동력 분무기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고추재배농가들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용 농업기술보급과장은 “농가 현장의 어려움을 농협과 함께 고민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농가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문교육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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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로시설과, 여름철 우기 대비 도로공사 현장점검 실시
아산시 도로시설과, 여름철 우기 대비 도로공사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일 ‘2025년 여름철 우기 대비 도로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도로시설과장을 비롯해 도로계획팀 팀장, 사업 담당자 등이 참여했으며 환경과학공원을 포함한 관내 공사 중인 도로 현장 4개소에서 진행됐다.
점검반은 공사구간의 배수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토사 유출 방지 대책, 공사용 자재 적치 및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지시했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공사 중인 구간은 특히 우기 시 침수나 토사 유실 등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우기 전까지 모든 현장의 안전조치를 철저히 완료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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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최초 ‘기본사회팀’ 신설, 민생경제·포용사회 구축 본격화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최초 ‘기본사회’ 전담조직이 아산시에 신설된다.
아산시는 기획경제국 미래전략과 산하에 ‘기본사회팀’을 설치하고 오는 7월 ‘아산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기본사회’는 최소한의 생존 보장을 넘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사회로 소득·주거·금융·교통·의료·교육 등 필수 서비스가 차별 없이 모든 시민에게 제공되는 것이 핵심이다.
신설되는 기본사회팀은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가 빠르게 진행 중인 아산시 상황에 맞춰, 기본사회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각 부서 간 협력과 조정을 총괄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기본사회팀 신설은 보편적 기본생활 보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하는 ‘포용적 사회 기반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사회팀 신설은 앞서 아산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지역화폐 ‘아산페이’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총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진하는 등 펼쳐온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공동주택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주택지원팀’도 신설했다.
아산 시민의 약 80%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관련 행정 수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주택관리팀의 업무를 분리해 공동주택 환경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빅데이터팀을 ‘AI데이터팀’ 으로 확대 개편하고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스마트농업팀’도 새롭게 꾸린다.
아울러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경제 기반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부서 복원도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행정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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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2위 탈환
아산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2위 탈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도내 체육강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도민체전에서 아산시는 30개 종목에 1,026명이 출전해 종합 득점 38,450점으로 준우승을 거뒀다.
특히 자전거·승마 종목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고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드민턴, 역도, 파크골프 등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전체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시민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2028년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8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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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민체전 문화행사 관광 홍보부스 연계 ‘청렴 캠페인’ 추진
아산시, 충남도민체전 문화행사 관광 홍보부스 연계 ‘청렴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문화행사 기간 동안,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대회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산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아산 관광 홍보부스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관광 홍보 콘텐츠와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1번지 아산으로 놀러와U’ 홍보물을 접할 수 있으며 아산시가 지향하는 청렴한 행정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
더불어 아산시는 이번 체육대회 기간 동안 충남 각지에서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문화·체육·청렴의 융합된 행정 서비스로 한층 더 시민과 가까워지는 시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며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공직 청렴 문화를 나누고 아산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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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6월 정기회의 개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6월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아산시 행복키움 페스타 △읍면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선도 지역 견학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리더 기본교육 △기타 협의회 사업 관련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공적인 페스타 개최를 위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리더 기본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참석자들이 활발히 의견을 공유해 행복키움추진단 역량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재원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한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보호체계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우리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또 부탁드린다”며 “아산시도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