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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수 부시장, “코로나19 접종률 향상 및 신속·안전한 접종” 및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총력 대응” 당부
윤찬수 부시장, “코로나19 접종률 향상 및 신속·안전한 접종” 및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총력 대응”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7일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제62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59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신속집행 추진현황 주간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우리 시 백신 접종률이 전국 평균 수준 이상 될 수 있도록 접종률 향상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하며 “백신 확보 및 관리에서부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 이상 반응 대응 등 모든 과정에서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이어 “6월 한 달, 2021년 상반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부서장이 부서별 사업 집행현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제1회 추경예산 편성사업과 당겨 집행 가능한 사업을 최대한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상반기 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하반기 업무계획을 준비해 공유하고 특히 업무 추진 시 반드시 현장 확인을 해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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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정안전부 주관 ‘온천도시 시범사업’ 공모 선정돼
아산시, 행정안전부 주관 ‘온천도시 시범사업’ 공모 선정돼
[세종타임즈] 7일 아산시는 온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온천도시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온천도시 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2곳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돼, 2021년 하반기부터 온천도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온천 이용객이 정체된 상황에서 기존 목욕용 중심에서 벗어나 온천의 의료·산업적 이용 등 온천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하던 과정에서 2021년 초 ‘헬스케어 스파산업 진흥원’을 설립을 통해 온천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市 출연기관인 ‘헬스케어 스파산업 진흥원’과 함께 온천도시 시범사업을 단기·중기·장기사업으로 구분해 발굴했으며 단기사업인 1단계 사업을 통해 온천의료·관광 및 온천산업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자 하며 중장기 사업인 2·3단계 사업을 통해 온천의 과학화·표준화·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아산시에서 추진할 온천도시 시범사업으로는 온천의료에 대한 과학적 검증체계 구축 및 온양행궁 특화사업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온천법 시행령 제6조의 2에 근거한 ‘온천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의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온천의료관광 및 온천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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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2건 신규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1년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관으로 2025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을 투입해 재생·재건 의료기기 실증 인프라를 구축해 관련 기업에 인허가·실증평가·기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국제 수준의 재생·재건 의료기기 실증 인프라 구축 3D 바이오 프린팅 기반 제품화 시제품 제작 맞춤형 재생·재건의료 실증지원 국제규격에 기반한 인허가 지원 각종 실증평가 지원 임상연계 실증지원 핵심기술 사업고도화 지원 등이다.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은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해, 2025년까지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활 및 이송·운송 분야에 대한 개발·인증·임상평가·실증 과정의 데이터 구축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센터 건립 및 지능형 의수·의족 시험평가 장비 구축 제품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인·허가 및 실증 기술지원 의료진 중심의 임상 유효성 평가 지원 기업 대상 맞춤형 트랙레코드 제공 국제 전시회 참가 및 수출 지원 등이다.
아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2개의 공모사업을 통해 아산 R&D 집적지구 내에 첨단바이오 분야의 성능·사용 적합성·유효성 평가 장비 등을 갖춘 전용 센터 2개 동을 신축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아산시가 첨단재생의료, 스마트 의료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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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정례회의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정례회의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지난 3일 정례회의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하반기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에 제약이 많은 점을 감안해 야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논의 결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곡교천변과 온양온천역 주변 자전거길을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시민참여단이 직접 자전거를 타보고 걸어보며 위험 요소는 없는지 확인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도보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등 다양한 활동 계획을 세웠다.
회의 후에는 ‘우리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인지적 관점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의 역량강화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시민참여단은 “아산시가 좀 더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도시, 더 안전한 도시가 되는 것에 시민참여단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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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
아산시, 우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
[세종타임즈]아산시가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첫 사업으로 우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아산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국비 사업 중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응모 대상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장애인 기관·단체, 평생교육 기관·단체 또는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이 가능한 평생교육 강사들이다.
사업비 총 1억2000만원으로 12개 내외의 우수 장애인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며 장애인과 함께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단체 및 강사들에게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본 사업에 관심 있는 장애인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또는 강사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6월 11일까지 평생학습관 여성교육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우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여성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우문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우리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우고 직업능력을 개발하며 배움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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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0억원 특화보증사업’ 시행으로 자동차 산업 위기 극복
아산시, ‘100억원 특화보증사업’ 시행으로 자동차 산업 위기 극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4일부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휴업으로 인한 부품 제조기업의 유동성 위기 예방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담보 특화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앞서 지난달 31일 지역 자동차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후 재단 및 지역 은행과 실무 협의를 마무리 짓고 4일 아산시 홈페이지에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산시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의 거래 사실을 확인해 처리 기간 단축을 지원하고 재단은 내부 심사기준을 최대한 완화 적용해 해당 기업에 보다 폭넓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5개 은행은 대출 약정 시 상환금리 최고 상한선을 정하는 등 자동차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화보증 대상은 아산시에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이 소재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이전 3개월 이내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또는 그 협력업체와 거래한 사실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화보증 규모는 1개 업체당 최대 1억원으로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며 제품 생산 및 기업경영 등 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먼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 상담을 신청해야 한다.
상담 후 신청 기업이 제출한 소정의 서류에 대한 재단 내부 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시중 5개 은행 중 하나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대출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7월 장기 휴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며 “최소한의 심사로 최대한 폭넓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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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축수산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축수산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축수산과 직원들이 4일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덕암리 공동 모내기 작업 현장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축수산과 직원들은 공동 모내기 첫날을 맞은 덕암리를 찾아 전체 23ha 중 6ha의 모내기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충모 덕암리 이장은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시기에 시름을 덜어주고자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논으로 나와 적기에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마을 공동 모내기 작업에 작은 땀방울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부족한 일손을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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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시민정원 조성사업지 현장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시민정원 조성사업지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4일 시민이 직접 계획하고 조성하는 시민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꽃 심기를 실시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온양제일호텔, 동신초등학교 등 시민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메리골드는 우정, 예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지닌 바라보고만 있어도 아름다워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꽃이다.
올해 시내권 6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시민정원 조성사업에는 시민정원사를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해 소규모 도심정원 조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도심권 자투리 공간을 적극 발굴해 아산시 전역으로 확대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 시민정원사는 “직접 디자인하고 조성한 시민정원을 통해 다채로운 이미지 연출로 도시미관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시민정원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힐링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정원사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도심 속 정원을 시민들과 함께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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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행정 능력 올해도 경사났네
아산시 종합행정 능력 올해도 경사났네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2021년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충청남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군 종합평가는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신뢰받는 시정 구현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더 큰 지원과 누수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평가로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는 일반행정, 일자리 지원, 민생경제, 보건복지, 보육과 교육, 문화, 환경, 농축산,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성평가 시부 1위, 정량평가 시부 3위로 종합평가 시부 2위를 달성해 충남도로부터 재정인센티브 1억3천만원 확보와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5대 국정목표 91개 세부지표로 각각 정량지표 67개, 정성지표 24개 이다.
정량평가 결과 57개 지표가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3개 지표가 우수 등급을 달성해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 대해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정성평가 부분에서는 충청남도 합동평가단이 선정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에서 1차 선정 16건, 이 중 최종 선정 10건의 우수사례를 배출해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로 소개된 사례도 11건에 이른다.
특히 공공행정역량에 대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 중 행태개선 및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표에서 지난해 갑작스런 코로나펜더믹 사태로 인한 전세계적인 마스크품절사태 극복을 위한 신속한 마스크 생산공장 인허가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전국적인 우수사례를 인정 받는 등, 국내외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일반행정분야에서 13개 지표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공공고용서비스기관의 취업 확대 노인일자리 제공 자활근로참여자의 성공지원 등 일자리 지원 및 민생경제 분야 7개 지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율 확대 감영병 발생자에 대한 역학조사 완성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취약·위기 가정 지원 등 보건복지분야 9개 지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수혜 확대 청소년안정망 운영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확대 스포츠강좌 이용권 이용확대 등 교육, 문화, 체육 분야 9개 지표 수소경제 활성화 친환경자동차 확산 온실가스 감축노력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증가 등 환경분야 12개 지표 GAP 인증농가 확대율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농가 비율 등 농축산분야 6개 지표 지방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 등 4개 지표 등 전체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서 시민들의 생활전반에 밀접한 정책추진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었다.
또한, 정성평가 우수사례 확산분야에서 지방예산낭비 방지 및 절감 지역통계 확충 혁신지향 공공조달 저출산 대책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개선 노력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개선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1회용품 사용감축 등에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시책추진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는 것은 가히 아산시 행정 수준이 도내 최고 수준의 명맥을 지켜내는 탁월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아산시가 2013년부터 지원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41억3천만원이며 외암대로 확포장공사,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조성사업,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 아산둘레길 조성사업,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은행나무길 생육환경 개선사업 등 그동안 아산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선정을 통해 문화·체육·육아 등 각 분야의 복지 향유 기회를 확대했으며 이번에 확보된 1억3천만원은 2022년 현안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도 아산시는 민선7기 행정성과의 명맥을 이어 ‘10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보다 품격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시·군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표관리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컨설팅, 수시 보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윤찬수 아산부시장은 “아산시가 2013년 이후 9년 연속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아산시의 종합행정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며 아산시 공직자들의 그간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다.
코로나19에 대응이 지속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가와 도의 위임사무를 훌륭하게 추진해 준 결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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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전설명회
아산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전설명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일 ‘2021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기업과 연계점에 있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아산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인주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 관리자, 경영애로자문단 등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충청남도-보령-서산-당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을 목적으로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328억원 등 총사업비 409억원을 투입해 5년간 5530명, 연간 242개사 기업지원, 1100여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설명회는 사회적경제과장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선문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충남산학융합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6개 수행기관의 세부 사업을 설명하고 사업 홍보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3개 프로젝트, 6개 세부사업으로 고용위기 맞춤형 고용서비스 자동차부품산업 인적경쟁력 강화교육 위기산업 재도약을 위한 인증지원 수소에너지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기술컨설팅 및 기술지원 신성장산업분야 신사업 발굴 및 판로지원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와 4차산업으로의 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근로자와 기업에 적절한 지원으로 일자리가 안정화되고 양질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