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거동불편 어르신 동행 자원봉사자’ 지원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거동불편 어르신 동행 자원봉사자’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75세 이상 거동불편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편의를 위해서 지난 5월 17일부터 ‘거동불편 어르신 동행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자원봉사자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1:1로 매칭돼 동행하며 예방접종 과정이 막힘없이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거동불편 어르신 동행 자원봉사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하는 기존 자원봉사활동과는 다르게 각 읍면동에서 자체 인력자원을 모집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
자원봉사 참여 방법은 각 읍면동 예방접종 버스 도착시간에 맞춰 자원봉사를 신청하면 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내에 있는 자원봉사센터 부스에서 서명을 하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21-06-01
-
아산시, 무분별하게 설치된 의류수거함 집중단속
아산시, 무분별하게 설치된 의류수거함 집중단속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심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흉물로 자리 잡은 의류수거함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도심 내 무분별하게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쓰레기 배출 장소로 오인돼 주변에 무단 투기 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학교 주변과 인도에 설치돼 통행을 방해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초부터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4월부터 시작된 의류수거함 집중 정비기간을 6월까지 연장해 일제 정비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의류수거함을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관리가 되지 않는 의류수거함을 정비함으로써 깨끗한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설치 금지 장소에 있는 의류수거함을 빠른 시일 내 자진 철거해 도시환경정비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1
-
아산시, 탕정 리도 205호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준공
아산시, 탕정 리도 205호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준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탕정면 주민숙원사업인 탕정 리도 205호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완공해 지난 5월 31일 개통했다.
아산시는 그동안 협소한 도로폭으로 인해 차량교행 불편, 보행자 교통사고 지속 발생 등 사고위험에 노출됐던 탕정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2차로 도로개통사업을 추진했다.
탕정 리도 205호선은 탕정면 남북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다.
2020년 1차분 준공 및 2021년 2차분 준공에 총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중규모 도로로써 총연장은 640m이고 도로 폭은 기존 3m에서 6m로 확장됐다.
유경재 도로과장은 “이번에 개통된 탕정 리도 205호 농어촌도로는 올해 첫 준공 노선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공약사항 추진과 장기간 지속된 주민숙원사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
아산시, ‘싸전지구 주거이전 완료’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아산시, ‘싸전지구 주거이전 완료’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월 31일 마지막 세대 이주로 싸전지구 주거이전을 완료하며 6월 말 지장물 철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온양2촉진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싸전지구는 2018년 3월 보상계획 공고 후 토지 33필지, 지장물 58개동, 주거 121세대, 영업보상 19건 등 3년여 동안 협의 보상을 추진했으나 보상금이 적다는 민원으로 난항을 겪다 지속적인 이해 설득으로 지난 3월 보상금 지급을 완료하고 이번에 주거 이전을 완료했다.
아산시가 추진하는 온양2촉진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온천동 1338번지 일원 1만5469㎡에 총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해 행복주택과 어울릿플램폼, 상업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행복주택 354세대가 입주할 계획으로 원주민들의 이주대책 일원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19세대에 우선 배정하고 잔여 세대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신혼부부 등에게 임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양2촉진구역은 0.5㎞ 내에 버스정류장 15개소가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과 0.6㎞, 아산버스터미널과 1.5㎞ 등 교통입지 여건이 우수하며 아산디스플레이시티, 득산·배미·신창농공단지 등 산업시설과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대학시설도 주변에 산재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주택 적격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공급하며 낙후된 예전의 모습을 탈피해 도시미관 개선 및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6-01
-
아산시, 목욕장업발 집단감염에 발 빠른 대처로 감염확산 차단 빛나
아산시, 목욕장업발 집단감염에 발 빠른 대처로 감염확산 차단 빛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16일부터 목욕장업 관련 집단 발생한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민간과 함께 협력해 선제 대응한 결과 감염확산을 저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최초 발생 이후 31일까지 목욕장업 관련으로 아산지역에서 이용자 35명, N차감염 25명 등 총 60명이 발생했다.
16일 1명, 17일 6명, 18일 7명 등 집단감염 확산을 확인한 시는 즉각 비상방역태세로 전환해 보건소 전 직원을 중심으로 긴급대응반을 구성하고 충남도 역학조사관을 지원받아 역학조사 및 접촉자 분류 등 필수 방역조치를 조속히 실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발생 초기부터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지역 내 동선, 확진 형태 등을 부서별로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이용자 전원 선제적 검사 등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했다.
19일 상황판단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부분적 상향 목욕탕 종사자 선제검사 및 이용시간 제한 등 강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관리 강화 조치를 결정했다.
특히 19일 발생한 8명은 기존 목욕장업 관련 발생자와 역학관계가 없는 일제 검사에 의한 확진자로 밝혀짐에 따라 선제적 검사를 통해 숨어있는 확진자를 찾아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낮춘 사례로 분석된다.
초기 광범위한 역학조사와 신속한 전수검사를 바탕으로 20일까지 목욕장업 관련 전수 검사자가 3126명으로 단시일 내 대규모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20일 13명, 21일부터 27일까지 24명이 발생한 이후 확진세가 확연히 줄어 28, 29일 이틀간 발생자가 없었다.
30일 목욕장 관련 자가격리 13일 차 검사자 1명이 확진됐으나 초기 대량 발생했던 목욕장업 관련 확진자 발생이 안정세를 찾아가며 마무리되는 추세다.
이 과정에서 자가격리자가 900여명이 발생해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차질 없이 관리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목욕장업발 집단감염은 그동안 상호 신뢰 관계 속에 탄탄히 구축된 민관 협력체계가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목욕장업지회는 자체 방역강화와 함께 시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상황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높은 시민의식과 시민 연대의 힘을 느꼈다”며 “지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차단방역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 백신에 집중해야 할 때”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가장 빨리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방법은 백신 접종밖에 없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과 이상반응에도 철저히 대비하는 만큼 보건당국과 시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2021-06-01
-
아산시, 차량 상속이전 등록절차 안내 연중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차량의 상속 이전 미이행에 따른 범칙금 납부 등 시민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차량 상속이전 등록절차 안내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차량의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상속은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폐차 말소는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상속 또는 폐차가 기간 내에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최고 50만원의 범칙금이 발생하며 이륜차와 건설기계의 경우 각각 최고 10만원, 50만원의 과태료가 발생한다.
또한, 차량의 소유자가 사망했다 할지라도 자동차보험 가입이나 정기검사 등 자동차 관리의 의무사항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추가적인 과태료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상속 이전이나 폐차 말소를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종열 차량등록과장은 “차량 상속이전 관련법규 인식 부족으로 기일을 놓쳐 범칙금 처분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5-31
-
아산시보건소, 디지털 칫솔질교습기 대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신체 건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치아관리를 위해 디지털 칫솔질교습기 대여사업을 6월 1일부터 실시한다.
오복중 하나라 일컫는 치아는 음식물을 씹을 때, 의사소통할 때뿐만 아니라 심미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치아의 특성상 한번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 어렵고 치료 시 고비용의 경제부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부터 올바른 칫솔질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디지털 바른칫솔질교습기는 코로나 집콕시대에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성인을 나누어 어떤 부위를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닦아야 하는지를 교습하고 칫솔질 점수 기록으로 향상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게임처럼 즐겁게 올바른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대여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가구당 2대까지 2주 동안 가능하며 참여자와 후기 우수자에게 구강위생용품세트 등도 지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에는 엄청난 숫자의 상주 세균이 존재하기 때문에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충치는 물론 잇몸 염증까지 생길 수 있다”며 “치아관리에 가장 중요한 바른 칫솔질 전파로 시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
아산시, 2021년 주민자치 컨설팅 교육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2021년 주민총회 첫 개최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년 주민자치 컨설팅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2021년 주민자치 컨설팅은 이론교육 1회와 실습교육 17회로 계획됐다.
이번 이론교육은 주민총회 개념 및 진행방식을 내용으로 Zoom온라인 교육을 통해 진행했으며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 관련 공무원 약 10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론교육에 이어질 읍면동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실습 교육은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주민총회 실습 과정 및 주민총회 과정에서의 행정과의 협력체계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규모 인원 대면교육으로 계획하고 있다.
2021-05-31
-
아산시,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DPF부착 지원 사업 시행
아산시,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DPF부착 지원 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1년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DPF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비 4억원 등 6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노후 건설기계 42대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엔진교체 지원대상은 티어-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등 건설기계로 2004년 이전 제작 엔진 출력 75kw이상 130kw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엔진출력 75kw미만은 2006년 제작된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지원액은 지게차의 경우 2∼6톤급 936만원에서 최대 1929만원, 굴삭기는 5∼14톤급 1299만원에서 최대 2035만원까지다.
매연저감장치 지원대상은 05년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덤프트럭으로 유지관리비용을 포함 최대 729만원까지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돼 있는 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우 세외수입 및 지방세 등 체납금이 없는 차량소유주의 차량이다.
또한 지원받은 건설기계 엔진 및 매연저감장치의 의무 사용기간은 2년이며 의무기간 내 탈거 시 보조금을 환수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차량소유자가 장치제작사와 계약 후 계약서 참여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작성된 서류를 장치제작사에서 아산시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기간 내 일괄 신청하면 된다.
2021-05-31
-
아산시, 6월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의 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납부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분으로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차령이 3년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할인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과 본세 30만원 이상에 대해 매1개 월 경과 시 0.75%의 중가산금이 60개월간 최고 45%까지 부과되며 압류,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홈페이지, 현수막, 관내 아파트 게시판, 지역방송, 홍보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한 납부홍보로 납기 내 납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