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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주말농장 참여 시민들과 소통
오세현 아산시장, 주말농장 참여 시민들과 소통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21일 법곡동 달꽃 주말농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주말농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어린이집 유아 13명을 대상으로 깜짝 선생님으로 변신해 고구마 재배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는 도시민의 농업 체험 및 여가 활동을 위해 배방, 탕정, 온양 등 6개 지역에 주말농장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3월 희망자를 신청받아 4월 1000가족에게 분양 운영하고 있다.
오 시장이 방문한 법곡동 주말농장은 민영 주말농장 시범 운영을 위해 2019년 호미, 낫 등 공용 농기구 및 관수시설 등을 지원해 개장했으며 현재 60가족이 참여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단지와 가깝고 도시민에게 기초적인 작물 재배법을 안내해주며 텃밭 활동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 5만원의 회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오 시장은 “아산은 도농복합도시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데 도시농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말농장 및 도시농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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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0개 넘는 일자리 매칭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0개 넘는 일자리 매칭
[세종타임즈] ㈜삼영로지스틱스가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에 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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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에어커튼 설치 지원
아산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에어커튼 설치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모종동 일부 주거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다량 발생지역 중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시는 지난해 3월 모종동 일부 구역에 대해 환경부와 협의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시는 국비 9000만원 등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미세먼지 쉼터 설치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에어커튼 설치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5월 중에는 에어커튼 설치를 우선 지원한다.
에어커튼 설치 사업은 미세먼지 차단 및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집중관리구역 내 어린이집, 경로당, 병원이며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기후변화대책과 방문 및 이메일 신청을 받는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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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인이 행복한 아산’ 실현 노력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자체 시비를 활용해 추진하는 특수 시책사업으로 관내 농업인이 면세유 공급대상으로 농협에 등록한 본인 소유의 농업기계를 지정된 21개 농업기계 수리점에서 수리한 경우 연간 농가당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시작 2개월 만에 543농가 688건을 지원해 사업비 1억원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지역 내 농업인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이에 아산시와 아산시의회는 ‘농업인 행복한 아산’ 실현을 위해 추경에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 예산 1억원을 편성해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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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협업 행정 활성화 추진
아산시, 협업 행정 활성화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행정환경의 복잡 다양화에 대응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선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 행정 활성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정책적 관리가 필요한 핵심사업을 협업과제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18일 20일 양일간 2021년 협업과제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1년 선정 13개 협업과제별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협업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올해 협업 추진계획과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신규 협업과제로 지정된 푸드플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사업과 소방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했으며지난해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관리 중인 아산시 동부생활권 도시개발사업,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배방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에 대해서는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했다.
정순희 기획예산과장은 “협업행정 활성화를 위해 협업을 잘하는 부서를 우대하고 부서 간 소통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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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3분기 찾아가는 영상 교실 수강생 모집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3분기 찾아가는 영상 교실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1일부터 6월 4일까지 3분기 찾아가는 영상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앞서 시는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및 영상 창작 지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영상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4월부터는 정규강좌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상교육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영상교실은 영상미디어센터에 접근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상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3분기에는 꿈드림 청소년 과정, 청소년 크리에이터, 청년·직장인 과정, 시니어 과정, 마을단위 공동체 과정 총 5분야를 모집한다.
5명 이상의 동아리 또는 팀을 구성하고 아산시 홈페이지, 이메일직접 방문, 팩스를 통해 영상미디어센터 찾아가는 영상교실 수업을 신청하면 분야별 1팀을 선정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영상교실의 커리큘럼은 7월에서 9월까지 선정된 팀의 의견과 교육환경을 고려해 분야별로 8회차의 교육과정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상교실을 통해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교육받기 어려운 아산시민들을 찾아가 교육함으로써 영상미디어 교육의 소외계층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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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늘 푸른 아산 21’ 비전 선포식 참석
오세현 아산시장, ‘늘 푸른 아산 21’ 비전 선포식 참석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20일 지속 가능 사회 구현을 위한 ‘늘 푸른 아산 21’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충남아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늘 푸른 아산 21’ 비전 선포식에서 아산시 관내 각급 학교 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은 서로 함께 준비하는 내가 먼저 쉬운 것부터 실천하는 나에게서 우리로 확산하는 환경 실천 운동을 다짐하는 비전을 선언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학생 스스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체계와 기반 구축, 전 시민을 지역 기반 환경교육 실행 주체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국 최초 협의회 및 창립총회 개최,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 운영, 충남권 최초 수소·전기버스 운영 등 기후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아산시는 ‘늘 푸른 아산 21’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늘 푸른 아산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 나눔 성장 행복 도시를 목표로 녹색환경 선진도시로 거듭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시행으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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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석가탄신일 맞이 환경정화활동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석가탄신일 맞이 환경정화활동
[세종타임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가 지난 19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염치읍 일원 은행나무길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휴일임에도 47명의 봉사대원이 뜻을 모아 환경 정화활동 및 쓰레기 줄이기·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20일에는 적십자 충납협의회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아산에서 개최돼 올해 적십자에서 추진할 여러 봉사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대원들을 직접 격려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많음에도 늘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실천해주고 계신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봉사회 봉사대원들과 충남협의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 시에서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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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강복지재단, 아산시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율강복지재단, 아산시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사회복지법인 율강복지재단이 지난 20일 아산시청에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정기부금으로 아산시보건소에 등록된 지역 내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홍승덕 이사장은 “율강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해마다 우리 시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들을 위해 의료비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소아암 환자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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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수아산부시장,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긴급 브리핑
윤찬수아산부시장,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긴급 브리핑
[세종타임즈] 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산 증가 추세에 따라 20일 윤찬수 부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실시했다.
윤 부시장은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6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산시도 최근 1주일 동안 45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6.4명이 발생하고 있으며19일 8명, 20일 14명 발생 등 5월에만 총 113명이 발생 일일 평균 5.6명으로 지난 2월 100명의 확진자 발생 대비 최대치를 넘은 것으로 5월 가정의 달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5월 주요 감염 양상을 보면 주로 지인·가족 간 감염으로 분석되며 종교시설과 대중탕을 중심으로 가족과 지인에게 전파되고 직장과 학교 등에 3차, 4차 전파되어 확산하는 추세로 예기치 않은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윤 부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사항에서 보건소를 중심으로 현장대응팀과 역학조사팀에서 확진자의 이동 동선 소독과 역학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으며 대중탕 집단 감염사례가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종사자 및 접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중이며 밀접접족차는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 이상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별도 해제시까지 부분 격상해 1.5단계 플러스 알파로 강화하고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목욕장업 종사자에 대해 행정명령을 통해 선제검사와 주기적 검사를 실시하고 목욕장업 이용시 1시간 이내 이용제한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등 의심 증상 있을시 신속한 검사 당부와 역학조사과정에서 고의로 사실 누락 및 은폐 등이 있을시 고발조치하고 지역사회 감염전파시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
윤찬수 부시장은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또다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발생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우려가 된다”며 “시민분들께서는 힘드시더라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타 지역 이동 및 각종 모임자제 등 생활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 말했다.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