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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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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동차 종합검사’ 적극 독려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교통사고 예방과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자동차 종합검사 이행을 적극 당부했다.
자동차 검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소유자가 정기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법적 의무로 미이행 시 최소 4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하면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대상이 되며 운행 정지된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되면 △번호판 영치 △직권말소 △1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어, 검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수검 가능 기간이 기존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서 ‘전 90일~후 31일’로 확대되어 보다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검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국민비서를 통해 SMS 알림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와 전국 민간 종합검사소에서 가능하며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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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남원 춘향제서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아산시, 남원 춘향제서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남원시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에 참가해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춘향제’는 매년 5월 전북 남원시에서 열리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이를 고려해 이번 홍보 마케팅을 기획했다.
이번 홍보는 전북도청 직원들과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2025-2026 충남·아산방문의 해’ 와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한 ‘환영해U’ 어깨띠를 착용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현충사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외암민속마을 △3대 온천 등 아산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풍부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아산 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춘향제’에서의 홍보를 계기로 전국 각지의 축제장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홍보 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수용태세 정비 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이며 관광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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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법인세 수입 '사상 최대'…4330개 법인 1504억원 신고
아산시 법인세 수입 '사상 최대'…4330개 법인 1504억원 신고
[세종타임즈] 올해 아산시 법인지방소득세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산시는 2024년 12월 결산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 2025년 4월 말 기준 4,330개 법인이 총 1,504억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49억원보다 55억원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와 자동차 등 아산 주력 산업의 영업이익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시는 타 자치단체와의 특별징수 세액 정산을 통해 190억원 규모의 누락 세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정산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2025년 아산시의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상 처음 1,9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아산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이번 세입 확대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회복에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아산시는 안정적인 지방세 수입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주신 모든 법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철저한 세수 운영을 통해 시 재정의 건전성을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 신고·납부 기간으로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성실한 신고와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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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14억으로 챙긴 건 민생 아닌 ‘측근’… 투명 인사는 어디에?” 5분 발언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14억으로 챙긴 건 민생 아닌 ‘측근’… 투명 인사는 어디에?” 5분 발언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5월 2일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4억으로 챙긴 건 민생 아닌 ‘측근’… 투명 인사는 어디에?’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아산시가 최근 전문임기제 정책보좌관을 대폭 증원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하고 인건비 등 향후 5년 동안의 관련 예산이 14억 4천만원에 달한다는 것에 대해 오세현 시장이 후보시절 외치던 “민생 회복”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었나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러한 의문은 오 시장의 취임 이후 바로 다음 날인 4월 4일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 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가 진행되면서 비롯됐다.
이 의원은 정책보좌관 증원에 대해 민생 회복의 우선순위가 잘못 설정됐다고 지적하며 아산시보다 13~30만명 인구가 더 많은 다른 지역 지자체들이 보유한 비서와 보좌 인원이 4~6명인 점을 언급했다.
또한 아산시 정책보좌관 정원이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대될 시, 비서와 보좌관 정원은 총 7명인 데다가 이와는 별도로 예산의 범위에서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의 형태로서 시정관련 보좌관을 추가적으로 채용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1년 남짓한 시장의 잔여 임기에 비해 과도한 보좌진 구성이 될 수 있음을 우려했다.
나아가 시행규칙 개정안에서도 주요내용 중 “제67조제3항”이라는 항목은 실존하지 않는 조항이라 설명하며 기본적인 법규 검토가 미흡했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3일 아산시 월례모임 중 오세현 시장의 캠프 인사들이 대거 단상에 올라 기념촬영을 했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공직사회에 불편한 기류를 일으킬 수 있다며 걱정했다.
이 의원은 민선8기 시정은 '연속성'과 '책임 있는 마무리'에 집중해야 하며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사에서 사기를 저하할 우려가 있는 조치는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끝으로 이기애 의원은 “민선7기의 관성에 안주해 새로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기 보다는 민생 회복과 시정 안정이라는 본질에 집중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아산시에 필요한 것은 사람보다 방향이며 정치보다 회복이다”라는 시정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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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웃음이 빙고 상상이 마법’ 운영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웃음이 빙고 상상이 마법’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웃음이 빙고 상상이 마법’ 행사를 5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어린이날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로비, 2층 옥외 데크, 야외 산책로 등 박물관 내·외부에서 3시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산시 ‘찾아가는 문화 예술 공연’에 선정된 마술 공연이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이후 시간은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빙고대회 △보물찾기 이벤트가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에는 크고 작은 어린이날 기념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뽑기 △뻥튀기 나눔 등은 상시 운영된다.
어린이날 박물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영인산산림박물관은 5월 6일은 정상 운영하며 5월 7일은 휴관할 예정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영인산산림박물관에서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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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 ‘소규모 도시개발실무종합심의회, 제대로 된 행정인가?’를 주제로 5분 발언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 ‘소규모 도시개발실무종합심의회, 제대로 된 행정인가?’를 주제로 5분 발언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은 5월 2일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인·허가 심의 절차의 불합리성과 건설업계의 피해 상황을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김 의원은 “오세현 시장이 ‘전임 시장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한 것처럼, 그동안의 불합리한 행정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전부터 해당 심의회의 운영방식에 문제를 제기해 왔지만, 실무자들은 ‘문제 없다’는 입장만 반복해왔다”며 “형식상 허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민원인에게 불허가를 암시하고 자진 철회를 유도해 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움터 시스템은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실상 불허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작용했다”며 “반복적인 서류 보완 요구와 기한 연장 등 줄세우기식 행정으로 인해 건설업계는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심의회가 어떤 기준으로 안건을 상정하는지 명확하지 않고 회의록조차 존재하지 않아 행정의 투명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그 결과 ‘경관을 해친다’, ‘난개발 우려’ 등 주관적 판단에 따라 인·허가가 지연되거나 민원인의 철회가 유도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미영 의원은 “이제라도 지난 3년간의 인·허가 신청 건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실시하고 자진 철회나 장기 지연 등으로 피해를 본 건축업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심의회는 즉시 폐지되어야 하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안건은 다시 심사해 정당한 인·허가가 이뤄지도록 조치해 달라”고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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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 ‘공정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인사, 아산시 행정의 방향을 묻습니다’ 주제로 5분발언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 ‘공정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인사, 아산시 행정의 방향을 묻습니다’ 주제로 5분발언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은 5월 2일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아산시의 비서관 인사 논란과 행정 신뢰 훼손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최근 온천뷰티체험센터를 무단 점유해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까지 진행되었던 A 협동조합 대표가 아산시장 비서관으로 임명된 사례를 언급하며 “어떻게 시와 법적 분쟁을 벌였던 당사자가 시장의 핵심 보좌직에 임명될 수 있느냐”며 인사 기준과 검증 절차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인물은 협약 종료 후 1년 이상 퇴거를 거부하며 시 공유재산을 무단 점유했고 결국 시가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제기해 지난주에서야 약 799만원의 사용료를 납부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사용료 납부로 모든 책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며 “공공재산의 공익적 활용 기회를 상실하게 만든 중대한 사안이며 그 피해는 시민의 몫”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사용료를 납부한 당일 시가 고소 및 소송을 취하한 것은, 아산시 스스로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행정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례”며 “이는 유사 사례에 잘못된 선례를 남기는 중대한 실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오세현 시장 취임 직후 정책보좌관 인원을 2명에서 5명으로 늘리는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점을 언급하며 “공무원 조직의 중립성을 해치고 정치적 오염을 불러오는 보은성 인사가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부 언론이 이를 “점령군 행세”고 표현한 사실도 인용했다.
김 의원은 “지금 아산시에 절실한 것은 비서진 증원이 아닌, 시민과 직접 마주하는 실무 공무원의 인력 충원”이라며 “인사행정을 사유화하는 행위는 시민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김은아 의원은 △해당 인사 임명의 경위와 정당성 공개 △보좌진 인사 기준의 공정성·투명성 확보 △보좌진에 대한 성과 평가 및 철저한 관리·감독 강화를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아산시는 시민 모두의 것이며 행정은 특정인의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학연·지연·정치적 인연에 얽매인 잘못된 지역 카르텔을 끊고 공정한 행정으로 나아가야 할 때”고 거듭 강조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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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어린이날 연휴 앞두고 환경정화 나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어린이날 연휴 앞두고 환경정화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과 대체휴일 등 긴 연휴를 맞아 아산환경과학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4월 30일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공원 내 계류에 쌓인 부유 쓰레기와 이끼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효섭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포함한 긴 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환경정화에 앞장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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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 자연휴양림 일대서 산불예방 ‘소.화.기. 캠페인’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지난 4월 7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전 직원 참여 산불예방 ‘소통과 화합의 기운을 담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인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산림자원 보호 및 전 직원의 산불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직원들은 “함께해요 산불예방 참여해요 안전산행”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발화 위험 요소 제거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김효섭 이사장은 “아산시 제3회 영인산 철쭉제 기간과 맞물려 9천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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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건강문화센터, 아산환경과학공원 內 풋살장 안전시설 보강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건강문화센터, 아산환경과학공원 內 풋살장 안전시설 보강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건강문화센터는 아산 시민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과학공원 내 풋살장에 펜스 보호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호대 설치는 풋살장 내 철제 펜스에 의한 이용객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공단은 내구성과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한 보호대를 기존 시설에 설치했다.
아산환경과학공원 내 풋살장은 시민의 건강증진 도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건강문화센터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풋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개선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