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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20일 오가면 역탑리 고구마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센터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심기에 열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앞서 직원들은 작목 담당자로부터 고구마 심기, 가꾸기에 대한 전 과정을 사전 숙지하고 고구마재배에 일가견이 있는 농장주를 통해 고구마 재배 전체의 기계화 과정 설명 및 소량 재배 시 식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처럼 이날 일손돕기는 농가에게는 인력 충원의 큰 도움이 되고 직원에게는 고구마 재배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 관계자는 “제때에 마쳐야 하는 일들이 많은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서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농민들의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구마심기 체험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농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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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 우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시행하고 있다.
군은 민간전문가와 소관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 우기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관내 건축공사장 및 대형공사장, 급경사지, 옹벽, 교량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 20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에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공사장 내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 호우로 인한 흙막 붕괴·침수 우려 유무 집중호우 대비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미흡한 현장은 접근금지 및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위험요인 해소가 완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해 장기적인 우기와 집중호우에 대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며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난 발생 빈도와 강도가 급증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우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철저한 대비와 필요한 사전 조치를 취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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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소원종 두드림’
예산군,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소원종 두드림’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5월 28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예산시네마 문화광장을 비롯한 예산군 일원에서 ‘2022년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군과 예산문화원이 협업하는 가운데 ‘예산문화 소원종 Do Dream’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그동안 군은 주민참여형 플랫폼인 ‘축제기획학교’와 ‘지역문화권제고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발굴된 생활문화 동아리와 지역민이 함께 지역 문화 자원을 공연과 전시, 체험 등 기획공연에 담아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펼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첫 번째 문화 체험 행사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예산시네마 앞 문화광장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종이비행기의 꿈’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지역 예술팀인 ‘루시드’와 ‘플래뉴’의 학생 댄스공연과 유도현 학생의 시조창, 민요 등 전통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주제공연인 ‘더 달달 콘서트’에서는 7인조 갠지브라스밴드의 신명나는 밴드공연인 ‘문화디저트’ 와 가족서커스 ‘헨젤과 그레텔’, 샌드아티스트 지니의 샌드아트 ‘마법의 성’이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펼쳐진다.
또한 공연장 주변에서는 ‘추억의 달고나 상회’, ‘토이쿠기 만들기’, ‘오감만족 모래놀이’, ‘비눗방울놀이’, ‘딱지·구슬치기’ 등 추억의 게임이 상시 운영되며 부대행사로는 예산시네마에서 무료 영화 상영프로그램인 ‘추억의 애니극장’과 ‘키즈마켓’ 등도 함께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아울러 군은 행사 당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행사장 소독 등을 철저히 실시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과 지역민에게 따듯한 위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활 속 거리문화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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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동육아나눔터 오순도순 육아동아리’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일 예산군여성회관에서 부모와 자녀 1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오순도순 육아동아리’ 활동을 진행했다.
오순도순 육아동아리는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의 정보교류 및 노하우 전수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심신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줄 향초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동아리 활동을 계기로 풍부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부모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강한 자녀 양육의 기회를 주고 아동에게는 재밌는 놀 거리를 통해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친사회적 공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활성을 위해 동아리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개발·제공해 건강한 자녀양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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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예산군,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떡류 및 식용유지 등을 제조가공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업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관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업협회 박한규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설명 자가품질검사제도 및 사업장 위생관리 원료의 품질관리 및 코로나19 예방요령 등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영업자들이 위생관념과 전문지식을 습득해 위생 수준과 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해 군민건강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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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이달 23일부터 6월 2일까지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이 주도해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공간개선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사업 추진기간은 2022년 7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5개월간이며 모집분야는 맑은누리센터 폐매트리스 재활용사업 등 총 9개 분야다.
참여자에게는 근무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과 간식비로 일 5000원이 지급되며 65세 미만자는 주 30시간, 65세 이상자는 주 오후 3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원 미만인 자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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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폭염 종합대책 마련
예산군, 2022년 폭염 종합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전망되는 가운데 폭염 피해 최소화 및 군민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22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련부서와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지원반 구급대책반 등 4개반 15명으로 구성된 합동 폭염전담팀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염 특보 및 피해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보고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의 재난도우미를 통한 건강 집중관리에 나서고 폭염안전 사각지대인 논.밭 영농작업장과 공사장 등 야외 작업장 위주로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예찰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조치에 맞춰 관내 지정 마을회관 및 노인시설 등 334개소 무더위 쉼터 및 무한천 교량하부에 야외무더위쉼터 1개소를 추가로 운영한다.
이밖에도 취약계층 폭염예방물품 배부 살수차 및 그늘막 운영 관내 관광지 4개소 ‘우리동네 양산 대여소’ 운영 폭염행동요령 홍보활동 강화 및 ‘양산쓰기 캠페인’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과 비교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야외작업과 외출을 자제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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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조례 제정 통한 공무원 보호 기틀 마련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사전 예방하고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2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청 민원봉사과에서 발의한 ‘예산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12일 제280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해당 조례안에는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 인한 공무원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예산군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동안 군은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보호를 위해 대응 매뉴얼과 직원보호 음성안내 연결음, 자동녹음전화, 비상벨 및 CCTV설치와 청원경찰 배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번 조례 제정 역시 군과 예산군공무원노동조합, 예산군의회가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협력한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조례는 폭언과 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예산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직원과 군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과 군민 모두가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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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평가 충남도 최다 68개소 지정
예산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평가 충남도 최다 68개소 지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한육우 44개소 낙농 6개소 양돈 12개소 양계 6개소 등 충남도 최다인 총 68개소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축산악취 저감실천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농가의 협력의 결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주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가축 사양관리 환경오염 예방 사육밀도 준수 가축분뇨 적정처리 방역관리 준수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 지정받게 되며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끌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2018년부터 지정·운영 중이다.
대상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등이며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신청 희망 농가는 농장소재지 읍·면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게 된다.
사후관리 기간은 5년간이며 지정 후에도 취소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절차에 따라 지정 취소가 바로 진행된다.
황선봉 군수는 “2022년도에는 깨끗한 축산농장 100호를 조성 목표로 추진하겠다”며 “각종 축산사업 신청 시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가산점을 부여하고 가축분뇨 수분 조절제를 추가 배정하는 등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으로 앞으로도 많은 축산농가가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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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는 6월 17∼19일 제49회 윤봉길평화축제 개최
예산군, 오는 6월 17∼19일 제49회 윤봉길평화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8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매헌윤봉길월진회와 예산문화원 공동주관으로 축제 추진위원과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윤봉길 평화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축제 기본계획과 개최 일정 등을 확정했다.
윤봉길평화축제 추진위원회는 군과 축제 주관단체, 문화예술단체, 주민대표 등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25명 이내로 구성된 민관 협력 추진체이며 축제 추진 방향 설정과 기본계획 및 예산계획 심의, 사후 평가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되고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윤봉길평화축제를 개최키로 뜻을 모았으며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시점을 맞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인 만큼 홍보 등을 제외한 과도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교육과 체험 행사 등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축제 준비 태세를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추진위원회는 윤봉길평화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윤봉길의사의 업적과 나라사랑 정신을 담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축제 관람객의 동참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개발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제49회 윤봉길평화축제는 6월 21일 윤봉길의사 탄신일 행사와 병행해 전 국민의 공감속에 윤봉길의사의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4.29 상해의거 90주년 기념식 상해의거 재현 체험 ‘나는 윤봉길이다‘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인 ’윤봉길 평화콘서트’ 동북아 평화페스티벌 나라사랑 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인완진 공동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윤봉길의사 4.29 상해의거 9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인만큼 철저한 안전 대책과 알찬 구성으로 윤봉길의사의 나라사랑의 뜻과 얼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