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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군민 만족도 최고
예산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군민 만족도 최고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020년 12월 군청 1층 민원실 내에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개소해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방세는 군청에서 민원 처리가 가능했으나 국세 업무는 오가면 소재 예산세무서까지 방문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며 이에 군은 군민의 불편 해소 를 위한 국세·지방세 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세무서와 협업을 통해 통합민원실을 설치했다.
통합민원실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예산세무서 국세공무원이 파견돼 국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인은 영업 개시를 위해 군에서 영업 인·허가를 받고 등록면허세를 신고·납부한 뒤 허가필증을 교부받아 즉시 통합민원실에서 사업자등록을 마칠 수 있다.
또한 사업자등록 외에도 휴·폐업신고 국세 제증명 발급 등 다양한 국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편리함으로 군민 통합민원실 이용률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개소 이후 현재까지 2300여명 이상의 민원인이 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군은 오는 5월 중 통합민원실을 활용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의 신고를 돕는 신고도움창구를 함께 운영해 납세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관 협업으로 완성된 통합민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군민 편의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민원 처리량 및 호응도를 분석해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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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방역규제 전면 해제 대비 일상관광 준비 ‘분주’
예산군, 코로나19 방역규제 전면 해제 대비 일상관광 준비 ‘분주’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올해 코로나19 방역규제 전면 해제와 일상회복에 따른 치유, 안전, 힐링이 새로운 여행트렌드에 대비한 관광객 유치 등 일상관광 준비에 분주하다.
군은 서울과 수도권, 인근 대전·세종·충청권에서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예산군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시와 연계한 K-트래블 여행코스 개발, KTX 연계 여행상품 개발 협업,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G마켓을 활용한 관광상품 판매 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맞춰 국립 치유의 숲과 덕산온천, 느린호수길을 연계한 웰리스 관광코스 버스투어를 준비 중이며 웰니스 관광의 중요 요소인 건강한 먹거리로 수덕사 산채정식과 광시한우, 예당저수지 민물고기로 만드는 어죽과 붕어찜 등을 함께 소개하고 나섰다.
또한 관광의 재미와 체험을 SNS에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팸투어를 매월 실시해 예산관광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19 방역규제를 전면 해제하더라도 철저한 관광지 방역을 위해 38명의 방역요원을 주요 관광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군은 관광의 흥미와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관광지별 관광안내지도 정비와 보령머드해양박람회, 대한민국방방곡곡 등 대형행사시 홍보관 운영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 하반기 예당호 모노레일을 본격 개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2023년에 전망대 준공, 착한농촌체험세상 준공, 덕산온천 수힐링센터 등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등 군의 관광개발을 소재로 다양한 TV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SNS 활용, 관광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이고 강력한 홍보에 나서 관광예산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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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쉐프 내포점’,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오늘쉐프 내포점’,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오늘쉐프 내포점’이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늘쉐프 내포점’ 김성옥 대표와 배우자인 고현택 전 예산군볼링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체육회에서는 황선봉 예산군장애인체육회장과 김종율 수석부회장, 윤주원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을 각종 대회 출전과 성적우수자 포상금 등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후원자인 김성옥 대표는 평소 장애인체육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지난달 30일 밀키트 전문점인 ‘오늘쉐프 내포점’ 개업 시 들어온 축하금을 예산군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김성옥 대표는 “코로나19로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 여러분의 체육활동에 이번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봉 장애인체육회장은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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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전문·기본교육 실시
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전문·기본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산불대응센터 및 삽티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07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불방지 전문·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교육인원을 나눠 진행됐다.
군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충남지회 소속의 산불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해 산불진화기술과 전문지식 진화방법 안전사고 방지 등 이론교육과 산불진화기계화장비 시스템 사용 숙달 및 진화차량 운용방법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불방지 전문·기본교육은 진화대와 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산불을 방지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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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예산군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지난해까지 관내 주민등록주소를 둔 고등학교 신입생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예산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중 교복을 착용하는 경우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군은 신청 편의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오는 22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일괄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해당 학생은 각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외 해당 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군에 주소를 두고 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한 경우 등은 오는 5월 2일부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으로 지원 요건을 확인 후 5월부터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다른 기관에서 입학준비금 또는 교복지원금 등을 중복 지원받은 경우에는 감액 또는 지원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소외되는 학생 없이 관내 모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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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건강마을 지원사업’ 참가 마을 공모
예산군보건소, ‘건강마을 지원사업’ 참가 마을 공모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다함께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을주민이 건강증진사업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2022년 건강마을 지원사업’ 참가 마을을 모집한다.
‘2022년 건강마을 지원사업’은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며 마을중심, 주민주도, 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마을의 건강문제와 해결하고자 하는 건강목표를 제시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브랜드화하고 금연, 비만, 운동, 영양, 치매 등 영역별 건강조사를 통해 마을의 불건강 요소를 도출해 해결 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마을 주민회의를 통해 성별, 연령별, 건강문제별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강사와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건강증진교육 및 사업 완료 후 ‘건강마을 인증’ 현판도 부착한다.
보건소는 관내 3개 마을을 선정해 6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9일까지로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마을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건강마을 선정은 공동체성, 사업타당성, 상시성, 실현가능성을 중심으로 적격 심사 후 오는 5월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마을당 최대 800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으로 공모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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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예산군,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추사홀에서 150여명의 내빈과 소방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고 대원들의 일체감을 고양시키는 한편 새로운 다짐과 도약의 기회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으며 소방대원들은 위기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함께 다짐했다.
황선봉 군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기념하는 ‘의용소방대의 날’이 제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화재와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됐으며 현재 전국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3921곳에서 10만 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활동 중이다.
군에서는 12개 읍면 28개 남녀 의용소방대에서 700명의 대원들이 각종 화재와 사고 방역 현장 등 곳곳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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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신청 접수하며 약 5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49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생계형,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우선 지원되며 저감장치 미개발 또는 장착 불가 차량은 지원이 불가하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되며 성능유지확인검사에 합격한 경우 배출가스 정밀검사 또한 3년간 면제된다.
신청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서를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겠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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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신도시 애향공원 ‘스마트 솔라트리’ 설치
예산군, 내포신도시 애향공원 ‘스마트 솔라트리’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내포신도시 애향공원에 스마트 솔라트리를 설치했다.
스마트 솔라트리란 태양을 뜻하는 솔라와 나무를 뜻하는 트리의 합성어로 나무 모양의 조형물과 벤치를 결합해서 만들어졌으며 스마트라는 이름답게 스스로 공기청정, 해충퇴치 및 미세먼지 집진 등의 기능과 함께 야간에는 주변 밝기를 인식해 LED조명이 켜진다.
스마트솔라트리의 다양한 기능들은 태양광에너지를 통해 구현되는데 해당 시설물의 상부에 위치한 발전장치를 통해 태양광에너지를 생산하며 별도 전기에너지가 필요 없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내포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솔라트리 설치를 통해 공원 이용 편의 증진 및 도시미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포신도시의 탄소 중립 실천 및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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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개발위원회, “지역 공공의대는 공주대 예산캠퍼스로”
예산군개발위원회, “지역 공공의대는 공주대 예산캠퍼스로”
[세종타임즈] 예산군개발위원회는 지난 7일 개발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공공의대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공의대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공주대학교가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해 공공의대는 예산캠퍼스에, 부속병원은 내포신도시에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데 따라 관내 사회단체에서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히면서 시작됐다.
지난 1일 예산군 새마을회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데 이어 개발위원회도 이번 공공의대 유치환영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여러 사회단체들이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영재 개발위원회장은 “공공의대는 충남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가 공공의대 조성의 최적지”고 강조하며 “지난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을 이끈 우리 군민의 저력으로 공공의대 유치에도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