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 선정
예산군,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1월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을 공모 신청해 서류심사 및 대면평가를 거쳐 신청한 전국 23개 지자체 중 최종 6개 시·군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중 산단 내 유동인구가 많고 가시적 효과를 볼 수 있는 거리를 지정해 산단별 특화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총사업비 15억2000만원 중 국비 10억원, 도비 1억26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군비 2억9400만원, 민간비 1억원을 각각 투입하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산농공단지 850m 구간을 대상으로 감성을 담는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사업내용으로는 보행로 확충 및 가로수 교체 기존담장 철거 및 디자인담장 설치 사선형 주차공간 80면 조성 및 녹지대 조성 진입게이트 정비 및 녹지중앙분리대 조성 한평쉼터 조성 안내체계 정비 교통정온화 및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약 30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삭막한 환경의 예산농공단지를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편안히 즐기고 쉴 수 있는 활력 넘치는 문화거리로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29
-
예산군가족센터, 친구 같은 아빠 되는 ‘꿀대디 꿀잼’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가족센터, 친구 같은 아빠 되는 ‘꿀대디 꿀잼’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예산시네마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보면서 친구 같은 아빠가 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꿀대디 꿀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꿀대디 꿀잼’은 예산군가족센터 대표사업으로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족공동의 추억과 함께 아빠의 양육에 대한 자신감 부여 및 긍정적인 부모상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가족센터는 아빠와 자녀 간 상호작용을 통한 관계개선을 위해 아빠직장체험, 등산활동, 전통놀이체험, 영화보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하면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에 제한적이긴 하지만 아빠와 자녀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보면서 공감하고 사랑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수요조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관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
예산군,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겨울동안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도로변 낙석사고 지반 침하, 옹벽 균열 등으로 인한 붕괴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
이에 따라 군은 해빙기 사고와 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고 관내 급경사지, 도로사면, 옹벽·석축, 교량을 담당 부서별로 관리하면서 해당 취약시설에 대한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선제적 대처와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관리주체가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9
-
예산군, 군도 5호선 갓길 정비사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농기계 및 보행자 통행이 잦은 군도5호선 응봉면 입침리 구간을 대상으로 갓길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구간은 출렁다리 개통 이후 관광버스 등 차량통행량 증가로 인해 인접마을 주민들의 보행 중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해당구간 갓길을 정비해 주민의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차선의 시인성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구간 중 토사로 된 길 가장자리를 콘크리트 갓길로 포장하게 되며 연장은 L2.5㎞, 너비는 B0.6m이다.
군 관계자는 “과거 군도 개설 시 예산부족 및 적은 교통량 등으로 갓길 및 보행로를 설치하지 않았으나 군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갓길 정비 및 보행로 개설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29
-
예산군, 민관협력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구성·위촉
예산군, 민관협력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구성·위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대표협의체 위원 및 읍면협의체 민간위원장 4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및 제4기 읍면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촉장 전달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보고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간공동위원장에는 박상목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장이 선출돼 연임을 하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조직으로 올해 제9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32명, 실무협의체 31명, 7개 실무분과 103명, 제4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46명 등 총412명으로 재구성됐으며 민관 협력기반을 통한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에 역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민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76개 기관·단체 간 민·관 연계 협력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민관의 참여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의 의견과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29
-
예산군, 제1회 추경예산안 668억원 증액 편성 군의회 제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회복 및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예산 등 668억원이 증액 편성된 제1회 추경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교부세 등을 포함한 이전수입 221억원 국·도비보조금 329억원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118억원 등의 재원으로 2022년 당초예산 7030억원 대비 668억원이 늘어난 7698억원 규모이며 668억원 중 일반회계가 665억원, 특별회계가 3억원이다.
주요 증액사업은 코로나19격리자생활지원비 43억원 충남형긴급재난지원금 34억원 코로나19예방접종위탁의료기관시행비지원 13억원 감염취약계층자가진단키트지원 2억원 소상공인방역물품지원 2억원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86억원, 비법정도로교량유지보수 5억원 등 중대재해예방 예산으로 35건 15억원이 반영됐다.
이외에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40억원 소하천정비 42억원 시왕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 38억원 가축전염병살처분보상금 28억원 소하천재해복구사업 26억원 광시국민체육센터건립 17억원 예산사랑상품권할인판매보상금 16억원 등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우리 군은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번 추경은 더 나아가 군민과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 민생경제 회복과 중대재해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668억원의 예산이 코로나 등 민생경제 회복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라고 의결 즉시 일선 현장에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
예산군, 일하는 저소득층 위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모집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열심히 일하며 자립·자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자활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본인이 매월 일정 저축한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 수급 가구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이하 가구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이상인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매월 본인저축액에 대해 근로소득장려금 및 추가 장려금이 지원돼, 3년 만기 시 탈수급하면 최소 1440만원이 적립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로서 현재 근로활동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매월 본인저축액에 대해 근로소득장려금 및 추가 0장려금이 지원돼, 3년 만기 시 자립역량교육 및 사례관리 상담 기준 이수, 지원금의 50% 이상에 대해 사용용도가 증빙되면 최소 720만원이 적립된다.
유의할 점은 공적자료를 통해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소득상한 이내임이 확인되지 않는 가구는 원칙적으로 가입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가구가 탈수급 및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데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인만큼 해당하는 군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28
-
예산장터 삼국축제, 지역 뛰어넘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도약 꿈꾼다
예산장터 삼국축제, 지역 뛰어넘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도약 꿈꾼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지역을 뛰어넘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지난 2017년 시작돼 국밥, 국수, 국화의 ‘삼국’을 주제로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예산역과 예산장터에서 판매되던 국밥은 예산군민 뿐만 아니라, 출향인, 관광객들에는 특별한 추억을 일깨우는 소재로 과거 우시장 인근에서 포장을 치고 그날 잡은 소고기와 부산물 등으로 국밥을 끓이기 시작한데서 유래됐으며 지금도 축제장 인근 10여개의 식당에서 그 명맥을 잇는 가운데 예산군 홍보대사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대표로부터 컨설팅을 통해 맛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면서 지역의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예산국수는 6·25 전부터 밀가루를 빻고 국수를 눌러 팔았다는 예산방앗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1965년 문을 연 첫 국수집이 전국으로 입소문을 타 현재 10여 개소의 국수집으로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으며 수작업 전통을 잇는 가운데 성업 중이다.
아울러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는 1994년 예산군 오가면에 충청남도 농촌진흥원 ‘국화시험장’이 설립되면서 화훼농가들이 생겨나기 시작해 현재 37농가에서 32㏊를 재배 중이며 삼국축제를 위한 국화전시는 현애국, 대국, 국화분재 등 총 1만8500여점으로 매년 전시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궁전게이트, 봉황, 꽃 볼 등 새로운 국화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축제장 내 판매 국화는 관내 국화 농가와 연계 추진하며 예산군국화분재연구회 회원이 한 해 동안 정성껏 키운 300여점의 국화분재 작품을 전시하는 국화분재 전시장도 매 축제마다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세 가지 테마인 국밥, 국수, 국화를 예산장터라는 원도심에서 풀어내는 축제로 쇠락해 가는 원도심에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문화와 경제가 상생하는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고백 예산장터 삼국축제’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21년도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활기차고 정이 넘쳤던 예산장터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모든 지역민들의 소망을 담아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축제장 내 관람객수는 6만2000명, 온라인 조회수는 24만명 등 총 30만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축제를 즐겼으며 방문객 소비 지출액은 9억900만원, 축제장 내 직접 매출액은 약 4억2000만원을 기록했고 2165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어려움도 많았으나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관람객들의 안심과 호평속에 성공적으로 잘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춘 방역과 지역경제 발전이 조화가 되는 예산만의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군은 2021년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2개부문 수상,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3년 연속 수상과 함께 2022년도 충청남도 축제육성위원회 우수 지역향토문화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2022년에도 삼국축제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 넘쳐나는 디지털 바다에서 주목받는 아날로그의 가치를 찾을 계획이며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지역 실정에 맞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지역 예술인의 참여 속에 축제장 주 무대를 벗어나 원도심 골목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함께 발전하고 있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이제는 지역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3-28
-
예산군, 대추연구회 과제교육 개최
예산군, 대추연구회 과제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예산군 대추연구회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품목농업인 대추연구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추나무전정, 병해충방제 교육 등이 추진됐으며 당면한 문제 개선 및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경쟁력 있는 대추생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호인 강사로부터 대추나무 전지 방법 비료 시용 방법 병해충 관리 생리장해 문제해결 약제 살포방법 등을 교육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대추 재배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병해충방제, 토양관리 방법 등 기본매뉴얼을 작성해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5
-
예산군가족센터,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예산군가족센터,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가족센터는 포스트코로나시대 센터 정상운영을 대비해 지난 24일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센터명 변경에 따른 시설안내표지 교체 센터 내부 블라인드 및 화분 설치 1층 로비 안내도 교체 센터활동사진 안내판 교체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필터 교체 시설물 소독 상수도관 보수 화장실 세면대 교체 등이 추진됐다.
특히 오는 5월에는 그동안 노후화로 불편이 있었던 엘리베이터를 전격 교체할 예정으로 센터를 찾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대유행 상황이 끝나지 않은 만큼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계기로 내부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며 “미비한 점은 계속 보완해 센터를 찾는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