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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연휴 응급진료대책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 주민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하는 등 응급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응급진료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40개소, 보건기관 12개소, 약국 36개소 등 총 88개소가 연휴 비상진료에 임한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50개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게 된다.
보건소는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상황반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및 운영시간을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고 군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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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2기 마을대학 수료식’ 개최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2기 마을대학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5일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2기 마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2기 마을대학은 마을리더로서 마을만들기와 공동체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장설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총 6회의 교육과정으로 마을만들기의 이해와 리더의 역할, 마을갈등관리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입학식에 참여했던 총 27명의 수강생 중 최종 25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앞으로 마을리더로서 마을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과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교육에 참여해 주신 마을리더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마을의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윤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오늘 수료증을 받은 마을리더분들께서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려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6주간의 교육을 통해 많이 배우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마을에 돌아가서 주민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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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조정팀,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예산군청 조정팀,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5일 예산군청 조정팀에 대한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준공한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된 교육은 예산군청 조정팀 감독 및 남녀 선수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성평등전문강사단 임난희 단장의 강의로 성인지 감수성의 올바른 이해 스포츠계의 성평등 성적 자기결정권 등 사례 위주로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이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선수는 “최근 체육계 내 이어져오고 있는 각종 비위행위가 예산군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감독, 선수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며 금번 예방교육을 계기로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인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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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제3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예산군, 2021년 제3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2020년 9월 구성된 예산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용붕 부군수를 비롯해 아동복지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
이날 회의는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및 사전영향진단 용역 최종 보고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개최 보고 기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용역보고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및 사전영향진단으로 아동 요구가 반영된 중점추진과제 20개를 도출해 추진 부서별 검토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4개년간 아동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자 모집 결과 15팀이 신청했다.
15팀은 9월 29일까지 정책제안서를 작성 제출하고 이후 예선을 통해 본선진출 5개 팀이 결정되면 10월 18일 정책한마당 본선대회가 진행된다.
이용붕 위원장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통해 4개년 추진계획수립 및 사전영향진단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정책수립 등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에 추진위원회가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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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맞이 도로 및 교통환경 정비 추진
예산군, 추석맞이 도로 및 교통환경 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및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도로정비반을 운영해 관내 주요 도로 일제정비를 완료했다.
세부추진사항으로는 1억7600만원을 투자해 읍·면 소재지의 퇴색된 16개 구간 차선 재도색사업, 버스승강장 정비 200개소, 승강장 표지 60개소 교체, 승강장 이정표 재설치 40개소, 공영 및 임대주차장 33개소 등을 정비했고 관내 건설공사 중인 사업장 정리를 완료했다.
또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도로 및 교통상황 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군 관계자는 “명절맞이 도로 및 교통환경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도로 및 교통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예산군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좋은 기억만 간직한 채 다녀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 및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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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황선봉 예산군수,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황선봉 예산군수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예산군 첫 번째 챌린지 주자로 나선 황선봉 군수는 개인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깨끗한 지구를 위해서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이 필요하다”며 “공공기관, 기업, 환경단체 등 예산군민과 함께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박근성 예산군 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송희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군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군청을 비롯한 사업소, 읍·면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사용 중인 냉온수기 약 200개에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10시간 동안 대기전력을 차단할 예정이다.
연간 3만 2400kWh의 전력소비 절감과 매년 200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사에서 사용할 전자제품 구입 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입해 효율적 에너지소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앞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의 2가지 실천 과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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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도 예산편성 군민 설문조사 결과 공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중점적으로 투자해야 할 부분에 대해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1개 우선적 투자 분야와 사업에 대해 질문한 이번 설문조사는 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총 601명의 군민이 조사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2022년도 예산편성 시 투자를 늘려야 하는 분야는 환경 분야가 1순위로 꼽혔으며 2순위는 문화 및 관광 분야, 3순위는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가 그 뒤를 따랐다.
각 투자 분야 중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사업 부분에 대해 살펴보면 환경 분야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수거·처리 대기, 수질, 토양오염 등 환경오염 피해 저감 대책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군민 의식 향상 활동 지원 순으로 선정됐다.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및 관광인프라 개발 전통문화 계승 및 문화재 보존·관리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및 국내·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를 꼽았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주요 기반시설 유지 관리 하천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를 우선 투자사업으로 응답했다.
군은 설문조사가 결과가 2022년 본예산 편성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관련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의견이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을 비롯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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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맞이 간부공무원과 공무원노조가 함께 만드는 ‘청렴캠페인’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6일간부공무원과 공무원노조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패취약시기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안내문을 배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품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황선봉 군수는 “직원들의 청렴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부정청탁과 금품·향응 수수를 근절하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펼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부패취약시기 근무 이행 실태, 관행적인 선물, 음주운전 등 집중 감찰활동으로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서한문 발송으로 청렴한 지역사회문화 조성에도 힘쓰는 등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 연속 우수 등급에 도전한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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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예산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변화 대응 분야 등 총 7개 분야에 전국 159개 기초지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376개의 사례가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군은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전국 표준 모델을 제시하다’라는 주제로 신활력창작소를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의 경우, 1~2차 심사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분야로 예산군은 전국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의 수상은 예산군민들께서 공약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고 성원을 보내줘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남은 민선 7기 기간 동안 공약사업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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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축산농가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당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매년 누전 및 열선과열 등 전기로 인한 크고 작은 축사 화재가 다수 발생해 축산농가의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화재가 증가하게 되며 특히 돼지나 닭을 사육하는 축사에서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에도 관내에서만 총 7건의 축사화재가 발생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3건의 축사화재가 발생해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
화재원인으로는 노후된 전기시설 및 냉난방기 과부하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군은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축사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발생 시 즉각적인 화재 진압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축사 내부에 쌓아 놓은 볏짚의 경우 퇴비사로 이동시켜 화재예방 및 소방차량 출동을 위한 진입로를 확보해야 하고 전기 시설의 적정 사용과 보온등 및 열풍기 등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누전차단기를 동별로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축사화재는 축산농가의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고 화재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