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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 ‘열공 중’
청양군,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 ‘열공 중’
[세종타임즈] 청양군 공직자들이 전국 지자체의 우수한 적극 행정 사례와 규제혁신 사례에 대한 학습과 공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300여 직원들이 ‘충주시 홍보맨’으로 불리며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충주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야기’ 강의를 들은 것도 그 일환이다.
김 주무관은 정형화되지 않은 재미와 감성적인 홍보콘텐츠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전문 직원이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를 전국 지자체 1위 구독자 수 보유 채널로 키웠으며 여러 TV 채널에 출연하는 등 적극 행정의 대명사다.
김 주무관은 이날 자신이 겪은 시련과 성공 비결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특히 틀을 깨는 사고방식을 통해 개인의 변화가 조직의 변화로 이어지는 긍정적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만큼 능동적이고 유연한 공직자 개개인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외부 인사 초청 강의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혁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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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마철 피해 방지 농작물 관리 당부
청양군, 장마철 피해 방지 농작물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4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침수나 도복, 병충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 전용 약제 살포,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로 파손되기 쉬운 비닐하우스 공정작업, 전기시설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벼는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미리 물꼬를 정비하고 논두렁이 무너지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덮어둔다.
불어난 빗물로 논이 물에 잠겼을 때는 벼잎 끝만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빼기 작업을 하고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을 뺀 논은 깨끗한 물로 걸러 대기를 한다.
물에 잠긴 논에서는 흰잎마름병, 도열병, 벼멸구 등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
콩이나 감자, 고구마 등 밭작물의 경우 배수로를 30cm 이상 깊게 파 물 빠짐과 통기성을 확보하고 병충해, 침수해, 습해 등을 예방한다.
노지 고추는 줄 지주나 개별 지주를 보강해 쓰러짐을 방지하고 수확기가 된 과채류는 서둘러 수확한다.
대파는 잎집의 2/3가 덮일 정도 북돋우기 작업을 해 쓰러짐을 막는다.
또 비가 그친 뒤 병에 걸렸거나 상처를 입은 개체는 빨리 제거한다.
무름병, 돌림병, 탄저병, 검은무늬병 등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제를 철저히 한다.
과수원은 배수로 정비에 집중하고 초생재배 과원은 풀을 베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많은 비로 과수원에 물이 찼다면 열매와 잎, 줄기 등을 살펴 흙 앙금을 씻어주고 떨어진 과실이나 쓸려 들어온 흙은 서둘러 치워준다.
비 온 뒤 과수에서 발생하기 쉬운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 과수를 꼼꼼히 살피고 방제를 위한 약제를 준비해 두었다 필요할 때 즉시 방제해야 한다.
축사에서는 내부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주변 배수로를 정비한다.
축사 내 전기시설 쪽으로 빗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하고 가축 먹이는 건조한 곳으로 옮기거나 비에 젖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한 축사가 침수됐을 때는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옮기고 먹이를 줄 때는 사료의 변질 여부를 확인해 질병을 예방한다.
사용한 농기계는 겉에 묻은 흙이나 잔재물을 없애고 기름칠을 한 뒤 바람이 잘 통하고 비를 맞지 않는 곳에 덮개를 씌워 보관한다.
각종 클러치나 벨트는 ‘풀림’ 상태로 두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농작물이나 농업시설물 관리요령을 잘 지켜가며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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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군 이전 당위성 충분”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군 이전 당위성 충분”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군민들과 함께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 이전 당위성으로 입지 여건과 지역 균형발전을 내세우면서 유치 성공 의지를 다졌다.
군은 지난 3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 유치 결의대회를 열고 도내 생태자연도 비율 1위 이전 후보지인 고운식물원 활용으로 조성 기간과 비용 대폭 절감 충남 중앙에 자리한 접근성 등을 대내외에 피력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유치추진단과 군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치결의문 낭독, 유치 활동 영상시청, 유치 염원 기념 촬영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사업은 6월 말 각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모 절차를 마쳤고 후보지별 입지 분석,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 후 연말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청양지역은 전체 면적의 66%가 임야이고 생태 1등급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다.
또 도립공원 칠갑산을 비롯해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유하는 등 산림자원연구소 기능에 적합한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이전 대상지인 고운식물원은 8,000여 종의 귀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전국적 자산이다.
광릉요강꽃, 독미나리, 진노랑상사화, 층층둥글레, 노랑붓꽃 등 보전 가치가 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다수 보유한 충청권 최대 식물원이다.
군은 고운식물원과 지역의 자연 자원을 융복합하면 산림 분야 연구와 교육, 휴양은 물론 관광객 증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인근에 조성 예정인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우산 테마공원, 반려동물 놀이공원, 자연치유센터 등과 함께 신개념 관광 벨트를 연결한다는 복안이다.
군은 또 산림자원연구소를 다른 시·군으로 이전할 때 예상되는 문제점을 청양 이전이 해결할 수 있다면서 산림자원연구소의 주요 가치인 식생 공간의 연속성 30년 이상 정착된 고운식물원의 높은 경제적 가치 천문학적 조성 비용 절감 수목 도입 비용 절감 등을 강조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걱정 없이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라며 “꿈을 이루려면 군민 모두의 에너지 집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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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터미널갤러리 ‘윤애수 황인관’ 특별초대전 개최
청양터미널갤러리 ‘윤애수 황인관’ 특별초대전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청미널갤러리가 지난달 29일 시작한 ‘윤애수·황인관’ 특별초대전을 오는 8월 30일까지 계속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윤애수 작가와 황인관 작가의 작품 32점이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윤 작가는 삶 속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희로애락의 본질은 무엇일까? 고찰하면서 ‘약속’에서 의미를 찾고 색과 면을 통한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형태로 내면에 존재하는 색감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황 작가는 현재 공주시 중동초등학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육자와 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같은 대상을 표현하더라도 작가의 시선이나 관점에 따른 다양한 모습이 작품에 나타나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터미널갤러리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며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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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름밤 무료 야외영화 2편 상영
청양군, 여름밤 무료 야외영화 2편 상영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7월 무더위를 해소하고 여름밤을 즐기는 야외영화 2편을 무료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 야외 상영은 2023 충남도 문화사업 ‘찾아가는 동네방네 영화관 운영’에 선정된 결과로 ‘청양시네마’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청양군이 후원한다.
영화 상영과 함께 실내극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제공된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방석과 의자를 비치하고 첫째 날에는 영화 상영 팝페라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팝콘, 모기 기피제, 야광 팔찌가 무료 제공된다.
상영 일정은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영화로 제작한 ‘한산-용의 출현’이 6일 백세공원, 14일 남양면 행복 나눔터, 15일 정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상영되고 어린이 가족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7일 백세공원에서 상영된다.
상영 시간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야외에서 영화와 공연을 즐기며 무더위를 이기고 가족과 친지, 이웃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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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2기 사용승인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달 30일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사용권을 부여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군내에서 생산된 농산물 11개 품목과 경영체 23곳을 승인했다.
칠갑마루 대상 품목은 1기 15개 품목에서 2기에는 사과, 복숭아, 딸기를 추가해 18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엄격한 승인기준을 통과한 1기 19개 경영체를 연장 승인하고 4개 경영체를 신규 승인했다.
칠갑마루는 전국 5대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강화된 기준 속에서 국가품질인증 획득 및 공동 선별·출하 단체만을 대상으로 사용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농산물에 대한 품목 경쟁력 조직화 정도 유통 전문성 공동 선별기준 강도 브랜드 활성화 가능성 관련 교육 이수 등 엄격한 기준과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 대상을 선정한다.
브랜드 사용승인을 받은 경영체는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 동안 사용 자격을 부여받는다.
다만, 군이 운영하는 품질관리원의 수시 점검에 따라 사후관리 부실이나 위반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사용권을 취소 또는 정지당하게 된다.
이종필 위원장은 “칠갑마루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용 허가를 받은 품목에 대해 차별화된 홍보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며 “칠갑마루가 소비자 선호도와 신뢰성이 높은 전국 5대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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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권 유일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선정
청양군, 충남권 유일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를 통해 장관상을 받았다.
3일 군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매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추진실적이 뛰어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성과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군은 2024년 12월 완공 예정인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 민·관·학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원체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이 향후 3년 이내 ‘최우수’ 이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경우 ‘사회적기업 친화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사회적경제 전담팀 신설 후 3년 동안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로 더욱 활기를 띠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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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상반기 스포츠마케팅으로 190억 경제효과 창출
청양군, 상반기 스포츠마케팅으로 190억 경제효과 창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올해 상반기 스포츠마케팅으로 190억원에 이르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14일간 군민체육관에서 복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합숙 훈련을 시작으로 6월 28일 면암 최익현 선생기 전국 게이트볼대회까지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26건을 개최했다.
이 기간 청양을 방문한 선수와 임원, 응원단은 2만 1,970명으로 집계됐다.
방문객들은 짧게는 하루, 길게는 14일간 청양에 머물면서 숙박업소, 음식점, 마트 등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을 도왔다.
또 식재료 납품업체, 농산물 납품 농업인들의 매출 또한 동반 상승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
군은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전국 종별복싱선수권대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춘계 한국 대학 펜싱 연맹전, 제19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 제23회 국무총리기 전국합기도대회 등 권위 있는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 이미지 제고 효과가 컸고 선수단을 위한 숙박과 요식업 서비스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지역의 브랜드가치 또한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다.
군은 지난달 30일 시작한 회장배 전국복싱대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20개 이상의 대회를 순차적으로 연결하는 스포츠마케팅으로 올해 경제효과 목표 3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은 풍부한 대회 개최 경험과 선수단을 위한 서비스 비결을 가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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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현장 중심 규제 발굴 보고회 개최
청양군, 현장 중심 규제 발굴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28일 부군수실에서 규제혁신 전담팀 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33건과 중앙부처에 건의할 과제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선정된 과제는 도로명 부여 절차 간소화를 통한 신속 부여 산업단지 진입도로 지원기준 세분화 및 상향조정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위임 권한 확대 등이며 기타 과제 중에서도 보완 검토를 거쳐 추가안건을 발굴해 최종 건의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또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불합리한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필 부군수는 “주민 불편 사항이나 각종 민원을 규제와 연결해 개선할 수 있도록 고민해주길 바란다”며 “전국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 중 우리 군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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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드론 비행대는 스마트 행정의 ‘첨병’
청양군 드론 비행대는 스마트 행정의 ‘첨병’
[세종타임즈] 지난해 드론 영상을 활용한 행정 협업으로 충남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청양군이 올해도 각 사업 부서와 드론 비행대의 연계 활동으로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20년 상반기부터 3년째 운영 중인 드론 비행대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자체 촬영한 영상 54건을 각 사업 부서에 제공하면서 스마트 행정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드론 비행대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청양군보건의료원 주차타워 조성사업, 청양연화 플랫폼 구축사업, 청남면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 등의 추진 일정에 맞춘 월별, 분기별 촬영으로 시계열 방식의 디지털 자료를 생산했다.
도로명 사업과 관련해서는 중묵운곡로를 비롯한 3개 구간의 항공지도 제작을 통해 농로 임도 등의 선형을 도면화하면서 주소정보시스템에 정확한 도로명이 등재되도록 지원했다.
또 군 특수시책인 마을 봉사의 날 행사장을 찾아 ‘드론으로 촬영하는 우리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청양읍 백천리를 시작으로 장평면 은곡리까지 7개 마을의 영상과 사진을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드론 비행대가 제작한 자료는 연말 완료 예정인 ‘드론 영상 플랫폼’에 탑재돼 각종 군정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창숙 공간정보팀장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이 군정은 물론 군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점검 시 군민 안전을 위한 시설물 촬영으로 일익을 담당한 것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