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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택가격 열람 기간 운영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하고 산정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 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기간을 운영하면서 의견 제출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열람이나 의견 제출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충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일사편리’,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의견 제출은 2022년 1월 1일 적정가격에 비추어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 경우 또는 가격수준이 유사한 인근 주택 등과 불균형이 심한 경우 구체적인 조정 사유와 조정가격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재확인에 이어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재조사 후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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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 운영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022년 1월 1일 기준 16만7,78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조사와 산정을 마치고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의견 접수를 위한 열람과 의견서 제출기한은 22일부터 4월 11일까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민원봉사실, 군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도시/부동산→개별공시지가 소개→열람 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민원봉사실에 제출하거나, 우편·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재조사 후 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4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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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는 역시 ‘청양구기자’가 최고야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구기자의 명성과 최고 품질,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5차례에 걸쳐 재배 농가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구기자의 다양한 효능과 고소득작목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재배 농가가 전국적으로 대폭 늘어나는 등 청양이 독차지하던 소비시장이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충남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에서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귀농 및 신규 재배 농가, 경력 5년 이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시기별 재배기술 및 포장 관리, 수확 방법, 미래 구기자 재배 방향 등이 소개됐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청양구기자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에 30억원을 투자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 종합타운 2차 부지에 구기자산지유통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생산자·소비자 교육, 전략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특히 수확 방식에 따라 가공품 생산과 유통 방법을 달리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통적인 손 수확 방식을 통해서는 고품질 건과와 볶음·분말 등 가공품으로 직거래 시장을 공략하고 기계 수확 방식을 통해서는 구기자산지유통센터 활용과 대량유통처 납품, 가공시장 규모화, 전문시장 창출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청양지역 구기자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습농업 탈피에 이어 규모화, 전문화, 기계화가 필요하다”며 “고품질 안전 구기자 생산으로 생산자 소득보장과 소비자 건강 기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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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 긴급재난지원금에 군비 추가 지원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가운데 청양군이 군비를 보태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소상공인 등 피해업종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마중물로 충남도 지원금과 같은 규모의 군비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교부된 도비 9억5,400만원에 군비 9억5,400만원을 더해 총 19억800만원을 소상공인 등 6개 분야 총 2,493개소에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운수업 종사자, 문화예술인, 노점상, 특별고용근로자 등이다.
사행성 업종이나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 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은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지원금 규모는 집합 금지 소상공인 200만원, 영업 제한 소상공인 100만원, 그 외 일반 소상공인 60만원이다.
또 운수업 종사자와 대리운전기사, 문화예술인, 노점상, 특별고용근로자는 각각 60만원, 종교시설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1일 시작한 신청 접수와 지급은 4월 8일까지 계속되며 접수처는 청양군청 대회의실이나 청양읍을 제외한 9개 면사무소다.
신청 방법은 방문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확진자 등은 이메일 등 비대면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에 따른 지원금은 업종별 담당 부서에서 제출한 서류를 확인한 뒤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기타 지급 절차, 분야별 지원기준, 신청 서식은 청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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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주민설명회 개최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주민설명회 개최 등 본격적인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사업 시행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18일 사업대상지인 청양읍 군량리 소재 고추문화마을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함께 청양지역의 신농업 중심 산업구조 개편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이다.
특히 사회적 공동체 활동 인력 육성 및 비즈니스 거점 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산림활용형 숙박시설을 마련해 침체된 고추문화마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 군은 기존 온실을 활용한 푸드문화체험관 건립, 프리미엄 숙박시설 신축, 기존 숙박시설 리모델링, 친환경 야간경관 조성 등 경쟁력 있는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공모 유치로 추진하는 특화단지 조성사업에는 오는 2025년까지 180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군은 오는 12월까지 실시설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철저한 준비와 주민 소통을 통해 알차고 실속 있는 시행계획을 마련, 지역발전과 사업목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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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어린이 청소년 대상 농어촌버스 무상 운행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오는 4월 1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지급함으로써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3월 중 군내 초중고 19곳에 순차적으로 1,954매를 배부할 예정이며 개인당 최초 1회 1매가 무상으로 지급된다.
이용 방법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등록하고 처음 1달에 한해 초기 이용을 위한 버스비를 본인 부담으로 편의점 등에서 충전한 후 이용하면 된다.
그 후 다음 달에 전월 이용 분 만큼 환급이 돼 사실상 다음 달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환급은 1일 최대 3회 이용금액만 인정된다.
또한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정기적으로 월 15회 이상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때 도보 및 자전거 이동 거리에 따라 최대 버스비로 사용한 금액의 30%를 마일리지로 받아 사용할 수 있어 교통비를 더 절약할 수 있다.
한은규 사회적경제과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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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가축 질병 주요 예방백신 공급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가축전염병 예방과 발생 최소화를 위해 주요질병에 대한 예방백신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급 시기는 21일부터 약품 소진 때까지다.
축종별 공급 약품은 소 탄저·기종저 혼합백신 등 7종 돼지 열병·단독 혼합백신 등 3종 꿀벌 응애류, 노제마병·낭충봉아부패병 등 3종 닭 뉴캣슬병 개 광견병 백신 등이다.
소나 개 백신은 각 동물병원을 통해 공급하며 지역별로 청양읍과 운곡면은 종합동물병원, 정산면과 목면은 정산가축병원, 청남면과 장평면은 지팡이동물병원, 대치면과 남양면은 미래동물병원, 화성면과 비봉면은 중앙동물병원에서 배부할 예정으로 소 사육 농가나 반려견 소유자가 직접 동물병원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젖소나 돼지, 닭 예방백신은 각 협회, 꿀벌 구제 약품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공급받으면 된다.
군은 고른 혜택을 위해 농가당 10두분 이하로 공급량을 제한하고 영세농가 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약품이 소진되면 사업이 자동으로 완료되므로 해당 배부처에서 조기 수령 후 접종이나 구제를 하면 된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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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
청양군,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충남도, 보령엘피스병원과 함께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8일 충청도청 상황실에서 고위험 정신질환자, 자살 시도자 등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충남도, 부여군, 서천군, 보령엘피스병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남 서남부권 3개 군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응급상황 발생 시 보령엘피스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청양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경찰관과 소방관, 정신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정신응급대응협의체 운영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적극적인 환자 보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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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예방 비대면 업무보고회 개최
청양군, 코로나19 예방 비대면 업무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방식의 주간 업무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와 각 실·과장, 직속 기관장, 사업소장, 읍·면장 등은 온나라PC 영상을 통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일일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 비대면 방식 영상회의 개최를 결정했다.
군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과 군정의 연속성을 위해 비대면 회의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일수록 군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군민 행복을 도모할 수 있기에 비대면 방식으로 회의를 열었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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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3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대기오염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3일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료 점검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청 주차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특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며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경유 차 매연측정을 중점 실시하고 휘발유나 가스차량은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과잉률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알려주며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하더라도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주지 않고 차량 정비와 관리 요령 안내 등 운전자의 자율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가스가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만큼 깨끗한 대기환경과 군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배출가스 무료 점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