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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화 지원…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홍성군,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화 지원…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건설기계 저공해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교체,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게차 전동화 개조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엔진교체 대상은 배출가스 규제가 낮은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로더, 롤러 등이며 DPF 부착은 덤프트럭, 지게차 전동화 개조는 2톤급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가 해당된다.
군은 올해 엔진교체 26대, DPF 부착 1대, 지게차 전동화 개조 2대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다만 보조금을 지원받은 건설기계는 2년 이상 의무 운행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6개월 이상 홍성군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고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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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향따라 ‘원포인트 여행상품’ 즐겨보세요
홍성군, 취향따라 ‘원포인트 여행상품’ 즐겨보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콘셉트의 ‘원포인트 여행상품’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여행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원포인트 여행상품은 ▲광천시장 레트로 여행 ▲홍성 캐슬 투어 ▲62투어 ▲홍성문학투어 ▲인생샷 투어 등 총 5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 이 상품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광천시장의 레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광천시장 레트로 여행’ 코스는 박람회 기간 중 4월 일정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역사와 문화 체험을 원한다면 홍주읍성과 결성읍성 등 천주교 순례길을 탐방하는 ‘캐슬 투어’를, 유기농 농촌 체험을 원한다면 ‘유기농 투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홍성 문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홍성문학투어’와 홍성 곳곳의 명소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인생샷 투어’도 인기를 끌고있다.
홍성 원포인트 여행상품은 풍경있는여행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원포인트 여행상품을 통해 관광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사계절 내내 홍성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봄나들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홍성으로 이끌기 위해 관광객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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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 멘토 역량 UP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자살예방 멘토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민관기관 소속 멘토 2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도부터 시작된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은 19개의 비영리 민간 사회복지기관 멘토 380명과 우울고위험군 멘티 661명을 1:1로 연결해 주 1회 방문 또는 주 2회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등의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조영미 팀장의 생명지킴이 강의를 시작으로 핸드폰 ‘잇길’앱 사용방법 및 상담일지 작성 등 멘토링 활동에 필요한 실무적 내용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지난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했던 멘티 80% 이상이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며“앞으로도 멘토링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도 함께 끌어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군은 2024년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19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멘토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 멘토링 활동으로 노인 고독감 해소 및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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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생애주기별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홍성군보건소, 생애주기별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비만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주민 인식개선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생애주기별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교직원과 학생, 일반 주민 등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대상을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비만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비만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안내했다.
지난 9일 홍성중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11일에는 복개주차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7일에는 갈산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을 활용한 정보제공 ▲1대1 맞춤형 영양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금연·절주사업과 연계한 건강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비만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비만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지속가능한 예방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생애주기 및 생활터별 비만 유병률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3월 4일‘비만예방의 날’마다 다양한 비만예방 행사와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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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가속화
홍성군,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가속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개소를 시작으로 단계적 비상벨 설치에 나섰던 군은 ‘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내 주요 공중화장실 78개소에 스마트 비상벨을 신규 설치해 화장실 안전 인프라를 대폭 보강했다.
터치 방식으로 작동되는 비상벨은 신체 어느 부위로든 신고가 가능하며 비상벨이 작동되면 경보음이 울리고 경찰서 상황실과 양뱡향 연결이 가능하다.
비상상황 시 365일 24시간 원격 모니터링 및 지원이 가능하며 정전 시에도 최대 10시간 비상 구동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긴급 상황에도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연차별 로드맵에 따라 관내 비상벨 설치 확대, 불법촬영 수시점검, 안전거울 설치 등 화장실 범죄 사전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겠다”며 “적극적인 시설 투자와 제도 개선으로 ‘안심 공중화장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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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3단계 상병수당’ 군단위 전국 최초 수행
홍성군 ‘3단계 상병수당’ 군단위 전국 최초 수행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군단위 전국 최초 수행지역으로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상병수당은 업무상 재해가 아닌 일반 질병과 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홍성 근로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현재 10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성군을 비롯한 4개 신규 선정지를 포함해 오는 7월부터 총 14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될 방침이다.
이번 시범사업의 신청 대상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취업자이며 재택·외래·입원 등 요양방법과 상관없이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한다고 판정된 기간 동안 일 47,560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대기기간은 7일이며 보장기간은 최대 150일 최대 713만원까지 소득 보전금 지원이 가능하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상병수당 사업을 통해 아픈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 선정은 사업추진 여건과 기반,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추진성, 추진의지 및 적극성 등을 종합 평가 결과가 반영된 것이며 홍성군의 내실 있는 기본계획과 실행의지가 돋보였기에 가능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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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30개소에 현판 수여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30개소에 현판 수여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헌신해온 우수마을에 자부심의 상징인 현판을 수여했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6일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에서 열린 ‘공동체 대화마당’에서 회원마을 30개소에 마을만들기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마을은 지난 10년간 마을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낸 마을로 현판 수여를 통해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덕환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 대표자들에게 직접 현판을 전달하며 격려와 축하 인사를 건내고 마을만들기 중심에는 언제나 주민이 있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마을만들기의 성과 이면에는 협의회와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201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농촌마을과 농가발전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홍성군 마을만들기 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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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홍성군 이동복지관 ‘행복나눔’ 활동 본격 ‘시동’
2024년 홍성군 이동복지관 ‘행복나눔’ 활동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이동복지관’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 16일 광천읍 충남드론항공고 체육관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30여 개 기관·단체와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큰 나눔의 장을 펼쳤다.
이날 이동복지관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청력검사 ▲틀니점검 ▲칼갈이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무료 복지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올해 신규 도입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업 안내와 위기학생 발굴, 친구사랑 사진 찍기 등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이동군수실’을 함께 운영해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시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동복지관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군민과 기관·단체장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향후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이동복지관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대표 봉사 프로그램으로 진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7년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2만 3천여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올해는 ▲5월 23일 장곡초등학교 ▲5월 30일 은하초등학교 ▲6월 13일 홍동중학교 ▲6월 27일 금마초등학교 ▲10월 중 서부면 등 5개 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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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오는 5월 4일과 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역사위인의 발자취와 동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는 큰잔치가 펼쳐진다.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로 가족나들이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한성준 선생’과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성준 선생을 주제로 한 체험으로는 ▲소리북 우리장단 체험 ▲줄타기 체험 ▲학춤 체험 ▲승무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응노 화백을 주제로 한 ▲문자추상 펄러비즈 ▲작품 탁본 체험 ▲이응노 콜라주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울러 한성준 마당극 ‘춤 한판 놀아보세’와 ‘한성준 학춤’공연과 ‘이응노 작품 세계’, ‘역사인물 6인 로드’등의 전시회가 열려 두 위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생생히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5일 오전 11시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반려견 훈련 시범 공연, 버스킹, 홍주읍성 마술쇼, 한성준 OX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본격적으로 어린이 동심을 사로잡을 물총놀이,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뒹굴러, 보물찾기 등 다양한 놀이뿐만 아니라 역사인물 캐릭터 키링 만들기, 쿠키 만들기, 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역사 선현과 어린이 모두를 아우르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교육과 체험,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는 “홍성은 한성준 선생과 이응노 화백을 비롯해 많은 역사적 인물을 배출한 유서깊은 고장”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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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결성 읍성쉼터’ 문 열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결성 읍성쉼터’ 문 열다
[세종타임즈] 결성면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농촌재생 사업이 첫 삽을 떴다.
결성면은 15일 결성동헌 일원에 자리한 ‘읍성쉼터’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결성사회적협동조합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읍성쉼터’는 지역민들이 주체가 되어 설립한 결성사회적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농촌 유휴시설을 마을카페로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민들은 읍성쉼터에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통 먹거리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공동체화합과 청년인구 유입, 일자리창출, 문화와 예술이 생동하는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을 실현해 소멸위기 극복과 함께 살맛나는 농촌으로 변모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이진우 결성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읍성쉼터에서 이용객들에게 쉼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농촌 공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읍성쉼터가 결성 역사문화체험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농촌재생 모델을 구축해나가는 결성, 머물고 싶은 결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