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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홍성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한다.
고열과 구토, 설사, 오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 감소를 동반하며 치명률이 20% 정도에 달해 ‘살인 진드기’라고 불린다.
SFTS는 예방백신이 존재하지 않아 진드기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자 치료법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긴 옷 착용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 입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야외활동 후엔 즉시 목욕을 하고 옷을 잘 털어 세탁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SFTS 대표 증상은 발열, 근육통 등 몸살감기와 유사해 구분이 어려우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증상이 있으면 SFTS를 의심해 보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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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교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홍성군, 마을교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2024년도 마을교사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98명의 마을교사는 지역 내에서 문화, 예술, 생태환경, 놀이문화,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 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학교 사업은 마을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역과 마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광천마을학교가 신규 지정되어 10개 마을학교에서 17개의 학교와 연계해 12월까지 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너른내를 바로알자 ▲은하마을로 떠나보자 ▲결성농요알기 ▲천수만 보물 지킴이 ▲거북이마을 민속과 전설 등 지역의 특색과 창의성이 담긴 4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 이후 실시된 마을교사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백승종 강사가‘독서는 왜 하는가’라는 주제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 마을학교의 방향성 등에 대해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걱정 없이 행복한 환경에서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마을교사들께서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아이들이 꿈을 이루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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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돌발해충 선제 대응 ‘총력’ 방제체계 돌입
홍성군, 돌발해충 선제 대응 ‘총력’ 방제체계 돌입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해충 발생에 대비해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련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에 따른 올해 미국 흰불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상 해충별 발생시기 예측 및 공동방제적기를 설정하고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최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 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부화시기가 전년 대비 1~4일 평년 대비 6~10일 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를 ‘방제적기’로 설정해 철저한 예찰과 현장 관리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 및 농작물 전역에 거쳐 널리 피해를 끼치는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밀도 및 겨울 온난 기온의 영향으로 올봄 성충의 대거 출현이 예측되고 있어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일제 공동방제 주간’을 설정해 농업 산림 관계 부서 간 공동방제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돌발해충 발생이 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체계적 예찰과 적기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병해충의 사전 예찰을 위해 관내 벼, 콩, 무, 배추 등 12개소 현장에 예찰포를 설치하고 병해충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을 위한 ‘농작물 병해충 종합진단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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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홍성군,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 회계연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실적 ▲시책추진 노력 등 6개 분야로 실시했다.
홍성군은 체납징수평가에서 도내 1위, 이월체납액 증감 3위, 시군세 증세율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방세 징수율 제고 노력으로 시군세 징수율 94.72% 달성, 지방세 체납액 집중관리 및 징수를 통해 지난해 체납징수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세무조사 실적 또한 목표액 대비 120%를 달성했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군민의 성실한 납세에 의한 결과”며“앞으로도 지방세수 확충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에게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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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트레스 제로 ‘워케이션’ 힐링 공간 제공
홍성군, 스트레스 제로 ‘워케이션’ 힐링 공간 제공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 농촌마을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놀.일.터’ 워케이션 공간을 운영하며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해 충남 워케이션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장곡면 오누이마을에 독립형 오피스 6개 동과 공용 회의실, 체험공방, 한옥형 숙소 등 워케이션 인프라를 조성해 올해 4월부터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모집 중이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장곡면 오누이마을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많은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오누이마을에서 운영되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농장체험, 목공예 원데이클래스, 홍동저수지 마을투어, 요가수업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로 구성된다.
직장인들은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며 농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마을 공동체 공간인 다목적회관, 숙박시설 오누이예절관을 비롯해 마을 공유 주방인 행복부엌, 치유의 마을정원, 라벤더밭 등 기존 공동체 자원이 프로그램에 활용되어 상생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홍성군은 서부면 수룡동당제문화지킴센터를 리모델링해 추가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해 아름다운 오션뷰와 함께 놀.일.터 스페이스를 제공해 기업과 직장인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업무 능률 향상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워케이션이 새로운 근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며“홍성군만의 특색있는 워케이션 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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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대표 관광 랜드마크 ‘홍성스카이타워’ 5월 14일 개장
서해안 대표 관광 랜드마크 ‘홍성스카이타워’ 5월 14일 개장
[세종타임즈] 홍성군에서 새롭게 조성한 대표 관광 랜드마크 시설‘홍성스카이타워’가 개장 준비와 더불어 도로 및 주차장 공사 등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4일 정식 개장한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총 높이 65m의 초대형 규모로 천수만 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타워 상층부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파노라마 뷰와 함께 스릴 만점의 걷기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 특수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는 고요한 밤바다 경관과 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야간 관광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타워 입장료는 3,000원이며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000원을 지급해 관광객들의 소비활동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군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점등된다.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하며 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점등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스카이타워의 개장은 홍성군의 관광환경 대전환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계획 중인 연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홍성군이 충남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2시에는 타워광장에서 준공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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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통시장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실시
홍성군, 전통시장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수산물의 원산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4월을 시작으로 홍성·광천·갈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정당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판매하는 업체 보호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주꾸미 등 해양수산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요령에 포함된 품목이며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허위표시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경우에는 최소 5만원 이상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전통시장의 노점상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 노점상에 대한 과태료 부과보다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원산지 표지판에 수산물 품명과 원산지를 게시하도록 계도와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장날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필요시 안전관리과 특별사법경찰팀과 합동으로 행정지도도 병행할 계방침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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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 캠페인 전개
홍성군, ‘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홍성 장날 유동인구가 많은 복개주차장에서‘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 집중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회 회원 30여명과 군 복지정책과 공무원이 참여해 현장에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위상황 발생 시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실직·질병·노령 등으로 인한 생계곤란 ▲공과금·월세 체납 ▲열악한 주거환경 ▲학대·가정폭력 노출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그늘에 가려져 안타까운 사건들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함에도 도움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이뤄졌다.
김종우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좋은이웃들 사업을 떠올려 필요할 때 언제든 주저없이 도움을 요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위기 의심 가구를 제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카카오톡채널 ‘홍성희망톡’으로 제보해주시면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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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월 직원모임 개최
홍성군, 5월 직원모임 개최
[세종타임즈] “5년만에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적극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이용록 홍성군수는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5월 직원모임에서 다가오는 5월 4일 5일 양일간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전 부서의 홍보와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4월 한 달간의 홍성군정 전반이 담긴 군정뉴스를 시청하고 2024 IWAS 휠체어펜싱 국제대회 입상한 권효경 선수와 군정발전 유공에 기여한 군민 17명에게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23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6개 읍·면과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유공’을 세운 안전관리과 박서준 주무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군수는 공직자들에게 ‘친절’을 바탕으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민원응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과 2025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일손돕기 대책 마련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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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개 우수공연 유치…지역민 문화향유 기회 넓힌다
홍성군, 4개 우수공연 유치…지역민 문화향유 기회 넓힌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4개 작품이 선정되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 등의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 취약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창작뮤지컬 ‘사칠’, 코미디 넌버벌 퍼포먼스 ‘쉐프’,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리사이틀’, 뮤지컬 ‘신의 손가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다.
특히 ‘사칠’은 소방관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자아내며 ‘쉐프’는 전 세계 음식을 활용해 비보잉, 비트박스, 마샬아츠 등을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팬텀싱어 4 준우승자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리사이틀과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성장과정을 담은 ‘신의 손가락’ 등 알찬 공연들이 7월부터 10월까지 홍주문화회관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상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민의 문화향유와 질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유치한 결과,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군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공연을 발굴하고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