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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온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 본격 운영
홍성군, ‘다온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청년 및 지역민의 창업지원을 위해 건립한 ‘다운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새뜰마을 창업센터는 홍성읍 문화로90번길 40에 위치해 지상 2층 연면적 138.48㎡ 규모로 창업 환경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1층은 청년·주민들의 창업연습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층은 사무실 및 회의실로서 창업 관련 교육 및 예비창업자의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창업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새뜰마을 창업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거점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홍성군에서는 지역의 중간지원조직으로 역량을 키워온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창업그룹과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해 창업 생태계 및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창업센터를 통해 지역의 창업 환경이 더욱 조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창업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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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누리집 내 직원 실명 비공개 전환
홍성군, 누리집 내 직원 실명 비공개 전환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누리집 내 직원 성명을 13일부터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전까지는 홍성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부서별·업무별로 직원 성명을 검색할 수 있어 공직자 신상정보를 이용해 악용될 소지가 있었고 특정 민원이 집중적으로 재기되는 경우 담당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가 가중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행정안전부 권고사항에 따라 직원의 개인정보 침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의 실명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해 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누리집 실명 비공개를 추진했다”며“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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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투어패스’로 홍성 ‘죽도’ 공짜로 즐기세요
‘충남 투어패스’로 홍성 ‘죽도’ 공짜로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홍성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충남 투어패스’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충남 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충남지역 내 박물관, 전시관, 테마파크, 체험시설 등 유료 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패스권이다.
특히 홍성군에서는 현재 13개소의 관광지와 업체가 충남 투어패스 가맹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죽도 왕복 도선료 무료 ▲홍성 스카이타워 무료 입장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무료 이용 ▲용봉산 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이응노의 집 무료 입장 등이 제공되고 있다.
이외에도 ▲도깨비노리터 샴푸바 체험 ▲메리공방 키링 만들기 체험 ▲흙담은 도자기 공방 도자기 기념품 만들기 체험 ▲체리블라썸 카페 아메리카노 1잔 ▲학계애화덕피자 아메리카노 1잔 ▲레드애플 충남도청점 아메리카노 또는 사과파이 ▲오서고깃간 한돈 찌개거리 400g ▲카페 홍담 디저트 등의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그 중에서도 왕복 1만원의 죽도 도선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상당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투어패스 구매는 네이버 쇼핑, 티몬,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능하며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관광지,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의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투어패스 가맹점 모집은 충남투어패스 가맹점모집 QR코드를 통해 가능하고 모집은 상시로 진행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죽도 도선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혜택”이라며“충남 투어패스가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여행을 제공하고 홍성의 숨은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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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홍성부군수, 구항농공단지 위험사면 민관합동점검 현장 방문
조광희 홍성부군수, 구항농공단지 위험사면 민관합동점검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4일 구항농공단지 내 위치한 위험사면에 대해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홍성군, 주민참여단, 토목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 사면에 드론을 띄워 경사면을 살피고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조광희 홍성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전반적인 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펼쳤다.
또한 직접 육안으로 위험사면의 위험성 유무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등 재난 없는 홍성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조 부군수는 이날 점검에서 우기 대비 사면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지시하고 도출된 위험요인은 바로 해소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더욱 세밀하고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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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번기 ‘1+1’ 실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번기 ‘1+1’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1+1’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40명이 참여해 금마면 송암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 제거 작업을 지원하고 영농상담까지 진행했다.
특히 5~6월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수확, 고구마 정식, 과수 열매솎기 등 작업이 겹치는 시기로 노동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맞춰 군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일손을 지원받은 마늘 재배 농가는 “농번기에 일손이 모자라 제때 작업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술센터 직원들이 큰 힘이 됐다”며“농작업뿐만 아니라 현장 영농상담까지 해주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인구 감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매년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라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동반자로서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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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모집
홍성군,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모집
[세종타임즈] 5년 연속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위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사업의 주민 로컬매니저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로컬매니저는 홍성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이 홍성 외 지역에 살고 있는 지인을 초청해 홍성의 매력을 알리는 서포터즈이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홍성군민 또는 홍성 소재 직장인 및 대학생 등 홍성 외 거주하는 지인에게 홍성을 안내해 이주를 도와줄 수 있는 역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혜택으로는 홍성 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며 이 밖에도 위촉장과 수료증 수여,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자 시상도 지급할 계획이며 홍성 DMO 사업단은 지난해 활동한 로컬매니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채롭게 홍성 여행 일정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홍성DMO사업단 대표 블로그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한여행나눔 대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성DMO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김영준 홍성 DMO 사업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로컬매니저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홍성의 역사와 문화, 맛집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교육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서는 로컬매니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홍성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우리 홍성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사업은 로컬매니저 34명을 선정해 459박을 지원하고 334명의 생활인구를 유치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증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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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합격
홍성군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합격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132회 축산기술사시험에서 홍성군청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사시험은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으로 매년 1회 시행되며 논술형 주관식 필기 시험과 구술형 면접 시험으로 평가한다.
축산기술사 출제범위는 가축육종, 번식, 영양, 생리, 사양, 사료작물, 초지, 가축생산 및 축산 경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매우 광범위하다.
또한 전국에서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 검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1988년 시행 이래 자격증 취득자가 2023년 기준 191명, 필기 합격률이 평균 20%를 기록할 정도로 취득하기 쉽지 않다.
이번에 합격한 방정민 주무관은 2008년 홍성군에 입사한 16년차 축산직 공무원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축산현장 이해의 폭을 넓혀 축산농가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험에 도전했다.
방 주무관은 2021년 최초 시행된 ‘축산환경 컨설턴트’자격을 취득하고 농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에 기여해 2021년 홍성군 적극행정 공무원에 선정되고 2022년 적극행정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공모 선정에도 기여하는 등 전문성을 한층 발전시키며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방정민 주무관은 “업무와 병행하며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축산관련 전문 서적, 최근 이슈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공부했다”며“축산분야 최고 권위인 축산기술사에 걸맞는 자질과 실력을 갖춰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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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으로 지방외교 ‘순항’
이용록 홍성군수,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으로 지방외교 ‘순항’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의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이 중국 전장시에서도 빛을 발하며 홍성군 지방외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전장시가 15일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은 전장시의 초청으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이뤄졌으며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등 9명의 방문단이 구성됐다.
방문단은 14일 전장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양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 15일에는 전장시장과 회담을 개최해 향후 교류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우호협력관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홍성군과 중국 전장시는 무역·문화·관광·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문화예술 등의 교류사업 발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자매도시 협약 체결을 목표로 적극적인 교류를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일본 오부시와 자매도시 관계 추진 합의를 이끌어 낸 데에 이어 이번 전장시와의 협약에서도 자매도시 결연을 명시함으로써 이용록 군수의 탁월한 지방외교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로 인한 홍성군의 국제적 저변과 위상 또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과 전장시는 2020년 우호협력관계 협약을 체결한 이래 적극적으로 교류범위를 확대하며 우호관계를 증진해왔다”며“향후에도 양도시가 각 지역의 장점과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추진한다면 상호이익이 되는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 중부, 장강 하류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320만의 공업도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며 현재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하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이다.
이번 홍성군의 전장시 방문은 향후 양 도시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성화에 강력한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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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프로그램 호응도 높아
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프로그램 호응도 높아
[세종타임즈] 홍성군에서 홍성군환경교육센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홍성 금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총 69명이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해 체계적인 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홍주성 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환경교육을 수강하고 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재활용품 파봉작업을 체험하며 생활폐기물의 억제·감량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금마중학교 구창회 교사는 “이번 견학프로그램으로 홍성군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어떤 과정을 통해 처리되는지 이해하게 됐고 좋은 환경 교육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쓰레기를 덜 버리고 잘 배출하는 실천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진행될 견학 프로그램에 관내 유·초·중·고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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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기 청년 네트워크 위원’ 모집
홍성군, ‘제2기 청년 네트워크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24일까지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제2기 홍성군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청년 네트워크 위원으로 선정되면 매월 정기회의에 참여해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예술 등의 분과를 구성,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또한 청년 간 커뮤니티 형성, 정보교류, 교육·성과공유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홍성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서류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방문 제출 및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5월 제1기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숍, 충남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교류, 청년 정책 제안 분과회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1기 활동기간은 1년으로 다소 짧아 위원들의 소속감이 떨어지고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기간 소요로 정책제안 실적이 저조했음을 감안해 2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2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홍성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홍성군이 든든한 청년 정책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