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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 개최
홍성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궁리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남당항을 잇는 해안관광벨트가 조성되어 민선8기 핵심사업인 해양관광산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26일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이용록 군수와 이선균 군의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이상근 도의원, 군의원,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마을주민, 어촌계, 선주협회, 기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을 개최했다.
궁리항 어촌뉴딜300은 어촌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소득·일자리 창출 및 균형발전 실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45억원을 투입해 어항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정비 소형어선 선착장 정비 어장 작업차량 진입로 개설 궁리 어울림센터 건립 주차장 설치 놀궁리해상파크 조성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역량 강화 및 어촌 공동체 활성화를 시작으로 궁리항 명소화가 이뤄져 지역소득 창출로 이어져 활력 넘치는 어촌마을이 조성되며 지속 가능한 어촌생태계가 실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해양관광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어촌뉴딜 300 사업뿐만 아니라 해양공원조성과 야간경관명소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어촌뉴딜 300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활력 넘치고 살 맛 나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20년 궁리항을 시작으로 2021년 죽도항과 2022년 어사항까지 어촌뉴딜 300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 에너지자립섬인 죽도와 함께 해양관광사업에 새로운 물결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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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H연합회 사랑샘 아동 위해 200만원 기부
홍성군 4-H연합회 사랑샘 아동 위해 2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군 4-H연합회가 지난 22일 광천읍에 있는 사랑샘 보육원을 방문해 놀이터 조성을 돕기 위한 운영기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천읍 상정리에 위치한 사랑샘 보육원은 다양한 이유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보육하는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20여명의 아이들이 신체와 정신 그리고 사회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보호받고 있다.
4-H회는 1892년 미국에서 시작해 전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농촌 청소년 단체로 지, 덕, 노, 체 4가지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와 노의 이념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공동과제 운영으로 생산한 농산물 판매금으로 덕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보육원 어린이들의 마음껏 뛰어놀며 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장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성환 홍성군 4-H연합회장은“홍성군 4-H연합회 회원들이 공동과제 운영에 적극 참여 해주신 결과, 이렇게 뜻깊게 기부를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금으로 아이들이 밝고 튼튼하게 성장해 미래 대한민국의 중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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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자(영업자) 크리스마스 산타되다
봉(사하는)자(영업자) 크리스마스 산타되다
[세종타임즈]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성군의 봉사하는 자영업자 ‘산타 봉자’들이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외식 협동조합인 에이치 테이블 협동조합에서 주관했으며 총 45명의 자영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외식업자를 비롯해 다양한 자영업자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준비한 음식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선물꾸러미로 포장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영업자와 지역 간의 상생발전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취약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자영업자를 위한 상생 협력형 시책을 지속 발굴해 든든한 동반자와 후원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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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최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전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6개 시·도 재해예방사업장 1,296개 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재해예방사업장 예산집행 현황 및 사업장 안전관리 등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
홍성군은 예산 신속집행, 안전관리대책, 재난관리 업무시스템 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도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불과 태풍·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등 성과가 반영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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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
이용록 홍성군수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용록 군수는 충남도청 재직시절인 2009년부터 15년까지 6년간 감사관으로 활동하며 몸에 베인 청렴함을 바탕으로 민선8기 홍성군수 취임과 함께 홍성군 부패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점검과 분석을 통해 다양한 부패방지 대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 군수는 2023년 시무식과 연계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청렴실천 및 적극행정 결의, 청렴 서약식을 시작으로 부패취약분야 분석과 개선을 위한 반부패·청렴 회의체를 구성하고 부패취약시기에 회의체를 소집해 반부패 청렴 회의, 교육, 결의·다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용록 군수는 “청렴도 TOP 부패 ZERO라는 비전 아래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해 부패유발 요인을 차단하는 부패방지제도 운영, 소통·공감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시책 추진, 기관장·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실천이라는 주제로 다방면으로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의 신뢰를 받는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자치단체장 3명, 국회의원 5명, 이성보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등 총 9명이다.
한편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청렴한 삶을 실천하면서 공정한 행정과 정치, 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와 정치인을 선발하기 위해 공직부문과 정치부문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으며 심사는 준법성과 사회공헌성, 반부패 성과, 지역주민 인식도, 재정 경제성 등 5개 평가 지표에 따라 각계 추천을 통한 1차 예비심사와 2차 본심사, 3차 심사위원회 최종 의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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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잇슈창고 성과보고회 및 청년포럼 ‘성료’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2일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아산 도고마을 최낙원 대표, 홍성 집단지성 김만이 대표, 부여 부여안다 김한솔 대표 등 청년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홍성잇슈창고 성과보고회 및 청년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3년 홍성잇슈창고 주요 성과보고 입주기업 7개사의 시제품 및 활동상 전시 부스 운영 청년포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성잇슈창고는 공유오피스 제공, 일대일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을 통해 홍성 지역 7개 청년창업기업을 선발·지원했다.
잇슈창고 입주기업 7개사는 홍성의 농축산물, 주요 명소 등을 활용한 상품 20여 종을 개발해 전년 대비 매출 105%라는 성장을 올리며 6억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청년창업가 김태우 대표는 “2022년 예비창업자로 선발되어 지난해 창업에 성공했다.
잇슈창고 공유오피스를 활용하고 다양한 창업 활동에 참여하면서 홍성의 명소를 담은 룸스프레이 6종을 개발하고 사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잇슈창고가 지역의 복합문화창업공간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청년들이 홍성의 자원을 활용한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홍성군이 더욱 활기차게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한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4월 개소한 잇슈창고는 음악극, 영화제, 농부시장, 플리마켓 등 다양한 지역연계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4만 3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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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기업인-근로자, 지역 경제 쌍끌이위해 의기투합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노사 한마음 가족의 밤 행사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지역경제 쌍끌이를 위한 도원결의를 맺었다고 밝혔다.
홍성군기업인협의회 주관과 홍성군 후원으로 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 리첸시아에서 개최된 ‘2023 노·사한마음다짐대회’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선균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각급기관단체장과 근로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간 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군과 기업인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노사한마음다짐대회는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노사 간 공동발전은 물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 제1부 개회식에서는 의식행사와 함께 지역발전과 노·사발전에 공이 많은 모범근로자와 모범기업에 대한 표창패를 전달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개회식 후에는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노래자랑, 축하공연, 근로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합행사를 갖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전달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기업인과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이 큰 보람과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아낌없는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 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복지기금 조성, 홍성형 군민채용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 상생 협력형 시책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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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작업안전관리관, 도내 농작업안전경진 ‘대상’ 수상
홍성군 농작업안전관리관, 도내 농작업안전경진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군 농작업안전관리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2023년 충남 농작업안전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농작업안전경진대회는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문화 기반을 조성해 안전관리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자 마을 및 단체 대상으로 추진됐다.
최근 3년간 농작업사업에 참여한 총 67개소의 사업마을 및 단체 가운데 농작업 위험 요소 진단 및 개선 실천, 농업인 안전교육 운영, 파급효과 및 발전방안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우수단체 5개소를 선정,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홍성군 농작업안전관리관이 농작업안전실천 대상 단체로 선정됐다.
채영제 농작업안전관리관은“올 한해 마을·단체 안전교육 및 지도 활동을 통해 농작업 재해예방을 실천하고 농업인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지속적으로 농업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업인 안전의식 변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최근 농촌 인력 부족 및 고령화 등으로 농업분야 재해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농작업 환경개선, 안전사고 경감을 위한 제도 및 기반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한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작업안전관리관 양성 시범 신규 사업을 통해 총 7명의 농작업안전관리관을 양성했으며 이들을 활용해 총 56회 9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교육 및 마을 안전관리 지도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홍성군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건의 활동 등 농업인 안전사고 경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오고 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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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31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친환경농업’ ‘특별상’ 동시 수상 쾌거
홍성군 제31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친환경농업’ ‘특별상’ 동시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1일 내포 J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주정산 홍동농협조합장이 친환경농업 부문을 수상하고 장곡면 젊은협업농장 정민철 대표가 특별상을 수상하며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농어촌발전상은 충남지역 농어촌 현장에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농어업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도내 농어업 분야 최고의 상이다.
주정산 조합장은 해외의 선진 벼 유기농법을 배워 우리나라 영농여건에 맞게 보완해 전파하고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지정에 기여해 친환경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민철 대표는 농촌의 미래를 위해 여러 협동조합을 설립해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촌의 다양성과 자생력을 강화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서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 청년농업인들이 정착할 수 있는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인과의 동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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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파 대비에 총력
홍성군, 한파 대비에 총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한파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강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해 지난 11월 중순부터 한파쉼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김창환 홍성군 자율방재단 단장 및 복기황 금마면 대표를 중심으로 자율방재단원은 한파쉼터 관리 현황 파악 및 난방기, 보일러 점검을 실시하고 독거노인 및 재난취약지역을 함께 점검하며 도로와 골목길을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주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환 홍성군 자율방재단장은 “모든 단원들이 합심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보일러 점검과 수리를 하고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작업을 하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한파쉼터 점검 및 대설작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강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한파쉼터 점검에 동참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민·관이 협력해 겨울철 재해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2